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인천광역시 시내버스, 버스 회사
[GIF image (1.75 KB)]
인천광역시 버스회사. 전세버스 업체인 '신백승여행사'의 시내버스 사업부를 신강교통으로 분리시켰다.
영흥도 주민들을 위해 좌석버스 790(한정면허)를 운행하기 시작한게 시내버스에 진출한 계기였으며, 2009년 노선 2개(903번, 1900번)를 신설하면서 시내버스에서 사세를 조금씩 키우고 있다. 한때 영흥도 마을버스를 운행한 적도 있으나 2010년 영흥면농어촌공영버스운영위원회에 노선을 양도했다. 그 외에도 삼화고속에서 양도받은 1100, 1101을 인수하면서 검단-신촌(서울역) 노선을 독점하게 된 회사이기도 하다.
다만 급하게 사세가 확장되다보니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 당장 급하게 승무원을 뽑아야 하는데 비교적 영세업체인 신백승여행사에서 승무원들의 대우가 좋을리는 만무하니(...) 일단은 급하게 인력을 구하는대로 운행에 투입하는데 그러다보니 주로 입사하는 승무원분들의 분포가 대부분 타 업체에서 정년을 넘기고 퇴직한 나이 드신 기사님들이 대부분이라는 불편한 진실(...)
2012년 9월 말 신백승여행사에서 별도로 시내버스 사업부를 분리하여 지금에 이른다.
신강교통에서 운행중인 노선은 다음과 같다.
- 좌석버스 790(영흥도 - 옹진군청)
- 광역버스 1100(검단(오류) - 당하지구 - 서울역)
- 광역버스 1101(검단(마전) - 불로동 - 서울역)
- 광역버스 1601(학익동 - 부천 - 서울역)
[1]
차량운용이 비교적 버라이어티한데, 790만을 운행했을 때는 에어로 LS[2]만 가지고 있었다가 903번을 운행하게 되면서 뉴 슈퍼 에어로시티를, 1900을 운행하게 되면서 인천 최초의 현대유니버스를 들여오게
된다. 그러다 903번을 영풍운수로 매각하면서 에어로 시티
차량분이 없어지고, 삼화고속에서 1100, 1101을
인수하면서 삼화고속의 BH116 차량을 가져오게 되며 LS, BH116, 유니버스를 전부 보유하게 된다. 그러다
삼화고속 차량분을 대차할 떄 인천 최초로 현대유니시티를 시범적으로
들여왔고, 나중에는 용남고속 시외 출신 에어로 LS
가스차량을 들여오면서 더욱 다채로워졌다. 현재는 LS(1100 제외), 유니시티(1100, 1101), 유니버스 스페이스 럭셔리(1100,
1601), BH116(검단 노선 임시차)를 보유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