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詞
- 家事
- 歌辭
- 假死
- 袈裟
- 佳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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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많이 쓰이는 의미. 가곡, 가요, 오페라 따위로 불릴 것을 전제로 하여 쓰인 글. 이것을 짓는 것을 작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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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 안의 사사로운 일이나 살림살이, 즉 집안일을 뜻한다. 가정에 관련된 법률 용어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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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초기에 나타난, 시가와 산문 중간 형태의 문학. 형식은 주로 4음보의 율문(律文)으로, 3ㆍ4조 또는 4ㆍ4조를 기조로 하며, 행수(行數)에는 제한이 없다. 마지막 행이 시조의 종장과 같은 형식인 것을 정격(正格), 그렇지 않은 것을 변격(變格)이라고 한다. 정철의 관동별곡 같은 것이 이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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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용어. 생리적 기능이 약화되어 죽은 것처럼 보이는 상태. 정신을 잃고 호흡과 맥박이 거의 멎은 상태이나, 동공 반사만은 유지되므로 아직 죽은 상태가 아니라서 심폐소생술로 살려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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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려가 장삼 위,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 겨드랑이 밑으로 걸쳐 입는 법의(法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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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말이나 글을 뜻하며 이 의미로 순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