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놀이터에 배치되 있는 놀이기구 중 하나.
2 무작위 추첨의 속어
3 벌칙 or 징계
4 게임에서의 용어
4.2 온라인게임에서의 사냥법
여러가지 뜻을 가지고 있는 속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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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놀이터에 배치되 있는 놀이기구 중 하나. ¶
회전무대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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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작위 추첨의 속어 ¶
고교평준화지역의 고등학교 진학 선택시
추첨하는 것을 포함해 군대에서 자대배치 결정하는 등 살면서 경험하는 수많은 무작위 추첨을 뺑뺑이라고 자주 말한다.
일본에서 즐겨 사용되는 추첨용 통[1]
이 그 원조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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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학교,군대에서 체벌을 받을때 수위 높은 방법중 하나인 운동장 돌고오기를 뺑뺑이라고 한다. 또는 일을 시킬때 여기 다녀와라 저기
다녀와라등으로 발품을 팔게 만드는 행동을 뺑뺑이돌린다라고도 한다. 그래서 뺑뺑이돌린다라는 속어는 체벌뿐 아니라 억지로 뛰어다니는 벌칙 혹은
사람을 혹사시키는 행위 전체를 뺑뺑이라고 말한다. 짧게 뺑이라고도 한다. 동사로는 '뺑이친다' 라고 한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연설에서 이 표현을 사용했는데, 국방정책의 부조리를 비판하기 위해 뺑뺑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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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주변을 선회하면서 교란하는 행위. 기동성이 좋고 맷집이 약한 유닛을 쓴다면 무슨 게임이든 자연스럽게 적을 뺑뺑이 돌리는 자신을 보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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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등의 경직상태에 빠졌을때 주로 정신이 뱅뱅도는 것처럼 이펙트를 주면서[2]
표현하기 때문에 뺑뺑이 상태라고 자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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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레이드시에 단순히 탱커가 버티기에는 무리가 있을때 약간의 무빙을 해주는데 RPG게임의 특성상 뺑뺑이라고 주변을 돌아봤자 거리가 똑같아서 맞는건 똑같기 때문에 동선을 원형으로 잡고 보스를 끌고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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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잡이가 달린 8각형 모양의 통에서 구슬이 튀어나오게하는 그것. 이것에 당첨되어 온천 여행을 가는 것이 일본 애니메이션의 클리셰가 될 정도로[2]
별이라던가 병아리라던가...참고로 스트리트파이터스리즈에서 둘다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