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Latest commit

 

History

History
282 lines (169 loc) · 19.3 KB

모덴군.md

File metadata and controls

282 lines (169 loc) · 19.3 KB

Morden's Force/Rebel Army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d/d0/Morden_army_ensign_ (Circle).svg/120px-Morden_army_ensign_(Circle).svg.png](http://upload.wiki media.org/wikipedia/commons/thumb/d/d0/Morden_army_ensign_(Circle).svg /120px-Morden_army_ensign_(Circle).svg.png)

[[PNG external image]](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d/d 0/Morden_army_ensign_(Circle).svg/120px- Morden_army_ensign_(Circle).svg.png)

모덴군의 휘장. 어딘가의 휘장과 많이 닮았다. 닮기는 그걸 희화화한물건이 더 닮긴 했지만...

Contents

  1. 설명
  2. 모덴군의 병력

2.1. 모덴군/보병

2.2. 모덴군/기갑차량

2.3. 모덴군/항공전력

2.4. 모덴군/해상전력

2.5. 모덴군의 기타 병기

2.5.1. 뉴 고토킨 라인의 지하철 차량

2.5.2. 감시 카메라, 패트롤 로봇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A%A8%EB%8D%B4%EA%B5%B0?action= edit&section=1)]

1. 설명 ¶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가장 핵심적인 적으로 모덴원수를 총사령관으로 삼고 반란을 일으킨 강적이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강적인게 메탈슬러그1의 스토리를 보면 게임이 시작되기 직전의 시점까지 모덴군이 이미 세계의 대부분을 차지한 상황이였다고 한다. 이카리팀으로 인해 세계관이 부분적으로 연결된 The King of Fighters 시리즈의 악의 조직들과 비교해봐도 오로치일족들이나 NESTS도 이 정도의 전세계를 집어삼킬 정도의 위엄은 뽐내지 못하였다. 모덴군보다 더 큰 스케일의 깽판을 부린 악역 조직은 머나먼 대지에서 온 자들 하나 뿐..그나마 머나먼 대지에서 온 자들은 신적인 능력을 가진 존재들이 구성원들이지만 모덴군은 오직 순수 인간 구성원들만으로 이 정도의 놀라운 전과를 이루어냈다는 것이 경이로울 뿐이다. 오..오.. 모덴군.. 본격 SNK월드 최강 세력의 위엄.. 2차 세계대전 때의 나치독일군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에 매 시리즈마다 새로운 초거대 병기를 들고 4명[1]의 정규군과 맞서지만 무한탄창딱총 + 수류탄 10개 만으로 고군분투하는 일당백 정규군에게 항상 패배하는 안습의 세력이다.[2] 한마디로 상대가 너무 강하다.아니, 애초부터 코인 러쉬나 무한 코인이 있잖아

메탈슬러그 1의 엔딩에서 모덴군 생존자가 날린 종이비행기가 날아가면서 플레이어가 깽판친 장소들을 죽 보여주는데, 모덴군 병사들의 시신이나 차량 잔해가 나오는 장면(1인용만 해당)은 이들도 윗대가리를 잘못 만난 죄 때문에 꽤나 고생한다고 생각된다.[3] 그러나 나즈카가 만든 메탈슬러그 1까지만 이렇고, SNK가 직접 제작하게 된 메탈슬러그2부터는 그런 것 없다.(…) 무조건 학살.

PS2 메탈슬러그 3에서 메뉴에서 UFO 모선 돌입작전을 선택하면[4] 모덴군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각각 일반보병, 방패병, 바주카포병을 선택할 수 있다. 단, 목숨이 단 1개이며 컨티뉴도 없어서 죽는 순간 게임 오버. 심지어 본편에서 상당한 방어력을 자랑하던 방패병의 경우는 공격을 안하고 있으면 마즈인의 산성포자를 정면으로 맞아도 막지만, 뒤나 머리를 맞으면 역시 죽는다. 거기다 다른 적들은 대부분(호퍼 메카, 마즈 메카, 링 레이저 메카, 페이크 루츠마즈, 클론 등) 공격이 관통되고 스플래쉬 때문에 막지도 못한다(...) 셋 다 점프도 느리고 연사력과 조작감이 4명의 주인공에 비해 매우 떨어진다. 그나마 연사와 근접공격이 있는 방패병이나 공격력이 좋은 바주카 포병과 엎드려서 공격하면 엄청난 속도로 수류탄을 투척할 수 있는 노말 보병이 있다. 이 보너스 미션을 플레이해보면 본편에서 플레이어들에게 죽어나간 모덴군의 입장을 역지사지로 생각해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메탈슬러그 7메탈슬러그XX에는 많이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며 인해전술 패턴도 전에 비해 많아졌고,메탈슬러그6 정도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전체적으로 병기의 장갑이 두꺼워져 디-코카나 마크스넬을 잡는데 탄환을 좀 많이 써야 한다. 쓰레기장에 숨어 살고 있어선지 드릴이 딜린 병기가 다수 등장하고 폐품을 활용한 고정포대까지 쓴다(…) 미래에서 대승리를 거둔 미래모덴군들도 출현해서 협공해오지만, 우리의 주인공들에게 그런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결국 모덴원수는 오늘도 일당백의 정규군 대원들에게 쫓기고 있다.

후속작의 사운드 변경으로 인해 메탈슬러그6메탈슬러그XX PSP판의 모덴군들의 비명은 듣다보면 그 동안 하도 당해서 이젠 지친 것인지 힘이 빠질 정도로 허약해졌다.(…) XBOX용 메탈슬러그XX와 [메탈슬러그 디펜스](/wi ki/%EB%A9%94%ED%83%88%EC%8A%AC%EB%9F%AC%EA%B7%B8%20%EB%94%94%ED%8E%9C%EC%8A%A4 )에서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여타 게임의 적들이 감정없고 잔인하기만 한 거의 킬러와 가까운 비인간적인 면만을 보이는 반면 모덴군은 그들에 비하면 매우 나사 빠진 인간적인 모습이 많이 보인다. 다채로운 표정 변화에서부터, 주인공을 보고 놀라서 겁에 질려 도망을 치거나, 짬밥을 끓인다던가, 썬탠을 하며 신문을 본다던가, 화장실에서 볼일 보다 도망친다던가, 서로 낄낄대며 잡담을 한다던가, 오락기 또는 무전기를 쓴다던가 주인공이 죽으면 낄낄거리며 비웃는다든가, 심지어 박격포를 쏠 때 귀를 막는 행동까지 보여주는 등, 정말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하는 행동만 보면 이렇게 덜떨어진 당나라 군대가 어떻게 세계정복을 했을까하는 생각도 들지만 사실 주인공들이 들쑤시고 다니는 곳이 최전선이 아니라 정규군 그림자도 볼 수 없는 후방지대인 점이 크다. 설정상 전면전인 전투에선 진지하게 맞서는 모덴군을 볼 수 있다. 보통 파이널 미션이 이에 해당하는데 정규군 최후의 도박 올인성 반격작전인 메탈슬러그1의 반격작전(파이널 미션)에서는 공병 차량인 다라린 다라다라까지 끌고와서 본부 코앞까지 처들어온 정규군을 상대로 목숨을 바쳐 방어하는 모덴군을 볼 수 있고 메탈슬러그2 파이널 보스인 라그네임전에서는 이전까지 보여줬던 모자르고 겁 많은 모습과는 달리 엄청난 군인정신을 보여주기도 한다. 마즈피플에 의해 붙잡힌히로인 납치된 사령관 모덴 원수를 구하기 위한 충성심 하나로 이제까지 적으로 싸웠던 정규군과 기꺼이 손을 잡고 방패 하나로 UFO의 레이저포를 막으며 권총으로 사투를 벌이는 모습은 비록 자신들의 욕심때문에 화성인들이 지구를 침공하게 되는 비극을 가져왔으나 거대 광선포를 쏴대도 물러서지 않는 임전무퇴의 군인정신에 경외감마저 들 정도. 게다가 마지막에는 모덴 원수를 구하기 위해 [한 모덴군 전투기 조종사가 라그네임에 비행기 자폭공격까지 해서 모덴 원수를 구해오는](/wiki /%EC%9D%B8%EB%94%94%ED%8E%9C%EB%8D%98%EC%8A%A4%20%EB%8D%B0%EC%9D%B4) 명장면도 만들어냈다. 게다가 3편에서는 모덴 원수의 복수를 위해 마즈피플을 때려잡기 위한 우주선인 레벨 아스트로까지 개발, 결국 라그네임을 격파하는 등 게임상에는 덜떨어지게 나와도 스토리상으로는 엄청난 충성심으로 똘똘 뭉친 진정한 참 군인인듯 하다. 그러니까 모덴은 제발 얘네들에게 총 좀 쥐어주라고근데 메탈2 파이널미션에서 라그네임과 싸울땐 총을 쓰던데...

죽을 때 비명중에 빌헬름의비명과 비슷한 비명소리를 내기도 한다.

줄거리상 마지막에 해당하는 메탈슬러그5에서는 [프토레마이크군](/wiki /%ED%94%84%ED%86%A0%EB%A0%88%EB%A7%88%EC%9D%B4%ED%81%AC%EA%B5%B0)이 이들의 역할을 대신한다.

던전 앤 파이터에도 모덴군과 비슷한 집단도 등장했다고 카더라..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A%A8%EB%8D%B4%EA%B5%B0?action= edit&section=2)]

2. 모덴군의 병력 ¶

카테고리별로 나누었으니 각각의 해당항목 참조.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A%A8%EB%8D%B4%EA%B5%B0?action= edit&section=3)]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A%A8%EB%8D%B4%EA%B5%B0?action= edit&section=4)]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A%A8%EB%8D%B4%EA%B5%B0?action= edit&section=5)]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A%A8%EB%8D%B4%EA%B5%B0?action= edit&section=6)]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A%A8%EB%8D%B4%EA%B5%B0?action= edit&section=7)]

2.5. 모덴군의 기타 병기 ¶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A%A8%EB%8D%B4%EA%B5%B0?action= edit&section=8)]

2.5.1. 뉴 고토킨 라인의 지하철 차량 ¶

![http://images2.wikia.nocookie.net/__cb20101221134550/metalslug/images/e/ef/T rain.gif](http://images2.wikia.nocookie.net/__cb20101221134550/metalslug/image s/e/ef/Train.gif)

[[GIF external image]](http://images2.wikia.nocookie.net/__cb20101221134550/me talslug/images/e/ef/Train.gif)

메탈슬러그 2와 X의 5스테이지 중반부에 등장, 모덴군에 의해 탈취된 지하철 승객칸으로 보이며 플레이어를 스크롤압박을 시켜서 압사시킨다. 다행히 지하철에 닿는다고 다른 탱크처럼 바로 치여죽진 않는다. 초반에 한번 나오고 후반에 연속 3번 나오는데 나머지는 그렇게 어렵지 않으나 후반부에 3번째로 등장하는 차량은 완력이 대단해서 초고속으로 연타를 해도 뒤로 밀리지 않고 멈춰만 있을 정도이며 뒤에서, 위에서 모덴군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무턱대고 앞만 보면 등짝에 칼이 꽂힌다. 그래서 그 전의 차량에서 무기가 보급되는데[5] 연타에 자신이 있으면 최고 난이도에서도 오로지 딱총만 연사해서 클리어 가능하다. 타카하시명인처럼 1초에 16연타도 필요없이 1초에 11연타만 해도 충분

연타력이 후달리는 초중수들에게는 상당히 까다롭고 인상깊은 적이라서 그런지 언급이 많이 되는 편. 땡땡땡땡 하는 열차 들어오는 경고음과 함께 기둥마다 경고등이 깜박이면 일단 지리고 본다(...) 왜 옆으로 피하지는 못할까 그런데 가끔씩 버그로 막히는거 없이 그냥 지나칠 수도 있다. 옆으로 피하는거인듯 거기에 지하철 차량 하나로도 골치아픈데 모덴군까지 쉴세없이 공격에 가세하기 때문에 지하철 차량을 공격할 타이밍을 놓치기 일쑤다.

메탈슬러그 2의 설정에 따르면 뉴 메이벌시의 지하철 노선 중 하나로, 뉴 고토킨 가(New Gotokin Street) 지하를 달리는 뉴 고토킨 라인(New Gotokin Line)의 지하철 차량이라고 한다. 출처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도 나오는데 정작 플레이어는 사용할 수 없다. 당연하지 선로가 없는데 어떻게 굴릴래 북미 지역을 공략할 때 등장하는데, 진행하다보면 레일을 타고 오는 게 아니라 하수도 입구에서 나오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어 되네? 그리고 유유히 레일에 올라타시는 위엄... 다행히 원작만큼의 속도는 아니며 넉백을 잘 당하기에 난이도는 중간 정도.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A%A8%EB%8D%B4%EA%B5%B0?action= edit&section=9)]

2.5.2. 감시 카메라, 패트롤 로봇 ¶

![http://images1.wikia.nocookie.net/__cb20090105172411/metalslug/images/2/2e/S upervisory_Camera.gif](http://images1.wikia.nocookie.net/__cb20090105172411/me talslug/images/2/2e/Supervisory_Camera.gif)

[[GIF external image]](http://images1.wikia.nocookie.net/__cb20090105172411/me talslug/images/2/2e/Supervisory_Camera.gif)

무장 : 기관총, 레이저
기관총으로 무장한 감시 카메라들의 방어 시스템은 자동적으로 사정권 내의 적들을 공격할 것이다.
패트롤 로봇은 반군 시설 하층부의 무인감시체의 역할을 맡고 있다. 그들의 견고한 장갑은 소화기에는 피해를 입힐 수 없지만, 레이저를 발사하는 렌즈 부분은 공격에 취약하다.

메탈슬러그3 미션 3에서 처음 등장하는 감시용 로봇들. 메탈슬러그4에서도 나온다.

![http://images1.wikia.nocookie.net/__cb20090105172752/metalslug/images/7/73/S upervisorycamera.gif](http://images1.wikia.nocookie.net/__cb20090105172752/met alslug/images/7/73/Supervisorycamera.gif)

[[GIF external image]](http://images1.wikia.nocookie.net/__cb20090105172752/me talslug/images/7/73/Supervisorycamera.gif)

감시 카메라 - 사방을 감시하다가 총을 쏘는 카메라. 움직이지도 못하며 공격 범위에 제한이 있지만, 공중에 위치한지라 다소 짜증나는 존재들. 레벨8에서는 공격속도가 매우 빠르다. 감시 카메라가 가진 이미지와 다르게 발각되더라도 적이 증원되진 않는다.

![http://images2.wikia.nocookie.net/__cb20090105172250/metalslug/images/3/34/P atrolrobot.gif](http://images2.wikia.nocookie.net/__cb20090105172250/metalslug /images/3/34/Patrolrobot.gif)

[[GIF external image]](http://images2.wikia.nocookie.net/__cb20090105172250/me talslug/images/3/34/Patrolrobot.gif)

패트롤 로봇 - 일정 지역을 돌아다니다가 조준하고 레이저를 쏘는 로봇. 주의할 점은 설정에 명시된대로 레이저의 발포구인 렌즈를 제외한 몸체는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는 점. 핸드건이나 헤비머신건 타입의 총알 무기는 튕겨내며, 레이저 건 같은 점 공격 무기는 막힌다. 레벨8 에서는 발견한지 거의 1초만에 발사한다(...) 반드시 레이저를 쏘기 전에 먼저 렌즈를 공격해 처리하자. 가끔 총알이 튕겨나올때 튕겨나온 총알이 위의 감시 카메라에 맞는 경우도 있다. 팀킬

\----

  • [1] 말이 4명이지 플레이어블 캐릭터만 4명이고 실제로는 대규모 군대이다. 다만 메탈슬러그 1기준으로는 모덴군에게 전멸 직전까지 몰린 상태, 메탈슬러그 파이널 미션이 궁지에 몰린 정규군의 최후의 도박이다.
  • [2] 이들을 더 안습하게 만드는 사실은 이들 역시 게임상으로는 탄약이 무한(...)이라는 것.
  • [3] 특히 3D를 해보면 안다. 명색이 총사령관이라는 자가 줏대없이 이리저리 휘둘리고 있으니...사실 본작인 2부터 6까지의 행적만 봐도 이 총사령관 양반이 얼마나 줏대없는지 잘 알 수 있다. 2에서 정직하게 통수 맞고 첫번째 통수, 3에서 통수한번 쳐보려다 역관광당해 처절하게 납치당하고두번째 통수, 4에선 그나마 제대로 된 동반자를 찾더나 싶더니 줄 잘못 서서 홀랑 망해버리고 라인 잘못 서서 첫번째 동반 패망, 6에 와서는 1~4까지 와서 이리 쫄딱망하니 매우 줏대 없이 전에 통수쳤던 화성산 오징어들이랑 대인배 코스프레하고 다시 손 잡았더니 웬 마즈인 잡아먹는 목성에서 온 이상한 육식성 개구리들에게 얻어터져가며 지구정복 하기도 바쁜데 졸지에 지구방위대가 되어버리고 라인 잘못 서서 두번째 동반 패망, 3D에서는 고대 병기 한번 이용해보려고 다른 분에게 붙었다가 단물만 쪽 빨리고 버림받고 세번째 통수 이 분의 안습행적은 끝이 없다. 도합 통수 3번에, 동반 패망 2번이다... 이 정도의 비극적인 인생살이를 하고도 다시 재기하는 것이 경이로울 뿐이다. 후속작에서는 또 어떤 비극을 겪게 될까 이젠 두려울 뿐
  • [4] 본 미션을 다 깨야 해금된다.
  • [5] 2에서는 폭탄, X에서는 슈퍼 그레네이드가 나온다.(X의 슈퍼 그레네이드는 그것도 이 미션에서 딱 한번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