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ld War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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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및 서비스
엔진
물리엔진: 하복
시리즈
플랫폼
발매일
북미 2012년 8월 28일[2]
한국 미정
중국 2014년 5월 15일
장르
과금 체계
패키지 구매 및 캐시[3]
판매
등급
미정
- 개요
1.1. 확장팩 : 가시의 심장(Heart of Thorns)
- 과금제
- 직업
- 전문 기술
- 종족
5.1. 휴먼
5.2. 차르
5.3. 노른
5.4. 아수라
5.5. 실바리
- 플레이 시스템
6.1. 퍼스널 스토리(Personal story)
6.2. 다이나믹 이벤트(Dynamic Event)
6.3. 리빙 월드(Living world)
6.4. 스카우트(Scout)
6.5. 하트(heart)
6.6. 스킬 포인트
6.7. 비스타(vista)
6.8. 던전
6.8.1. 던전 리스트
6.9. 바이오그래피(Biography)
6.10. 레벨업
6.11. 사이드킥킹 레벨
6.12. 아이템
- 전투 시스템
7.1. 스킬
7.1.1. 무기 스킬
7.1.2. 치유, 유틸리티, 엘리트 스킬
7.1.3. 트레잇 스킬
7.1.4. 콤보 스킬
7.1.5. 수중전
7.2. 다운 스테이트
7.3. 부활
7.4. 패배 상태
7.5. 회피
7.6. 몬스터 태깅
- 미니 이벤트
- 경제 시스템
- 점핑 퍼즐
- 길드 및 커뮤니티
- 월드vs월드vs월드
- 사건사고
13.1. 대량 영구밴 사건
13.2. 와우 묘비 사건
- 어센디드 등급 추가
- 한국에서
15.1. 국내 정식 서비스 가능성
길드워 시리즈
→
길드워 2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A%B8%B8%EB%93%9C%EC%9B%8C%202?act ion=edit§ion=1)]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아레나넷 제작의 MMORPG. Guild War가 아닌 Guild Wars다.
발매일은 2012년 8월 28일. 발매 플랫폼은 PC. 하지만 블레이드 앤 소울처럼 콘솔판도 개발 중이라는 언급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나올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한다.
세계관 및 배경은 길드워1에서 따왔지만, 전투 시스템을 비롯해 여러가지 요소들이 기존 시리즈에서부터 대폭 변경 및 강화되었다.
일단은 12/8/21 기준으로 한국어 패치파일이 추가는 되었지만 활성화는 되지 않은 상태. 그 뒤에도 언어패치 때마다 꼬박꼬박 한글파일이 패치되고 있지만 정식오픈 후에도 아직 한글은 추가가 안 됐다. 하지만 재미있는건 G-star에선 한글로 선보였다는 점. 패치는 돼있으나 공개를 안하는것 같다
12/8/25일 헤드 스타트 이벤트가 진행했었다. 다만 워낙에 사람이 많이 몰렸다 보니 서비스 시작 4시간 만에 로그인 서버가 다운되었다
![http://fc05.deviantart.net/fs70/f/2012/238/b/b /guildwars_2_wallpaper_troll_by_xcustomgraphix- d5cgvto.png?width=500](http://fc05.deviantart.net/fs70/f/2012/238/b/b /guildwars_2_wallpaper_troll_by_xcustomgraphix-d5cgvto.png)
[[PNG external image]](http://fc05.deviantart.net/fs70/f/2012/238/b/b /guildwars_2_wallpaper_troll_by_xcustomgraphix-d5cgvto.png)
기대작 게임답게 판매량, 동접자 수도 대박의 조짐이 보인다. 정식 서비스는 28일부터지만 예약 구매는 100만장을 기록했고 25~27일동안 예약 구매자의 혜택으로 미리 서버를 열어뒀는데 동접 40만을 달성했다.[#](http://www.vg247.com/2012/08/28 /guild-wars-2-pre-orders-hit-one-million-400k-concurrent-players-logged-in- over-the-weekend/)
너무 폭발적인 구매 수요 때문에 아레나넷은 안정적인 서버 확충이 이뤄질때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디럭스 에디션을 제외한 나머지 두 패키지의 판매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하위 판매상이 가진 재고는 있어 꾸준히 유저들은 유입되고 있는 중. 그리고 드디어 2012년 9월 10일 재판매가 시작되었다. 재판매와 동시에 새로운 트레일러 역시 공개되었다.
북미와 유럽에서 발매 1년동안 350만장을 판매했다.[#](http://www.vg247.com/2013/08/28/guild-wars-2 -turns-one-has-shifted-3-5-million-copies/)
2014년 들어서면서 중국 서비스(중국명 격전2)를 시작하기로 하고 4월2일 부터 프리오더에 들어간다. 가격은 88위안(1만 5천원 정도).
3월21일부터 24일까지 자유롭게 게임이 가능했다. 역시 과금제는 패키지만 사면 평생 무료고 젬을 이용한 추가 결제 수단이 있다. 가격이
북미보단 저렴한 편이지만 확인된 사항으로는 오직 중국어만 지원(!) 한다고 한다. 더군다나 한글은 적어도 입력이 가능한 북미판과는 달리
한글도 입력불가.밑에 한국 서비스도 고려해본다면서!
그와 더불어 2014년 4월15일 대격변 패치를 예고했다. 특성 전투 탐험등등이 많이 바뀔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4월 4일까지 길드워 홈페이지에서 하나하나씩 풀고 있는 중이다.
중국에서 발매 2월동안 380만장을 판매했다는 오보가 나돌았다.사실 중국 팬사이트의 중국 길드워2 서버의 생성된 캐릭터 수를 서양의 길드워2 레딧에서 판매량으로 착각하고 보도한 것으로 이에 대해 제작사인 아레나넷이 직접 해명했다.[#](http://massively.joystiq.com/2014/07/10/guild-wars-2-selling-well-in- china/)
트위터로 제작사 아레나넷이 길드워2 중국 판매량 오보를 해명#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A%B8%B8%EB%93%9C%EC%9B%8C%202?act ion=edit§ion=2)]
![http://wiki.guildwars2.com/images/thumb/5/52/HoT_Texture_Centered_Trans.png /400px-HoT_Texture_Centered_Trans.png](http://wiki.guildwars2.com/images/thumb /5/52/HoT_Texture_Centered_Trans.png/400px-HoT_Texture_Centered_Trans.png)
[[PNG external image]](http://wiki.guildwars2.com/images/thumb/5/52/HoT_Textur e_Centered_Trans.png/400px-HoT_Texture_Centered_Trans.png)
한국 시각 2015년 1월 25일 새벽 1시에 공식적인 확장팩 발표가 있었다.[링크](http://dulfy.net/2015/01/24/gw2-heart-of-thorns-pax-south-livestream- notes/) 확장팩 이름은 가시의 심장(Heart of Thorns)이다. 발매일은 아직 미정.
주요 내용은,
-
정글을 모티브로 한 마구마의 심장(Heart of Maguuma)이라는 새로운 지역이 추가되며, 수평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던 기존 맵과 달리 수직적인 디자인이 강조될 예정이다.
-
마스터리 시스템의 추가. 와우와 달리 만렙은 확장되지 않고 여전히 80을 유지하지만, 스토리, 지역 탐험, 보스 격퇴 등 각종 컨텐츠를 통해 '마스터리 포인트'를 얻어 캐릭터를 영구적으로 강화할 수 있다. 마스터리 포인트는 만렙 전에도 얻을 수 있지만, 사용은 만렙을 달성하고 나서야만 할 수 있는 듯.
![http://wiki.guildwars2.com/images/thumb/1/18/Revenant_02_concept_art.jpg /350px-Revenant_02_concept_art.jpg](http://wiki.guildwars2.com/images/thumb/1/ 18/Revenant_02_concept_art.jpg/350px-Revenant_02_concept_art.jpg)
[[JPG external image]](http://wiki.guildwars2.com/images/thumb/1/18/Revenant_0 2_concept_art.jpg/350px-Revenant_02_concept_art.jpg)
-
안개의 힘을 사용하는 신규 직업 레버넌트 추가. 중갑을 입으며
[4]
, 유틸성이 강한 전사 클래스인 듯. 공개된 스크린샷을 보면 차르 스토리의 중심적인 인물 중 하나인 리틀록(Rytlock)이 확장팩에서 레버넌트로 나오는데(원래는 워리어 스킬을 쓰는 NPC였다), 공개된 직업 컨셉 아트도 그렇지만 모두 안대를 끼고 있다. -
직업별 특성화 : 레벨 80 이후 각 직업별로 하나씩 있는 특성화를 선택해, 완전히 새로운 스킬들과 색다른 전투 메커니즘을 언락할 수 있다. 이를테면 레인저가 드루이드 특성화를 찍으면 스태프를 사용할 수 있고, 드루이드만의 완전히 다른 스킬들을 사용하게 되는 셈. 여기에는 레버넌트 역시 포함된다. 타 게임의 전직처럼 영구적인 것이 아니라 비전투 상황에서 수시로 바꿀 수 있다.
-
새로운 PvP 모드 추가 : 스트롱홀드(Stronghold) 라는 새로운 PvP 모드가 추가된다. 기존 길드워 1의 게임 설계 방향이였던 길드 대 길드 간의 대결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굳이 길드에 들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컨텐츠. NPC 병력을 모아 상대방의 진영을 부수면 이기는 등 최근 비디오 게임계의 화두인 AOS의 성격을 띈 컨텐츠.
-
새로운 WvW 맵 추가 : 두 개의 새로운 WvW 맵이 추가되며, 기존 맵들과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면서 바뀔 예정이다.
-
길드 팀과 길드 홀 : 길드별로 PvP 팀을 구성할 수 있고, 여기에 따라 순위가 매겨진다. 또한 신규 지역인 마구마의 심장에 길드 홀을 세울 수 있다. PAX 2015 발표 내용에 따르면 리니지마냥 한정된 지역을 놓고 거대 길드들이 판치는 방향이 아니라, 마비노기의 농장이나 와우의 주둔지처럼 인스턴스 형식의 맵이 되어 작은 길드들도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설계하려는 듯.
-
기존에 길드워2 계정을 결제한 사람도 일종의 DLC 형식으로 따로 결제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발표 직후 계정 75% 세일을 한 것을 보면 아마 발매 직후에는 다시 원래 가격으로 오리지널+확장팩 합본을 팔 계획으로 추정된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A%B8%B8%EB%93%9C%EC%9B%8C%202?act ion=edit§ion=3)]
북미쪽은 과금제가 공개되었는데, MMORPG임에도 불구하고 59.99달러 패키지를 한번 결제하고 나면 계정 유지를 위해 매달 이용 요금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게임 내 캐시 화폐인 보석(잼)을 골드 및 현금으로 구매하여 일회용으로 다른 장비에 외형을 바꿔주는 코스튬 및 경험치, 카르마 획득 증가 같은 자잘한 걸 팔고 있다.
부분유료화를 통한 부가 수입을 노린다는 의미이나 밸런스 붕괴를 가져올 정도의 아이템들을 팔지는 않을 것이라 한다.
북미에서 보석의 가격은 10달러당 800 GEM(젬)이다. 베타 테스트 당시 구매한 젬은 정식 서비스 후 리셋되면서 전부 리턴된다고 한다. 이렇게 구매한 젬을 골드로 팔 수도 있고, 반대로 소지금만 충분하다면 소지금으로 젬을 구매할수도 있다. 이런 거래 현황은 길드워2 내적으로 환률변동처럼 그래프를 포함한 중개 시스템을 지원하여 현황을 알아볼 수 있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A%B8%B8%EB%93%9C%EC%9B%8C%202?act ion=edit§ion=4)]
길드워 2/직업 참조.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A%B8%B8%EB%93%9C%EC%9B%8C%202?act ion=edit§ion=5)]
길드워 2/전문 기술 참조.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A%B8%B8%EB%93%9C%EC%9B%8C%202?act ion=edit§ion=6)]
[[JPG external image]](http://wiki.guildwars2.com/images/e/eb/Destiny%27s_Edge _03_concept_art.jpg)
각 종족 스토리의 중심 인물들[5]
왼쪽부터 케이스(실바리), 리틀록 브림스톤(차르), 로건 태커리(휴먼), 에얼 스테걸킨(노른),
조자(아수라)
종족에 따른 능력치 차이는 없으나 종족마다 특유의 종족스킬이 총 6개 존재한다. 종족스킬은 종족의 특성에 관련된 것들로 되어있으며 꽤 좋은 성능을 가졌다. 하지만 길드워 2의 시스템상 사용할 수 있는 스킬슬롯이 제한돼있으며 직업스킬이 더 스킬 연계하기가 좋으므로 잘 사용되지는 않는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A%B8%B8%EB%93%9C%EC%9B%8C%202?act ion=edit§ion=7)]
길드워 1에서는 유일하게 플레이 가능한 종족이였다. 한때는 아스칼론, 오어, 크리타 3 인간 왕국이 티리아 대부분을 지배했으나 아스칼론은
차르에게 밀리고 오어는 궁정 마법사의 자폭[6]
때문에 수장되었다가 고룡
자이탄 때문에 언데드가 가득 있는 채로 떠올랐다. 따라서 현재는 크리타가
유일한 인간 왕국이다.
길드워 2에서는 전통을 수호하는 고지식한 종족으로 표현된다. MMORPG 플레이어들이라면 가장 친숙할만한 서구 중세 유럽 배경의 판타지 테마를 가지고 있는 종족이다. 다만, 타 북미 게임들과 달리, 몽환적인 동양적 판타지 요소가 들어 있어서 여타 서양 게임들처럼 OME를 예상하면 곤란하다. 특히, 캐릭터 모델링은 동양적인 센스가 상당히 많이 가미되어 있어서 우리 시각의 선남선녀를 생성할 수도 있다.
크리타 왕국은 여왕과 귀족을 중심으로 한 국가이다. 여왕의 권한이 매우 크지만 여러 귀족들의 견제가 매우 심한 상태로 여왕 암살 시도도 많다. 게임 중에서도 여왕이 암살당하려는 걸 몇 번이나 구해줄 수 있다. 대도시는 크리타 왕국의 수도인 디비니티스 리치.
인간의 왕국이었던 아스칼론과 오어가 망한 이유가 차르의 침공때문이지만, 크리타는 차르와 직접적으로 싸운 적이 없어서 그런지, 아스칼론의
후예인 에본호크 시민들과 몇몇 분리주의자를 제외하고는 큰 마찰은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현재 크리타의 여왕은 차르의 선조인 칸 우르의 인장을
찾아 돌려주는 등 차르와 연합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중.[7]
주적은 도적들과 켄타우로스. 휴먼 종족 지역의 필드만 돌아다니다 보면 지겹도록 켄타우로스를 볼 수 있다.
종족 스킬은 인간이 믿는 여섯 신들의 권능.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A%B8%B8%EB%93%9C%EC%9B%8C%202?act ion=edit§ion=8)]
길드워 1의 아스칼론 왕국을 반쯤 멸망시키고 길드워 2에서 완전히 정복한 뿔 달린 고양이과의 종족. 금속제련과 주조능력을 바탕으로한 병기제작 능력이 종족 중 최강이다. 길드워 2 시점에서는 엘더드래곤 덕분에 멸망한 거나 다름없는 드워프를 능가한다고 한다. 이 종족의 테마는 그야말로 스팀펑크의 극한. 거기다 전투종족이라는 설정까지 첨가되어 고양이과 종족 + 군사문화라는 점을 감안하면 윙 커맨더 시리즈의 킬라시 종족을 연상시킨다. 퍼스널 스토리 구성도 밀리터리 영화를 방불케 한다.
차르는 칸-우르라는 최고 지도자 아래 4개의 세력인 블러드 리전, 아이언 리전, 애쉬 리전, 플레임 리전의 황제가 있는 구조였지만 마지막 칸-우르가 암살당한 뒤로는 그냥 4개의 세력으로 나뉘어졌다. 길드워 1에서는 세력 중 하나인 플레임 리전이 타이탄의 힘을 빌어서 다른 세력들을 지배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나머지 3세력이 플레임 리전을 축출한 상태다. 그리고 칸-우르는 증표인 칸-우르의 발톱이 실종된 상태였으나, 크리타와 차르 간의 평화협정을 위해 비질의 주도하에 아스칼론에서 발굴되어 차르에게 평화의 증표로서 인도되었다.
주적은 아스칼론 왕국을 함락하기 직전에 폭주한 왕[8]
덕분에 아스칼론 국민이 전원 유령화되어 탄생한 아스칼론의 유령들과 반란군인 플레임
리전, 크랄카토릭의 미니언인 브랜디드 스폰이다.
종족스킬은 차르의 병기기술에 관련된 스킬. 수도는 아스칼론 왕국의 수도인 린의 폐허에 세워진 블랙 시타델.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A%B8%B8%EB%93%9C%EC%9B%8C%202?act ion=edit§ion=9)]
쉬버픽 산맥 북쪽에서 엘더 드래곤 조마그를 피해 내려와 정착한 거인 종족. 수렵생활을 하며 개인주의적인 종족이다. 동물의 영혼을 믿으며, 믿는 영혼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종족 네이밍에서 알 수 있듯이 북구의 전사들이라는 설정이다. 그러나 우락부락한 이미지와 달리 훈남 및 8등신 여캐를 생성할 수도 있다. 스카이림에서 보았던 샤머니즘이 가미된 북구 문화 판타지 테마이다.
철저하게 개인주의적이기 때문에 사회 결속이 매우 느슨하다. 드래곤 숭배 같은 타 종족에게는 금시기 되는 것도 노른은 인정한다. 다만 그런 노른이 깽판을 치니 싸운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알리기 위한 업적을 최고의 가치로 여긴다. 여기서 업적이란 선한 것만이 아니라 악한 것도 포함한 모든 업적을 동등한 가치로 여긴다. 노른의 최고의 꿈은 자신의 영웅담이 노래와 이야기로 만들어져 영원히 전해지는 것.
주적은 드래곤을 숭배하는 노른과 타락한 얼음정령, 두더쥐 종족인 드렛지들이 있다.
종족스킬은 동물소환과 동물변신. 수도는 쉬버픽 산맥에 있는 홀브렉. 원래는 다른 도시였지만 조마그가 온 덕에 피난왔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A%B8%B8%EB%93%9C%EC%9B%8C%202?act ion=edit§ion=10)]
엘더 드래곤 프라이모더스를 피해 지하에서 지상으로 올라온 키 작은 종족. 높은 지능으로 마법화학(alchemagical)의 전문가다. 종족스킬은 아수라의 마법공학 기술.
생김새만 보면 코미디 스팀펑크라 오해하기 쉬우나, 이들의 구조물과 대사를 들어보면 Sci-Fi영화와 다를 게 없다. 게다가 전원이 학자라는 컨셉 때문에 대사 중에도 전문 용어를 마구 섞어 쓰며, 학술지에서 쓸만한 단어들이 줄줄 튀어나온다. 물론 내용은 그게 그거인데 왠지 있어 보이는 아카데미아 컨셉. 게다가 골렘을 제작한다던가, 텔레포트 장치를 만든다던가 등 그야말로 스타트렉에서나 볼 법한 테마가 쏟아지는 걸 보면 이 종족의 컨셉은 Sci-Fi의 판타지화라고 볼 수 있다.
연구집단인 크루로 사회가 이루어졌으며 크루들을 지도하는 위원회가 존재한다.
주적은 도덕적인 인식이 전무한 크루인 인퀘스트라는 영혼부터 타 종족까지 무자비한 실험을 진행하는 매드 사이언티스트들.
수도는 게임 내 시작 도시들 중 가장 구조가 복잡한 라타숨[9]
. 이 세계관에 등장하는 텔레포트 장치를 만들어낸 종족이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A%B8%B8%EB%93%9C%EC%9B%8C%202?act ion=edit§ion=11)]
페일 트리 (pale tree-창백한 나무. fail tree 실패한 나무가 아니다)라는 나무에서 열리는 식물족. 종족이
태어난 지 30년 정도밖에 안된 신생종족이다. 식물과 교감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꿈을 통해 모든 실바리와 연결이 가능하다. 종족스킬은
여러 가지 식물들을 소환한다. 수도는 페일 트리 자체인 그로브.
태어난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실바리 NPC들 대화를 들어보면 천진난만한 내용이 많이 보인다. 다만, 이들은 오랜 시간동안 꿈을 꾸다 깨어난 케이스이므로 꿈에 대한 토픽이 더 많다.
어쨋든 여타 판타지 테마들과 비교하면 '우드엘프' 컨셉에 가장 잘 맞아들어간다. 애초에 숲에서 생활하며, 숲의 일부(비유적인 표현으로써도 옳지만 실질적으로도 일부다. 심지어 나무의 화신은 이들을 나뭇가지라 부를 정도.)인 종족이기 때문. 아수라와 상당히 인접한 지역에 위치해 있는지라 서로 많이 의지하고 있는 중. 아, 물론 아수라들은 이들을 비정규직으로 이용하려고 노리는 중이다. 특히 부검관(Inquest)들.
태어난 시간에 따라 성격이 결정되고 소속 사이클이 정해진다. 새벽, 낮, 황혼, 밤 이렇게 4개의 사이클이 있다.
실바리는 전부 꿈을 공유하기 때문에 자신의 유일성을 위한 모험이나 지식을 얻고 싶어한다. 설정으로는 인간과
검열삭제가 가능하다. 다만 이 경우는 종족번식을 위한
목적이 아니라 새로운 경험을 위한 행동. 실제로 이들 시작지역의 채팅창에는 실바리의 배설물은 사과즙 냄새가 날 거라는 채팅이
가득하다.
주적은 정신이 오염된 실바리인 나이트메어 사이클이 있고, 자이탄의 미니언인 리즌이 실바리 영역에 가까워서인지 많이 보인다.
리빙 시즌2 마지막에서 실바리가 엘더 드래곤 모드레모스의 미니언이라는 떡밥이 던져졌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A%B8%B8%EB%93%9C%EC%9B%8C%202?act ion=edit§ion=12)]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A%B8%B8%EB%93%9C%EC%9B%8C%202?act ion=edit§ion=13)]
길드워 2에서의 메인 퀘스트 개념. 퍼스널 스토리는 필드와는 독립된 인스턴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퍼스널 스토리(Personal story)라는 이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다른 게임과는 달리 플레이어의 선택지에 따라 퀘스트 진행 전개가 달라지고, 다른 방향의 퀘스트로 이어지기도 한다. 엔딩만 바뀌는 게 아니라, 다음 퀘스트 자체가 바뀐다.
10레벨 단위로 파트가 한 개씩 나눠지고 만렙인 80레벨까지 8개 파트로 구성된다. 아레나넷의 발표에 따르면, 1에서 10레벨 구간 사이에
30가지 이상의 스토리 라인이 있다고 하니 전개가 상당히 많은 셈.[10]
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하고 캐릭터 생성시 설정한
성장 배경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다양한 전개를 보여준다고 한다.
개인적인 스토리라곤 하지만, 같은 파티원의 퍼스널 스토리에도 참여할수 있다. 이때는 보상으로 특수화폐인 카르마(Karma)를 얻는다.
모든 스토리 분기와 종족에 상관없이 최종보스는 엘더드래곤
자이탄이다. 최고레벨 던전인 아라의 파괴된 도시의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하면
된다. 대신 파티 구하기는 엄청 힘들다 구했다 해도 아라는 어렵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A%B8%B8%EB%93%9C%EC%9B%8C%202?act ion=edit§ion=14)]
이름 그대로 맵상에서 역동적으로 일어나는 실시간 이벤트이다.
다이나믹 이벤트들은 독립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벤트가 종료하거나 발생하면 다른 곳에서 다이나믹 이벤트가 발생하는 등 서로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준다. 즉, 일정 조건이 만족되면 이벤트가 발생한다는 것. 지나다니다가 레이드 몹이 '다이나믹하게' 젠되고, 주변 사람들에게 레이드 퀘스트가 떠서 같이 잡는 레이드 방식.
다이나믹 이벤트는 참여하는 유저들의 숫자에 비례해서 난이도도 상승하게 되는데, 참여하는 유저 숫자들이 많아지면 몬스터 숫자가 증가하거나 레벨이 올라가거나 또는 기존에는 없었던 능력들이 생성되기도 한다. 최대 10명의 난이도까지 올라가는 이벤트가 존재하는 반면 100명까지 올라가는 난이도의 이벤트도 존재한다. 이런 대규모 이벤트는 메타이벤트라고 하는 데 주로 보스 몬스터를 잡는 이벤트가 많다.
다이나믹 이벤트는 레이드 몹을 사냥하는것 이외에도 아이템 수집, NPC 보호, 거점방어, 몬스터 거점 공격, 특정구조물 파괴, 특정 아이템수집 등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골드와 경험치만 주는 하트 퀘스트와 달리 카르마, 골드, 경험치 세 가지 전부 보상으로 준다. 보상은 이벤트 공헌도 별로 금, 은, 동 3가지로 나뉘며 당연히 금 등급이 보장이 가장 좋다. 길드워 2 내의 카르마 화폐는 대체로 여기서 얻는다고 보면 되는 셈.
이 다이나믹 이벤트가 또 재미있는 건, 만일 어떤 지역에 인구가 적어서 리스폰된 월드 보스를 쓰러뜨리지 못한다면 그 지역의 마을들이 공습을 받아 파괴되어 버리기도 한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지금까지 정적이었던 테마파크 식의 MMORPG에 역동성을 부여하는 요소이다. 이렇게 보스가 마을을 파괴하면 그곳에 있던 웨이포인트가 봉쇄된다. 그리고 일정시간이 지난 후 NPC가 몬스터가 점령한 마을을 탈환하는 다이나믹 이벤트가 펼쳐지고 탈환에 성공하면 마을 방어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것만 해도 몇 시간은 금방보낸다.
이외에도 하트 퀘스트 지역을 오가는 도중 갑자기 NPC들이 달려들어서 "도와주세요! XX에 적들이 침입했어요!"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에 수락하면 역시나 다이나믹 퀘스트가 시작된다. 곳곳에 이런 이벤트가 끊임없이 일어나니 정신없이 이것들만 따라다니다 보면 하루가 다 갈 정도.
초반 지역에도 앞에 언급된 마을 방어전처럼 연계적으로 연결된 다이나믹 퀘스트가 많이 보인다. 예를 들어서 갑자기 다이나믹 퀘스트가 일어났는데
사람이 없어서 물건을 전부 도둑맞았다면, 마을에 있는 NPC들의 대화 이벤트"젠장 다 털렸군, 이대로는 안 돼! 우리도 턴다!"
NPC가 도적급 가 일어나고 도적단을 공격하는 이벤트가 나오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마을 방어전 → 전령 보호 → 본
병력과 합류하여 적군 지역 습격 등 상당히 길게 연계된 연퀘도 나온다. 또한, 어떤 지역에 들어가서 탐사하라는 하트 퀘스트를 받고 그 지역에
갔더니 이미 침투했던 NPC들과 그 지역을 탐사하는 퀘스트를 받게 되기도 한다.
그야말로 기존의 MMOPRG의 퀘스트 받기 → 몹 XX 처치 → 주머니 XX 획득 → 반납 및 완료의 반복성이 사라졌기에 SWTOR의 영화적인 연출 또한 가미되어 필드에서 퀘스트만 하고 보내도 재미있는 것이다. 워해머 온라인이나 RIFT 같이 일정 지역에서만 반복적으로 사냥하는 이벤트가 아니기에 더욱 차별화된다. 더군다나 개인 스토리를 제외하면 이 모든 것들이 오픈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것이라 여러 사람들이 합류하기 때문에 같은 스토리라인을 반복해도 여전히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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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워2에서는 리빙 월드라는 업데이트가 존제한다. 기존의 월드가 리빙 월드 스토리에 따라서 계속 변한다. 이 스토리는 퍼스널 스토리와 다이나믹 이벤트랑은 별개로 진행되며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다음 스토리 진행이 전개되고 기존 스토리는 사라진다. 그 시기에 길드워에 접속해야만 즐길 수 있는 스토리라고 보면 된다.
스토리가 진행되면 기존에 있던 지역이 변하기도 하고 스토리가 끝난다고 해서 복귀되는게 아니고 결말을 잘 보여주는 식으로 변경된다. 예를 들면 나이트메어 타워 건설됨 → 주변 땅 황폐화됨 → 모험가와 영웅의 활약으로 타워 파괴됨 → 타워의 잔해와 적 잔당 맵에 계속 거주함
리빙월드로 인해 만랩유저라고 해도 월드를 즐길 수 있으며 PVE에 활력이 생간다는 장점이 있다. 게임을 계속하면 마치 변화하는 게임역사의 산 증인(?) 이 되는 듯한 느낌이 든다.
대규모 업데이트인 확팩에 비해 개개의 리빙 월드 업뎃은 작아보일수 있어도 리빙 월드에 쏟는 정성과 자원은 확팩 이상이다. 2012년 10월 22일 Shadow of the Mad King을 시작으로 24개의 리빙 월드가 열렸다. 제작자 말에 의하면 업데이트 된 라이온즈 아치 전투를 마지막으로 시즌 1이 끝난다고 한다. 이후 리빙월드부터 시즌 2가 시작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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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에 들어서자마자 만날 수 있는 NPC로, 그 지역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설명해 준다. 하트 퀘스트도 준비되어 있지만, 기본적으로 모든 퀘스트가 다이나믹 퀘스트이기 때문에 스카우트가 지도에 찍어준 부분을 다니면서 퀘스트를 얻는 게 기본적인 PvE게임플레이가 된다. 이 지역들을 다니다 보면 자연히 하트 퀘스트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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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MMORPG에서 나오는 평범한 퀘스트라 보면 된다. 해당 지역 NPC와의 관계에 영향을 끼친다. 일반적으로는 하트 퀘스트를 완료 하면
해당 지역의 퀘스트는 완료된 것으로 NPC의 하트 표시가 빈 모양에서 채워진 모양으로 변하게 되고, NPC가 보상을 메일로 보내주며
와이파이가 잘 터지나보다 만일 해당 NPC가 상인계열일 경우 해당 NPC로부터 장비를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게된다.
해당 아이템 구매는 퀘스트와 이벤트를 통해 얻는 카르마 화폐로 이루어진다. 사냥, 수집 퀘스트들도 있지만 퍼즐 요소가 있는 퀘스트 들도 존재하기에 약간 차별성을 가진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사실상 하트 퀘스트와 다이나믹 이벤트를 구별하는 게 쉽지 않다. 하트 퀘스트 지역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현재 진행중인 다이나믹 퀘스트에 참여하게 되며, 완료하기위해 적 몬스터 사냥 및 채집 등을 하게 된다.
이같은 다이나믹 퀘스트를 진행하면 동시에 하트 퀘스트의 진행도도 같이 올라간다.[11]
하지만 일부 하트 퀘스트는 특정도구를
사용해야한다는 조건이 붙어있기도 하기에 퀘스트 설명을 잘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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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곳곳에 파란색 화살표 모양의 기호가 있는데 이곳의 미션을 클리어 해야만 유틸리티 스킬과 엘리트 스킬을 익힐 때 필요한 스킬 포인트를 얻는다. 단순 레벨업으로도 스킬 포인트는 획득 가능하지만, 레벨업으로 획득하는 스킬 포인트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맵 곳곳에 있는 이런 장소를 통해 추가로 획득을 꾀하는 것.
돈만 주면 얻는 간단한 것부터 NPC와의 결투, 네임드 몬스터를 처치, 단순 상호작용, 특정 아이템 사용 등등으로 얻을 수 있다.
80레벨을 달성하고 난 뒤로는 더는 레벨이 오르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경험치 바가 채워지듯이 경험치가 일정 목표치에 도달하게 되면 스킬 포인트를 보상으로 얻게 된다.
스킬 포인트는 스킬 획득 뿐 아니라 미스틱 포지나 어센디드 아이템 제작에 필요한 아이템을 구입할때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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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관광 명소
맵 곳곳에 있는 붉은색 산 모양 기호, 멋진 건축물이나 경관 근처에 있다. 위치에 가면 지도가 공중에 둥둥 떠 있으며 달성시 주변 경관을 한바퀴 돌며 보여준다.
단순하게 다가가기만 하면 되는 곳부터, 빙빙 돌아가야 하는 곳, 세심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곳. 작정하고 근성을 요하는 곳 등 난이도는 가지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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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리아 대륙에 총 8개의 던전이 존재하며, 각지에 흩어져 있다.
각 던젼들은 처음 진행시 스토리 모드로 플레이하는데, 이는 말 그대로 스토리가 나오는 모드로 난이도 자체는 가장 쉽다.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하고 스토리 모드 요구 레벨 +5 레벨(Honor of the Wave와 CoE, 아라는 80레벨)에 탐험 모드로 돌 수 있는데 스토리 모드 이후의 이야기가 진행된다. 이 모드는 3가지 경로를 선택할 수 있어, 각 던전마다 3가지의 경로로 플레이하는 게 가능하며 진행방식과 최종보스도 다르다. 와우의 영웅 던전 모드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단, 최고 난이도 던전이라 불리는 아라의 파괴된 도시(The Ruined City of Arah)는 4가지의 경로로 진행할 수 있다.
몹에게 드랍되는 아이템들은 평이하나 탐험 모드의 경우 던전 클리어시 얻는 토큰으로 던전무기를 교환할수 있다. 던전무기는 독특한 외형과 세트 옵션을 가지는 룬이 박혀있고 따로 룬만 구매해서 자신의 아이템에 세트 효과를 줄 수도 있다. 성능은 레어급이지만 대량의 토큰을 소비해서 80제 엑조틱 등급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PvE 컨텐츠로써 10인 이상의 레이드가 없다는 점에 대해 아쉬워할 수 있으나, 일단 이 게임은 필드 자체가 거대한 레이드 던젼의 개념이라는 점을 염두하자. 물론, 만렙용 필드도 존재하여 기존 렙업시 이용하던 필드보다 더 악조건(웨이포인트 위치가 제한적이고, 마을 및 NPC상인들이 기본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개척해야 한다. 즉, 달성가보다는 모험가를 위한 게임 컨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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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칼론 납골당(Ascalonian Catacomb, 줄여서 AC) 입장 레벨 : 스토리 모드 30레벨, 탐험 모드 35레벨
약 300년 전, 현재 차르의 홈 그라운드(...)가 되어버린 아스칼론 지역에 존재했던 인간 왕국의 납골당. 적으로는 인간 유령들과 그들의 정수를 빨아먹고 사는 존재들인 그레이블링(Graveling)이 나온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유령을 지상으로 내보내려 하는 아스칼론 왕국의 마지막 왕 아델번(King Adelbern)의 유령을 물리치게 되며, 탐험 모드에서는 던전에 남아있는 그레이블링과 주로 싸우게 된다. 처음으로 갈 수 있는 던전이고, 공략이 쉬운 만큼 파밍 노가다나 골드 앵벌이를 하는 유저들에게 인기있는 던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아스칼론 장비는 다소 투박한, 중세 유럽풍의 컨셉을 가지고 있다. 설정상 아스칼론 왕국이 사용하던 장비라 그런듯근데 아스칼론의 원쑤 차르도 착용 가능한데?. 무기의 경우 , 낮엔 투박하고 칙칙한 디자인이지만 , 밤 시간이 되면 유령 같은 느낌의 푸른 한기가 감돈다. -
카데커스의 저택(Caudecus's Manor)
[12]
입장 레벨 : 스토리 모드 40레벨, 탐험 모드 45레벨
크리타 왕국의 재상인 카데커스의 저택에서 열린 인간-차르의 평화 협정 기념 파티에서 인간 분리주의자들의 음모를 파헤치는 내용. 스토리 모드의 경우 맨 처음에 파티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며 단서를 파헤치게 된다하지만 무슨 대화를 하든 간에 게이지만 채우면 되서 익숙해지면 빛의 속도로 클릭하면서 뽈뽈뽈 돌아다니는 모습이 더 흔하다. 단서를 어느 정도 파헤치면 평화 협정의 파기를 원하는 분리주의자들이 인간의 수장 제나 여왕을 납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여왕을 구출하러 가게 된다. 주적은 흔하디흔한 인남캐, 인여캐들. 탐험 모드는 스토리 모드 이후 저택 주변의 분리주의자 잔당들을 개발살내는 내용.
보상으로는 평의회(Council) 장비와 기타 시질 등을 얻을 수 있다. 앞서 언급한 아스칼론 장비가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전투복같은 느낌이라면, 카운슬 장비는 예복이나 의장대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특징. -
황혼의 정원(Twilight Arbor) 입장 레벨 : 스토리 모드 50레벨, 탐험 모드 55레벨, 에더패스
[13]
80레벨
페일 트리를 오염시키려는 타락한 실바리인 나이트메어 코트(Nightmare Court)와 이들의 지배를 받는 숲 속 생물들이 적으로 등장한다. 실바리 쪽 던전 답게, 보는 관점에 따라 그로테스크(...)할 정도의 온갖 곤충과 식물의 향연이다. 보상으로는 나이트메어 코트 장비를 얻을 수 있으며, 실바리 이외의 종족이 입어도 실바리아니면 나무괴물처럼 보이는 외관이 특징(...) -
비탄의 포옹(Sorrow's Embrace) 입장 레벨 : 스토리 모드 60레벨, 탐험 모드 65레벨
길드워2 현재 시점에서 멸종 위기종(...)인 드워프가 만든 거대한 지하 도시. 여러모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검은바위나락을 연상시킨다. 일종의 아수라 매드 사이언티스트 집단인 인퀘스트(Inquest)와 그에 의해 노예화된 두더지 종족 드렛지(Dredge)가 주적으로 나온다. 스토리모드의 경우 아수라의 주요 등장인물 중 하나인 조자(Zojja)의 라이벌인 쿠두(Kudu)를 물리치는 내용인데, 최종 보스전의 경우 컨트롤이나 데미지 딜링보다는 상당히 퍼즐적인 요소가 강하다.
보상으로 받는 방어구의 경우 스팀펑크풍의 작업복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무기의 경우 아수라 장비의 붉은색 버전아쉽게도 공속이 3배 빠르진 않다. -
화염의 성채(Citadel of Flame, 줄여서 CoF) 입장 레벨 : 스토리 모드 70레벨, 탐험 모드 75레벨
차르가 아스칼론을 먹는 데 공헌한 화염 군단(Flame Legion)이 주적으로 나온다. 화산 지대에 위치한 던전이다 보니 전반적으로 테마는 화산, 용암.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팀워크나 공략 숙지가 상당히 중요해지므로 탐험 모드 초행길이라면 위키나 동영상 등을 통해 어느정도 공략을 숙지하도록 하자. 몇 가지 꼼수나 공략법만 안다면 아스칼론 납골당과 함께 비교적 클리어가 수월한 축에 드는 던전으로 인기가 높다.
보상으로 주는 화염 군단 장비는 그 이름에 걸맞게 불타는 이펙트와 용암 색 디자인이 돋보인다. 갓 80레벨을 찍고 엑조틱 장비를 세팅할 때 얻을 수 있는 장비들 중 룩이 괜찮은 편이라(특히 중갑의 경우) 많은 유저들이 애용한다. -
파동의 영예(Honor of the Waves) 입장 레벨 : 스토리 모드 76레벨, 탐험 모드 80레벨
엘더 드래곤 조마그와 관련된 던전. -
영원의 도가니(Crucible of Eternity) 입장 레벨 : 스토리 모드 78레벨, 탐험 모드 80레벨
아수라의 애증의 존재(...) 인퀘스트의 심해저 연구 시설.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세운 비밀기지 답게 온갖 하이테크 기술로 가득한 곳이다. 스토리 모드의 경우 비탄의 포옹에서 마주친 전례가 있는 쿠두의 리벤지 매치그리고 쿠두는 오늘도 유저들에게 두 번 끔살당한다이며, 탐험 모드는 인퀘스트가 만들어낸 궁극의 괴물 실험체 알파(Subject Alpha)를 물리치고[14]
연구소에서 무사히 탈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어떤 루트를 타던 간에 보스는 똑같으며, 단지 탈출 방법이 잠수함을 타고 탈출하느냐, 안에 있는 텔레포터를 타고 나가느냐, 그냥 정문으로 걸어나가느냐(...) 세 가지로 갈릴 뿐이다. 잠수함 루트에서 던전을 진행하다 보면 중간에 자기들이 만들어낸 실험체들에게 공격받으며 실드를 쳐서 간신히 버티고 있는 인퀘스트 단원들과 조우하게 되는데, 여기서 '저 색휘들이 나쁜놈들이긴 하지만 그래도 불쌍하잖아' 하고 실험체를 물리쳐 그들을 구해줄 지, '니들 죽어도 쌈 ㅋㅋㅋ'하고 실드를 폭파시켜 인퀘스트와 실험체 둘다 일타쌍피로 날려버릴 지 선택할 수 있는데 어차피 살려줘도 갑툭튀한 실험체 알파에 의해 끔살 확정. 유저들은 귀찮은 지(...) 주로 둘다 날려 버리는 쪽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보상으로 주는 인퀘스트 장비는 장비 타입에 따라 생김새가 가지각색이다. 라이트 아머의 경우 스팀펑크풍의 예복이, 미디움 아머의 경우 깔쌈한 디자인의 후드및 로브가, 헤비 아머의 경우 웬 메카물에 나올 법한 전투로봇이 튀어나온다!
![http://wiki.guildwars2.com/images/thumb/e/e4/Inquest_armor_%28heavy%29_norn_ male_front.jpg/150px-Inquest_armor_%28heavy%29_norn_male_front.jpg](http://wik i.guildwars2.com/images/thumb/e/e4/Inquest_armor_%28heavy%29_norn_male_front.j pg/150px-Inquest_armor_%28heavy%29_norn_male_front.jpg)
[[JPG external image]](http://wiki.guildwars2.com/images/thumb/e/e4/Inquest_ar mor_%28heavy%29_norn_male_front.jpg/150px- Inquest_armor_%28heavy%29_norn_male_front.jpg)
노른 남캐가 입은 인퀘스트 헤비 아머 풀셋. 무기 역시 비슷한 분위기다.
- 아라의 파괴된 도시(Ruined City Of Arah)
입장 레벨 : 80레벨
레벨 상으로 최고 난이도의 던전으로, 스토리 모드의 최종 보스는 당연하게도 엘더 드래곤 자이탄. 보상으로 주는 장비의 경우 룩이 다소 호불호가 갈린다. 탐험 모드의 경우 상당히 어렵다.
오류나 상세한 스토리, 빈약한 일부 던전 관련 내용의 경우 정정 및 추가바람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A%B8%B8%EB%93%9C%EC%9B%8C%202?act ion=edit§ion=22)]
일종의 플레이어 성향으로, 크게 종족, 직업, 인격으로 나뉜다.
우선 캐릭터를 생성할때 각 종족과 직업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되고 플레이어의 선호를 물으며, 이 선택에 따라 스토리 라인이 달라진다. 종족과 직업의 선택 사항은 처음에 선택되고 끝까지 고정되지만, 인격은 스토리 진행에 따라 조금씩 변화한다. 인격 역시 스토리라인에 영향을 미치며, 플레이어에 대한 NPC의 반응에 영향을 미친다.
배경 설정이 강조되기는 하지만, 스타워즈: 구공화국이나 그라나도 에스파다같이 가문 이름을 설정할 수는 없다. 그러나 캐릭터 이름을 지을 때 공백을 넣을 수 있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A%B8%B8%EB%93%9C%EC%9B%8C%202?act ion=edit§ion=23)]
다른 게임에서 레벨이 상승하면 할수록 경험치 요구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에 반해, 길드워 2는 모든 레벨의 경험치 요구량이 일정하게 증가한다. 이 시스템은 '사이드킥킹 레벨' 시스템과 맞물려 저레벨 지역의 다이나믹 이벤트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어차피 필요한 경험치는 비슷하기 때문에 선택에 따라 저렙 지역에서 죽돌이하며 사냥해도 손해가 없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A%B8%B8%EB%93%9C%EC%9B%8C%202?act ion=edit§ion=24)]
유저들의 레벨을 상황에 맞게 낮추거나 올리는 시스템. 예를들어 레벨 30 유저가 10레벨대의 맵에 들어가면 10레벨에 맞춰진다. 하지만 필드에서 그 반대의 경우는 적용되지 않는다. 즉, 레벨 10 유저가 레벨 30대에 들어간다고해서 레벨 30에 맞춰지지는 않는다. 대표적으로 쓰이는 장소는 WvWvW.
해당 컨텐츠에 들어가면 레벨과 그에 따르는 능력치만 80레벨에 맞게 강제로 조정된다. 반면 인스턴스 PvP인 sPvP에 들어가면 저레벨 캐릭터라도 모든 장비와 스킬이 주어진다. 즉, 고렙 플레이어가 저렙 지역에 들어가면 지금까지 달성한 특성 트리에서 주어지는 스탯과 고렙용 템들은 그대로이므로 충분히 강력함을 유지한다. 다만, 렙빨로 순식간에 쓸어버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A%B8%B8%EB%93%9C%EC%9B%8C%202?act ion=edit§ion=25)]
타 MMORPG처럼 아이템간 성능 차이가 존재한다. 덕분에 120레벨짜리 아이템을 가득 걸친 80렙이 1렙 지역으로 가서 쪼렙이 된다 해도 막 생성한 쪼렙 캐릭터 보다는 확실히 강하다. 또한, WvWvW에서는 아이템이 일괄 지급되는 게 아니고 캐릭터 능력치만 보정되기 때문에 아이템에 의한 파워 차이가 생긴다. 다만, 인스턴스 방식의 PvP는 모든 장비를 제공하여 평준화된 상태에서 진행된다. 아이템 등급은 다음과 같다.
등급
색상
Junk
Gray
Basic
White
Fine
Blue
Masterwork
Green
Rare
Yellow
Exotic
Gold
Ascended
Pink
Legendary
Purple
정크는 일반적 잡템이므로, 실질적으로 입고 다니는것은 베이직부터다. 엑조틱까지는 비교적 무난하게 얻을 수 있으나, 레전더리나 아센디드 등급부터는 많은 시간과 돈, 제료, 카르마를 소모해야만 얻을 수 있다. 갑옷은 엑조틱까지만 나왔으나, 2013년 12월 10일 패치로 갑옷도 아센디드 등급을 제작 가능하게 되었다.
어센디드 등급까지는 전부 적용되며, 레전더리는 오직 무기에만 적용된다. 레전더리 무기와 현재 최고등급의 무기, 즉 어센디드 무기의 차이점은
'룩' 말고는 없기에 사실상 어센디드 등급이 최고 등급이라 할 수 있다.[15]
또한, 장비들을 보면 대부분 업그레이드 슬롯이 준비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이는 추후에 루팅하거나 크래프팅으로 얻게 될 룬이나 보석(광물을 캐거나 보석세공사가 제작)을 박는 슬롯이다. 특히 룬의 경우 세트 개념이 있어서, 동일한 룬을 여러 개 박을 경우 보너스 효과를 주게 된다. 무기 룬과 갑옷용 룬이 따로 존재한다.
게임 내에서 달성과제를 완성하거나 퀘스트를 완료하면 얻을 수 있는 룩 변환용 소모품도 존재한다. 만일 캐릭 생때 입고 나왔던 복장이 마음에 든다면, 이 소모품을 모아서 추후에 얻는 강력한 템을 룩변환 시킬 수 있는 것이다. 이는 만렙용 템도 적용되므로 만렙 찍고 저렙대의 수수한 룩을 선호한다면 이것도 방법. 다만, 동급의 장비끼리만 룩변이 가능하다. 지팡이와 양손검은 룩 변환이 안 되며, 중갑옷과 경갑옷도 서로 변환이 불가능하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A%B8%B8%EB%93%9C%EC%9B%8C%202?act ion=edit§ion=26)]
같은 NCSOFT 소속인데다가 비슷한 시기에 나와서 그런지, 일부 시스템에서 블레이드 앤 소울과 유사점을 찾을 수 있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A%B8%B8%EB%93%9C%EC%9B%8C%202?act ion=edit§ion=27)]
길드워 2가 타 MMORPG로부터 가장 차별되는 요소다.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은 클래스 기반이 아닌 장착한 무기 종류에 따라 사용가능한 스킬과 공격 범위가 달라진다. 물론 같은 종류의 무기여도 직업이 다르면 스킬도 다르다. 즉, 무기가 바뀔 때마다 아이템 세팅 및, 특성 조합이 확연하게 갈린다는 의미이다. 어떤 무기는 느리고 강한 타격이 중점적이고, 다른 무기는 도트 데미지가 주력이 된다. 이런 경우는 아이템 세팅뿐만 아니라 플레이 스타일마저 달라진다.
기본적으로는 1-5번 단축키는 무기 스킬로 구성되어있고, 6번은 회복 스킬, 7-9번은 유틸리티 스킬, 0번은 엘리트 스킬이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A%B8%B8%EB%93%9C%EC%9B%8C%202?act ion=edit§ion=28)]
무기 스킬은 말 그대로 무기를 이용하는 스킬이다. 직업뿐만이 아니라 무기에 따라서도 바뀌는 스킬로, 예를 들어 양손둔기를 든 전사와 양손도검을 든 검사는 완전히 다른 고유의 무기 스킬을 사용한다. 때문에 길드워의 대부분의 직업은 전투 중에 무기교체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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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스킬
1번 스킬은 여타 게임의 평타에 해당한다. 무기에 따라 공격 양상이 바뀐다. 특이한 점으로는 평타임에도 대부분 공격이 광역속성을 가지고 있거나 범위공격이다. 예를들어 실질적인 데미지를 못 주더라도 주변의 적에게 디버프를 시전하기도 한다. 시프는 은신시 1번 스킬이 은신 스킬로 변경된다.- 2
5번 스킬 2번부터 5번까지의 스킬은 평타와 동시에 섞어서 사용할 수있는 공격 스킬이다. 양손무기는 한 번에 15번 스킬까지 사용할 수 있지만 한손무기는 주무기가 1에서 3, 보조무기는 4~5번 슬롯 스킬까지 사용할 수 있다. 주무기와 보조무기는 직업마다 다르며 일부 직업의 무기는 주무기 보조무기 둘 다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시프는 3번 스킬이 주무기 보조무기 조합에 따라 달리지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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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부터 5번까지는 직업과 무기 선택에 따라 변했다면, 6번부터 10번까지의 스킬은 유저의 선택에 따라 해당 직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스킬 슬롯들은 레벨 업에 따라 언락되고, 언락된 스킬에 스킬 포인트를 투자해서 원하는 스킬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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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스킬
길드워 2에서는 힐러 개념이 희박하다. 제한적으로 무기 스킬과 유틸기에 서포트 스킬을 넣을 수는 있지만 그 스킬의 부가적인 효과를 제외한 순수한 체력 대비 힐량으로는 와우나 여타 다른 게임보다 못하다. 전 직업이 치유 스킬을 가지고 있고, 이 치유 스킬은 직업마다 고유의 치유 스킬들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가디언의 기본 힐은 캐스팅 타임 동안에는 모든 공격을 블록해버리며, 워리어는 아드레날린 레벨에 따른 힐량 증가가 있다. 필요한 스킬포인트는 1에서 25포인트까지 있다. -
유틸리티 스킬
보조스킬로, 전투에서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는 공격기도 있고 생존기, 탈출기, 버프, 상태이상 등 사실상 게임 플레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스킬이라서 이 유틸리티 스킬의 선택에 따라 플레이의 속성이 확 바뀐다. 던젼 플레이나 PvP팀전은, 이걸 얼마나 잘 쓰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린다. 트레잇 투자에 따라 유틸리티 유형에 따른 추가 효과를 받기도 한다. 예를들면 관련 트레잇을 찍으면 워리어는 샤우트 유형 스킬을 쓸때마다 피를 회복시킨다. 필요한 스킬포인트는 1/3/6 순이다. -
엘리트 스킬
일종의 필살기로, 가장 늦은 30레벨에 풀리는 스킬이다. 디럭스판을 구입하면 유령늑대 소환 스킬이 기본적으로 주어진다. 상황에 따라 유효한 스킬도 있고, 개그 스킬도 있으니 언락시 약간 주의를 요한다. 그리고 스킬 포인트 역시 여타 스킬에 비해 상당히 많이 든다. 10/30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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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의 특성 같은 시스템으로 스킬들이 외적인 면에서 차별화가 된다면 트레잇은 내적인 면에서 케릭터를 차별화 시킨다.
트레잇 포인트는 레벨 11부터 획득 가능하며, 어뎁트, 마스터, 그랜드마스터의 3단계가 있다. 이 게임 만랩이 80이므로 80이 되면 총 70개의 포인트를 얻는 샘이 된다. 같은 직업이 같은 무기를 들었다고 해도 유틸리티스킬과 이 트레잇 구성에 따라 추구하는 플래이 유형과 주로 치중하는 임무가 엄청나게 달라지게 된다.
직업마다 5가지의 분화가 있으며, 각 단계마다 10씩 해서 총 30 포인트까지 투자 가능하다. 포인트만 투자해도 그 분화에 해당하는 스테이터스가 올라가게 되며, 일정 이상 올라면 쓸 수 있는 특화 패시브가 있다. 각 단계는 마이너와 메이저 특화가 있다.
마이너 특화는 기본적인 패시브 기술로써 각 분화의 5포인트, 15포인트, 25포인트 올리면 생긴다. 주로 찍고 있는 부분의 특성을 약간 강화시켜주는 역활을 한다. 이 특화는 찍기만 하면 된다.
메이저 특화는 더 전문 분야를 세분화 가능한 강력한 패시브다. 도끼를 들면 크리티컬률이 상승한다든지, 양손무기의 기술 쿨타임을 줄인다든지 특수 유형의 스킬을 쓰면 추가적 효과가 생긴다든지 하는 특성이 생긴다. 각 분야의 10,20,30 포인트를 부여하면 사용할 수 있으며, 마이너와는 달리 선택해서 사용한다. 별 다른 스킬 초기화 없이 비전투때는 메이저 특화를 바꿀 수 있다.
이를 이용해서 비슷한 포지션의 역활을 별도의 스킬 포인트 초기화 없이 사용 가능해진다. 단, 완전히 다른 역활을 하고 싶다면 스킬 포인트를 초기화 해야한다.
트레잇은 11,40,60 레벨때 훈련책을 사서 익히면 각 단계를 언락할 수 있고, 초기화 하고 싶다면 스킬책 파는 상인에게 1포당 5코퍼라는 가격(70포인트면 3실버 50코퍼)으로 초기화가 가능하다. 또는 유료템인 트레잇 초기화 아이템을 써도 바로 초기화 가능하다.
4월 15일 큰 패치로 많은 부분이 바뀔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트레잇 스킬 습득 시점이 11레벨에서 30레벨로 증가.
- 총 포인트가 70포인트에서 14포인트로 감소.
- 원래는 트래이닝 북이 필요했지만 이제 레벨만 오르면 자동 단계 해금.
- 단순 레벨업이 아닌 조건을 만족시켜야 트레잇 해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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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원리는 '필드'와 '피니셔'의 조합이라고 보면 된다.
여러 직업이 서로 스킬을 조합할 수 있다. 가장 쉬운 예로는, 엘레멘탈리스트가 적을 멀리 두고 아군과 적 사이에 파이어월을 소환하면, 아군
지역에 있는 레인저가 적을 향해 사격시, 화살이 파이어월을 통과하면서 불화살로 바뀌며 데미지 및 화염 속성 디버프가 추가된다. 이러한 조합은
여러 가지가 존재하며 지속적으로 추가된다고 한다.
콤보 스킬은 일종의 장판이라 불리는 콤보 필드 + 기술에 부여된 콤보 피니셔 라는 개념으로 발동된다. 같은 필드라고 해도 피니셔 종류에 따라
분[16]
을 제공하거나 적에게 다양한 상태이상을 건다. 콤보는 발동될 경우 두 조각이 맞춰진 하트가 뜨며, 어떤 유형의 콤보인지
알려준다.
직업과 무기에 따라 혼자서 발동시켜 쓸 수 있기도 하지만, 주로 파티나 저글링(때로 우르르 몰려다니는 플래이) 플래이시 많이 보게 된다.
단체 운용때 이 콤보스킬의 조합이 매우 중요하다.
WvW에서 가장 쉽게 응용이 가능한 방법은 우선 적과 대치 직전 파이어 필드를 깔고 그 위에서 블래스트 피니셔를 하면 마이티분(공격력 증가
버프)를 광역으로 얻을 수 있다. 적과 공방을 치룬 후 한쪽 지점에 모여서 엘리멘탈리스트가 워터 필드를 깔고 다른 클래스들이 블래스트
피니셔(가디언 해머 2번 스킬 등)를 사용하면 광역힐을 받아 순식간에 만피가 된다.
이런 콤보 운영이 체계화 되지 않은 파티가 일사분란하게 콤보를 구사하는 파티를 만날 경우 스킬 쿨타임이 돌아오지도 않았는데 계속 만피되어
돌아오는 적을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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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MMORPG들보다 상당히 차별되는 기능으로 수중에서 전투를 벌일 시에 수중전용 무기를 따로 장착하게 된다. 이 무장을 사용하면 수중전용 스킬로 바뀌며 작살을 쏘거나 기뢰를 뿌리는 등 지상에서 사용하던 것과 약간 다른 스킬들을 사용하게 된다. 유틸리티와 엘리트 스킬 일부는 사용 가능하며, 사용하지 못하는 스킬도 존제한다. 원거리 위주 캐릭터의 경우 크게 차이를 못 느낄 수도 있으나, 일단 수중전은 3차원 공간이므로, 바닥 관련 스킬을 사용하기 애매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그래서 바닥 관련 유틸리티 스킬들은 사용이 불가능하거나 변경된다. 근접전 캐릭터는 역시나 3차원 공간이라 돌아다니기 불편하므로 기본적으로 원거리 공격이 되는 수중전 무장을 선호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데미지는 근접무기가 우월하고 기본적으로 방어 스킬을 하나 이상씩 주어지므로 근접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또한 몹들도 3차원 공간으로 접근하므로 나도 모르게 몹이 코앞에 접근하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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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 state(약화상태).
타 MMORPG처럼 체력이 0이 되면 죽어서 유령 상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가 쓰러진 상태에서 최후의 발악을 할 수 있다.[17]
이 상태에선 보통 공격/방해/특수/회복 기술 4가지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 상태에서 적을 죽일 시 자신은 부활 할 수 있다. 이때, 아군의
도움을 받거나 4번 스킬로 게이지를 끝까지 채워도 부활이 가능하다.
다만, 다운 스테이트로 들어서는 횟수는 한계가 있다. 다운 스테이트 페널티 게이지가 존재하여, 한 번 다운 스테이트로 들어갈 때 마다 25%씩 내려가게 되고, 1분 이상 죽지 않고 버티면 다시 차오른다. 즉, 4번을 내리 죽게 되면 정말로 죽는다.
PvP에서는 적을 쓰러뜨린 후 다운 스테이트로 몰아넣은 다음, 근처로 가서 피니셔를 발동, 한 방에 보내버릴 수 있다.
추가로 다운 상태에 들어서면 들어설수록 다운 패널티가 주어진다. 패널티는 몇 단계 중첩이 가능하며 중첩될수록 최대 생명력이 줄어든다. 패널티는 살아있는 상태로 있으면 서서히 줄어든다. 이것도 다운 상태를 이용한 일종의 시체끌기를 막기 위한 시스템 조건이 다운 상태에 들어서는 순간이기 때문에 다운 상태에서 다시 일어나도 패널티는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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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가 워리어든 레인저이든 직업에 관계 없이 일정 캐스팅 시간을 거친 후 아군을 살릴 수 있다. 그러나 부활 캐스팅과는 다른게, 치료 도중에 방해받아도 치료한 양은 그대로 보존이 된다. 즉 치료하다가 싸우고 마저 치료해도 상관이 없다. 비전투 및 전투 중에도 시전 가능. 다운 스테이트의 상태에 빠져있는 아군의 경우에는 완전히 죽은 상태의 아군보다 빠르게 부활시킬 수 있다. 일부 직업은 완전히 상대방을 부활시키는 유틸리티 스킬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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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온라인 게임의 죽음과 동일한 개념으로, 죽을 때마다 랜덤하게 한 개의 아이템이 손상된다. 일단 손상되는 상태에서는 아이템의 성능은 그대로다. 그러나 모든 아이템이 손상된 상태에서 죽게 되면 랜덤하게 하나가 완파 상태가 되어, 고치지 않는 이상 사용할 수 없다. 반면 아이템 자체의 내구력은 전투 중 피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