けつばん(欠番) / Missing No. 전설의포켓몬
케츠반 / 미싱 넘버[1]
- 기본 설명
- 상세
- 글리치 포켓몬
- 포획 방법
-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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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로 인해 나타나는 포켓몬. 포켓몬스터
1세대 게임[2]
에서 버그(또는 치트코드)를 통해 만날 수 있는 포켓몬이다. '미싱노'라는 이름은 물론 Missing Number에서
Number를 줄여 No.로 표기한 것을 그대로 읽은 것이다.
![Missingno.png](//rv.wkcdn.net/http://rigvedawiki.net/r1/pds/_eb_af_b8_ec_8b_ b1_eb_85_b8/Missingno.png)
[PNG image (6.12 KB)]
위 모습들은 모두 미싱노의 형태들이며 버그에 의해 나타나는 만큼 모습과 성별(양성, 중성 공존), 울음소리까지 모두 다르다. 등장시 레벨도
가지각색인데 100이 넘는 경우(레벨 176짜리 미싱노도 발견된 바가 있다. 진짜 사기 포켓몬)도 있으며 0일 때도
있다.
이 포켓몬은 종종 뮤츠와 함께 거론되며 뮤츠가 야생이 아닌 인공적인 포켓몬이란 설정 때문에 뮤츠 내지 뮤와 미싱노를 함께 만들었다가 뮤츠는 살려두고, 뮤는 숨겨두고 미싱노만 삭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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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은 사실 루머고 삭제되었다는 게 아예 틀린말은 아니긴 하지만 실제로는 그냥 버그 덩어리일 뿐이다. 플레이 중 발생한 버그로 인해 엉뚱한 롬 내부 주소 - 실제로는 포켓몬 데이터가 없고 다른 데이터가 있는 주소를 참조해서 포켓몬을 표시하려고 했기 때문에 나온 것에 불과하다. 8비트 게임이었던 포켓몬스터 R/G/B/Y에서 0(00)~255(FF)까지 256개의 포켓몬 롬 내부 번호 중 포켓몬은 처음엔 190(BE)번까지 존재했는데, 이 중 39마리는 용량 문제 때문에 삭제되었고[3]
1세대 당시 실제 포켓몬은 151마리밖에 없으므로 당연히 39자리가 비게 된다. 이 39자리 중 하나를 참조하게 되면 미싱노가 탄생한다. 원래대로라면 통상적으로 이러한 주소를 참조할 수는 없으나, 버그를 이용하면 가능하다.
이름으로 표시되는 '결번'이나 'MissingNo'는 이렇게 잘못된 주소를 포켓몬 데이터로서 참조했을 때 나오게 되어있는 일종의 땜빵용 에러
메시지. 위에 나와있는 모습 중 첫번째 모습은 레드/블루 버전 대부분의 미싱노들의 형태로 스프라이트를 지정하는 부분의 수치가 엉뚱한 주소로
설정되어 나온 모습이며, 24번째 모습은 각각 포켓몬 타워의 유령,
투구푸스와
프테라의 화석용 그래픽으로 내부번호 182184번 미싱노의
스프라이트이다. 참고로 저 첫번째의 경우, 은근히 [미싱노 일러스트로 많이
쓰인다.](http://lounge.moviecodec.com/images/attachment/top-10-most-powerful-
pokemon-ever-2250.jpg)
미싱노의 데이터는 00으로 처리되어 있다. 미싱노의 울음소리가 거의 다 똑같고 진화하지 않고 레벨업으로 배우는 기술이 없는 것은 이것 때문. 하지만 도감번호가 00으로 설정된 것은 게임 내에서 정상을 훌쩍넘는 도감번호 256번 위치의 데이터(버전에 따라 다르지만 포켓몬 트레이너의 데이터)를 읽게 만들어 비정상적인 스프라이트, 종족값, 타입을 가지게 되었다. 도감 데이터에도 256번으로 등록되는데 이는 가방의 6번째 아이템 갯수 128개 단위와 같은 주소이므로 미싱노(를 포함한 도감번호 0번)을 만났을 경우 가방 6번째 아이템이 128개 늘어나게 된다.
좀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미싱노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놓은 포스팅을 참고하도록 하자.
한편 미싱노가 스테이터스 화면에는 no.000이라고 표시되나 도감에는 뮤츠 뒤에 표시되어 있어 no. 152 치코리타가 등장하기 전까지 미싱노가 뮤처럼 숨겨진 152번째 포켓몬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일부에서는 전설의 포켓몬으로 취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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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하는 번호가 0이거나, 위의 190번을 넘어선 수치를 참조한 경우, '결번'이나 '미싱노'라는 이름도 설정되지 않아 이름이 읽을 수 없을
정도로 괴상하게 깨져 나오는 다른 버그 포켓몬들이 등장한다. 포켓몬 버그 팬들이 'M이나 Q, 44Hy 등 깨진 이름에서 읽을 수 있는
숫자와 영어만 모아 종류별로 이름을 지었지만 그냥 게임 내부 번호에 따라 부르는 게 대부분이다. 190~255에 해당하는 빈 공간을 참조하는
것이기 때문에 종류가 꽤 많으며, 각각 다른 특징들이 있다. 이 하나 하나 확인하는 것은 정말로 근성이겠지만, 덕중지덕이
양덕이라 하였는가, 미국의 최대 포켓몬
위키인 Bulbapedia에서는 이 글리치 포켓몬들을 몽땅 정리해놓았다.[4]
근성의 양덕 글리치에 관심이 있다면 들어가서 보는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다. 영어가 능숙하다면 말이다 Bulbapedia의 글리치
포켓몬 항목 참조.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글리치 포켓몬을 조우했을 경우 보는 즉시 게임이 멈출수 있고 최악의 경우엔 말그대로 저장 데이터가 날라갈 수 있으니
웬만해서는 세이브를 백업해두고 시도하자. 잠깐, 그럼
이거쓰는사람은 어떻게 되는거지?
뭐긴 뭐야 cpu에서 화둔이 나가지 가상pc 도입이 시급합니다</d
el>
이후 세대에서도 게임 내부 포켓몬 데이터가 실제 포켓몬 수와 정확히 일치하지 않으므로 2세대의 ?????(마찬가지로 그래픽이
깨져있다),3세대의 ?(이때부터 '물음표가 그려진 동그라미'의 모습이나, '커다란 물음표가 두 개 이어진 모습'이 주로 등장한다.),
4세대의 (일명)투명한 특별한 색
이상해씨, 5세대의 (?) 등 글리치 포켓몬은 계속
존재해오고 있는데 1세대 때 등장했던 이 결번/미싱노가 워낙 강렬한 인상을 주었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글리치 포켓몬들을 다 싸잡아서 미싱노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다. 그야말로 버그 포켓몬의 대명사처럼 사용되고 있는 상황. 아 쫌 미싱노 아니라고
0번에 해당하는 'M(리자몽 모습을 한 것과 다른 녀석이다)의 진화 (?)
물대포와 불새를 쓰는 올스탯 999의 무적
캥카가 되었다. 근데 왜 레벨 100에서 경험치를 쌓으니 레벨 70이
되는거냐 밸런스 조정
위에 언급한 버그 중 하나를 이용하면 이런 짓도 가능한 모양. 이제 캐터피로 리그를 정복할 수있어!
근데 이 항목이랑 상관없지만 진짜로 캐터피로 리그 정복한 사람이
있다
특이하게도 미싱노에게 메타몽의 변신을 시도하면 미싱노가 되진 않고 ['상대방이 없다'라는 메시지만 뜬다.](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 nhn?vid=CECE3955980A9EE9F3775B6D9C178BE30775&outKey=V126acc4a08d7149a55b7c9672 49502b2d3ba5d149470f1a1e9b8c967249502b2d3ba&width=500&height=408) 여기에 나타나는 상대가 위에서 언급된 '투명한 특별한 색 이상해씨.'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F%B8%EC%8B%B1%EB%85%B8?action= edit§ion=4)]
미싱노/글리치포켓몬을 만나는 방법으로는 상록시티 노인 버그가
있다.[5]
단 이 버그는 미싱노를 제외한 글리치 포켓몬은 거의 출현시킬 수 없다. 그 외에도 뮤를 잡을 때 사용하는 버그를
응용하거나 셀렉트 버그를
이용해 얻는다.
혹은 2세대에서 2세대 포켓몬은 1세대로 옮겨버리는 일명 '타임캡슐
버그'를 통해서도 엄청난 양의 글리치 포켓몬을 생성할 수
있다.[6]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F%B8%EC%8B%B1%EB%85%B8?action= edit§ion=5)]
- 누가 1세대부터 3세대까지의 롬파일로 개조 버전 '미싱노 버전'을 제작했다고 한다(라고 해봤자 사실상 개조된 건 거의 없다시피하다.
게다가 적버전을 제외하면 게임 시작 후 극초반에서 이미 막힌다골드버전은 포켓몬 할아버지의 집에 갖다온후 실버와의 배틀에서 멈춘다. 3세대는 미싱노의 경우 체력이 0/0이기에 기절로 인식되어 배틀에서 이기거나 야생포켓몬을 죽이더라도 포켓몬이 기절한것으로 처리되어 다시 포켓몬센터(또는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링크 - 모에화가 존재한다
결국 미싱노도 모에화는 피해갈수없다 히히 - I Wanna Be The Boshy에서는 스테이지 10의 보스로 나온다. 사용 기술은 HP 회복, 김밥말이, 바람일으키기, 돌떨구기, 염동력, 튀어오르기, 트라이어택, 파괴광선.
- 불가사의 던전 탐험대에서 나오는 글리치 포켓몬의 예시
[7]
. 어떤 게임에서든 이와 비슷한 버그는 발생할 여지가 있다. 아이템이 깨진다던지, 더미 데이터를 꺼내쓴다던지. - 모종의 버그를 이용해 스타팅 포켓몬 3마리를 모두 고르면 라이벌의 포켓몬이 글리치 포켓몬이 된다. 이 과정에서 라이벌이 포켓몬을 고르면서 맵에 있던 몬스터볼 오브젝트가 사라져야 하지만 이미 주인공이 싹쓸이한 관계로 맵에서 사라질 수 있는 오브젝트(포켓몬 도감, 오박사
[8]
등등)은 라이벌이 포켓몬을 고르면서 사라지게 된다. 나중가면 아예 브금조차 죽음의 BGM이 돼버린다(...). 동영상 자료 - 3세대부터는 벽뚫기 등 치트를 사용해 스타팅 포켓몬을 고르지 않고 풀숲으로 진입할 경우 자신의 포켓몬이 글리치 포켓몬이 된다.
[9]
- 더 바인딩 오브 아이작: 리버스에 미싱노라는 아이템이 존재한다.
- Twitch Plays Pokémon/시즌 1에서 미싱노를 잡자는 말이 나온적이 있었는데 Twitch Plays Pokémon/시즌 11에서 정말로 미싱노를 잡아버렸다(...).
\----
[1]
欠番은 '없는 번호'를 의미한다.[2]
사실 어느 버전에든 존재하지만, MissingNo.라는 이름으로 표기되는 버전은 1세대뿐이다. 그리고 6세대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다.[3]
원래 처음 삭제된 포켓몬은 40마리이지만, 발매 전에 1마리가 추가되어 사실상 39마리가 삭제된 셈.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4]
심지어는 이 포켓몬들이 쓰는 글리치 기술까지도 몽땅 정리해놓았다.할게 그렇게 없나요[5]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홍련섬바로 오른쪽에 있는 물 한 줄에 포켓몬 출현률은 있으나 출현포켓몬은 지정되어있지 않은데 상록시티 노인을 이용해 플레이어의 이름에 따라 출현포켓몬 값을 조작하는 것.[6]
이쪽은 약간 복잡한데, 1,2세대 소프트에서는 박스를 옮길 때마다 세이브를 하게되는데 2세대에서 박스를 옮기며 세이브를 하고 있을 때 리셋을 할 경우 보통은 포켓몬이 복사되지만 간혹 00, FF(255)에 해당하는 버그포켓몬이 등장하는 경우가 있다. 이중에서 FF의 경우 포켓몬을 속일 수 있어 타임머신을 통해 1세대로 보낼 수 있게되는 것.[7]
이 글리치 포켓몬은 다름아닌 쉐이미의 더미 데이터다. 하늘의 탐험대에서의 시드플레어의 이펙트가 이 미싱노의 기술 $$$와 일치하기 때문.[8]
영상의 18분 22초경[9]
2세대 이전까지는 배틀 자체가 발생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