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현상
- 게임
2.1. 스토리
2.2. 게임 플레이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8C%80%EC%84%A0%ED%92%8D?action= edit§ion=1)]
토네이도를 가리키는 한자식 호칭. 大旋風.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8C%80%EC%84%A0%ED%92%8D?action= edit§ion=2)]
[JPG image (287.03 KB)]
한자는 1과 같은 大旋風, 외수판 제목은 트윈 호크(Twin Hawk).
[PNG image (28.24 KB)]
1989년 6월 토아플랜에서 만들고
타이토에서 발매한 종스크롤 슈팅게임. 기판은 타이토 X 시스템.[1]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8C%80%EC%84%A0%ED%92%8D?action= edit§ion=3)]
193X년, 파시스트들이 R국 정복을 계획했다.
그 계획의 실험 모델 지구로서 오아시스를 끼고 발전한 소도시 S시가 타겟이 되었다.
주민들이 그 계획을 깨달아도 행동을 취할 수 없게 생활용수나 식료품 등에 조금씩 무기력하게 하는 약을 탔다.
의심스러운 점을 깨달은 소수의 사람은 예비의 식수나 식료를 사용하며 생활해, 사태를 외부에 알리기 위해서
전서구나 물고기에 SOS를 써 보냈지만 죄다 발각되었다.
어찌할 바가 없어진 사람들은, 항전하기 위하여 용사를 내세우고 정복군의 눈이 닿지 않는 숲에 간이 기지를 만들어,
레지스탕스 비행대 「대선풍」을 결성했다.
그러나 완성 직전에 기지는 정복군에게 발견되었다. 정복군은 그것들을 파괴하기 위하여 출동했다.
이제 시간은 없다.
비행대 「대선풍」은 기지의 완성을 기다리지 않고 지금, 날아 올랐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8C%80%EC%84%A0%ED%92%8D?action= edit§ion=4)]
제2차 세계대전 비스무리한 배경을 바탕으로, 녹색(해외판은 위에서 보듯 1P 및 2P의 색이 다르다)의 비행기를 몰며 공격하는 슈팅 게임이다.
등장하는 전투기들은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전투기와 플레이어에 의해 소환하는 전투기 편대들만 등장할뿐 상대는 전차/대전차 와 전투함/군함 들뿐 적 전투기는 아예 등장하지 않는데 몰론 전차이니만큼 적들의 내구력도 상당하다.
여타의 고전 슈팅게임들이 그렇듯이 난이도는 물론이거니와 죽으면 특정지역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것과, 피탄판정이 무식하게 크고 기체의 이동속도가 느리며, 무기 강화가 4단계라는 것.
하지만 다른 의미에서 난이도가 높은데, 전멸폭탄이, 흰색 비행기 편대를 소환하는 것. 이들을 사용해 느려터진 속도를 보완할 수 있다. 물론 소환한 후 비행기 편대가 있는 상태에서 다시 한 번 더 소환하려 하거나, 소환되어 다 오기 전에 한 번 도 소환해 주면 이들이 한 데 달려들어 자폭하는 전멸폭탄이 된다. 문제는 한 대라도 없으면 전멸폭탄으로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것. 게다가 이 비행기 편대의 내구가 사실상 종이급. 후자의 방법을 쓴다 해도 두 번 눌러야 해서 귀찮다.
아이템은 중간에 등장하는 트럭을 파괴하면 얻을 수 있는데, 이것도 환장할 만한 것이 그 아이템이 파괴된 트럭이 아니라 화면 위에서 등장한다는 것...
일본버전인 대선풍과 수출버전인 트윈호크의 차이점은 대선풍은 2인교대 플레이이고 도중에 죽으면 중간과정을 무효시키고 이전 시점으로 다시 시작해야하지만 트윈호크는 도중에 죽어도 중간과정은 그대로 속행시키며 시작하므로 난이도가 대선풍보단 양호하지만 게임오버 후에 동전넣고 재시작하면 대선풍과 마찬가지로 중간과정은 무효시키고 이전 시점으로 다시 시작한다.
사이쿄의 핵심 개발자인 나카무라 신이 가장 좋아하는 슈팅 게임이라고 한다. 실제로 사이쿄팀이 설립된 계기이자 그들의 첫번째 개발작인 소닉윙즈는 비디오시스템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이 '우리도 <대선풍>같은 슈팅 게임을 개발해보자!'하면서 일종의 동인 게임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회사의 높으신 분들 몰래 개발에 착수했던 작품이라고 한다.
PC엔진과 메가드라이브로 이식. 이와 별도로 PC엔진 CD-ROM 이식판으로 BGM을 CD음원으로 교체한 대선풍 커스텀이 존재
총 4스테이지 무한루프제.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8C%80%EC%84%A0%ED%92%8D?action= edit§ion=5)]
![d01.gif](//rv.wkcdn.net/http://rigvedawiki.net/r1/pds/_eb_8c_80_ec_84_a0_ed_ 92_8d/d01.gif)
[GIF image (95.63 KB)]
※ 노멀 대선풍
![d03.gif](//rv.wkcdn.net/http://rigvedawiki.net/r1/pds/_eb_8c_80_ec_84_a0_ed_ 92_8d/d03.gif)
[GIF image (168.89 KB)]
※ MAX 대선풍
봉을 길게 늘려서 위로 후려친후에 그대로 아래로 내려쳐버린다. 원래는 리얼바우트 아랑전설 스페셜에서 잠재능력으로 등장한게 시초.
하지만 리얼바우트 시절에도 그다지 좋은 기술은 아니었다. 발동도 느리고, 연속기로도 안들어가는데다가 빈틈도 커서 도무지 쓸 방도가 보이지 않았기 때문. 차라리 홍련살곤이 20만배는 더 낫다.
KOF 시리즈에서는 97때 처음으로 장착하고 나왔는데, 딱히 데미지가 좋은 것도 아니고 판정이 좋은 것도 아니고 딜레이가 적은것도 아니지만 호쾌한 연출 + 강펀치에서 연속기로 안정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한수 위의 쓰레기초필이 되어버린 초화염선풍곤보단 자주 쓰이는 편. 물론 대선풍이 좋다는 이야기는 아니다-_-
여담으로 시전시 대사는 Go In Hell![2]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8C%80%EC%84%A0%ED%92%8D?action= edit§ion=6)]
4. 이영도의 소설에 등장하는 자연현상 ¶
눈물을 마시는 새와 피를 마시는새에 등장하는 자연현상. 전자인 눈물을 마시는 새 마지막에서 어디에도 없는 신이 하텐그라쥬의 무너진 심장탑을 둘러싸도록 만든 거대한 회오리를 일컫는다. 사모페이의 언급에 따르면 티나한이 쇠사슬을 칭칭 동여매고 달려들었지만 휘말릴 뻔 하여 쇠사슬을 붙잡고 겨우 돌아왔다고 한다. 쇠사슬은 그 직후 조각조각나 버렸다고.
\----
[1]
세타의 자체 개발 기판의 IC를 추가한 기판이다. 그래픽 및 해상도에 중점을 두고 만들었지만, 타이토는 슈퍼맨을 끝으로 이스트 테크놀러지나 동아플랜같은 외주 기업들이 주로 사용했었다.[2]
2003에서는 어째 Go to Hell로 바뀐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