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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스타.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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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사전적 의미 / Ballista
  2. 디아블로 2의 무기 계열 발리스타
  3.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유닛
  4.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의 발리스타
  5.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에 등장하는 클래스
  6. 테메레르 시리즈에 등장하는 용
  7. 벨기에 FN사에서 제작한 볼트액션 저격 소총

7.1.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7.1.1. 게임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B0%9C%EB%A6%AC%EC%8A%A4%ED%83%8 0?action=edit&section=1)]

1. 사전적 의미 / Ballista ¶

노포(弩砲)라고도 한다. 의 원리를 이용하여 큰 목재로 만든 틀에 활시위를 걸고 장력을 이용하여 , 나무탄알, 화살, 등을 날리도록 만든 공성병기. 딱 잘라 말하자면 엄청 큰 쇠뇌이나 시대에 따라 세세한 부분은 조금씩 차이가 난다.

쇠뇌의 시초는 이런 병기인간이 혼자 들 수 있는 수준으로 작게 만든 것이다. …어라?

유럽 기준으로는 그리스 쇠뇌의 일종인 가스트라페테스가 원형으로, 이것을 더 크게 만들고 대형 지지대에 고정한 옥시벨레스를 개발했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a/a2/Gastraphetes_Rekons truktion_Saalburg.jpg/405px-Gastraphetes_Rekonstruktion_Saalburg.jpg](http://u 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a/a2/Gastraphetes_Rekonstruktion_S aalburg.jpg/405px-Gastraphetes_Rekonstruktion_Saalburg.jpg)

[[JPG external image]](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a/a 2/Gastraphetes_Rekonstruktion_Saalburg.jpg/405px- Gastraphetes_Rekonstruktion_Saalburg.jpg)

가스트라페테스. 끝부분을 배에 대고 고정해서 발사한다. 출처는 위키피디아.

![http://www.mlahanas.de/Greeks/war/CatImages/Oxybeles.jpg](http://www.mlahana s.de/Greeks/war/CatImages/Oxybeles.jpg)

[JPG external image]

아직 합성궁을 쓰던 초기형 옥시벨레스. [출처](http://www.metal-archives.com/board/viewtopic.php?p =1759132&sid=c21516491119fe7db67bf914755187d3)

이후 점점 전쟁이 격화되자 기존의 합성궁만으로는 한계에 이르러 활 부분이 기존의 합성궁에서 아나저 투석기처럼 줄의 비틀림과 탄성을 활용하는 형태로 바뀌게 되었으며, 나중에는 아예 활을 지지하는 발사대 부분에 철을 덧대거나 발사대 전체를 아예 철로 만든 케이로발리스타라는 것도 나오게 되었다.

![http://www.roman-empire.net/army/pics/scorpio01.jpg](http://www.roman- empire.net/army/pics/scorpio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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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피온. 철을 덧댄 강화형이다. 여기서 철판만 떼면 후기형 옥사벨레스다.

![http://i180.photobucket.com/albums/x178/huyphuc1981_nb/BinhKhiCo/May_ban_da/ Cheiroballista50AD.jpg](http://i180.photobucket.com/albums/x178/huyphuc1981_nb /BinhKhiCo/May_ban_da/Cheiroballista50AD.jpg)

[[JPG external image]](http://i180.photobucket.com/albums/x178/huyphuc1981_nb/ BinhKhiCo/May_ban_da/Cheiroballista50AD.jpg)

케이로발리스타.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에서는 아틀란티스의 화차로 나오지만 사실은 평범한 기존 발리스타 강화형이다.

![http://4.bp.blogspot.com/-hyEiB8OO7tI/TVOfHBOgXWI/AAAAAAAAJ6s/qt1kCASTkxY/s4 00/800px-Ancient_Mechanical_Artillery._Pic_03.jpg](http://4.bp.blogspot.com/-h yEiB8OO7tI/TVOfHBOgXWI/AAAAAAAAJ6s/qt1kCASTkxY/s400/800px- Ancient_Mechanical_Artillery._Pic_03.jpg)

[[JPG external image]](http://4.bp.blogspot.com/-hyEiB8OO7tI/TVOfHBOgXWI/AAAAA AAAJ6s/qt1kCASTkxY/s400/800px-Ancient_Mechanical_Artillery._Pic_03.jpg)

고대 그리스/로마~비잔틴 제국까지 쓰인 연발 발리스타인 폴리볼로스. 뒤의 녹로를 계속 돌리기만 하면 발사와 장전이 자동으로 반복되는 흠좀무한 무기. 다만 구조가 복잡하고 고장이 잦아 많이 쓰이지는 않았으며, Mythbusters에서 복원 실험한 적이 있다. 다행히 고장 없이 흠좀무한 위력을 보여 주었다. 출처는 위키피디아.

![http://www.mlahanas.de/Greeks/war/Catapults- Dateien/image009.jpg?width=600](http://www.mlahanas.de/Greeks/war/Catapults- Dateien/image009.jpg)

[[JPG external image]](http://www.mlahanas.de/Greeks/war/Catapults- Dateien/image009.jpg)

![http://www.mlahanas.de/Greeks/war/Catapults- Dateien/dion3.jpg?width=600](http://www.mlahanas.de/Greeks/war/Catapults- Dateien/dion3.jpg)

[[JPG external image]](http://www.mlahanas.de/Greeks/war/Catapults- Dateien/dion3.jpg)

폴리볼로스의 발사장치 구조.

![http://dicimg.naver.com/100/sub/70988_0.gif](http://dicimg.naver.com/100/sub /70988_0.gif)

[GIF external image]

우리가 흔히 아는 발리스타의 모습.출처는 네이버 백과사전.

![http://sceptic-ratio.narod.ru/rep/zoloto/9/palintonon.jpg](http://sceptic- ratio.narod.ru/rep/zoloto/9/palintonon.jpg)

[[JPG external image]](http://sceptic- ratio.narod.ru/rep/zoloto/9/palintonon.jpg)

초대형 발리스타인 팔린토논(palintonon). 지금의 자주포와 같은 역할을 했다. 야전에서 그대로 쓰기도 하고, 공성탑의 제일 아래쪽에 탑재해 화력을 투사하는 용도로도 쓰였다.

![http://www.roman-empire.net/diverse/pics/birdoswald-2005/Dsc_0040-manuballis ta.jpg?width=400](http://www.roman- empire.net/diverse/pics/birdoswald-2005/Dsc_0040-manuballista.jpg)

[[JPG external image]](http://www.roman- empire.net/diverse/pics/birdoswald-2005/Dsc_0040-manuballista.jpg)

마누발리스타(manuballista[1])의 재현품[*](http://www.roman-empire.net/diverse/reenactment- birdoswald-2005-2.html). 대형 발리스타를 작게 만든 것이다.

동양에서는 노, 쇠뇌,[2] 상노, 혹은 상자노, 노포[3], 차노(수레에 노를 장착한 기종)라고 불렀으며, 중국 전국시대부터 등장하였다. 거대한 쇠뇌를 사용해 돌이나 창 수준의 대형 화살을 발사하는 일종의 야포였다. 개량을 통해 대형 화살 여러 개를 한꺼번에 쏘기도 하였으며,[4] 화약이 발명되면서 화살에 기름을 발라 쏘던 것을 폭탄 구실을 하는 화약주머니를 달아 쏘기도 하였다. 초기에는 활채가 하나였으나, 동양 역시 전쟁이 격화되면서 활채 여러 개를 사용해 궁력을 강화시키는 개량형이 나오게 되었다.

![http://dicimg.naver.com/100/sub/828747_0.gif](http://dicimg.naver.com/100/su b/828747_0.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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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위와 동일. 그림만 봐서는 서양 것보다 작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쪽도 만만치 않다. 개중에는 상자노 하나에 작동하는 데만 필요한 인원이 무려 100명이 필요하다는 것이나, 활을 당기는 데 소8마리가 당겨야 하는 팔우노라는 것도 있었다.

![344.jpg](//rv.wkcdn.net/http://rigvedawiki.net/r1/pds/_eb_b0_9c_eb_a6_ac_ec_ 8a_a4_ed_83_80/34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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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노를 발사하기 위해 녹로를 돌리는 모습.[*](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 ec&sid1=117&oid=078&aid=0000018328) 그림의 상자노는 수레 위에 얹은 차노(車弩)다.

![http://0.tqn.com/d/asianhistory/1/0/M/B/-/-/crossbow.jpg?width=500](http://0 .tqn.com/d/asianhistory/1/0/M/B/-/-/crossbow.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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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복원품. 화살촉 뒤의 주머니는 화약 주머니로, 여기에 불을 붙여 목표물에 닿으면 터지도록 한다.[출처](http://asianhisto ry.about.com/od/profilesofasianleaders/ss/genghiskhanexhibitgallery_7.htm)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0/0c/Liannu.jpg](http://upload .wikimedia.org/wikipedia/commons/0/0c/Liannu.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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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병서에 실린 대형 연노. 한번에 다량의 화살을 발사하도록 된 기종이며, 제갈량이 만든 윈융이 이런 기종이다. 연달아 나가는 추코누 중에 제갈노라는 게 있는데, 이것은 제갈량의 이름'만' 붙인 것이다. 출처는 위키피디아.

![http://i91.photobucket.com/albums/k312/StSatan/Khmer.jpg?width=450](http://i 91.photobucket.com/albums/k312/StSatan/Khm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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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의 상노. 코끼리 등에 올린 것과 수레 위에 올린 것 두 개가 보인다.

![http://img140.imageshack.us/img140/63/ballistaonelephant.jpg](http://img140. imageshack.us/img140/63/ballistaonelephan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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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의 원본 벽화. 코끼리 등 위에서 몰이꾼 뒤 사수가 2중 활 쇠뇌를 쏘는 모습을 그려놓았다. 출처.

![http://z.enha.kr/pds/2/21/_ec_87_a0_eb_87_8c/%EC%A1%B0%ED%98%95%EB%8F%84.jpg ?width=450](http://z.enha.kr/pds/2/21/_ec_87_a0_eb_87_8c/%EC%A1%B0%ED%98%95%EB %8F%84.jpg)

[[JPG external image]](http://z.enha.kr/pds/2/21/_ec_87_a0_eb_87_8c/%EC%A1%B0% ED%98%95%EB%8F%84.jpg)

일본의 대형 쇠뇌 고증화.

![http://i471.photobucket.com/albums/rr76/hung198895/3ce34a01.jpg](http://i471 .photobucket.com/albums/rr76/hung198895/3ce34a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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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노의 장전/발사 순서.

우리나라에서 쇠뇌 사용은 초기 철기시대부터이나, 대형 쇠뇌의 사용은 명확하지 않다. 다만 대형 쇠뇌를 많이 사용하던 중국의 쇠뇌 기술자를 매수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는 고구려나, 신라의 특수부대인 사설당 중 전문 쇠뇌부대인 노당(弩幢)의 존재와 몇몇 문헌 기록으로 대형 쇠뇌를 사용했다고 짐작할 수 있다.
고려 시대에는 북방 민족과의 충돌을 거치면서 기병 양성과 더불어 이러한 쇠뇌의 사용과 개발에도 더욱 많은 투자를 하게 된다. 정종 6년(1046년) 박원작이란 분이 "수질구궁노(繡質九弓弩)"라는 것을 발명하시는데, 안그래도 위의 내용대로 살떨리는 쇠뇌 9개가 연달아 발사되는 그야말로 고려판 화차라는 것이 학계의 정설. 그야말로 흠좀무. 신라 시대 구진천의 천보노와 더불어 먼치킨적인 무기. 그리고 이보다 늦은 1093년 선종 때에는 이 박원작이란 분이 예전에 개발한 "천균노(千鈞弩)"의 사격훈련이 오랫동안 되지 않아 이를 재개하라는 기록이 나오는데,[5] 여기서 '균'은 당시의 무게 단위로 천균을 지금으로 환산하면 무려 18톤이다. 이는 궁력을 잴 때 활에 매다는 추의 무게에 따른 것으로, 그야말로 흠좀무한 궁력이 아닐 수 없다.
이렇게 강력한 쇠뇌를 개발하고 애용한 고려에서는 정노군(精弩軍)이라는 전문 쇠뇌부대를 육성하여 활용하였고, 이후 여말선초기 외침과 정치적 혼란, 화약무기의 대두로 쇠뇌의 사용이 주춤하나 조선 후기 궁술수준의 저하로 다시 쇠뇌가 각광받으면서 대형 쇠뇌인 녹로노가 출현한다.

![http://www.arrow.or.kr/old/image/NO1.jpg?width=500](http://www.arrow.or.kr/o ld/image/NO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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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rrow.or.kr/old/image/strong.jpeg](http://www.arrow.or.kr/old/ima ge/strong.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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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쓰인 대형쇠뇌인 녹로노 중 가장 강력한 강노. 사거리는 1,000보이며, 사용시 먼저 위쪽 사진처럼 받침대에 건 뒤 녹로를 감아 활시위를 당겨 고정하고 화살을 장전한 뒤, 아래 사진처럼 받침대에서 분리해서 발사한다.

실학자 정약용은 명저 목민심서에서 소수로 다수를 상대하는 무기로서 강노 만한것이 없고 잘쓰는 사람이 사용하면 연속 사격이 가능한데 요사이 세태가 어지러워서 정비를 못해서 창고에서 썩고 있고 그나마 쓰이는 것이 활과 화살이라는것을 보면 "사람이 다칠까봐서 걱정해서 만든 무기" 같다고 한탄한다[6] 그러나 이때는 각종 화약병기들이 발전하는 시기다보니 쇠뇌 역시 금방 묻혀버렸다. 이는 조선분만 아니라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이 발리스타의 아종 격으로 스프린갈드(Springald)라는 것도 존재하였다. 12세기 후반~13세기 초반에 사용된 것으로, 오스프리의 Medieval Siege Weapons (2): "Byzantium, the Islamic World & India AD 476-1526" 에 따르면 서양 외에 인도, 이슬람 지역에서 쓰인 듯.

![http://www.hrp.org.uk/Assets/Slide%20show%202%20%2815%29.jpg](http://www.hrp .org.uk/Assets/Slide%20show%202%20%2815%2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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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2.bp.blogspot.com/-HT6KXNbY4w4/TmvoPZdjCzI/AAAAAAAABTM/7_Ch1mV3_PI/s1 600/DSC03683.JPG?width=600](http://2.bp.blogspot.com/-HT6KXNbY4w4/TmvoPZdjCzI/ AAAAAAAABTM/7_Ch1mV3_PI/s1600/DSC03683.JPG)

[[JPG external image]](http://2.bp.blogspot.com/-HT6KXNbY4w4/TmvoPZdjCzI/AAAAA AAABTM/7_Ch1mV3_PI/s1600/DSC03683.JPG)

출처

![http://mirageswar.com/uploads/posts/1207329254_nv691.gif](http://mirageswar. com/uploads/posts/1207329254_nv69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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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서 위의 것이 스프린갈드.

![Springald.jpg](//rv.wkcdn.net/http://rigvedawiki.net/r1/pds/_eb_b0_9c_eb_a6_ ac_ec_8a_a4_ed_83_80/Springald.jpg)

[JPG image (47.41 KB)]

출처
대략 이렇게 생긴 것들이다. 그다지 많이 쓰지 않은거 같다. 생긴 것도 기묘하다. 발리스타도 아니고, 투석기도 아닌 것이….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B0%9C%EB%A6%AC%EC%8A%A4%ED%83%8 0?action=edit&section=2)]

2. 디아블로 2의 무기 계열 [발리스타](/

wiki/%EB%B0%9C%EB%A6%AC%EC%8A%A4%ED%83%80%28%EB%94%94%EC%95%84%EB%B8%94%EB%A1% 9C%29) ¶

서민의 친구. 메피스토에게도 얻을 수 있다.

익셉셔널급 십자궁이다. 유명한 유니크 무기 Buriza-Do Kyanon ballista(부리쟈 - 도 캬논 발리스타)가 이 계열 무기. 이 유니크 발리스타는 오리지널 시절에는 명실상부한 아마존의 최고급 무기였으나 데미지도 더 높고 공격속도도 더 빠른 하이드라 보우 계열의 윈드포스가 나오면서 윈드포스 없는 서민 아마존들이 드는 무기 정도로 격하됐고 이후 재블린 아마존이 뜨면서 활 아마존이 줄어든 데다 남은 활 아마존들도 주얼 아이템, 룬워드 아이템으로 옮겨가면서 전성기를 완전히 접었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B0%9C%EB%A6%AC%EC%8A%A4%ED%83%8 0?action=edit&section=3)]

3.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유닛 ¶

워크래프트 2 에서는 휴먼의 공성병기로 나오다가 워크래프트3에서는 나이트 엘프의 병기로 나온다. 프로즌 쓰론에서는 글러먹은 쓰레기 글레이브 스로워가 나엘의 공성병기가 되었고 싱글 미션에서 블러드엘프의 무기로 등장하게 된다. 근데 솔직히 말해서 스킨만 바뀌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리치왕의분노 발매 당시 공성 무기가 추가될 거라는 발표가 있자 한때 '발리스타가 부활하는 것 아니냐'라는 의견이 있었다. 특히 공개 동영상에 등장한 죽음의기사가 발리스타로 보이는 공성무기 위에 올라서는 장면이 있었기에 더욱 기대가 부풀었으나 결국 채택된 것은 시즈엔진이었다.

워크래프트 3 및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의 모습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글레이브스로워 항목 참조.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B0%9C%EB%A6%AC%EC%8A%A4%ED%83%8 0?action=edit&section=4)]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1에는 발리스타와 업그레이드형인 헬레폴리스가 등장. 원래 헬레폴리스는 안에 발리스타 여러 개를 단 공성탑 이지만 여기서는 그냥 발리스타의 상위형으로 나오며, 외형도 같다. 다만 헬레폴리스로 승급하면 사정거리가 1 늘어나며 공격속도가 2배로 상승.

![http://img4.wikia.nocookie.net/__cb20080811183336/ageofempires/images/2/21/B allista.gif](http://img4.wikia.nocookie.net/__cb20080811183336/ageofempires/im ages/2/21/Ballista.gif)

[[GIF external image]](http://img4.wikia.nocookie.net/__cb20080811183336/ageof empires/images/2/21/Ballista.gif)

게임 상 모습.@
철기 시대부터 공성무기 제조소에서 생산 가능한 대 유닛용 공성무기다.
기본 공격력이 상당히 높은 40이라 한대만 맞아도 아프며 사정거리는 풀업시 12[7]가 되는 은근히 사기적인 면모[8]가 있는 반면 발리스타나 헬레폴리스 55의 물체력이라 공격력 60의 투석기 한방에 박살[9]난다.

헬레폴리스 생산이 가능한 문명은 ,고조선,로마,카르타고,그리스,미노아,아시리아 . 이 중에서 로마,고조선,상,아시리아는 연금술이 없어서 공업을 할 수 없고, 거기에 고조선,상,아시리아는 기관이 없어서 사업도 할 수 없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에 등장하는 발리스타는 스콜피온(에이지 오브 엠파이어)항목 참조.

번외편인 에이지 오브 미솔로지에는 노르웨이의 공성병기로 등장. 궁수가 없는 노르웨이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인지 공성무기면서 대 유닛 공격시 효율이 높은 편이고, 기본 사거리도 제일 길다.(발리스타 사거리 30. 이집트 투석기나 그리스 페트로볼로스는 기본이 28이고 업그레이드 후 30) 또한 발리스타는 대형 쇠뇌 공성무기라는 점 때문에 인간 궁수 유닛의 공격력이나 사거리를 늘려주는 유물 획득시 같이 버프를 먹어 사실상 추가적인 무료 공업/사거리업 혜택을 받는 셈이다.
각국의 공성함[10]들도 발리스타를 달고 있지만, 항구에서 옥사벨레스 연구를 해야 30이 된다. 안해주면 사거리가 겨우 15밖에 안된다.
확장팩 티탄의 복수에서는 아틀란티스에 케이로발리스타(게임 상에서는 키에로발리스타)가 나오는데, 실제 역사와는 달리 이른 테크에 나오지만 사거리는 20밖에 안되는 대보병 특화 유닛이다. 다만 상당히 빠른 연사력과 괜찮은 명중률/스플래쉬 범위를 가져 수가 좀 뭉치면 상성상 불리한 기병도 씹어먹고, 불화살 연구를 하면 건물에도 제법 데미지를 준다. 다만 목표물로 삼은 건물이 마을회관이나 고급방어건물이라면 그냥 파이어 사이펀이나 베헤모스를 출동시키는 게 정신건강상 좋다.아니면 모딩을 하자. 조금만 고쳐주면 진짜 개깡패가 된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B0%9C%EB%A6%AC%EC%8A%A4%ED%83%8 0?action=edit&section=5)]

5.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에 등장하는 클래스 ¶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B0%9C%EB%A6%AC%EC%8A%A4%ED%83%8 0?action=edit&section=6)]

6. 테메레르 시리즈에 등장하는 용 ¶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B0%9C%EB%A6%AC%EC%8A%A4%ED%83%8 0?action=edit&section=7)]

7. 벨기에 FN사에서 제작한

볼트액션 저격소총

FNB338.jpg

[JPG image (95.58 KB)]

<사진은 .338 라푸아 매그넘 모델>
[미국 FN사 홈페이지의 소개글](http://www.fnhusa.com/l/products/sniper-systems/ballista- psr/)

2009년 미 특수전사령부(SOCOM)가 계획한 PSR(Precision Sniper Rifle) 계획에 FN사가 출품한 총기이다. 아쉽게 레밍턴 MSR(Modular Sniper Rifle)에게 패배했다. 두 총기의 외형이 상당히 닯아서 서로 메이커만 다른 같은 총기로 오해받지만 미 특수전사령부가 제시한 성능등의 요구 조건을 충족시키다보니 비슷한 외형을 하게 된 것일뿐 두 총은 전혀 다른 총이다.

사용 탄약은 .308 윈체스터/.300 윈체스터 매그넘/.338 라푸아 매그넘탄 버전이 있으며, 모듈러 설계로 파트 교환도 쉽고 성능도 우수한 저격 소총이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B0%9C%EB%A6%AC%EC%8A%A4%ED%83%8 0?action=edit&section=8)]

7.1.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B0%9C%EB%A6%AC%EC%8A%A4%ED%83%8 0?action=edit&section=9)]

7.1.1. 게임 ¶

\----

  • [1] 구글 검색시에는 이쪽을 쳐야 자료가 나온다.
  • [2] 노, 쇠뇌라는 기록의 경우 개인용의 것도 똑같이 불러서 혼동될 수 있다.
  • [3] 노포는 포노의 다른 명칭이라거나, 투석기와 대형 노를 합쳐 부르는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사실 이렇게 설이 많은 게, 삼국사기 기록에 외형에 대한 설명 없이 저 노포/포노라는 말만 나와서다.고로 김부식을 깝시다 김부식은 우리의 원쑤
  • [4] 활 부분에 통을 달고, 여기다 여러 개의 돌이나 화살을 넣고 쓰는 것. 제갈공명이 개발한 원융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 [5] 출처는 http://osmstar.com.ne.kr/goreosajelo/dl/194.htm
  • [6] 아무래도 현대 국궁장에서도 쓰이는 활과 화살을 이야기 하는거 같다. 실제로 현대의 대한민국에는 일제 초기에도 존재했던것이 확인되는 실전용 활과 화살이 남아 있지 않다
  • [7] 덕분에 투석기 대신 탑 철거용으로도 쓸만하다. 단 사거리 보너스를 받는 고조선 탑은 사거리가 같아서 예외
  • [8] 특히 탄도학 업그레이드를 해주면 명중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해 기병도 달려가다가 나가떨어질 정도
  • [9] 스플레쉬 대미지 때문에 돌 한방에 헬레폴리스 서너대가 동시에 작살나는걸 보면 눈물이 나온다!
  • [10] 에이지2의 캐논 갤리온 역확을 하는 유닛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