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毒舌
영어 : vitriol
일본어: 毒舌(どくぜつ), 毒口(どくぐ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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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해하거나 비방하는 모질고 악독스러운 말. 즉 막말. 막말로 검색해도 이 항목으로 들어올 수 있다. 이것을 많이 하는 사람을 독설가라고 한다.
독설의 예는 다음과 같다.
"배짱이 좋은 건지 아니면 두개골 안에 뇌수 대신 ▒물(...)만 든 건지 모르겠다고. 아마도 후자겠지만, 전자라고 해도 달라질 건 하나도 없잖아. 젠장."
≪베른힐트 폰 슈나이더, 양 더위치≫
"모독을 느낄 줄은 아십니까? 전하의 머릿속엔 전쟁에 대한 생각 뿐이실텐데."
《칼 헬턴트, 드래곤라자》라디오 드라마의 김도현씨의 목소리로 들으면 두배로 차지다
독설과 욕의 차이점을 간단히 비교하자면, 욕은 '욕으로 규정된 어휘 그 자체를 통해' 상대방을 공격하는
반면, 독설은 그 말이 품고 있는 신랄한 뜻에 의해 상대를 공격한다는 차이라고 할 수 있겠다. 따라서 독설은 얼핏 듣기엔 전혀 독설이 아닌
것처럼 들릴 수도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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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히는, '진짜 독설가는 독설을 해도 전혀 독설이 아닌 것처럼 위장한다'는 표현이 《드래곤 라자》에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