關東
- 한국의 관동
- 일본의 관동(関東. 간토지방)
- 중국의 옛 지명
- 포켓몬스터의 관동지방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A%B4%80%EB%8F%99?action=edit§ ion=1)]
한국의 전통적 지리구분
기호(畿湖)지방의 동쪽. 즉, 대체로 강원도 지역을 말하는데, 좁게는 대관령(大關嶺) 동쪽 지역(영동)을 가리킨다. 강원도는 다시 태백산맥을 경계로 서쪽을 영서 지방, 동쪽을 영동 지방으로 구분한다. 주로 고등학생들이 배우는 정철의 "관동별곡"을 통해 처음으로 듣는 경우가 대부분.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A%B4%80%EB%8F%99?action=edit§ ion=2)]
¶
간토 항목으로.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A%B4%80%EB%8F%99?action=edit§ ion=3)]
오늘날로 치면 대체로 하남성, 산동성 일대에 해당한다. 당나라 시대에 이르기까지 낙양을 중심으로 한 관동 지역은 중국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 중의 하나였다. 황하를 중심으로 한 황하유역의 생산력, 그리고 중국의 경제적 이점으로 인해 천하쟁패의 시기가 오면 관중과 함께 중추적 비중을 차지하곤 했다.
다만 송나라 시대로부터는 중심지로서의 지위를 차지하지 못했고, 이 때부터 중국 역사의 중심지는 동북으로 이동한다.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명이 분분한데, 기후변화로 내륙지방이 건조해지면서 해안과 강의 하류가 더 중요해졌다는 설, 장강 하류의 강남 지역이 개발되면서 경제적 중심지가 이동했기 때문이라는 설 등이 있다. 뭐 관중보다야 낫다지만(...).
근현대의 관동 지역은 산해관 동쪽, 즉 만주(동북) 지역이다. 일본 제국주의 시절 악명을 떨쳤던 관동군의 관동은 중국의 여순(뤼순), 대련(다롄) 일대에 조차하던 일본이 이 지역을 '관동주(關東州)'로 명명하고, 여기에서 기반해 조직된 군대가 관동군이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A%B4%80%EB%8F%99?action=edit§ ion=4)]
4. 포켓몬스터의 관동지방 ¶
포켓몬스터 R/G/B/Y 및 FR/LG의 주무대이자 GSC/HGSS의 후반 무대가 되는 지방. 모델은 위의 일본의 관동이다. 관동지방 항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