宗像礼司 / Reisi Munakata
- 상위항목 : K(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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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을 가지고 검을 제압한다. 우리들의 대의에 걸림돌은 없다.
- 프로필
- 소개
- 작중 행적
-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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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24세
생년월일
10월 1일[1]
별자리
혈액형
RH-AB형
신장
18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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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K》의 등장인물.
성우는 스기타 토모카즈/패트릭사이츠. [2]
제4왕권자임과 동시에 청(靑)의 왕. 짙은청발에 보라색눈동자.
이름은 무나카타 삼신(宗像三神)[3]
에서 따왔다. 왕으로써의 능력은 파장을 조종하는 것.
푸른 팀 셉터 4의 실장. 존댓말을 하지만 은근히 무례하다.[4]
GoRA 트위터에서 밝힌 설정에 따르면 그에게는 냉혹한 집무관, 강대한 왕, 얼빠진 천연,
아웃사이더 혹은 외톨이(ぼっち), 유능한
지휘관 등등 여러 가지 면이 있다고 한다. 휘하의 부하들(...)만 봐도 대단한 사람일 게 분명하다.
셉터 4를 이끌고 발도하기 전에는 "검을 가지고 검을 제압한다. 우리들의 대의에 구름(걸림돌)은 없다."라는 대사를 한다. 11화에서 지휘를 아와시마에게 맡기고 나서는 아와시마가 이 대사를 한다. K SIDE: RED에 나온 전대(代) 셉터 4도 사용한 것으로 봐선, 이 대사는 셉터 4가 대대로 사용하는 대사인 듯 하다.
취미는 지그소 퍼즐, 그것도 난해한
퍼즐을 맞추는 것. 지휘 차량에도 가지고 다닐 만큼 즐긴다고.[5]
3화에서는 아와시마의 보고를 들으면서도 계속 퍼즐을 맞추고 있었다.
또 다른 취미는 다도. 그의 집무실은 서양식 방인데도 한 쪽에 작은 다실이 마련되어 있는데, 그곳에서 차를 우리며 기분을 가라앉힌다고 한다.
또한 Trading 드라마 CD에서 후시미의 말에 따르면 셉터 4는 일반 경찰과 다른 일을 하는 특수 부대라서 특별한 사건이 없을 땐 할 일이
없는데, 그럴 땐 잡지의 십자말풀이 같은 걸 풀어서 응모한다고 한다(...).
호무라와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적의 왕 스오우미코토와는 꽤 나쁘지 않은 사이 같다. 사실 둘만 놓고 본다면 '왕'이라는 위치 때문에 서로 공감하거나 이해할 수 있는 면도 있다. 때문에 라디오 드라마에서는 그들에게 공포를 느끼지 못하는, 얼마 안 되는 사람들끼리라며 같이 술만 잘 마셨다. 하지만 현실은 서로 간의 입장 차(경찰과 폭력 집단) 때문에 대립할 수 밖에 없는 형국. 게다가 호무라는 적의 왕이 직접 날뛰기 때문에 왕을 제압할 수 있는 것은 같은 왕 뿐이라서 무나카타가 직접 나서는 점도 있다.
여담으로 초기에는 좀더 '이상적인 상사'의 이미지였지만, 어쩌다보니 다소 비틀려(?) 버렸다고 한다(...). 그래도 K의 세계에서는
'질서'를 상징하는 포지션의 인물이다. 7화에서는 몸소 그 강함을 증명했는데, 어째 제작진들이
뭔가를 노리신 듯(...). 어이! 참고로 얼굴을
들이대고 이야기하는 것은 눈이 나빠서 생긴 버릇이란다... 안경은 시력이 안 좋아서 쓰는 거라 애초에 안경은 눈이 나빠서
쓴다만(...) 안경이 없으면 앞을 거의 볼 수 없지만, 장난 아니게 세서 심안(心眼)으로 싸운다고. 마지막 화에서는 스오우의 풀
파워를 견디지 못하고 안경이 깨져버리자, 쿨하게 버리고는 잘만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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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까지는 간간히 얼굴을 비추는 정도였지만, 7화부터 본격적으로 등장. 토츠카타타라의 살인범을 쫓다가 스타디움에서 시로, 쿠로, 네코를 포위하는 데 성공하지만 네코의 환각으로 놓치고 만다.
그 후 시로의 제안에 힘입어 이전부터 수상쩍게 여겼던 백은의 왕, 아돌프 K 바이스만을 구속하기로 결심하고 작전에 들어간다. 그러나 백은의 왕이 자신의 비행선인 힘멜라이히 호를 자폭시키는 바람에 실패. 이를 수습하는 와중에 스오우가 탈옥하여 학원섬을 점령하고, 이미 바이스만 수치가 한계에 부딪쳐 힘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는 적의 왕이 카구츠 크레이터 사건보다 더 큰 인명 피해를 내는 것을 막기 위해 단독으로 스오우를 만나러 가지만 결국 스오우를 설득시키는 데에는 실패한다. 여기에서 무나카타가 스오우를 친구라고 생각하며 그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있는 것이 드러난다.
11화에서는 범인 측의 함정에 빠져 부상을 입고 셉터 4의 시야에서 사라졌는데, 무사히 생존해서 시로 일행을 스오우의 공격으로부터 구해줬다. 이후 진실을 모두 파악한 듯 적의 왕과 대치한다.
적의 왕 스오우를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친구로서 그를 막고 싶어 한다. 13화에서는 스오우가 너의 그 무례한 존댓말이 마음에 안 든다, 너 반말할 수 있잖아? 라고 하자 **"스오우, 너를 구하고 싶어."**라고 말하기도. 결국 토츠카의 복수에 성공한 스오우의 바이스만 편차가 한계에 달하고, 그의 검이 추락하여 또다시 과거와 같은 파란이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결국 스오우를 죽여 검의 추락을 막는다. 물론 스오우가 바란 것이다. 그는 토츠카의 살인범인 무색의 왕을 죽이자마자 양팔을 벌리고 무나카타에게 자신을 찔러 달라는 듯한 몸짓을 했다.
모든 싸움이 끝난 후 셉터 4로 귀환.
번번히 작전에 실패하지만 이는 상황 전개가 예측을 불허하는 탓이 크며, 실은 굉장히 이지적이고 상황 판단이 빠른 유능한 왕이다. 대의를 중시하며 이타심이 강한, 그리고 인간적으로도 좋은 사람.
... 그런데 속편 CM에서 이 사람의 사망 플래그가 떴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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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많고 유독 깨알 설정이 넘쳐나는 K에서도 가장 캐릭터 해석이 안 되는 캐릭터다. 외전인 사이드 블루, 데이즈 오브 블루, 본편인 애니메이션에서까지 모두 해석이 현저한 차이를 보여서 팬들은 제법 혼선을 겪는 중. 신비주의에 가까운 컨셉에 소재로 써먹기 좋은 요소와 성격을 가지고 있는 탓에 벌어진 해프닝인 듯 싶다. 또한 사전에 고라 멤버들 사이에서 확실한 캐릭터를 제대로 잡지 않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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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컬라이즈 작품인 데이즈 오브 블루에서 형이 한 명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본인은 굉장히 평범한 가정 출신이라고 한다.
뻥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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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일은 '10월 1일←1001←ㅡ00ㅡ←안경'에서 유래했다.얼마나 안경 드립을 치고 싶었길래[2]
양쪽 다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를 담당하였다.[3]
혹은 무나카타 삼여신(宗像三女神)이라고도 하며, 이치키시마히메노미코토(市杵島姫命), 타키리히메노미코토(田心姫命), 타키츠히메노미코토(湍津姫命)를 말한다. 그들은 아마테라스 오미카미(天照大神)가 스사노오노미코토(須佐之男命=素盞鳴尊)의 칼인 토츠카노츠루기(十握劒)를 깨물어 분 바람에서 태어났다.[4]
공식 설명이다(...).[5]
퍼즐그림은 어느것이든 상관없는듯 하다.무난한 그림이 질리자 개성있는(?) 그림으로 점차 옮겨가는데 그라비아 아이돌사진 퍼즐을 무표정하게 맞추고 있다던지,그것도 질리자 단원들사진을 퍼즐로 만들어볼까하고 고민하는걸 보고 후시미가 기겁했다.[6]
13화 11분 47초경에 순식간에 지나간다."ふ。あなたもこんな気分を味わったのですか、周防?" 해석하면 "후, 당신도 이런 기분을 맛봤던겁니까, 스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