- 상위 항목: 최종 보스
- 관련 항목: 주인공 보정, 적이 된 아군 보정, 아군이 된 적 보정, 오늘은 이만 물러가주지
- 개요
- 최종 보스 보정이 적용되는, 혹은 적용되었던 자들
2.1. 극강의 최종 보스 보정
2.1.1. 애매한 경우
2.1.2. 유력 후보
2.2. 극악의 최종 보스 보정
2.3. 최종 보스 보정을 어떤 의미에서는 깨부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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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애니메이션, 만화, 소설, 영화, 드라마, 특촬물 등에서 주인공의 마지막적은
- 중간 시점에 나타나 주인공의 공격을 받아도 절대 리타이어하지 않는다.
- 도저히 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은 일들을 해낸다.(주인공 보정과 비슷.)
- 다른 적들과 달리 오로지 자신 만이 고유한 먼치킨 능력을 가진다.
- 위기에 처해도 엄청난 행운이 찾아와 위기를 넘긴다.
- 개그가 없다.
[1]
- 마지막 장까지 땀을 흘리지 않는다.
- 주인공과 그 일행들에게 집단공격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2]
- 여유로운 모습이 많고, 자신의 계획을 너무 신뢰한다. 또한 부하들의 말을 흘려 보낸다.
[3]
- 죽었어도 다시 살아난다. 부활하면 더 강해진다.
등의 이유로 주인공 보정과 함께 쓸 수 있는 말이다. 가끔 보다 보면 주인공 보정보다 더 극악한 경우도 보인다.
기본적으로는 주인공 보정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 심지어 그 동안 운빨로 단 한대도 안 맞고 돌아다니던 주인공에게 한대라도 제대로 먹이는 등 주인공 보정의 효과를 일부 씹는 특수한 디버프가 담겨져 있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계열의 적은 죄다 **마지막에 캐발리고 사망**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물론 아동용 작품은 죽기까지 하지는 않지만 어쨌거나 털리긴 털린다. 이름부터가 최종보스 보정이지 않은가. 그러니까 이쪽 업계 종사자들은 우선 자기 대본을 끝까지 보자.
최종 보스 보정을 마구 받던 놈이 갑자기 최종 보스 보정을 받지 못하게 되면 - 즉 리타이어하면(아동용 애니 제외) - **페이크 최종 보스 **가 된다.
대표적인 최종 보스 보정의 예로는 SNK 보스신드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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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XX - F. 블래커
제한 시간 내에 쓰러뜨리지 못하면 극강의 최종 보스 보정이 적용되어 배드 엔딩으로 직행한다. -
- 가면라이더 쿠우가 - 운 다그바 제바
- 가면라이더 키바 - 킹(배트 팡가이아)
86년 사이드에서 죽었다가 체크메이트포의 비숍에 의해 현대에 부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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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 - 페무토(그리피스)
베르세르크가 아직도 연재중인 작품이라 결말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지만, 작중 전개로 볼때 페무토와 고드핸드는 가츠와 해골기사도 도저히 어찌하지 못하는 무시무시한 최종 보스. -
슈퍼 마리오 시리즈 - 쿠파
이 때는 개그 캐릭터 속성마저 없어질 때가 많다. 대개의 게임에서 거대화라는 사기 파워업을 달고 등장.- 마리오 & 루이지 RPG - 게라게모나 마리오와 루이지를 거의 핀치까지 몰고 간 몇 안 되는 마리오 시리즈 최종 보스이다. 형제에게 지는가 했더니 폭탄병의 도움으로 형제를 기절시키고 빨아들이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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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커 전격대 - 아이언 클로
본 작품의 진정한 흑막인 샤인의 등장으로 인해 페이크화 되는 줄 알았으나 최종화인 35화에서 샤인이 기계물체에 불과한 실상을 알고 그를 내던진 후 잭커 전격대와 최종전을 치르면서 이쪽이 반대로 진 최종 보스화하였다. -
전자전대 덴지맨 - 헤드리안 여왕
종반부에 반리키 마왕의 반란으로 인해 왕위와 베이더 성을 빼앗겼으나 반리키마왕이 사망한 뒤에도 처음부터 끝까지 최종 보스 포지션을 그대로 지켰다. 그리고 **슈퍼전대시리즈 최초의 여성 최종 보스**이다. -
초신성 플래시맨 - 대제 라 데우스
종반부 48화에서 사 카우라, 보가르단에 의해 죽었다가 49화에서 부활하자마자 대박사리 케프렌에 의해 데우스 수전사 쟈 데우스라로 개조되어 버렸으나 스스로의 힘으로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 처음부터 끝까지 최종보스 포지션을 그대로 지켰다. -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 치마츠리 도우코쿠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1화부터 등장했음에도 페이크화 되지 않고 최종보스까지 먹어버린 드문 케이스. 사실 이건 70 ~ 80년대 특촬물에서는 흔하디 흔한 케이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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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스크롤 5:스카이림 - 알두인. 가끔 스카이림을 돌아다니다 보면 드래곤을 부활시키는 알두인을 만날 수 있지만 아무리 공격해도 죽지 않고 도망간다.
오늘은 이만 물러가주지 -
용과 같이 5 - 아이자와 마사토
1부의 키류 카즈마 파트에서 지 형님인 모리나가유우와 콤비 플레이로 덤빌 때는 그냥 보스전 튜토리얼 정도의 난이도였는데, 최종부의 동성회 본부 최종결전 때는 최종 보스 보정을 받아 정말 1부 때와는 차원이 다른 강력함을 자랑한다. 아예 몇몇 버튼입력 이벤트 액션에서는 그 인간흉기 키류를총상 악화위기에 몰아 넣기도 한다. 일단 피통부터도 후덜덜다만, 이때의 키류가 복부에 총맞고 치료도 못받고 악화까지 되어서 죽기 일보직전의 상황이었다는 사실을 빼면. 키류가 멀쩡한 상황에서 싸웠다면 페이크 최종...아니 페이크 중간 보스가 되었을 사실을 빼면 -
무쌍 시리즈 - 적군 최종 보스 캐릭터
대부분 시리즈들은 "아군 컴퓨터 캐릭터들은 절대로 최종 보스 캐릭터들 쓰러뜨릴 수 없게" 개발되었다. 예외가 있다면 엠파이어 시리즈에서는 일반 최종 보스도 아군 컴퓨터가 쓰러뜨릴 수 있다. 이후 시리즈들은 예외 있는 시리즈도 개발될 확률이 높다. -
전뇌전기 버추얼 온 시리즈 - 다이몬
마즈에 이르기까지는 전혀 존재가 밝혀지지 않았으며, 탱그램을 지배하며 마치 사건의 흑막인 양 내세우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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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 디오 브란도(=DIO)
시간을 멈춘다는 압도적 능력으로 조나단 후손이자 죠셉의 외손자인 쿠죠 죠타로도 죽음 직전으로 몰아넣지만 죠타로의 스타플래티나도 비슷한 능력을 얻으면서 패배하고 완전히 소멸한다. 그러나 그 여파는 이후에도 계속 이어져 5부의주인공은 그의 아들이며, 6부 보스 엔리코 푸치 신부가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존재. -
시즌 4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 키라 요시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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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2 - 베라딘
특유의 카리스마가 세계관최강자인 [흑태자](/ wiki/%ED%9D%91%ED%83%9C%EC%9E%90%28%EC%B0%BD%EC%84%B8%EA%B8%B0%EC%A0%84%29)와 대등하게 여겨진다.후반에 드러나는 정체도 정체.주인공 일행에게 [파괴신상](/wi ki/%ED%8C%8C%EA%B4%B4%EC%8B%A0%28%EC%B0%BD%EC%84%B8%EA%B8%B0%EC%A0%84%20%EC%8B %9C%EB%A6%AC%EC%A6%88%29) 수집을 방해받아도 실패하지 않으며, 그 과정에서 제국 현자 기쉬네를 장난감처럼 놀려먹기도 한다. -
파라파 더 래퍼 2 - 누들 대령
어린 나이에 혼자서 엄청난 양의 병력을 만들고 파라파 타운을 국수로 정복하기 직전까지 갔다. 먼치킨인 파라파 아빠의 반-국수화 장치도 물량으로 씹어버렸다.그리고 랩배틀 전에 주인공 래퍼 강아지의 전용대사인 "Yeah, I know! I gotta believe!" 도 빼앗아갔다!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극장판 - 아르세우스: 아동용 애니니 죽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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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2 - 블랙 큐레무 & 화이트 큐레무
게치스에게 붙잡혀 이용당하며 세상을 멸망시킬 뻔했다. 주인공을 죽일 수도 있었다! 또한 스토리 모드만을 미루어 보았을 때 포켓몬스터 본가 시리즈 중에서 유일한 포켓몬 최종 보스이기도 하다. -
폴아웃: 뉴 베가스 - 율리시스
프랭크 호리건은 그냥 최종 보스 보정이긴 하지만둘다 올 스펙 10의 최종 보스다. -
- 두 사람은 프리큐어 & Max Heart - 자아쿠킹
- 두 사람은 프리큐어 Splash Star - 고얀
- 하트 캐치 프리큐어! - 듄
- 스마일 프리큐어! - 피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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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의 바이올린 - 대마왕 케스트라
개그도 없거니와 아군 멤버를 한번 싹 발라버리고 하멜도 죽기 직전까지 몰고 갔다. 플루트가 제때 도착 못했으면 그야말로 이겼다! 하멜의 바이올린 끝!(최종권이었지만)인 상황이었으니…. -
Fate/stay night - 길가메쉬: Fate, UBW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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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이야기의 닥터 - 3대가 했던일을 똑같이 하려고 했지만 그와중에 미미가들도 안먹던 붉은꽃을 정제해서 붉은결정을 만들어
빨간사탕이네적용 2번이나 살아나는 특혜를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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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보면 좋은 항목: 마지막에 패배하는 주인공, 마지막에 성공한 악당
위의 최종 보스 보정으로도 모자라 최후의 마지막 순간까지 주인공을 발라버리다 못해 죽이기까지 하는 자들.
다시 말해 무조건 결말을 배드엔딩으로 만들어 버리는
자들.[4]
당연히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멀티엔딩이 가능한 게임등의 미디어에서 배드엔딩 루트를 탈
경우라든지, 메인 멤버들의 세대교체가 필요할 경우 등 아예 없지는 않은 편이다. 제대로 연출할 경우에 보여주는 비극성과 절망감은 일반
배드엔딩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마지막에 악이 승리해 버리는 꼴이니) 물론 뒷수습을 제대로 못하면 개판이 되기 때문에 어지간한 각오가 없지
않는 한 제작측에서도 쉽게 넣기는 힘들다.
물론 굳이 죽이니마니 하는 심각한 레벨이 아니더라도 어쨌든 주인공은 마지막에 최종 보스를 이기지 못하고 패하는 경우도 당연히 여기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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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바둑왕 - 고영하
**한국인 캐릭터**가 최종 보스로 출현해 일본인 주인공을 이기는 결말이라 일본인 독자가 받은 충격이 두 배였다고. -
귀축왕 란스 - 루드라사움
여러 분기가 있어서 잠재울 수도 있지만 그 외에는 주인공 란스가 개털리는 엔딩밖에 없다. -
길가메쉬(애니메이션) - 마도카 테르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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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코믹스 - 타노스
마블: 디엔드에서 하트 오브 더 유니버스의 힘을 얻었을 때 한정. 그러나 모든 슈퍼히어로/슈퍼빌런과 리빙 트리뷰널과 이터니티와 인피니티 등 우주적 존재들을 이겼다. 심지어 우주를 소멸시킨다. -
브레스 오브 파이어4 - 포우루 (배드엔딩 루트)
플레이어가 직접 최종 보스를 조종해 여태까지 함께 해왔던 동료들을 죽여야 한다. -
삼국지 조조전 MOD : 초한지 유방전 - 항우
특정전투에서는 대화 이벤트를 보면 곧바로 유방을 끔살. 흠좀무. -
샤먼킹(완전판 코믹스) - 아사쿠라 하오
아예 작가의 편애에 힘입어 처음부터 끝까지 최종 보스 보정으로 떡칠을 한 인물이다. RPG로 따지자면 딴 캐릭터들의 능력치를 전부 합해도 5000이 될까말까한데 이 녀석은 스탯 하나만 따져도 9999쯤 된다. 마지막에 정신 차리기는 했지만 요우는 이미 사망. -
서몬나이트 2 - 멜기토스: 카르마엔딩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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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인피니티 블레이드 - 신들의 왕
혈족시작부터 2세대까지는 어찌어찌해도 죽을 수밖에 없다. 3세대부터 컨빨로 잘하면 클리어 가능하고, 4세대부터는장비빨컨이 안 되어도 쓰러뜨릴 수 있다. -
작안의 샤나 - 사카이 유지
[5]
**주인공 보정+적이 된 아군 보정+극강의 최종 보스 보정.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기 전에 한 마디 하자면, 결과적으로 또 한 명의 주인공인 샤나측의 플레임헤이즈 진영과는 어떻게든 긴 싸움 끝에 사실상 타협이 나는 형태로 결말이 났다. 하지만 대부분의 목적을 달성했고 전투 내용상으로 봐도 승리라고 보는 게 맞다. -
참마대성 데몬베인 - 마스터 테리온
루리 루프엔딩 루트에만 한정. 그래도 이게 한 번이 아니라 다이쥬지쿠로가 진성 로리콘으로 각성하는 알 아지프 루트에 이르기까지 수천 번이나 반복되었다는 걸 감안하면…. -
해신 - 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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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집사 애니판 - 시엘 팬텀하이브
이 만화에서 실질적인 주인공인 세바스찬 미카엘리스의 최종 목적이 바로 시엘의 영혼이었지만, 결국 애니판의 경우 막판에... -
Dies irae - 라인하르트 트리스탄 오이겐 하이드리히: 마리 루트, 레아 삼파전 루트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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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네거티브 얀데레. 이건 얄짤없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B5%9C%EC%A2%85%20%EB%B3%B4%EC%8 A%A4%20%EB%B3%B4%EC%A0%95?action=edit§io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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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소년 만화의 주인공이 결국 막판에 패배하여 죽음을 맞이하는 결말. 하지만 이 경우는 상당히 애매한데, 왜냐하면 애시당초 이 만화의 주인공인 야가미 라이토가 사실상 이 만화의 최종 보스이기도 하다는 굉장히 기형적인 구조를 취하고 있기 때문.
때문에 이 만화의 결말은 어찌보면 극강의 최종 보스 보정을 받은 니아에게 주인공이 패배하고 사망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고, 반대로 최종 보스 보정을 받은 라이토를 두 세대에 걸쳐 마침내 무너뜨리는 결말로도 볼 수 있는 것이다. -
그래플러 바키 - 한마 유지로
온갖 기술을 구사하며 바키와 함께 인간을 뛰어넘는 싸움을 온몸으로 보여주었다. 그러나 마지막에 바키와 유지로 둘 다 패배를 인정했기 때문에 상당히 찝찝하고 애매모호한 결말이 되었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즌 6 스톤 오션 - 엔리코 푸치
일단 주인공을 죽이긴 죽였다. 다만 목적 달성 직전에서 초딩한테 발렸기 때문에 극강의 최종 보스 보정인지는 좀 애매하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B5%9C%EC%A2%85%20%EB%B3%B4%EC%8 A%A4%20%EB%B3%B4%EC%A0%95?action=edit§ion=5)]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B5%9C%EC%A2%85%20%EB%B3%B4%EC%8 A%A4%20%EB%B3%B4%EC%A0%95?action=edit§ion=6)]
- 그라디우스 시리즈 - 全 최종 보스들
악명 높은 살인적인 고난도로 유명한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최종 보스는 아예 공격을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몇 방만 때리면 바로 쓰러진다는 충격과 공포의 최종 보스 보정(…)을 받는다.
이것은, 특히 온갖 죽을 고생을 다 해가며 그라디우스를 플레이해온 게이머들에게 위의 '극강의 최종 보스 보정'과는 완전히 다른 의미에서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며, 게다가 만에 하나 이런 최종 보스들에게 게임오버당했을 경우 받는 절망감과 자괴감은 '극강의 최종 보스 보정'따윈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차원이 다르다(…). 어느 사이트에서는 __만약에 그라디우스의 최종 보스전에서 죽었다면 수치심에 얼굴을 가린 채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야 한다__라고까지 말했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B5%9C%EC%A2%85%20%EB%B3%B4%EC%8 A%A4%20%EB%B3%B4%EC%A0%95?action=edit§io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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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3 - 무카이
지금까지 __KOF의 최종 보스는 결국 마지막에 사망한다__는 법칙을 완벽하게 깨부순 캐릭터. 게닛츠, 크리자리드, 제로, 이그니스, 마가키는 사망하고 오로치 및 게닛츠를 제외한 오로치사천왕들은 비록 죽지 않지만 결국 완전히 봉인당하며, 루갈번스타인도 매번 결국 부활하긴 하지만 그 때마다 한 번씩 죽는 사망전대 캐릭터임에 비교하면 무카이는 주인공한테 패배한 주제에 멀쩡히 살아서 도리어 플레이어들을 워프시켜 버리는 기행을 저지른다[8]
그것도 숨겨진 진보스 주제에…. 여러모로 충격적이었던 최종 보스. 마가키도 죽었는데.(…) 그러나 결국 XIII에서는 개초딩 보스 사이키에게 어이없이 끔살. 정말로 지못미를 외치고 싶은 최종 보스가 되어버렸다. -
디지몬 크로스워즈 무인편 ~ 악의 데스제네럴과 7개의 왕국 - 바그라몬
디지몬 시리즈의 철칙 중 하나인 **최종 보스처럼 보였던 악역은 최종 보스가 되지 못한다**는 법칙을 최초[9]
로 깨버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최종보스의 포지션을 그대로 지켜내어 진 최종보스로까지 이어졌으며 3기에서 주인공 일행을 도와주는 조언자로서 초반에는 악역에서 선역으로 도와준 최초의 케이스. -
파이널 판타지 6 - 케프카 팔라초
초반에는 그저 주인공 일행에게 골탕만 먹는 소인배+개그 캐릭터의 이미지였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힘을 손에 넣고 최종 보스가 되었다. -
황금용자 골드란 - 트레저 왈자크
__최종 보스는 개그가 없다__는 법칙을 완벽히 깨부순 캐릭터. 대부분 용자 시리즈를 비롯한 여러 애니메이션들의 최종 보스는 거의 간지폭풍이거나 엄청난 카리스마와 포스가 넘치는데 트레저 왈자크의 경우 최종보스로서의 위엄이 있음에도 최종화에서 개그캐릭터로 밝혀졌다. 트레저 왈자크 외에 개그 캐릭터인 최종 보스가 존재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
[1]
개그 캐릭터가 최종 보스일 경우에도 흑막을 드러내면 개그를 딱 끊는다. 그러나 어떤 캐릭터의 경우에는 개그마저도 간지가 넘치거나 오히려 무섭고 소름이 끼치거나 하기도 한다.[2]
대표적인 예까지는 아니지만 디지몬 시리즈의 보스들, 드래곤볼의 프리더도 다굴을 맞았다.[3]
예상밖에 일이 일어났다는 부하의 말에 "상관없다" 라거나 "그런 일로 계획에 지장이 생기진 않는다" 등등. 심한 경우에는 고작 그런걸 가지고 자신을 귀찮게 했냐며 죽이는 애들도 있다. KOF 역사상 최고의 찌질이 사이키도 이맥락[4]
예외도 있기는 하다. 마지막에 패배하는 주인공 문서에서 승부에서는 졌지만 주인공은 불행하지 않는 경우 항목을 참고하자.[5]
팬픽인 물색의 별에서는 원작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팬픽 작중에서 등장하는 샤나도 원작의 샤나보다 더 상향된 수준인데 그런 샤나를 흡혈귀 몇 번 휘두르는걸로 관광시키고, 그것도 모자라 천파양쇄로 현현시킨 아라스톨도 무리없이 쳐바른다.[6]
역사를 따져보면 그럴 수 밖에 없다. 1차 왕자의 난 참조[7]
사실상 목은 디오 자신이 잘랐다[8]
엄밀히 말하자면 대인배적 행동으로 살려준 것에 가깝다.[9]
단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한정으로, 시리즈 전체를 통틀으면 **이 분**이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