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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운수.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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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면허를 가진 버스회사. 삼경운수의 계열사이다.

용일여객에서 운행하던 900, 909 노선을 삼경운수가 인수하면서 회사를 분리해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 따라서, 인수할 당시에는, 900번과 909번이 한동안 용일여객 도색을 하고 다니기도 하였다.

운행하고 있는 노선은 다음과 같다.

시내일반버스 노선이 5개이지만 301번과 310번을 제외한 다른 노선에 대한 투자는 거의 없다. 운행댓수만 봐도 300-1번이 3대, 303번, 311번이 각각 한대, 게다가 300-1의 경우 공휴일에는 2대만 운행한다. 덕분에 배차간격은 극악...

버스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스피드로 알아주는 회사이기도 하다. 주력노선인 301번, 900번, 909번에 지지대고개, 비상활주로, 수인산업도로 등 속도를 낼 수 있는 구간이 있는데다 배차간격 유지를 위해 시내구간에서도 신호위반을 하는 등의 행위로 인해 이렇게 인식된 상황. 하지만 민원투척은 어쩔 수 없었는지 요즘은 과거에 비해서 덜한 편이다.[1]``[2] 하지만 301번 첫차의 속도는 여전한듯.[3]

여담으로, 성우/삼경운수 사장이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장인 관계로 버스갤러리 내에서 조합장님네라 불린 적이 있다. 하지만 요즘에는 이런 표현을 잘 쓰지 않는듯하다.

2011년 1월 909현대유니버스 엘레강스를 투입했다. 경기도 좌석버스로는 최초.

여담으로, 909번 관련 민원이 경원여객에도 들어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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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3년 8월에 발생한 사고도 속도를 줄이는데 한몫을 하고 있다.
  • [2] 또한 2013년부로 비상활주로 지정이 해제되었다.
  • [3] 평택 하북에서 안양 범계역까지 거리가 상당한데 평택 하북 첫차시간과 안양 범계역 첫차시간의 차이는 불과 50분이라 미친듯이 밟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