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m
- 무게 단위 그램을 찾는다면 SI 단위 참조.
2.1. 다른 창작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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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균을 분별하는
지시약의 일종 ¶
크리스탈 바이올렛과 아이오딘을 혼합한 용액을
그람 용액이라고 하며, 여기서 염색이 되는 세균을 그람 양성(Gram Positive), 그렇지 않은 세균을 그람 음성(Gram
negative)이라고 한다. 이러한 염색법을 그람 염색법이라고 하는데, 덴마크의 미생물학자인 한스 크리스티안 요아힘 그람(Hans
Christian Joachim Gram)이 개발했다.
그람 염색이 되는 세균은 대표적으로 탄저균이 있으며, 반대로 그람 염색이
되지 않은 세균은 대표적으로 대장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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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웅 시구르드의 검 ¶
뵐숭 사가에 등장한다. "큰 슬픔" 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한다. 외형은 "길고 폭이 넓은 검"으로 바이킹 소드의 전형과 유사한 것으로 추정 된다.
거기에 뱀이 똬리를 튼 듯한 무늬가 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패턴웰디드 형식으로 만든 검이 아닌가 싶다(시구르드 전설을 모티브로 만든 니벨룽겐의 반지라는 드라마에서도 그 검을 만들 때 철을 꼬아서 만드는 장면이 나온다).
오딘(이 변장한 노인)이 시구르드(혹은
지크프리트)의 아버지 시그문드의 여동생
시그니와 시게일 왕의 결혼식에 갑자기 나타나 기둥에 꽂아두고 간 성검이다.
결혼식에 참석한 모든 전사들이 검을 탐내어 뽑아보려 했지만, 오직 시구르드만이 그 검을 뽑을수 있었다. 시게일이 결혼 선물로 달라고
했지만,시구르드는 거절하고, 이에 앙심을 품은 시게일은 전쟁을 일으켜 볼숭 일족을 몰살시킨다.
가까스로 살아난 지크문트와 지크린테는 복수와 볼숭 일족의 피를 이어가기 위해
근친상간을 저지르고 그 사이에서 지크프리트, 또는 그의
형인 신피요트리가 태어난다.
지크문트는 시게일을 해치우고 복수에 성공(이 와중에 지크린테가 죽거나 신피요트리가 죽거나 한다)하지만, 나중에 오딘의 변덕, 또는 근친상간에
대한 벌로 그람은 부러지고 지크문트 역시 죽는다.
난장이, 또는 대장장이 레긴에게 주워져 자라난 시구르드는 레긴이 도저히 고칠 수 없었던 그람을 자기 손으로 고치고, 그람의 힘을 빌려 거대한
용 파프니르를 쓰러뜨린다. 서사시 니벨룽겐의 노래에서는 발뭉이, 오페라 [니벨룽겐의 반지](/
wiki/%EB%8B%88%EB%B2%A8%EB%A3%BD%EA%B2%90%EC%9D%98%20%EB%B0%98%EC%A7%80)에서는
노흐퉁이 그람의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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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신화를 따온 게임인 라그나로크 온라인에선 공격력 250짜리의 장검으로 운영자 전용 아이템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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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던전 앤 파이터의 55레벨 유니크 대검의 이름이 선택받은 자의 대검:그람이다. 아마 이것이 모티브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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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받은 자가 뽑는다라는 점에서 엑스칼리버의 모델이 되었다고 볼 수도 있다. 아더왕 전설이 워낙 짬뽕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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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Stay Night에서 길가메시가 태양검 그람이라는 이름으로 쓰였다. 길가메쉬의 대사중에서 엑스칼리버의 할아버지를 가지고 있다는 말을 하였다. 발뭉과 칼리번의 원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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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외전 에서 살바도르 레이스가 아버지인 하이레딘 레이스와 일기토 를 하고 난 후 얻게 되는 최강의 검이 그램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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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몬이 지니고 있는 무장 성창(聖槍) 그람. 듀크몬 자체의 모티브가 시구르드(지크프리드)라서 무장의 이름도 그대로 따왔다. 하지만 이쪽은 대검이 아니라 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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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H를 할 수 없다에서는 남자주인공의 몸에 들어있는 것으로 나온다. 하지만 연관성은 크게 없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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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교소녀는 상처받지 않아의 시그문트의 마술회로 마검 그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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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쿨 DxD의 등장 마검. 이름의 유래는 위의 그람으로 추정된다.
지크프리드의 마검 5자루 중 하나로
뒤랑달의 마검 버전이며
마제검이라는 이름처럼 성왕검(聖王劍) 콜브랜드에 비견될 정도의 힘을 가진
최강의 마검이다. 뒤랑달과 같이 공격적인 아우라를 둘러 무엇이든 베어버리는
예리함을 지녔으며 그 파괴력은 뒤랑달과 동급 수준으로 강하다.[1]
5대 용왕 중 한명인 황금룡군<기간티스 드래곤> 파프니르를
죽일 수 있을 정도의 [2]
강한 용살<드래곤 슬레이어> 속성 역시 겸비하고 있으며 이 용살 속성이 오히려 소유주인 지크프리드에게
독이 되었는데
지크프리드가 드래곤의 힘과
영혼을 품은 신기<세이크리드 기어>인 아종 **"용의 손<트와이스 크리티컬>"**의 소유주인 관계상
용족의 속성을 가지게 된 탓에 평상시의 상태라면 모를까 아종 금수<밸런스 브레이커>
상태에서 그람의 모든 힘을 이끌어냈다간 바로 그 자리에서 그람이 용족의 속성이 강대해진 지크프리드를 그대로 공격해서 치명상을 입게되는
자승자박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지크프리드가 그람의 힘을 100% 이끌어내 사용하는 경우는 아종 용의 손<트와이스 크리티컬>의 능력을 사용하지 않거나 아종 용의
손의 통상 버전일 때 뿐이며 금수화 할 시에는 그람의 힘을 완전히 억눌러서 그냥 예리하고 단단한데다 균형 잡힌 명검으로 밖에 사용하지
못한다.[3]``[4]
12권에 지크프리드가 "업마인<카오스 드라이브>" 상태로 변해 아종 금수인 **"아수라와 마룡의 연회<카오스 엣지 아수라
레비지>"**의 능력을 강제적으로 통상시의 수배로 강화시켜 그람의 용살 속성을 어느정도 몸에 적응시키는 방법으로 이를 극복해서 사용했지만
그간 제대로 안 써줘서 삐진 건지 갑자기 지크프리드를 버리고 키바를 새로운 주인으로 선택하며[5]
그대로 지크프리드가
죽음으로서 다른 마검 4자루와 같이 키바에게 넘어가게 된다. 순수 드래곤에 가까운 존재로 재탄생한 효우도잇세이에게는 가까이
접근만 해도 영향을 미칠 정도의 강력한 용살의 능력을 지닌 탓에 키바유우토는
제노비아의
뒤랑달과 마찬가지로 평상시에는 아공간에 보관하고 있다. 마검인 만큼 강력한
위력의 반동으로 소유주의 체력 등을 끔찍하게 사용하는듯. 생명력까지 잘못하면 소모된다고 한다.
키바는 여기서 뒤랑달이 엑스칼리버를 덮어씌워서 안정화된 것처럼 성마검을 이용해서 부담을 최대한 경감시킬 생각을 하는 중. 하지만 아직 초기단계여서 많이 미숙해서 실전 사용은 무리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A%B7%B8%EB%9E%8C?action=edit§ ion=5)]
인간형 우편 배달 로봇중 거의 유일한 그리고 현재 업무를 뛰고있는 유일한 남성형(이라기보단 남자애색휘…) .
컨셉 자체가 애인지라 동네 인간 애색히들이랑 놀고다닌다.
\----
[1]
더군다나 뒤랑달은 어느정도 아우라의 충전시간이 필요한 반면에 그람은 그 충전시간이라는 것이 일체 존재하지도 않으며 그냥 휙휙 휘두르면 나간다. 이 때문에 뒤랑달보다 강하고 위협적이라고 평가 받을 정도...[2]
이후 파프니르는 북유럽 신들에게 의해 부활[3]
물론 당연하겠지만 이 상태에서도 키바 유우토의 성마검조차도 어려움 없이 받아낼 정도.[4]
적룡제의 농수<부스티드 기어>의 현 소유주인 효우도 잇세이의 경우도 용 퇴치<드래곤 슬레이어>의 성검 아스칼론을 가지고 있긴 지만 그건 천계쪽에서 아스칼론을 어느정도 조정해줬을 뿐만 아니라 잇세의 소유 신기인 적룡제의 농수 그 자체가 예외적인 부류의 신기이기 때문이다.[5]
업마인 상태의 부작용에 아스칼론의 오라에 그람이 반응한 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