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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화에서
1.1. 점눈
- 현실에서
사방에서 흰자가 보이는 눈의 모양. 삼백안과는 친척 관계이다(?)
사백안의 경우 눈동자가 작아서 사방에 흰자위가 보이는 인상인데 앞에서 보면 동그랗게 뜨고 노려보는 눈이다. 관상학을 따지기 이전에 그냥 딱봐도 눈빛보면 이상하다. 삼백안도 나쁜 인상으로 평가되지만 사백안이 훨씬 나쁘다. 사백안 모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다만 현실에서는 위 사진처럼 눈을 부자연스럽게 동그랗게 뜨고 있지 않은 이상 불가능에 가깝다. 눈동자가 비정상적으로 작아야 가능할 것이다.
관상학에서 사백안은 보통 극악무도한 성격으로 사람죽이는 일을 파리목숨보다도 쉽게 할 수 있는 성격으로 본다. 일명 사이코패스의 눈. 물론 관상학적으로 그렇다는거지 실제 과학적 근거는 없다. 물론 이런 사람들은 삼백안보다도 심각하게 교정이 필요할 정도. 눈이 가늘고 긴 편인 동양인에서는 그리 많지 않지만 백인이나 흑인 중에는 꽤나 있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82%AC%EB%B0%B1%EC%95%88?action= edit§ion=1)]
현실에서 인간의 눈은 가로로 가늘지만 대부분의 만화에서는 눈의 형태가 더 동글동글한 편이라서 사백안을 그리기가 더 쉽다. 그 예로 원피스의 남캐들은 사백안이 많다. 일부 포커페이스이거나 조금 간지가(…) 있는 캐릭터들은 삼백안. 대신 여캐는 점만 찍은 남캐들과는 달리 눈동자가 커다랗기 때문에 적은 편.
만화에서는 발랄한 인상을 주기 위해 자주 이용된다. 일부 만화가들은 아예 이것을 디폴트로 쓰기도 한다. 서양권 아동전문 만화가들이 그 예.
그리고 일본 만화에서는 감정이 격해지면 눈이 홍채째로 작아지는 연출이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1]
공포, 분노, 충격 등의 감정을 경험하고
있는 캐릭터들은 높은 확률로 사백안을 보이게 된다. 의외로 카미시로료가 등 조용하다가도
잘 폭주하는 캐릭터들의 경우 눈매는 날카롭기 그지 없는데 동공이 흐려진 체 조그맣게 변해버리는 탓에 마치 광기에 가까운 무언가를 보인다.
한편 눈을 찡그리지 않고 똑바로 뜬 채 상대를 노려보는 눈이기 때문에 오싹한 느낌을 주는 도구로 사용되기도 한다. 얼굴에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눈이 살짝 빛나는 듯 한 느낌이면 금상첨화.[이렇게. ※공포주의(?)](http://rigvedawiki.net/r1/wiki.php/%EB %AF%B8%EC%B9%B4%EC%82%AC%20%EC%95%84%EC%BB%A4%EB%A7%8C?action=download&value =attack-on-titan-24-13h51m13s44.png)
사백안을 자주 쓰는 만화가로 시이나타카시와 나카자키토우 등이 있다. 다만 시이나는 절대가련 칠드런을 연재하면서 예전보다는 조금씩 자제하는 중.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82%AC%EB%B0%B1%EC%95%88?action= edit§ion=2)]
사백안은 은근히 표현하기 힘들어서 2D에서는 주로 점으로 표현한다. 즉 동공이 점눈 캐릭터들이 여기에 속한다. 물론 2D의 사백안
캐릭터들도 무섭지만 갭 모에의외의 면을 만들기 위해서인지 오히려 착하거나 얼빠진 사람이 많다(...). 특히 모리코고로...[2]
그 외
그렌라간의 시몬도 이 케이스. 이쪽의 경우 심약한 캐릭터의 표현을 위해 눈을 매우
신경써서 디자인한 경우로 의도된 사백안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82%AC%EB%B0%B1%EC%95%88?action= edit§io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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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0131205201008015)
보다가 암 걸리는 영상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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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실에서는 홍채의 크기는 고정된 채 눈동자만 수축한다.[2]
물론 실제로는 유명한 탐정이 가는 곳에서는 사람 죽이는 일이 파리 죽는 일보다 더 쉽게 일어나지만. 근데 사실 이쪽은 원흉이 따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