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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No.16 **
**마이클 캐릭 (Michael Carrick) **
생년월일
1981년 7월 28일
국적
출신지
타인 위어 월센드
포지션
미드필더
신체조건
185cm / 75kg
유스팀
월젠드 보이즈 클럽 (19861997)1999)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1997
소속팀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19992004)2006)
스윈던 타운 FC (임대) (1999)
버밍엄 시티 FC (임대) (2000)
토트넘 핫스퍼FC
(200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06~ )
국가대표
31경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한 선수이자, 2000년대 후반 맨유의 성공을 이야기할 때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선수
현재 맨유의 중원을 상징하는 선수
최근 10여년간 가장 저평가받는 선수 중 한명
토트넘 제1기 수석 졸업생
- 선수생활
- 플레이 스타일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7%88%EC%9D%B4%ED%81%B4%20%EC%B A%90%EB%A6%AD?action=edit§ion=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서 미드필더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축구선수.
마이클 캐릭은 일찍이 유년기 부터 재능을 인정받아 여러 팀들로 부터 오퍼가 왔었는데. 데이브 무니와 빌 깁스등의 의해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에서 이들은 캐릭이 월센드 유소년 팀에서 뛸 때부터 지켜보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프로가 된 마이클 캐릭은 1999년.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유소년 팀에서 FA 유스컵 등을
들어올리는 둥 성과를 세운다. 참고로 팀은 코번트리시티를 상대로 9:0
의 스코어로 승리한다. 자신 또한 그 경기에서 2 골을 집어 넣는다. 이 시즌에서 캐릭은 두번의 임대를 기록했다. 스윈던 타운에서 몇 개월,
버밍엄 시티에서 몇 개월을 임대
선수로 보냈다. 근데 정작 본가에선 몇 경기 못 뛰었다는건 함정
그렇지만 다음 시즌인 0001 시즌이 되어 포텐이 터져 풀시즌을 뛰며 크게 활약한다. 캐릭의 진가가 드디어 드러난것. PFA 올해의 젊은
선수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참고로 그 시즌 수상자는 스티븐제라드. 그렇지만
상승세는 오래가지 못하고... 04 시즌까지 웨스트 햄에서 뛰었다. 그리고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wiki
/%EC%9E%89%EA%B8%80%EB%A6%AC%EC%8B%9C%20%ED%94%84%EB%A6%AC%EB%AF%B8%EC%96%B4%2
0%EB%A6%AC%EA%B7%B8)의 명문 구단인 토트넘핫스퍼로 부터
이적제안이 들어온다. 당연히 캐릭은 수락했고. 다음 시즌. 드디어 토트넘에서 뛰게 되었다.좋은 시절은 이제 다 끝났다 캐릭은 시즌 내내 부상에 시달렸고 웨스트 햄은 그 시즌에서
강등되었다. 캐릭은 팀에 남기를 결정하고 다음 시즌인 03
토트넘 핫스퍼에서 뛰는 동안 마이클 캐릭은 팀에 많은 공헌을 하였는데 토트넘은 새로 영입한 선수. 감독 등의 효과를 톡톡히 봤고 캐릭또한 그 안에서 점점 명성을 쌓고 있었다. 결과적으로는 실패했지만 지역라이벌 아스날을 벼랑끝까지 내몰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할수있는 4위자리를 놓고 시즌 마지막까지 경쟁했었던 중심에 마이클 캐릭이 있었다고 평가되기도 한다.
이름이 높아지자,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그를 영입한다. [1]
![맨체스터캐릭.jpeg](//rv.wkcdn.net/http://rigvedawiki.net/r1/pds/_eb_a7_88_ec_9d_b4 _ed_81_b4_20_ec_ba_90_eb_a6_ad/%EB%A7%A8%EC%B2%B4%EC%8A%A4%ED%84%B0%EC%BA%90%E B%A6%AD.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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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마이클 캐릭 어째 점점 더 어려지는 것 같냐
2006년 마이클 캐릭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영입되는데 우연인지. 일부러 그런건지. 캐릭은 로이킨이 달았던 등번호인 16번을 달게된다.[2]
캐릭은 2006년
8월 23일에 데뷔전을 치루고 맨유에 처음 온 06~07 시즌엔 거의 선발 출장 수준으로 출장하게 된다. 세계적인 명문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캐릭은 그만큼 매력적인 자원이였다는 것. [3]
캐릭을 잘 모르는 축구팬들은 그가 그저 그런 수미인줄 알지만 사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는 최고의 클럽에서 몇
년간 활동했다는 것 만으로 이미 대단한 수준. 애초에 수비형 미드필더가 그렇게 눈에 띄는 포지션이 아닌지라(...) 그렇지만 07-08
시즌, 오언 하그리브스가 영입되자, 캐릭 스스로도 그가 이제 확실한 주전 선수이지 않음을 시인하였다. 그래봤자 맨유 미드필더는 다
로테이션인데...
11~12 시즌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들이 부상으로 줄줄이(...) 빠지자 캐릭이 선터백으로 뛰기도
했다. 리오퍼디난드등이 전부
부상이였으니... 말 다했다. 사우스햄튼FC와의 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복귀했으며 맨유는 3-2 승리를 거둔다. 캐릭은 갈라타사라이와의 챔피언스리그 32강 1차전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하였다.
캐릭은 폴 스콜스와 대런플레처 등의 파트너로 나서며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쉬는 경기 없이 대부분의 경기를 소화하여 팀의 간판 미드필더로 자리잡았다.[4]
12-13시즌에는 반페르시와 더불어 맨유를 이끌어 나가다시피 했고, 이 활약상으로 epl 올해의 선수 후보 6인중에 반페르시와 함께 포함됐었다.
감독이 바뀐 13-14시즌에도 맨유의 답없는 중원의 유일한 희망이었으나, 모예스의 무리한 기용으로 인한 폼 저하로 12-13시즌때의 폼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리고 14-15시즌을 기대하게 했으나, 프리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에 발목부상을 당해(...) 7라운드 에버튼전 전까지 결장했다. 그리고
8라운드 wba 원정에 복귀가 유력하다. 캐릭의 폼이 어느 정도일지 궁금해진다.
그리고 8라운드 wba전 서브명단에는 포함됐으나, 팀 상황상[5]
투입은 안됐다. 9라운드 첼시전은 쉬었고, 10라운드 맨체스터 더비 때
스몰링이 멍청한 플레이로 퇴장 당하면서(...) 센터백으로 급하게 출전했다.5개월만에 복귀하는데 센터백이라니
강제복귀 시티 원정은 팀이 워낙 털렸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고, 11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 홈경기에는
오랜만에 선발 출전해서 장기 부상당했던 사람이라곤 믿기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리고 12라운드 아스날전에서는 주중 A매치에서 당한
부상으로 결장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지만호구슨 이자식 다행이 선발 출전했고,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해서 좋은 모습을
선보이며 올 시즌 맨유의 첫 원정승을 이끌었다.
캐릭 : 내가 너의 잃어버린 기억을 되살려주마(...)
13라운드 헐시티전에서는 그 동안 삽푸던 반 페르시의 기억을 되살리는(...) 멋진 롱패스를 선보였다. [6]
이 장면 이후 반 페르시가
귀신같이 득점에 성공하였다. 죽은 반페 살리는 명의 캐릭선생 그 외에도 경기 내내 엄청난 볼배급 능력을 선보이며 역시
캐릭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후 맨유는 스토크 시티, 사우스햄튼, 리버풀을 차례로 잡아내며 6연승을 달렸는데 이 6연승에는 캐릭의 존재가 항상 있었다. 오오 캐느님!!!
14-15시즌 중반[7]
출전 횟수가 줄어든 대런 플레처를 대신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부주장으로 임명되었다.
이후에도 팀의 중원에서 묵묵히 자기 몫을 해주고있었으나 1월말에 부상으로 한달동안 결장하다가 28라운드 뉴캐슬전에 교체로 부상복귀를 했다. 부상복귀 이후 첫 선발로 나온 29라운드 토트넘전에는 1골 1어시를 기록하면서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우오오 캐느님!!
한국날짜 기준 2015년 3월 21일에 맨유와 1년 재계약했다는 오피셜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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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스타일라일라.jpeg](//rv.wkcdn.net/http://rigvedawiki.net/r1/pds/_eb_a7_88_ec_9d_ b4_ed_81_b4_20_ec_ba_90_eb_a6_ad/%EC%BA%90%EB%A6%AD%EC%8A%A4%ED%83%80%EC%9D%BC %EB%9D%BC%EC%9D%BC%EB%9D%BC.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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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량이 꽤 많은 편이며 적절한 예측력을 바탕으로 패스의 길목을 차단하는 수비력도 나쁘지 않은편. 그 뿐 아니라 패스 정확도도 굉장히 높아서
패스가 실패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그렇지만 포지션도 포지션 이다보니 골이 별로 없어서인지. 굉장히 인상적인 모습은 잘 보여주지
못한다.[8]
상대 선수의 압박이나 신체적 접촉이 이루어지면 캐릭이 무력해진다는 것이 오랜 약점. 그리고 전진 패스보단 측면을 향한
패스가 훨씬 많다.[9]
키노게이트 사건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떠나버린 로이 킨과 시력저하로
폴 스콜스마저 잃어버린 맨유의 중원은 무주공산과도
같은상태가 되어버렸고, 그 빈공간을 메꾸기 위해 아직은 애송이 수준이였던 플레쳐나, 존 오셔같은 선수들을 기용해보기도 하고 **라이언긱스**와 **앨런스미스**의 포지션변경까지 고려해가면서
중원의 안정화를 시도해보았지만 결국 실패로 끝나버린 상황에서, 적절한 볼배급을 통한 중원에
안정화를 가져와 암흑기[10]
에 돌입할수도 있었던 상황을 방지할수 있었던것 만으로도 그의 기여도와 가치는 충분했다고 볼수 있다.
여담이지만 예전부터 캐릭은 국가대표와 별 인연이 없었다고 하는데 이런 약점이 부각되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11]``[12]
당장
동시대의 미드필더만 해도 스티븐 제라드와 프랭크 램파드라는 역대급 미드필더들이 있었고 캐릭 본인의 기량이 그 둘보다 뛰어나다고 하기는
어렵다 보니 자연스레 밀릴수 밖에 없었다. 아예 수비력이 완벽한 유형은 아니다 보니. 그렇지만 캐릭은 단점을 덮을 정도로 장점이 큰 선수.
수미임에도 불구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은 캐릭부터 시작한다는 말이 있다. 마이클 캐릭의 날카로운 패스를 보면 이건 꽤 신빙성있는
발언. [13]
처음엔 그저 유망주에 불과 했던 캐릭이 지금은 모르는 축구팬이 없을 정도.[14]
여담으로 의외로 존재감이 별로 없어서 저평가 되기도 한다.[15]
\----
[1]
참고로 현재까지 캐릭의 이적료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고 언론들은 17m 파운드로 추정했으며 이는 팀 역사상 5번째로 높은 이적료이다. 영입 당시 이적시장 자체가 A급 이상 선수를 지르는데 30m 유로 이상 지르면 엄청난 거금을 쓰는 거라는 평가를 받던 시대라 17m 파운드는 거품이 껴도 너무 낀거 아니냐는 비판도 많았다.[2]
이것은 캐릭이 세계적인 미드필더가 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였다.등번호빨[3]
이적 당시 먹튀논란이 있었지만 꾸준한 활약으로 묻히게 되었다.[4]
위키백과 참조[5]
발리고 있어서(...) 공격수투입이 불가피했다.[6]
반 페르시가 월드컵 이후로 귀신같이 폼이 떨어졌다가 헐시티전 비슷한 상황에서의 헤딩 이후 골을 넣자 스페인전 헤딩 이후 기억을 잃었다가 헐시티전 헤딩 이후 기억이 돌아왔다는 드립이 통했다.[7]
한국날짜로 12월 20일[8]
수미인 캐릭도 어느정도의 골은 있다. 골감각이 아예 없는 건 아닌듯.[9]
패스가 잘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것에 대한 비판점이 별로 없다.[10]
당시 맨유는 무리뉴가 이끄는 로만제국에 밀려 3년동안 리그우승은 고사하고 제대로된 우승경쟁조차도 하지 못했고 챔피언스리그는 10여년만에 조별예선에 탈락하고, 팀의 레전설이자 주장이었던 로이킨의 키노게이트가 터지고 팀의 간판스트라이커 **반 니스텔루이**는 불화로 떠나버리고 등등 내,외적으로 어려움에 시달리고 있었다[11]
어디까지나 추측이다.[12]
맨날 442하는데 수미를 캐릭 같은 친구 쓰면 힘들긴 하다. 맨유야 선수진 두텁고 3미들과 2미들을 혼용하지만.[13]
잉글랜드의 미드필더 자원이 워낙 두텁다보니 캐릭이 눈에 띄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14]
사실 캐릭은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에 입단하기 전까지 미드필더가 아닌 포워드 였다고...[15]
축구를 잘 아는사람에게도 물어보면 캐릭은 "그냥 그래" 라는 식으로 말한다.역시 존재감이 있어야 되긴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