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항목에서는 뿌요뿌요 시리즈의 첫 작품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_뿌요뿌요 시리즈 전반_에 대한 내용은 뿌요뿌요 시리즈 항목을 참조해 주시고, '뿌요뿌요'라는 제목의 _노래_를 찾는 분들은 뿌요뿌요(노래)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혹시나 사운드 볼텍스 시리즈의 악곡을 찾으셨다면 イゴモヨス＝オムルのテーマによるブヨブヨ・スケッチの試み 항목으로.
- 개요
- 초기 형태
- 이식작 및 변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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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요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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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X2 판 패키지
패미컴 디스크 시스템판 패키지
컴파일에서 제작한 대전형 퍼즐 게임. 뿌욜뿌욜 사실
부여 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역사 깊은 게임이다. 부여부여
1991년 10월 25일 MSX2와 패미컴 디스크 시스템으로 발매되었다. 이렇게
발매된 초기작과, 아케이드 가동 이후 이식작들로 이루어진
후기작이 존재한다.
초기엔 하청 제작이니, 동인게임이니 같은 소문이 있었지만, 본 작품의 기획자가 이를 일축한 바 있다. 즉, 뿌요뿌요 또한
컴파일이 직접 제작한 게임이란 소리다. 20년도 넘게 지난 지금이야 이게
당연하게 여겨지지만 당시엔 상당한 이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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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초대 뿌요뿌요는 두가지 버전으로 나뉜다. 먼저 첫번째 버전의 경우, 현재의 뿌요뿌요와는 달리 뿌요가 6개 색이라든가, 방해 뿌요수가 제한된다던가 하는 등의 차이가 있다. 사실 이때 는 대전 요소도 없는 연습게임 수준이여서 크게 인기를 끌지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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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992년 10월, 세가의 제안인지 뭔지는 몰라도 이 게임을 오락실 게임으로 제작하였고, 당시 오락실에서의 대전액션게임의 붐과 맞물려 대전액션게임과 낙하물 퍼즐이 합쳐진 본작이 주목받게 되었고,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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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드라이브 판 패키지
슈퍼패미컴 패키지
이 오락실 버전을 시작으로 한 수많은 콘솔 이식작들이 바로 두번째 버전. 특히 슈퍼패미컴판의 경우, 밀리언 셀러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였다. 참고로, 이 슈퍼패미컴판의 이식을 반프레스토에서 맡았기 때문에, 당시에 뿌요뿌요가 반프레스토의 게임인 줄 알았다는 사람들도 꽤 많았다.
북미판으로는 로보트닉의 민빈머신이라는 게임이 발매됬다. 게임
내용은 뿌요뿌요와 동일하지만 플레이어 이미지가 안 나오고 상대가
마도물어의 캐릭터 대신 닥터로보트닉과 배드닉들로 나온다. 소닉에 나오는 그분들 맞다. 애초에 스토리가 바람돌이소닉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아무래도 북미에서는 마도물어를 모르기 때문에
북미에서 친숙한 소닉의 캐릭터를
이용한 듯 싶다. 개발사는 컴파일 개발로 나오지만 개발진을 보면
세가 개발자들 이름에 + 컴파일 개발자들로 나오기 때문에 공동 개발했다고 봐도 된다. 뭐
뿌요뿌요 판권이 통째로 세가로 넘어간 지금 따져봤자 별 의미 없지만. 참고로 이 게임이 한국에도 따로 수입되었다. [동글이
퇴치작전](http://info.sonicretro.org/images/thumb/c/c3/DRMBM_MD_KR_Box.jpg/800px-
DRMBM_MD_KR_Box.jpg)(…) 닥터에그맨이 플리키 대신
뿌요동글이들을 납치해서 로봇으로 만든다는 내용이 인상적이다. 이후 이
게임은 소닉, 소닉 2와 엮여서 합본팩으로도 나오고 소닉어드벤처 DX의 미니
게임으로도 나온다. 흠좀무…
2011년 2월 4일에는 뿌요의 날(...)을 맞이하여 Wii 버추얼 콘솔로 이식되었다[1]. Wi-Fi
대응[2].
이미 5개의 뿌요색, 연쇄 시스템, 연쇄 주문 등이 본 작품에서 구현되었다. 다만 아직 상쇄 시스템등은 없는지라 누가 더 빨리 연쇄되게 쌓나가 게임 실력을 가리게 되었다.
[[JPG external image]](http://www.suruga- ya.jp/database/pics/game/145001726.jpg)
국내에서는 윈도우즈 3.1버전을
삼성전자에서 한글화 정발한 적이 있다... 그런데 지금은
매우 구하기가 힘들다(...)[3]
그리고 아케이드판 발매 2년 후, 컴파일은 뿌요뿌요通이라는 이름의 후속작을 제작하여 초절정 히트를 기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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