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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품 No.707 사랑스런 오필리아.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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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jpg](//z.enha.kr/http://rigvedawiki.net/r1/pds/_eb_82_98_ec_9d_98_20_ec_9 e_91_ed_92_88_20No_2e707_20_ec_82_ac_eb_9e_91_ec_8a_a4_eb_9f_b0_20_ec_98_a4_ed _95_84_eb_a6_ac_ec_95_84/86.jpg)

[JPG image (551.39 KB)]

유리가면의 등장하는 연극,실존하지 않는 작품 중 하나.
개정판 이전에는 오랑피아라고 번역되었는데 그저 안습일뿐.
유사한 기믹의 자동인형이 등장하는 소설 '모래 사나이'에 나오는 자동인형의 이름을 생각해 보면 원래 이름은 '올림피아'가 아니었을까 예측할 수 있다.

지나가는 비에서 보여준 실력에, 연극부도 인정을 하고 연극을 같이 하지 않겠냐는 권유를 받아 하게 된다.
교칙에 위배되니 객원식으로 하게 되는데 무서운아이.

마야의 백치미스러운 메이드로봇연기가 꽤나 모에하다.(응?)

지나가는 비에서 이미 마야를 인정해준 히토보시 연극부원들이었으나, 이 작품에서도 무대광풍으로서의 엄청난 실력을 보인 마야에게 연극부장은 '샹그릴라 사건은 이미 과거니 잊어라'라는 따스한 한 마디로 용기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