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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方求聞史紀 ~ Perfect Memento in Strict Sense
동방 프로젝트의 공식
설정집. 저자는 ZUN 역자는 곽형준. 2012년
4월에 속편인
동방구문구수가 발매되었다.
L노벨에서
동방자가선,
동방향림당 정발본의 예약판매공지를 하면서
본 작품의 발매예정사실을 공표했다. 발매일은 2012년 10월 10일이다.
띠지에 속편인
동방구문구수의 발매예정이
적혀있다.제목만 들으면 역사책
- 설명
- 후속작 떡밥
- 구성
- 관련 항목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8F%99%EB%B0%A9%EA%B5%AC%EB%AC%B 8%EC%82%AC%EA%B8%B0?action=edit§ion=1)]
동방문화첩/서적이 있었지만, 정확히 따지자면 게임으로 따질 수 없었던 캐릭터들의 모습을 표현했다는 게 옳을 것이다. 구문사기는 히에다노아큐의 환상향안내서인
'환상향연기'를 통해 환상향주역들의 설정을 보여주고 있다.[1]
그렇지만 빡빡한 설정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ZUN의 성격상 아주 자세한 건 아니다.
ZUN 본인이 쓴 내용은 맞지만, 'ZUN → 독자'가 아니라 중간에 히에다노아큐라는 가상의
캐릭터를 끼워넣어 그녀의 입을 빌려 캐릭터에 대한 다소 주관적인 설명을 하는 형식으로 돼있다. 정보부족으로 아큐의 추측으로 쓰인 부분도
있어[2]
설정집임에도 불구하고 100% 믿을 만한 공식설정이라고 보기엔 애매한 작품.[3]
그와는 별개로 구문사기 자체에도
설정오류가 있다(…). 대표적으로 스펠 카드 관련 설정이 있다. [4]
이런 형태의 설정집이 된 이유는 이치진샤에게서 설정집을 만들자는 제안을 받은 ZUN이 **"내가 알고 있는 걸 써봤자 내가 재미없잖아"**라고 투정을 부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구문사기로 공개된 설정이 이전에 쓰이던 동인설정과 다른 부분이 있지만 ZUN이 2차 창작물의 설정은 2차 창작자가 맘대로 해도 된다는 방침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큰 타격은 없었으나 캐릭터들을 보는 관점이 달라진 건 사실이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8F%99%EB%B0%A9%EA%B5%AC%EB%AC%B 8%EC%82%AC%EA%B8%B0?action=edit§ion=2)]
** 후속작에 대한 소재를 숨겨놓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작품 소재
월면전쟁
용신[5]
숨겨진 지하요괴세계[6]
신령
츠쿠모가미
캐릭터일러스트는 ZUN씨가 아닌 유명 동인작가들이 그렸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8F%99%EB%B0%A9%EA%B5%AC%EB%AC%B 8%EC%82%AC%EA%B8%B0?action=edit§ion=3)]
이 항목의 작성에 대한 참조페이지는 http://en.touhouwiki.net/wiki/Perfect_Memento_in_Strict_Sense ]
-
환상향 연대기
-
서문
-
목차
-
요괴백과
[7]
-
야오요로즈의 신
-
외래인(결계밖의 사람)
-
영웅전
-
위험 지역 안내
-
독백
-
미해결자료
- 죽림에서 발견된 종이
- 붕붕마루 신문
- 스펠카드룰의 원안
- 광고(부록CD관련)
-
환상향연기 참고문헌 및 판권페이지
-
구문사기 신주님 후기
-
저작권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8F%99%EB%B0%A9%EA%B5%AC%EB%AC%B 8%EC%82%AC%EA%B8%B0?action=edit§io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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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문사기 후기를 보면 '환상향연기'가 아닌 구문사기 부분은 표지와 '구문사기 후기'라는 말이 적혀있다.[2]
야고코로 에이린, 호라이산 카구야, 후지와라노 모코우 등.[3]
이것을 근거로 '구문사기는 신뢰 불가'라는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으나 구문사기의 내용을 반박하는 공식물이 나오기 전까지는 구문사기의 내용을 근거로 삼을 수밖에 없다.그럼 붕붕마루 찌라시는 신뢰 가능하고?인간 마을에 사는 히에다노 아큐의 시점에서 쓰여졌다는 점을 감안해 '다른 공식물에 비해 우선도가 떨어진다' 정도로 받아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4]
스펠 카드 룰의 제정 경위에 대한 서술이 통일되어 있지 않은데, '아무도 레이무를 이겨선 안되지만 이는 요괴의 존재의의를 해치기 때문'이라는 서술과 '흡혈귀 이변으로 인해 요괴의 정체성 약화 문제가 대두되었기 때문'이라는 서술이 있다.[5]
간접적으로 언급[6]
미혹의 죽림파트에서 소개됐다.[7]
요괴백과에 포함된 모든 인물들에게 위험도와 인간 우호도가 포함되어있는데 이중에서도 인간 우호도는 다른 인물들은 높음(高), 보통(普通), 낮음(低), 매우낮음(極低)으로 높낮음으로 분류했으면서도 유독 메디슨 멜랑콜리와 미스티아 로렐라이는 악(悪), 카자미 유카는 최악(最悪)으로 분류되어 있다. 하지만 맨뒤 독백부분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 평가들은 상향설정한것이고 사실 환상향에서 요괴에게 잡아먹히는 인간은 없다고 보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