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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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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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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No.9
김사니
생년월일
출신학교
중앙여자고등학교
포지션
세터
신체사이즈
신장 182cm, 체중 72kg
소속팀
구미 한국도로공사 (19992007)2010)
대전 KT&G아리엘즈
(2007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102013)2014)
로코모티브 바쿠 (아제르바이잔) (2013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14~)
2014-2015 KOVO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MVP
베띠 데라크루즈
(GS칼텍스)
→
김사니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
15-16시즌
V-리그 10주년 올스타
세터
센터
센터
라이트
수비형 레프트
공격형 레프트
리베로
남자부
여자부
김사니 정대영
- 소개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A%B9%80%EC%82%AC%EB%8B%88?action= edit§ion=1)]
대한민국의 여자 배구 선수. 포지션은 세터. 2015년 현재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소속이다.
도로공사 입단 당시 당시 계약금을 무려 3억[1]
을
받고 입단할 만큼 최고의 세터로 유명세를 떨쳤고, 그러면서 바로 주전자리도 꿰찼다.[2]
프로화 이후 당시 최강의 전력인 도로공사[3]
를 이끌었지만, 3시즌 연속 김명수 감독과 더불어 팀의 우승에는 한 끗이 모자랐다. 2005
시즌에는 만년 라이벌로 손꼽히는 이효희의 지휘하에 김세영-최광희가 버티던
인삼공사에게,
2005-06 시즌에는 이영주가 이끌고 김연경-황연주-케이티 윌킨스라는 삼각편대와
故 황현주 감독의 지휘 아래 전성기를 누리던 흥국생명에게 우승을 내주었다.
2006-07 시즌에는 이숙자가 이끌고 정대영-한유미가 버티던 [현대건설](/wi ki/%EC%88%98%EC%9B%90%20%ED%98%84%EB%8C%80%EA%B1%B4%EC%84%A4%20%ED%9E%90%EC%8A %A4%ED%85%8C%EC%9D%B4%ED%8A%B8)에게 PO에서 무너졌다. 결국 김명수 감독의 사임과 더불어, 시즌 종료 후 처음 실행된 FA 제도를 통해 인삼공사로 이적하게 된다.
인삼공사 시절에는 07-08, 08-09 두 시즌 모두 플옵에 올리는 역할[4]
을 수행했고, 2009-10 시즌 장소연-김세영-외국인 선수
마델리이네 몬타뇨와 같이 본인 첫 프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시즌 종료 후 두 번째 FA에서는
한수지를 남기고 최고 연봉 2위로 흥국으로 이적한다.[5]
2010-11 시즌에는 김연경도 없고
황연주도 없고 대신
한송이와 미아가 있는 흥국을 리그 3위로 끌어올려 극적으로
챔결에 올렸지만, 흥국서 두 번이나 물 먹은 것+지난시즌 정규리그 1위하고도 챔결서 져서 준우승을 하며 복수의 칼을
갈았던 故 황현주 감독의 지휘 하에 지난시즌 케니-양효진과
더불어 황연주가 합류해 사기적인 공격력을 갖추고, 당시 시행된 3세트 출전
제한 제도의 최대 수혜팀인 현대건설에게 여자부 챔결 우승 공식인 "1경기
승=챔결 우승"을 빗나가게 만들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2011-12 시즌에 팀을 휩쓴 프로배구 승부조작 사건에서 가담 의혹이 있었지만 조사 결과
당연히 연루는 되지 않았고그랬다면 코트에 있겠냐? 되려 당시 여배 최다 연봉인 1억 9천을 받는 것이 드러났다. 문제는
그게 본인만의 일인줄 알고 팀원들에게 경고하지 않았다는 것. 그래서 혈서드립 치고 뻔뻔하게 무죄를 주장하며 팀을 조롱한 두
년들은... 결국 그 시즌과 그 다음 시즌 모두 5위에 그치는 허접한 성적에 그쳤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몬트리올 이후 여자 배구에서
36년만의 4강 진출이라는 대업에 큰 공을 세웠지만, 준결승 미국전은 그렇다 쳐도
일본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쉴드 불가 수준의 토스를 보이며 대차게 욕을 먹었다.[6]
2012-13 시즌 종료 후 FA를 통해
아제르바이잔 리그로
진출했다. 이는 김연경과 달리
대한민국 리그만의 활약을 통한 해외 무대 진출이라 의미를
둘 수 있다. 그리고 자국에서 열린 10주년 올스타에서 세터 부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2013-14 시즌
아제르바이잔에서의 활약은
미미했고, 발목 부상으로 활약도 못한 채 복귀했다. 소득이래 봤자 다음시즌 같이 뛰게 될선수를
먼저 알고 있었던 거? 근데... 전적은???
2013-14 시즌 종료 후 FA 시장에서 흥국생명 측이 김사니에게 커리어 시작 팀이었던 도공 복귀를 유도하면서 무려 연봉 2억 5천+도공 선수 3명을 원했지만 내 줄 선수가 너무 많고, 도공이 당시 FA 시장에 나온 이효희를 영입하면서 결국 연봉 2억 2천+신연경+도공에서의 보상선수 권한을 흥국이 받는다는 조건으로 기업은행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초장의 활약은 그야말로 산업 스파이 수준이었다. 지난 3시즌
이효희가 운영한 동안 호구잡았던 흥국생명(17-1에 화성 전승)과
현대건설(13-5, 첫 시즌만 2-4로 전적 열세)에게 좋지 않은 모습[7]
을 보였다. 게다가 본인 영입을 위해 알짜배기 윙 리시버
역할을 하던 신연경의 공백과 도공에서 보상 선수로 데려올 수 있었던
곽유화(혹은 차희선[8]
)을 흥국에 내준 놓친 공백으로 인해 [채선아]
(/wiki/%EC%B1%84%EC%84%A0%EC%95%84)-남지연말고
는 아무도 없는 리시브 라인이 털리지, 이전 날 좋은 편이 아니었던 이미지와 겹쳐지며 까일 수 밖에... 더 심한건 10-11시즌부터
12-13시즌까지 염혜선과 맞대결에선 이긴 경기보다 진 경기가 훨씬 많을
정도로 염혜선과는 완벽하게 상극이다. 14-15시즌도 현대건설에 4연패로 털렸다.
그렇다고는 해도 수비진이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 김희진-박정아-데스티니의 삼각편대를 수비난 속에서도 교묘하게 활용하며 팀을 추스리며 3강권을
유지하고 2015/1/14 화성 인삼공사전에서 여자배구 최초로 개인 첫 10,000세트 고지를 밟는 업적을 이루었다. 그러나 데스티니 빠지고
거품까지 확 빠지며 3위까지 꼻아 박았다. 도로공사는 어떻게 이겼대?
이후 진면모를 보이면서 정규 2위,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이뤘다. 세터 플레이어 최초의 챔피언 결정전 MVP는 덤.
\----
[1]
현재 드래프트제로 입단하는 선수는 계약금을 많이 받아야 5,000만원인 상황.[2]
현재 각 팀의 모든 주전 세터들은 몇 년 동안 백업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라이벌 이효희도 3년, 심지어 현재 해설중인 이숙자의 경우 무려 6년동안 백업 생활을 했다.[3]
한송이, 박미경(라이트), 곽미란(리베로/당시 김해란은 듣보잡 레프트였다), 임유진(레프트), 김미진(센터) 등 손꼽히는 전력을 갖춘 상황이었다.[4]
특히, 08-09 시즌의 3위는 현재까지도 인삼공사의 짝수해 시작 시즌만 따지면 가장 좋은 성적이다.[5]
황연주가 현대로 이적하면서 흥국이 한수지를 지명하고는 인삼공사에 보호선수 명단에 넣지 않았다. 연봉은 황연주보다 5백만원 적은 1억 7천에 계약.[6]
8강서 이숙자가 이탈리아를 상대로 최고의 토스워크를 보인 것과 비교해서 당시 김사니를 선발로 기용한 김형실 국가대표팀 감독도 욕을 오지게 먹었다.그래도 메인 이벤트는 축구였기에 그리 욕은 안 먹었다.[7]
흥국에겐 첫 화성 패배를, 현대에겐 힘에서 밀리며 폴리의 트리플 크라운 희생양(3번 다 기은전에서 기록했다.)으로 좋지 않다. 올스타전 이전 4번의 맞대결 결과는 흥국전 2-2, 현건전 0-4.[8]
하지만 차희선은 2013-14 시즌을 마친 후 임의탈퇴 공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