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야스토라.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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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2부

茶渡 泰虎 / Yasutora Sado

Contents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사신대행편

2.2. 소울 소사이어티 편

2.3. 아란칼 편

2.4. 사신대행 소실 편

2.5. 천년혈전 편

3. TV판에서의 행적
4. 기타
5. 능력
6. 단행본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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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나이 15세 → 17세

신장 197cm

체중 112kg

혈액형 AO형

생일 4월 7일

직업 풀브링거 / 고교생

무기 거인의 오른팔, 악마의 왼팔

취미 동물들과 놀기

좋아하는 음식 토마토

만화 블리치의 주연.
성우는 야스모토 히로키/시영준/제임스 프라이드. 뮤지컬 배우는 요시다 나오후미

본명은 거의 불리지 않고 일명 '차드'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은데,쿠로사키 이치고가 그의 성인 茶度(사도)를 차드로 읽어버린 후 이런 별명이 생겼다.[1]

일본인과 멕시코인의 혼혈, 오키나와에서 태어나 멕시코로 갔다가 멕시코에서 부모님을 잃었다. 이후 멕시코에서 친할아버지 같은 아브웨로에게 길러지다가 일본으로 돌아왔다.

이치고의 같은 반 친구로서 검은 피부와 어지간해서는 쓰러지지 않는 강철의 몸을 겸비한 캐릭터로 등장했다[2]. 그야말로 거인. 작중에서 쓰는 표현도 대놓고 거인이다. 강한 힘을 지녔지만 마음씨는 상냥해서 싸울때도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손을 대지 않는다. 겉모습은 그래도 귀여운 것(잉꼬라든가)을 좋아한다. 이 녀석도 머리가 좋아서 전교 11등. 중학교 2학년 때 쿠로사키 이치고가 불량배들에게 다굴을 당하고 있는 것을 도와주면서 친구가 되었다. 그리고 이치고와 2인조로서 나름대로 악명을 떨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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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중 행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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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사신대행편 ¶

뛰어난 신체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우연히 얻은 잉꼬의 몸에 들어가 있었던 시바타유이치를 돕게 되었다. 이때 사신 대행을 맡던 쿠로사키 이치고와 그를 서포트하던 쿠치키루키아를 도와 함께 슈리커와 싸우게 되었다. 다만 이 때는 루키아의 조치로 기억을 잃어버렸다.

그 후 이시다 우류가 불러들인 호로들이 마을 곳곳을 습격할 때, 쿠로사키카린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가 어릴 적 할아버지와의 기억을 매개체로 힘을 각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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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오른팔 모습

일명 '거인의 오른팔' 오른팔 전체를 감싸는 장갑과 같은 것이 생기면서 그걸로 굉장한 파괴력의 주먹을 날리며 카린을 공격하던 호로를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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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소울 소사이어티 편 ¶

소울 소사이어티로 끌려간 루키아를 구출하기 위해 시호인 요루이치의 지도 하에 이노우에 오리히메와 함께 수련을 하여 이 능력을 가다듬게 된다. 수련을 끝마친 그는 쿠로사키 이치고, 이노우에 오리히메, 이시다우류, 그리고 [시호인 요루이치](/w iki/%EC%8B%9C%ED%98%B8%EC%9D%B8%20%EC%9A%94%EB%A3%A8%EC%9D%B4%EC%B9%98)와 함께 우라하라 키스케의 도움을 받아 소울 소사이어티에 쳐들어간다.

시바 가문의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정령정 안에 진입성공. 동료들 전원 뿔뿔이 흩어지고 사도는 혼자 남게 된다. 그러다 호정 13대 중에서도 전투에 특화되어 있는 11번대와 대립. 하지만 단 혼자의 힘으로 11번대원들을 궤멸시켜버렸다. 그 후 8번대 3석도 주먹 한방으로 그대로 리타이어 시킨다.

하지만 바로 8번대 대장 쿄라쿠슌스이와 대립. 사도는 공격을 날리지만 쿄라쿠는 간단하게 피하고 정통으로 맞았으면 죽을뻔했다 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는 쿄라쿠의 공격에 그대로 리타이어. 이때 이치고의 대사 **차드의 영압이 사라졌다...?**는 전설이 되고 만다.[3]영압을 못느낀다는 건 영압 수준이 측정할 수 없는 초월적인 수치란 것을 무월 이치고가 보여줬는데, 그런 이치고가 영압을 못 느꼈으니 차드의 영압은 작중 최강급 이것이 12권이 끝나는 시점이고 4번대에서 상처를 치료받은 뒤 후반에 루키아를 찾으러 동료들과 쌍극으로 향한 것 외에는 별다른 활약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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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아란칼 편 ¶

소울 소사이어티에서 돌아온 뒤 자신이 루키아를 구하는데 도움이 되지 못했다는 생각에 슬럼프를 겪게 된다. 게다가 현세로 쳐들어온 우르키오라쉬퍼와 야미 리야르고와 대립하다가 그대로 야미에게 리타이어 당한다. 그러다 상처를 치료받는 도중에 그림죠재거잭의 프라시온 디로이 링커에게 당할 위기에 처했으나 때마침 등장한 이치고 덕분에 살게 되고 자신이 또 이치고와 동료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했다는 생각에 절망에 빠지게 된다.

그 후 사도는 우라하라에게 찾아가 자신을 강하게 만들어달라고 부탁하고 아바라이렌지와 함께 매일 고된 훈련을 하게된다. 고된 훈련끝에 사도는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강해지고 웨코문도로 납치된 오리히메를 구하기 위해 이치고, 우류와 함께 가르단타를 타고 웨코문도로 향한다.

라스 노체스에 도착 후 아란칼인 아이슬링거, 데모우라와 대립하게 되는데 데모우라를 엘 디렉토로 간단하게 해치운 뒤 네리엘 일행을 만나 본격적으로 라스노체스에 짐입한 후 뿔뿔히 흩어져 이치고, 우류, 사도는 각각 프리바론 에스파다와 조우하게 된다. 사도는 그 중 간텐바인 모스퀘다와 대립. 처음엔 밀리는 듯 했으나 간텐바인의 힘에 호응하는 형태로 거인의 오른팔이 진정한 능력을 각성하고, 간텐바인이 레슬레시온 해방으로 맞대응하자 공격의 힘인 '악마의 왼팔'이 각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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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오른팔 진정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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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왼팔

여태까지 사도가 사용했던 거인의 오른팔은 방어를 위한 힘이었고 악마의 왼팔은 공격을 위한 힘이다. 이 힘은 사신의 힘도, 퀸시의 힘도 아닌 호로의 그것과 비슷하다고 언급했다. 해방한 간텐바인의 공격을 한손으로 막아내고 악마의 왼팔로 마인의 일격을 날려 결국 승리했다.

하지만 뒤이어 나온 에스파다5번인 노이트라질가와 조우하게 되고 노이트라에게 또 다시 마인의 일격을 먹이지만 노이트라는 '이게 네 전력이냐?'라는 대사와 함께 칼질 한 방으로 사도를 리타이어 시킨다.

그래도 아직 그 힘에 대해 밝혀지지 않은 것이 너무 많고 지속적으로 떡밥이 살포되고 있는 마당에 사도가 또 다시 각성하지 않을까라는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해방한 야미리야르고에게 또 다시 리타이어(...)당하는 장면조차 생략되고 어느 순간 바닥에 누워있다.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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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사신대행 소실 편 ¶

사신대행 소실 편에 들어서면서 사도의 힘이 알고보니 풀브링의 힘임이 밝혀진다. 프리바론 에스파다와 싸우면서 자신의 입으로 말했던 "내 힘은 호로의 힘과 비슷한 것 같아."라는 대사가 실제로 호로의 힘이었다는 것이 확인되고 그 힘이 **완현술(풀브링)**이라는 이름까지 가지고있다는 것이 밝혀졌다.[4]사신대행 소실 편의 메인캐릭터 답게[5] 존재감이 점점 어필되고 스포트라이트를 받게됐다.

하지만 츠키시마 슈쿠로의 능력인 '북 오브 디엔드'[6]에 당해버렸다.

그 후 쿠로사키잇신에 의해서 뒷통수를 얻어맞고 기절을 해버리면서 사신대행 소실편이 끝날때까지 증발해버렸다(...)또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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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천년혈전 편 ¶

최종장 천년혈전편에서 키르게 오피가 이끄는 허권수렵부대에게 점령당 한 웨코문드를 도우러 간 쿠로사키 이치고와 동행을 한다. 그리고는 새로운 퀸시, 키르게오피와 대립하게 되고 아욘을 흡수하고 나서 진화한 키르게로부터 프라시온3명의 사각채 안으로 도망쳤으나 곧바로 발각당한다. 키르게의 절대예속에 살점이 뜯겨 나가고 오리히메, 프라시온 3명 모두 리타이어 당한다. 하지만 다행히도 이치고의 도움을 받은 상태. 후에 이치고vs키르게의 싸움에서 키르게가 패배하게 되고 차드는 우라하라의 부탁으로 키르게의 시체 수색을 하기위해서 키르게의 몸을 뒤지다가 갑자기 난장천괴로 부활한 키르게의 신성멸시를 맞고 온몸에 구멍이 숭숭숭 뚫려버렸다.[7]

현재 우라하라의 명에 따라 어딘가로 가서 오리히메를 포함한 다른 누군가들과 합류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웨코문도에서 죽은 줄 알았던그림죠재거잭으로 밝혀졌다. 그뒤로는 수련을 하는 모습이 계속 비춰지고 있다.

그 후 슈테른릿터의 재침공으로 위기에 처한 소울 소사이어티에 오리히메와 함께 도착하고 현재 퀸시쪽에 붙은 우류가 이치고에게 은령호작을 날리고 있는 와중에 오리히메가 막아서면서 등장한다. 오리히메도 그렇고 차드도 그렇고 옷이 아란칼의 복장인 듯 하다. 유하바하 일행의 충격파로 인해 날아 갈뻔한 이치고를 오리히메와 함께 온몸을 던저 이치고를 보호한후 이시다의 배신으로 충격을 받은 이치고를 갑자기 들어올라 집어 던지더니 이시다를 찾아 오라고 일침을 가해 정신을 차리도록 도와준다.

영왕궁에 도착해서 죽어있던 이치베와 뻗어있는 나머지 0번대 사신들을 발견하지만 얼마 지나지않아 이치고가 이치베의 이름을 부르며 이치베가 죽음에서 부활한다. 이치고에게 많은 걸 바라고 있는 건 알지만 꼭 유하바하를 막아 영왕을 지켜달라고 하는 이치베의 부탁을 듣고 이치고 일행들과 함께 영왕이 있는 곳으로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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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V판에서의 행적 ¶

TV판의 바운트 편에서는 시작하자마자 개조혼백들이 적을 위장해서 공격해 올 때, 쿠로우도가 이노우에 오리히메로 변신해 있다가 기습하는 바람에 붙잡혀서 인질이 되어버렸다.[8]

바운트들이 사람을 습격할 때는 노바, [마츠모토 란기쿠](/w iki/%EB%A7%88%EC%B8%A0%EB%AA%A8%ED%86%A0%20%EB%9E%80%EA%B8%B0%EC%BF%A0)와 함께 사와타리와 대결해서 쓰러뜨렸다.

그리고 다른 일행들과 함께 소울 소사이어티에 한 번 더 가지만 별 다른 활약은 없다. 이치고와 함께 카리야진에게 덤볐다가 먼저 나가 떨어지는 정도.

이후 다른 TV판에서는 나오긴 하는데 활약이 별로 없다. 그나마 활약이 있었던 거라곤 맥효도 편에서 우류나 오리히메와 루리치요를 지키는데 일조했다거나, 참백도 이문편에서 무라마사가 쿠치키코우가를 깨울 때 주변에 몰려드는 호로를 쓸어주는 정도?
심지어 극장판에서조차도 활약이 거의 없다.(...)[9]

TV판 오리지널로 새로 시작한 호정13대 침군편에서는 무월이후 영력이 점차 소실되고 있는 이치고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319화에서 결국 져버린 이시다우류를 구원하기 위해 이나바 카게로자에게 덤벼들었지만 때려보지도 못하고 한 컷만에 리타이어.(...)

부록코너인 사신도감에선 317화부터 연이어 망가진다. 콘에게 얼굴을 부비부비하면서 '하악~'하는 모습을 보이질 않나,[10]

332화에서는 대장들의 영해를 상대로 어느 정도 활약을 보여준다. 특히 제일 컸던 건 자라키 켄파치의 영해와 1:1 상태로 시간을 끌었다는 점.

333화에서는 쓰러진 부대장들을 우류와 함께 오리히메가 있는 안전한 장소로 데려가고는 등장 끝. 사신도감에서는 잊혀진 누군가를 데려가려 하지만, 우류의 만류로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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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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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서 말하자면 블리치 최대 안습 캐릭. 강해져도 정작 본판에선 제대로 발린다. 작품 초반에는 쿠로사키 이치고에게 **차드가 누군가에게 진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어**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었지만(...) 이제는 대부분의 팬들이 차드가 누군가를 이긴다는 걸 상상할 수 없어라고 생각하고 있다. 게다가 일부 팬들은 차드에 관해 가장 기억나는 대사로 **...차드의 영압이 사라졌어?!**를 뽑으면서 불쌍한 차드를 두 번 죽이곤 한다. 안습.

수련 → 나름대로 성장 → 주인공 따라가기 → 자코 상대 승리 → 간부급에게 걸려 가뿐하게 박☆살☆
이라는 과정을 두 번이나 그리고 이와 거의 비슷한 과정을 한번 더 거쳤기 때문에 다음에 이치고가 어디 가자고 해도 안 따라갈 것 같다(...).

어쨋든, 일격의 위력은 그 쿄라쿠 슌스이가 제대로 맞으면 위험하다고 할 정도. 근데 쿄라쿠는 에스파다 넘버 1인 코요테스타크의 세로를 제로거리에서 맞고도 멀쩡하다...?! 물론 목숨을 건 일격을 머리 같은 급소에 제대로 맞는다면 위험할지도 모른다. 사신이건 호로건 신체 방어력이 들쭉날쭉하단 묘사는 많았으니...

강자 상대로는 생채기도 낼 수 없지만, 다수의 잔챙이를 쓸어버리는 용도로는 최적인 듯.

하지만 대전운이 최악일 뿐이지 충분히 강한편이다
프리바론을 잡은 걸 보면 그래도 대장급(잇카쿠도 만해를 쓸수있어서 대장급이라고 명시되는걸 보면) 정도가 된다. 애초에 대장+부대장을 모두 싸잡아서 대장급이라 부르니 대장급 반열엔 충분히 드는셈. 물론 해방도 안 한 노이트라에게 털린걸 봐선 현직 대장들과 비교하면 떨어진다.

TV판에서의 대접도 좀 습기찬 편이다. 얼마나 심하냐면 모습은 보이는데 대사가 한 마디도 없을 때가 있다. 심지어 있다 하더라도 '알았어', 내지는 사신도감에서 한 두 마디 하는 정도의 레벨.(...)

인기투표에서도 현세조만 있던 초반에서는 나름대로 상위권에 들었지만, 사신 대장들이 나오고 나서는 한참 아래로 추락했다.(…)

그나마 안티가 아예 없다는 걸 위로로 삼아야할 듯 하다. 하지만 사랑의 반대는 무관심이라고 하잖아? 능력 이름이 길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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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능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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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한 능력은 완현술. 호로에게 공격당한 적이 있는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호로의 힘을 근본으로 한다. 완현술은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것에 영혼을 담고, 그 힘을 이끌어내는 식으로 이루어진다. 사도의 경우 그 물건은 메스티소 혈통을 나타냄과 동시에 자신이 자랑스러워하는 피부이다.

호로의 힘을 근본으로 하기 때문인지, 아란칼들의 능력처럼 챠드의 능력도 이름이 스페인어로 붙어있다. 이제 렉스레시온까지 달리면 또 한 타임 최강등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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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공격 모습

거인의 오른팔(브라소 데레차 데 히간데, Brazo Derecha De Gigante)[11] 이름 너무 길어!

오른팔을 전체적으로 감싸는, 검고 붉은 각질의 형태를 한 무장. 지금껏 2번의 업그레이드를 거쳤으며, 현재는 2단계와 3단계를 전환하며 사용하고 있다.

3단계의 방패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보면 알수 있듯이 방어력 위주의 능력이다. 이 팔을 써서 하는 공격의 이름은 **거인의 일격(엘 디렉토)**로, 영압을 주먹에 모아 쏘아내는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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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마인의 일격(라 무에르테)

악마의 왼팔(브라소 이스키에르다 델 디아블로, Brazo Izquierda De Diablo)[12]

웨코문드 편에 돌입하면서 개발한 새로운 능력. 거인의 오른팔과는 달리 손끝을 중심으로 팔을 따라 문양이 그려지며 어깨 부분에 돌출부가 나타나는 정도. 거인의 오른팔과 달리 공격을 위한 능력이다. 즉, 오른팔로 방어하고 왼팔로 공격하는 식.[13] 그 위력은 프리바론 에스파다조차 한방에 제압했을 정도이다. 이 팔을 써서 하는 공격의 이름은 **마인의 일격(라 무에르테)**로, 공격시의 해골 모양의 충격파가 일어난다. 단 이 기술은 근거리 기술이라 원거리 공격에는 여전히 엘 디렉토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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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단행본 글귀 ¶

• 5권 The rightarm of the Giant(거인의 오른팔)
  검을 잡지 않으면
  너를 지킬 수 없어.
  검을 잡은 채로는
  너를 끌어안을 수 없어.

\----

• [1] 엄밀히 茶度를 일본어로 앞의 단어를 차로 읽었다면 원래는 '차도'가 되어야 하나 사실 일본어로는 Chad를 일본어로 표현해도 역시 차도가 되고 애초 작가가 외국이름 차드와의 중의적 관계를 의도한 것이기에 국내 번역으로 차드를 쓴건 오역이 아니다. 아무리 오경화랍시고 이런것 까지 오역이라고 뒤집어 씌우진 말자 실제로 영어권 번역에서도 Chad로 해 놓았다.
• [2] 달리는 오토바이와 정면으로 충돌했는데 사도는 별 타격을 입지 않았고 오히려 오토바이를 탄 사람이 다쳤을 정도이다...
• [3] 하지만 죽은 것 은 아니고 후에 영압이 희미하게 느껴졌다.
• [4] 이노우에 오리히메도 사도와 같은 풀브링임이 밝혀진다.
• [5] 작가의 인터뷰에 소울 소사이어티 편은 루키아, 아란칼 편은 오리히메, 사신대행 소실 편은 사도, 천년혈전 편은 우류의 에피소드라고 언급했다.
• [6] 북 오브 디엔드의 능력은 과거에 츠키시마 자신을 껴넣는 능력이라 사도는 츠키시마를 자신의 동료라 생각하고 이치고를 공격하게되는 것 이다.
• [7] 그런데 이때 좌우의 풀브링이 뒤바뀌어 있다. 작화 미스인듯.
• [8] 동료들은 걱정해줬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녹차 마시고 장기도 두면서 잘 놀았다.
• [9] 1기 극장판에선 나름대로 모습을 보였지만, '영자변환기가 없다'는 핑계로 마지막 전투엔 참가하지 않았다. 이건 우류, 오리히메도 마찬가지지만... 2기 극장판에선 토시로를 찾아다니는 역만, 3기 극장판에서는 아예 얼굴도 안 나왔다. 그리고 지옥편에서는 초반에 리타이어.
• [10] 사실 차드는 연재 초기에도 이런 모습을 보인 경우가 있었다. 콘이 차드를 보면 기겁을 하고 도망갔던 이유 중 하나. 하지만 캐릭터가 워낙에 과묵 진지타입이라... 갭 모에의 일종?
• [11] 에스파냐어 문법에 따르면 이 명칭은 틀린 것이다. 팔을 뜻하는 단어 Brazo는 el brazo, 즉 남성형 명사이기 때문에 이 명사의 형용사도 여성형인 Derecha가 아닌 Derecho여야 한다. 아시안 언어와는 달리 유럽언어, 특히 라틴계 언어는 단어의 성별이 존재하며, 이것을 지켜야 한다는걸 잊지말자.또한 Brazo와 GIgante의 관사 또한 빠져있다. Brazo 앞에는 El, Gigante 앞에는 un을 붙이거나 de를 el과 결합시켜 del로 바꿔야 문법에 맞다. 또한 De는 전치사 어구, 즉 대문자로 시작하는게 아니라 소문자로 시작해야 한다. 즉 정정한다면 El Brazo Derecho del Gigante.(여기서 Gigante는 사도가 남자이기 때문에 남성형 관사를 쓴다. 뭐 여성형 관사도 써도 문법상 틀리지는 않다만...) 물론 세상 모든 호로들이 다 스페인어를 쓴다는 개념도 웃기긴 하니, 그저 작품 차원에서 스페인어에서 어원을 따온 일종의 조어(造語) 개념으로 봐야 맞을 듯 하다. 가령 원피스에서의 니코 로빈 같은 경우는 스페인어 서수 + 프랑스어, 이런 합성어식 용어를 쓰기도 한다.
• [12] 이쪽도 위쪽의 Brazo Derecha De Gigante와 마찬가지로 틀리다. 정확하게 한다면 El Brazo Izquierdo del Diablo.
• [13] 그런데 작중에서 왼팔로 싸우는 장면은 거의 없고 대부분 오른팔로만 싸운다. 혹시 대장들이 만해 아낀다고 자기도 왼팔 아끼는거 아닐까? 하지만 넌 그래선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