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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 마우스, 조이스틱 등을 판매하는 미국의 주변기기 전문업체. PS3,
XBOX360 격투게임용
조이스틱과 온라인 게임용
마우스가 유명하다.
사이텍의 하위브랜드 개념으로 봐도 좋다.
- 게이밍 마우스
- 매드캣츠 Tournament Edition 스틱
- xbox 360 패드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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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으로 시작해서 R.A.T.으로 끝난다. 3/5/7/9와 번외로 7기반의 화이트에디션(Contagion)과 M.M.O. 7이
존재한다.
M.M.O. 7는 13버튼, 그 외 7버튼, 9는 무선버전이다. 초기버전에는 사이보그 얼굴 마크가, 최근 생산되는 제품에는 4개의 발톱
마크가 달려있다. 외관이 굉장히 화려하고 독특한 게 특징. 허세
R.A.T. 3
베이직 입문용 모델. 플라스틱을 듬뿍 사용한 외관에 그립교체나 무게추 등의 편의기능이 빠져있다. 돈 더 모아서 7로 가라, 정
안된다면 5로.
R.A.T. 5
중급형. 무게추가 들어가고 마우스 모양을 변경 가능하다(손목받침 전후) 본격적으로 R.A.T.시리즈는 이 모델부터라고 보면 된다. 가격은
일반인에게는 다소 비싸게 느껴질 수 있는 수준.
R.A.T. 7
실질적 메인스트림. 엄지 그립(러버, 플라스틱, 받침대)과 손목받침(러버, 플라스틱, 높은버전)이 교체가능하다. 유광 화이트인
Contagion 가 존재하며 가격이 좀 더 비싸다. 좌측 그립을 전후로 위치를 변경하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일반적인 나사가 아니라
육각렌치가 필요한데 그 육각렌치는 무게추와 함께 마우스에 장착된다. 일반 버전 이외레 유광 레드, 블랙 버전이 존재한다.
R.A.T. 9
R.A.T.시리즈의 플래그쉽 제품으로 R.A.T 7의 무선버전. 최초로 등장한 R.A.T.시리즈 마우스로 초기 제품에는 자잘한 버그가 상당히
많아서 혹평이었지만 최근 생산품은 쓸만하다. 리튬 배터리가 들어가므로 무게는 좀 더 늘어난다. 글로스 블랙 버전은 검정색과 빨간색의 컬러링.
R.A.T.7과 마찬가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육각렌치가 무게추 부분에 장착되어있다.
M.M.O. 7
MMORPG에 특화된 제품으로 13개에 달하는(기본 좌우및 휠버튼까지 하면 17개) 수많은 버튼이 특징인 제품. 기본 좌우 버튼에 LED가
추가되어있다. 일반 버전은 묘하게 스틸시리즈 WOW마우스가 생각나는 검정색과 주황색의 컬러링. 글로스 블랙 버전은 유광인 대신 검은색과
회색의 컬러링이다. R.A.T. 7과 마찬가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육각렌치가 무게추 부분에 장착되어있다. 가장 가격이 비싸다.
M.O.U.S. 9
R.A.T. 9의 블루투스 버전. DPI는 990고정으로 기존의 DPI변경 버튼은 단순한 기능키로 되어 있다. AA배터리 1개로 최장
1년정도 사용 가능한 것이 장점으로, 990의 낮은 DPI는 기존 제품에 비하면 다소 낮은 감도 있지만 일반 마우스에 비해서 딱히 불편한
수준은 아니다. 틸트 휠이 적용된 최초의 제품으로 10개의 기능키를 지녀서 M.M.O. 7에 크게 뒤지지 않는다. 가끔 블루투스 연결이
끈긴다거나... 하는 버그가 있다. 사무용으로 쓰기에는 비주얼이 너무 강하고, 게이밍에 쓰기에는 DPI가 너무 낮아서 웹서핑이나 동영상
감상, 노트북등에 최적화된 마우스. 구성품에 파우치가 있고 마우스 바닥에 블루투스 동글을 끼울 수 있는 홈이 있다. 가격대비 성능은 다소
미묘하다. 무광 검성, 유광 검정, 유광 흰색, 유광 빨강의 4가지 제품이 존재한다.
R.A.T. M
M.O.U.S. 9의 소형화 버전. 이지만, DPI는 25에서 6400까지 변경이 가능하다. AAA배터리 2개로 최대 1년정도 사용 가능한
것이 장점으로, 크기가 작기 때문에 엄지부분에 좌우 휠은 생략되어있다. 대신 M.M.O. 7의 좌측 그립에 있는 상하좌우 볼버튼이 존재한다.
가격은 M.O.U.S. 9와 같다. 구성품에 파우치가 있고 마우스 바닥에 블루투스 동글을 끼울 수 있는 홈이 있다. 무광 검성, 유광 검정,
유광 흰색, 유광 빨강의 4가지 제품이 존재한다.
대체로 평가는 호오가 극히 갈린다. 커스터마이즈의 폭이 광고에 비하면 사실 그리 높은 편도 아니고... 적응만 하면 엄청나게 편하다는 의견과, 애당초 적응해야 편한게 편한거냐는 의견, 아무리 해도 난 이거 못쓰겠다는 의견이 공존한다.
모드버튼의 위치가 상당히 난감해서(레이저 맘바의 좌상단 2버튼과 같은 위치) 한손으로 모드 변경하기엔 애로가 상당하다. 버튼 민감도도
낮고...
3은 3200 DPI 5는 4000, 7 신형부터 6400 DPI까지 지원하지만 저거 최대치로 쓰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기본 dpi외에 좌측 그립에 붙어있는 스나이퍼 모드 버튼을 누른 상태에선 미리 설정한 dpi로 작동한다. FPS 스나이퍼 유저들을 노리고 만든 기능. 디폴트값은 기본상태의 50%.
7부터는 알루미늄이 적절히 조화된 사이버틱한 외관에 의해 '마우스가 변신해서 나 때릴 것 같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디자인은 굉장히 특이하고 멋지다. 마우스 높이가 다른 평범한 마우스에 비하면 극단적으로 낮은 편이다.
휠버튼이 두개로, 평범한 마우스휠과 함께 좌측 그립쪽에 금속제의 좌우스크롤 휠이 존재한다. 버튼 인식범위가 아스트랄해서 매크로 설정을 하고
휙 돌리면 십여번의 명령어가 겹쳐 들어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그냥 틸트휠을 달아주는 편이 훨씬 편할 것 같다. 키보드
좌우버튼이나 넣어서 동영상 앞뒤로 옮길때 쓰자. 야동볼때 정말 편하다!
유통사는 제이웍스로 상당한 수준의 AS서비스를 자랑한다. 무상 AS는 구입후 1년이지만 그 이후는 매드캣츠가 아니라 제이웍스와 함께한다는 모토를 가지고있다.
가격대가 너무 높아서인지 로지텍 M950이나 레이저 맘바 4G모델을 사는 사람들도 꽤나 많은 듯.
메인스트림의 직접경쟁 포지션은 스틸시리즈의 센세이정도일까?(일반인이 사용하기엔 센세이가 더 편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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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external image]](http://www.madcatz.com/cebit/images/hires/ssf4/xbox360/te_stick/47384 -White-Front3.jpg)
사진은 2011년 초에 발매된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토너먼트 에디션 S 스틱
스트리트 파이터 4의 출시와 함께 매드캣츠 토너먼트 에디션 공식 스틱(약칭 TE)을 출시하며 유명세를 떨쳤으며 플래그쉽 모델인 TE스틱
제품군은 현재까지 격투게임용 조이스틱의 최강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가격도 최강자[1]
매드캣츠
파이팅스틱[2]
이라는 보급형 모델도 있다.
TE스틱 제품군에 산와 버튼, 산와 레버를 채택[3]
했다. 상판 부분의 패널을 육각렌치로 오픈할 수 있게 설계되어있으며 이에 따라 버튼과
레버의 탈착이 간단하게 가능하다. TE스틱의 겉면 두께는 다른 어떤 스틱들도 따라올 가능성 조차 없어보일 정도로 두껍다. 산와 레버의
내구성은 아무리 거칠게 써도 10년을 거뜬히 갈 정도로 내구성이 뛰어나며 스틱 내부의 구조물들도 무척 두껍게 되어있고 전선의 연결 플러그들도
실리콘 커버로 씌워놓아서 내구성을 의심하기가 어려울 정도.
이쯤 되면 아예 스틱이 망가지지 않게 할려고 본격적으로 작정을 하고 스틱을 만들어놓은 것 같아보인다. 그래서 가격도 드럽게
비싸겠지...
각종 격투게임 대회에서 공식 스틱으로 사용되고 있다. 한국과 미국[4]
에서도 많은 격투게임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최고의 품질이라고
호평받고 있다. [5]
스트리트 파이터 4 이후로 유명 격투게임이 출시되는 시점마다 스틱 상판에 게임 캐릭터 일러스트가 프린트된 공식 스틱을 출시하고 있다.
스트리트 파이터 4,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마블 VS 캡콤3,
블레이블루, 소울칼리버 5,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의 공식 TE스틱이 존재한다. [6]
이외에 MLG 전용 TE스틱 , 토너먼트 에디션 아시아 버전 TE스틱도 있다. 스틱 상판에 캐릭터 일러스트가 빠져있고 밋밋한 도안이 프린팅되어있는 것이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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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사지 않기를 추천한다. 가격은 마이크로소프트 정품 패드와 차이가 별로 없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 정품 xbox 360 패드와 비교를 해보자면, 매드캣츠 패드의 아날로그 스틱은 은근히 저항감이 강해 미세한 조종이 힘들고 미세하게 움직인 상태에서 인식정도가 아주 조악하다.(아날로그 스틱을 0%~ 15% 움직인 정도에서의 정밀한 인식이 잘 되지 않는다) 이는 fps게임 등 정밀한 아날로그 스틱 조종이 필요한 게임을 거의 불가능하게 만든다. 또한 트리거의 위치또한 연사시에 굉장히 힘든 위치로 달려있어 권총등을 난사하기 매우 힘들고 누를 때마다 엄지가 흔들릴 수 밖에 없는 구조라 아날로그 스틱이 흔들려 더더욱 안습함을 더한다. 그냥 '마이크로소프트' 정품 360 패드 사는 것을 강추한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7%A4%EB%93%9C%EC%BA%A3%EC%B8%A 0?action=edit§ion=4)]
2012년 7월부터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이스포츠 스폰서쉽을 체결하여 장비를 지원하고있다. 철권과 리그 오브 레전드 팀 나진e-mFire와 스타크래프트2 팀 NS호서를 각각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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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식 발매품 TE스틱의 정가는 발매 당시 16만원 정도였지만 재고가 거의 사라진 2012년 4월 기준 단품이 22만 가까이 상승했다.[2]
가격은 79.99불[3]
파이팅스틱 제품군의 경우 매드캣츠 버튼, 매드캣츠 레버를 채택[4]
일본에서는 호리 리얼 아케이드 스틱 시리즈가 더욱 인기있다고.[5]
다만 스파4 시절의 TE 버전 스틱은 PCB 기판의 문제로 인해 갑작스런 버튼 셧다운 증상이 있었다. 무척 쿨한 매드캣츠 본사에서는 개선된 PCB모듈을 모둔 구매자들에게 몽땅 제공하는 걸로 문제는 일단락되었다.그러나 한국의 경우 스틱 소유자가 개선품 PCB모듈을 배송해달라고 영어로 연락해야만 했다고...[6]
TE스틱 제품군은 언제부터인지 국내 공식 수입처에서 수입을 중단한 결과 신품 가격이 훌쩍 상승해버렸다.판매한다 가 아니고 존재한다 라고 해야만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