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궤적 시리즈, 궤적 시리즈의 관련설정
百日戦役
Hundred day's War
![55.jpg](//z.enha.kr/http://rigvedawiki.net/r1/pds/_eb_b0_b1_ec_9d_bc_ec_a0_8 4_ec_9f_81/55.jpg)
[JPG image (17.61 KB)]
칠요력 1192년 봄[1]
, 리벨 왕국과
에레보니아제국
사이에 일어난 전쟁. 모티브는 아무래도 백년전쟁인듯.
**"에레보니아 제국의 남부에 있던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제국군이 대대적으로 리베르 왕국을 침공하며 시작된 전쟁으로, 제국군 전 병력의 반인 13개 사단을 동원해서 1달만에 5개 대도시와 왕국군의 총본산인 레이스튼 요새를 제외한 모든 지역을 점령하기도 했다. 그러나 제국군이 움직일 경우를 대비해 카시우스 브라이트 대령이 대륙 최고의 과학자인 알베르트 러셀에게 최신식 비행정의 개발을 요청해놨고, 전쟁 발발 2개월까지 끈질기게 버티던 왕국군은 3대의 최신식 비행정[2]
과 왕국군 최정예로 구성된 기동부대[3]
를 이끌고 각지의 제국군 보급부대를 격파, 제국군을 고립시킨뒤 왕국군의 부대가 고립된 제국군을 하나하나 각개격파 하면서 전황이 뒤집혔다.
그리고 3달째에 제국군은 증원을 보내려 했으나 칼바드 공화국이 왕국군에 응원부대를 보내려는 움직임에 포기, 결국 제국이 항복하면서 전쟁종결.
카시우스 브라이트가 얼마나 먼치킨인지를 보여주는 전쟁이었다(...).
그래도 카시우스의 아내이자 에스텔의 어머니가 이 전쟁으로 사망하고, 애거트의 여동생이 사망하면서 등장인물 다수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전쟁이다. 특히 카시우스는 이 전쟁에서 아내를 잃으면서 '아무리 먼치킨이라도 소중한 것을 지키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왜곡 있음)'며 은퇴하여
유격사가 된다.[4]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본 문서와 하위 문서 또는 이 틀 아래에 있는 내용은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는다면 이 문서를 닫아 주세요.
전쟁의 발단이 된 사건의 이름은 하멜의비극으로, 상세사항은 항목 참조.
\----
[1]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FC에선 10년 전, 영웅전설 섬의 궤적 시점에선 12년 전이 된다.[2]
비행정인 주제에 맷집이 제국군의 탱크보다 단단하고 속도도 기존의 병기와는 비교를 달리하는 속도를 가진 초월적 병기.[3]
FC의 최종보스 앨런 리샤르도 이 부대소속이었다고 한다.[4]
그런데 10년 후 랭크가 S급. 그 사이에 대체 뭘 한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