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dowdancer
- 던전 앤 파이터
-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 세가에서 만든 액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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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던전 앤파이터 ¶
섀도우댄서(던전 앤 파이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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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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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를 얻기위해 조용히 움직이기 8랭크, 은신 10랭크, 공연(춤) 9랭크의 기술을 요구한다. 로그의 경우 저 세가지 기술을 모두 보너스로 가지고있어 상위직을 타기가 편하나 섀도우 소환 외에는 대부분 중복 능력인데다 더이상 스닉 어택의 피해량이 증가하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고, 바드의 경우 딱히 멀티클래스를 타지않고도 로그의 특수능력들을 얻을 수 있지만 더이상 주문 캐스터 레벨이 증가하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다른 클래스에서 전직할 경우 치명적 수준의 단점은 없지만 요구 기술들을 얻기위해 기술 포인트를 희생해야한다는 또다른 단점이 작용한다.
클래스를 얻게되면 일단 10피트 이내의 다른 물체의 그림자[1]에 몸을 숨겨 일반적인 시야에 보이지않게되는 능력이 생기며, 2레벨에서는
언제까지나 어둠 속에서 앞을 볼 수 있게되고 로그 능력인 이베이전[2]과 언캐니 닷지[3]를 얻는다. 5레벨에서는 향상된 언캐니
닷지와 디펜시브 롤[4]을 얻게된다.
위 문단에서 서술된 다른 클래스 능력 가져다쓰기가 아닌, 섀도우댄서만의 특별한 능력으로는 그림자를 떼어내서 언데드 몬스터인
섀도우를 소환하는 능력[5]과 그림자와 그림자 사이로 순간이동하는
섀도우 점프가 있다.
섀도우 소환시, 섀도우는 원래는 혼돈적이고 악한 성향의 언데드 몬스터지만 떼어져나온
그림자는 섀도우댄서와 동일한 성향을 가진다. 섀도우는 비실체 생명체라서 일반 공격은 통하지않고 마법 무기에 의한 공격에도 50% 확률로만
피해를 입기때문에 잘 죽지않으며, 게다가 턴 언데드도
먹히지않는다. 상대에게 평범한 HP 피해가 아닌 힘 피해를 입히는 매우 강력한 공격력[6]도 가진 유용한 동료다. 섀도우는 3레벨부터
떼어낼 수 있으며 이후 3레벨을 올릴 때마다 섀도우에게 2개의 HD를 추가로 줄 수 있다. 다만 규칙상 소환된 생명체는 자신의 소환이나
비슷한 형태의 능력을 다시 사용하지않는 것이 원칙이라[7] 섀도우댄서가 떼어낸 섀도우가 적을 죽인다고 해서 그 희생자가 섀도우가 되는
것[8]은 아니다.
다만 섀도우가 죽을 경우 섀도우 댄서는 무려 섀도우 댄서 레벨당 200의 경험치 피해[9]를 입게되며, 한달 정도가 지나야 새로운
섀도우를 떼어낼 수 있다.
섀도우 점프는 위에서 서술했듯 그림자와 그림자 사이로 순간이동하는 능력이다. 하지만 그건 연출상의 이야기이고, 실제로는 하루에 레벨당 일정
거리의 디멘션 도어를 시전하는
능력이다. 섀도우 점프를 처음 얻게되는 4레벨에서는 고작 20피트라는, 보통 이동속도보다 더 낮은 사정거리가 뜨지만 그후 2레벨을 얻을
때마다 사정거리가 두배로 늘어나며, 에픽 레벨에
진입하면 수백피트의 사정거리가 뜬다.[10]
3판의 상위직들중 드워븐 디펜더, 블랙가드, 드래곤 디사이플과 함께 발더스 게이트 인핸스드 에디션에서 클래스키트로 구현되기도 했는데, 섀도 점프는 디멘션 도어가 아닌 타임스톱에 가까운 형식으로 구현되었으며 섀도 소환 능력은 단순한 섀도를 소환하는 것이 아니라 섀도우댄서 본인의 분신을 소환하는 하이레벨 어빌리티로 상향되었다. 게다가 하이레벨 어빌리티로 반신을 그림자 차원에 걸침으로서 대미지를 절반만 받고 직접적인 원거리 공격 대상도 되지 않는 반무적 상태가 되거나, 그림자 차원으로 통하는 구멍을 열어서 적들을 그림자 미로로 날려버리는 오리지널 능력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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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가에서 만든 액션 게임 ¶
SHADOW DANCER,影の舞.
시노비의 후속작. 시노비와 마찬가지로 닌자가 주인공이다. 다만 그냥 닌자가 아니라 닌자견을 부리는 닌자라는게 차이점. 89년 아케이드판으로 등장했다. 인견(忍犬)을 데리고 다니는 닌자가 스페이스셔틀을 점거한 폭탄 테러조직 '아시아의 새벽'과 싸우는 모습을 그리고 있지만 스토리상 타 시리즈와의 연관성은 없다.
인질 구출요소[11]나 일격사, 인술, 보너스 게임 등의 요소는 같은 해의 슈퍼 시노비보다도 더욱 원조 시노비에 가깝지만, 데리고 다니는
인견으로 적의 움직임을 묶어두는 요소가 추가되었다. 다만 인견의 공격이 통하지 않는 일반 적들도 있고[12], 보스전에서는 인견이 아예
나오지 않는다.
이식판으로 유럽판만 발매된 마스터 시스템판과 메가드라이브판이 있다.
마스터 시스템판은 8비트 하드치고는 상당한 퀄리티의 이식이지만 역시 많은 부분이 삭제되었고 난이도는 아케이드판 이상.
메가드라이브판은 The Secret of Shinobi라는 부제가 붙었고,기본 시스템 이외 스토리, 레벨 디자인이 완전히 변경되어 전혀 다른
게임이 되었다. 아케이드판에서 사용이 불편했던 인견의 사용법[13]이 다소 개선되었다[14]. 다만, 여전히 보스전에서는 인견이
나오지 않는다. 특히 스토리가 완전히 변경되었는데, 1977년 죠 무사시가 부인과 막 태어난 아들 하야테(疾風), 인견 야마토(大和)를
데리고 탈주하다가 가족들만 탈출시키고 사망, 부인도 사망하고 미국까지 흘러들어온 하야테와 야마토만 일본계 미국인 딕 C 카토에 의해
NINJA로 키워져 1997년 장성한 하야테와 야마토가 카토를 살해한 범죄조직과 싸우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죠 무사시의 사망처리와 시기,
오보로류 당주의 검인 오보로즈키(朧月)의 소실을 생각하면 의외로 PS2판 시노비와는 아귀가 들어맞지만, 기존 시리즈에서 대활약한 히어로의
사망처리, 오보로류라는 독자 유파를 가지고 있었던 무사시를 이가 닌자라고 언급한 점, 그리고 슈퍼 시노비 2의 엔딩에서 '세기말'이라는
언급이 나오는데 1977년 이전을 세기말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여러모로 스토리 연계에는 난점이 보인다.
해외판의 스토리는 일본판과 달리 주인공이 친구 카토가 살해당한 원수를 갚기 위해 싸우는 죠 무사시로 변경되었다. Shinobi 3D의 도감에서는 이후 일본판의 설정은 그다지 중요시되지 않았다고 한다. 하야테 역시 다른 작품에서 한 번도 등장하지 못한 것을 보면 거의 흑역사화 된듯...
여담이지만 예전 한 PC통신인가 초창기 인터넷의 오락실 개명에 대해서 논하는 스레드에 나온 한 아케이드 키드의 증언에 따르면 어떤 오락실에서
오락실 주인이 이 게임에 영구와땡칠이(...)라는
제목을 붙였다고 한다. 주인공 남자 한명이 개를 끼고 다니는것만 비슷하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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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물론 자기자신의 그림자는 포함하지않는다.[2]광역 공격에 대해 회피에 성공했을 때, 빗겨맞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회피해서 피해를 무효로 한다.[3]갑자기 받은 습격에 대해서도 회피가 가능해진다.[4]하루 한번, 피해를 입고 죽어야할 상황에서 반사 내성굴림으로 그 피해를 절반으로 줄인다.[5]위저드, 소서러의 패밀리어나 드루이드의 동물 동료와 비슷한 능력이다.[6]능력치 피해는 일반 힐링에 비해 레벨이 높은 리스토레이션계통 주문이 아니면 치료할 수 없는데다 HP처럼 근성으로 버틸 수도 없이 0이 되면 곧바로 무력화당하는 위험한 피해다.[7]이 규칙이 없으면 소환 능력이 있는 생명체는 소환 능력이 있는 생명체를 소환하고, 소환된 생명체가 또 생명체를 소환하고, 또 또 소환하는 식으로 CR을 초월하는 대군을 소환하는 것이 가능해져버린다. 멀리 갈 필요없이 이 섀도우댄서가 그 예.[8]Create Spawn. 야생 섀도우에게 살해당한 상대는 1d4라운드 후 자신을 죽인 섀도우 휘하의 섀도우로 부활한다.[9]내성굴림에 성공해도 무려 레벨당 100의 피해를 입게된다.[10]20레벨에 5120피트(약 1560미터)를 뛴다.[11]아케이드판은 시노비와 달리 폭탄 해체로 변경되어 있지만, 메가드라이브판은 인질 구출로 다시 바뀌었다.[12]이런 적들에 의해 공격당하면 인견이 작아져서 인견공격이 나가지 않는다. 폭탄을 해체하면 다시 회복된다.[13]레버 아래+공격버튼이라 앉아공격을 하려는데 원치않게 개가 출동하는 경우가 많았다.[14]공격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화면 아래쪽에 인견게이지가 차고, 이게 끝까지 찬 다음 버튼을 떼면 개가 공격하는 것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