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솜을 꼬아서 만든 실(면)으로 짜낸 옷감(직물)
면포라고도 한다
면의 원산지인 인도에서는 BC3000년경에 있었고, 페루에서는 BC2500년 경에 이미 존재가 확인된 유서깊은 옷감.
모직물, 견직물, 마직물, 가죽제품과 함께 선사시대부터 인류의 의복생활을 지탱해왔다 할 수 있다.
여담으로 면직물은, 다른 직물들과 달리 세계사에 큰 족적을 하나 남기는데, 바로 산업혁명의 한 축을 담당했다는것.
산업혁명자체는 여러 요인이 겹친것이기는 하지만 그 시발점이 면직물의 대량생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