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명
- 관련 항목
한국어: 남편, 낭군, 부군, 신랑, 춘부장(타인의 남편에 대한 경칭) 《호칭》여보, 《호칭》당신
일본어: 夫(おっと), 亭主(ていしゅ); 主人(しゅじん); ハズバンド
영어: husband, (bride)groom
" 결혼 후 3년 까지는 내 편이다가 3년을 넘어서면 남의 편이 되는 것 -박미선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82%A8%ED%8E%B8?action=edit§ ion=1)]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남의 편을 들어서 남편이라고 한다. 반대로
아내는...
원래 남편의 반대말은 '여편'이지만, 표준어로 인정받는 남편과는 달리 여편은 '-네'를 함께 사용해 여편네라는 폄하어를 사용해 비하하는 의미로 쓰이고 있어 공식적으로는 쓰지 않는다. 남편의 대응어는 아내. 막 결혼한 경우는 신랑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아내의 경우. 대체적인 표현이 많아서 실제 저리 부르는 사람은 적은 편인데
비해[1]
남편은 그런 표현이 적다. 그래서 보통 '남편', '바깥양반', '애(기)아빠', '00아빠' 불리는 게 일반적이다.
자식이 생기고 나면 기러기 아빠와 같이 가정에서 소외되고 월급셔틀이 되는 등, 안타까운 포지션이기도 하다.
부부와의 금슬이 좋으면 대개 높은 확률로 공처가 혹은** 애처가**가 된다.
때로, 여성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무언가를 부를 때 사용하기도 한다. 예) ~는 나의남편
고어로는 "샤님"이라고 한다. 뭔가 예쁘다 시아준수님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82%A8%ED%8E%B8?action=edit§ ion=2)]
\----
[1]
자기 아내를 지칭할 때 '마누라/안사람/집사람/OO엄마', 남의 아내를 높여 말할 때 '부인/사모님', 아랫사람의 아내를 지칭하거나 윗사람에게 자기 아내를 낮춰 지칭할 때 '처', 순화해야 할 외래어 표현인 '와이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