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n I Will Be Free. Earthrealm and Outworld Will Be Ours. - 모탈컴뱃9 엔딩에서
Shinnok[1], The Fallen Elder God
- 2대 네더렐름 군주의 변천사
- 개요
- 행보
3.1. 원래 시간대
3.2. 대체 시간대
- 능력
- 라이덴과의 악연
- 주요 대사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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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 컴뱃 X "Corrupted Shinn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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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성우
시리즈
스티브 베란 [2]
누트 호르윗츠
켄 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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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 컴뱃 시리즈의 악역이자 만악의 근원이며 시발점.
본래 고대신으로 타락하여 파괴신이 되었다. 엘더갓 시절에 어스렐름을 차지할 야망을 동료들이 눈치채고 신녹이 못가도록 결계를 치자 자신의 힘이 담긴 호부로 차원 간의 경계를 약하게 만들었다. 덕분에 엘더갓들이 차원간의 균형과 회복을 위한 수단으로 모탈 컴뱃 대회를 만든 것이다. 네더렐름에 봉인된 후, 봉인을 풀기 위해 부하인 콴치에게 호부를 찾아오게 했다. 거슬러 올라가면 스콜피온이 복수의 화신이 된 것이나 1대 서브제로 비 한이 눕사이보트가 된 것이나 원래 어스렐름에 거주했던 렙타일의 종족들(공룡시대)이 아웃월드로 추방된 것이나 모두 신녹이 타락한 것이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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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 컴뱃 4에서 최종보스로 첫 등장하였으며, 콴치에 의해 봉인이 해제되어 에데니아를 침공하나 결과는 리우 캉 먼치킨 인증...
1편의 이전 스토리를 다룬 모탈컴뱃 미솔로지 서브제로에서도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호부의 힘을 이용해 서브제로를 궁지에 몰지만, 서브제로가 기지를 발휘해서 신녹의 호부를 빼앗아 힘이 폭주한 신녹을 거의 쓰러트리고 봉인한다.
모탈 컴뱃 4 이후, 다시 봉인된 건 아닌지
네더렐름에서 성 만들고 살면서 오나가의 봉인도 풀어줬다. 하지만 이
시기에는 힘을 많이 잃었는지 모탈 컴뱃: 아마게돈의 공식 홈페이지의 바이오스에 따르면 다른사람도 아닌 쟈니케이지에게 두들겨 맞는 굴욕도
당했다.[3]``[4] 그나마 쟈니 케이지는 어스렐름을 수호하는 전사 중 한명으로 어느 정도 강하니 그렇다 쳐도 컨퀘스트 모드에선
아웃월드 동네처녀 출신인 리 메이에게도 두들겨 맞는다(...)
모탈 컴뱃: 아마게돈의 주인공인 테이븐은 신녹이 타락한 사실을 몰랐으며, 아마게돈 결말부에 가서야 자신의 동생 데이건을 유혹해 부모를 죽이게 했다는 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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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 컴뱃(2011)에선 엔딩에 등장. 흑막이었음이 밝혀진다... 그 이전 인트로에도 등장한 흔적이 있긴 했다. 쿵 라오가 거대한 해골손 아래에 깔린 체 죽어있는데 이게 바로 신녹의 페이탈리티라서 간접적으로 등장은 한 셈.
모탈 컴뱃 X에 최종보스로 나올 확률이 매우
높았던 양반이었으나, 제작진이 X의 최종보스는 올드팬도, 요즘 유저도 예상하지 못한 구 캐릭터 [5]``[6] 라고 하는 바람에
최종보스로 나올 확률은 현저히 낮아졌다고 생각됐다. 9편의 엔딩을 보면 너무 명백한지라.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wiki
/%EA%B7%B8%EB%9F%B0%EB%8D%B0%20%EA%B7%B8%EA%B2%83%EC%9D%B4%20%EC%8B%A4%EC%A0%9
C%EB%A1%9C%20%EC%9D%BC%EC%96%B4%EB%82%AC%EC%8A%B5%EB%8B%88%EB%8B%A4).
바리에이션은 '기만자'(Impostor), 골법사(Bone Shaper), 강령술사(Necromancer)가 있다.조만간 봉인이 풀리고 호부 밖으로 나올 듯. 일. 또한 모탈 컴뱃 역사상 아케이드 모드 최초로 대전시 브루탈리티를 시전하는 보스 케릭터이기도 하다. 불로 구운뒤 상대의 머리를 뽑아 지옥불에 내던진다.
페이탈리티 첫 번째는 거대한 해골 양손을 불러내 상대를 움켜쥐게 한 후 조르다가 걸레를 쥐어짜듯이 상대를 비틀고, 상체와 하체를 뜯어내 각각 양손에 나눠쥔 후 그대로 손바닥을 마주치면서 머리를 제외하고 완전히 박살낸다.
두 번째 페이탈리티는 마찬가지로 거대한 한쪽 해골 손을 불러내 상대를 움켜쥐게 한 뒤 해골 손의 엄지 손가락으로 상대의 턱을 강제로 들어올리게 하다가 아예 머리를 뽑아버린다. 신녹은 허공에 뽑힌 머리를 잡은 후 응시.
타락한 신녹의 페이탈리티는 칼날 기둥을 소환한 후, 악마 두마리를 불러내서 상대방을 칼날 기둥으로 끌고가서 몸통과 머리에 찔르게하고 타락한 신녹이 상대방을 붙잡아서 머리를 떼고 몸통을 두등분으로 나눈 후에 악마 두마리가 상대방의 시체를 먹어치운다. 흠좀무
승리포즈는 한손에서 지구가 나타나더니 곧바로 네더렐름과 합쳐졌다. 타락한 신녹을 경우에는 타락한 전생수를 천상의 사원을 뚫어서 지구까지 퍼지고 그 후에는 상대방의 머리를 들고 가다가 머리를 던져버리고 천상의 사원을 지켜본다.
세계관 최강자치고는 공격 이펙트나 복장이 참 수수하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초반부 보스이자 네더렐름 전쟁을 일으킨 장본인임이 밝혀진다. 수많은 괴물들과 콴치, 그에게 사역당하는 신델, 스트라이커, 카발을 앞세워 라이덴과 푸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후 어스렐름 침략 야욕이 여전하다는 걸 말한 후 둘을 자신의 호부에 봉인시키려고 하나 마침 포탈을 열고 난입한 쟈니 케이지와 소냐 블레이드, 켄시에 의해 저지. 푸진을 제압한 후 소냐를 기절시켜버리고 언데드로 사역시키려는 찰나에 전생수를 접촉하여 대폭 파워업한 쟈니가 신녹이 쏜 에너지에 정면으로 뛰어들어 상쇄시켜버리고 소냐를 구해냈다! 그리고 VS. 신녹전. 쟈니와 1:1로 대결을 펼치고 계속 싸움이 이어지기 직전 쟈니의 발밑에 있던 호부를 발견한 라이덴에게 전달. 그 뒤에 라이덴이 호부에 재빨리 신녹을 봉인한다. 쟈니의 급습에 데굴데굴 날아가는 모습이나 찌질하게 열폭하는 모습이나 어이없이 봉인되는 모습이나 최강자로선 참 굴욕적이기 짝이 없다.
분명히 보스급 캐릭터인데도 X-레이 데미지가 높지 않다.(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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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모드 10장에서 결국 콴치가 죽기 직전 그의 봉인을 풀어버리며 부활한다. 그를 막으려고 스콜피온과 쟈니 케이지, 소냐 블레이드, 켄시가 달려들지만 가볍게 제압한 후 20년전 자신의 야욕을 좌절시켰던 쟈니 케이지를 붇잡아 전생실에 인질로 데려간다.
라이덴이 필사적으로 저지하지만 결국 전생실에 있는 전생수의 힘을 자기 걸로 만들어 타락한 신녹이라는 괴물로 거듭난다. 그는 지구를 침략하는 건 물론이고, 천상계로 쳐들어가 자신을 네더렐름으로 쫓아낸 엘더갓들에게 복수하려고 한다. 뒤늦게 도착한 캐시가 홀로 신녹을 막기 위해 최후의 일전을 펼친다. 전생수의 힘을 받고서도 캐시의 활약으로 신녹은 쓰러지고, 라이덴은 신녹에 의해 더럽혀진 전생수를 정화한다.
전생수를 정화했지만 라이덴은 그 여파로 과격한 성향을 가지게 됐고, 이후 새로운 네더렐름의 지도자들에게 지구를 다시 침략한다면 이제는 가만히
당하고 있지 않겠다는 경고로서 잘라난 신녹의 목을 던져놓고 사라진다. 목이 잘리고도 신녹은 죽지 않으며 언젠가 돌아올 듯한 떡밥을
남긴다.[8]
아케이드 엔딩에서는 모두를 쓰러트린 신녹이 어쓰렐름과 네더렐름을 하나로 융화시키면서 모든 세계가 완전히 초토화가 된다. 이러한 일을 저지른
이유는 엘더 갓인 신녹보다 상위의 존재인 원 빙(One Being)에게 바치기 위한 것.새로운 떡밥?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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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캉의 무력을 폄하하는 의도는 아니지만, 사실 모탈컴뱃 공식 최강자는 신녹이 맞다. 디셉션의 보스인 오나가조차 신녹에게는 못 당한다고. 출신부터가 신들중에서도 최고위 신인 고대신이고, 리우 캉이 신녹을 이길 수 있었던 건 신들의 힘의 상징인 호부를 부하인 콴치에게 빌려줬는데 스콜피온이 그걸 베어버려서 진짜 힘의 절반밖에 없는 상태에서 싸웠기 때문. 원래 호부는 신을 상징하는 신물일 뿐이지만 신녹은 네더렐름에 봉인되어 있는 동안 자신의 힘이 약해지는 걸 막기 위해 호부에 힘을 잔뜩 넣어놨던 건데, 결국 자신의 꾀에 자신이 넘어간 셈이 되었다.
지도자로서는 독재자 급으로 최악이라 할 수 있는데, 세계관 최강자급의 권능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호의를 베풀지도 않고 베풀 의도도
없으며 오로지 약자들에게 복종만을 강요하는 전형적인 3류 암군. 이런 점은 모탈 컴뱃4의 렙타일 아케이드 엔딩에서 잘 드러나는데
자기 종족 살려준다는 신녹에게 협력했지만 결국 렙타일은 신녹에게 죽게된다. 괜히
사리나가 신녹을 혐오하는 게 아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나가나
샤오칸 같은 다른
보스들과 달리 따르는 부하가 거의 없다.[10] 이런 자가 어떻게 고신까지 올라갈 수
있었는지 참으로 의문이다.
X의 스토리모드 후반부에서 어떠한 핸디캡도 없이(진짜 호부도 자기 손에 가지고 있겠다. 전생수 버프까지 합쳐져 더욱 강해졌다.) 명실상부
최강의 무력을 손에 넣은 신녹이지만 엉뚱하게도 아직 새내기인 캐시 케이지를 얕보는 바람에 결국 패배했다.[11](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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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시절에 어스렐름을 차지할 야망을 저지하고 신녹을 네더렐름으로 떨어뜨린 장본인이 엘더 갓들의 힘을 받은 라이덴이다.
그렇게 네더렐름으로 떨어져 오랫동안 봉인되어 있다가 콴치의 도움으로 해방, 네더렐름을 접수했다. 세월이 흘러 어스렐름과 유사한 에데니아의 평온을 위협하지만 이번에도 라이덴과 그의 전사들에게 패해 저지당하고 또 다시 네더렐름에 봉인되었다.(이것이 원래 시간대의 모탈컴뱃4) 미솔로지 서브제로에서는 라이덴이 보낸 서브제로에게 호부를 도로 뺏겼다(비록 가짜였지만. 진짜는 콴치가 딲아마셨다...).
대체 시간대에서는 어스렐름을 정복하려고 네더렐름 전쟁을 일으키지만, 압도적으로 우월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또 라이덴과 그의 전사들에게 패하더니 이번에는 자신의 호부에 통째로 봉인됐다.
호부에서 해방되어 전생실로 쳐들어가 전생수를 오염시켜 어스렐름을 말살하려 했지만 이번에는 라이덴이 선택한 전사의 후예에게 저지를 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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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에 의해 그림자는 사라진 것 처럼 보였나. 그림자는 힘을 키웠을 뿐이다. 생명의 유산은 죽을 것이야, 라이덴. (remove the shadow from the light. The shadow grows. The legacy of life is death Raiden.) - 라이덴에게
- 보잘 것 없고, 형편없는, 미미한 존재일 뿐인 쓰레기가! (miserable, wretched, insignificant speck of feculent scum!) - 쟈니 케이지에게 열폭(...)하면서
- (So you are the issue of Johnny Cage. Fitting that I exterminate his entire line.) - 캐시 케이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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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 영화판에서는 2편에서 등장해 샤오칸을 앞세운 최종보스로 등장. 라이너 쇠너(Reiner Schöne)라는 배우가 연기했다. 2편에 경우 뜬금없이 라이덴과 샤오칸의 아버지라는 설정으로 등장했는데, 팬들도 이런 설정을 무시하고 있고, 게임 제작진도 이들이 부자관계라는 언급을 하지 않는 걸 보면 영화판만의 설정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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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실제 영문 발음은 "시낙"에 가깝다[2]모탈컴뱃 개발팀 아트 디렉터로 미드웨이 시절부터 쭉 일한 분이다. 모탈컴뱃2 코믹스에서는 미군 특수부대 중위로 카메오 출현한 적도 있으시다.[3]아무리 자기 힘의 절반을 담아둔 호부가 없다고 해도 상대는 최고위 고신이다. 그 인간본좌인 리우 캉도 호부가 박살난 상태였다해도 꽤나 고전한 상대였다.[4]심지어 대체 시간대이자 최신작 모탈 컴뱃 X 스토리 모드 1장에서도 쟈니 케이지에게 또 얻어맞았다.[5]근데 패턴을 보면 정말 참신하게 예상치못한 기믹을 가지고 복귀했다. 일단 모탈 컴뱃 역사상 해당작 플레이어블 보스중에 스토리 아케이드 통틀어 최초로 2단 변신하는 보스(오나가의 숙주가 된 렙타일도 있지만 렙타일 자체는 디셉션에서 낙선해서 논외)이며 모탈 컴뱃 역사상 최초로 논 플레이어블 최종 보스가 스테이지 페이탈리티(판정은 일반 페이탈리티로 뜨지만 확실히 오염된 전생수 스테이지를 활용한 페이탈리티다.)를 사용하고 승리시 기본적으로 브루탈리티를 사용하는 최초의 브루탈리티 사용 보스 케릭터이다. 여담으로 신녹은 모탈 컴뱃 역사상 최초의 플레이 가능한 보스였다. (모탈컴뱃4)[6]사실 최종보스가 올드팬도 당시 신규 유저도 전혀 예상치 못한 그 당시 구 케릭터가 최종보스라는 클리셰는 이미 원래 시간대의 작품 디셉션의 오나가가 있었다. 모탈 컴뱃의 꾸준히 출현하는 단골 출현자 렙타일의 육체를 숙주로 해서 부활했기 때문이다. 어쩌면 에드 분의 이 트롤링은 차기작 보스가 오나가라고 광고하는 것 일지도 모른다.[7]전작의 고로와 킨타로의 X-레이는 53%, 샤오칸의 X-레이는 55%의 장난 아닌 데미지를 자랑한다.[8]다만 오랫동안 재기불능 상태가 될 듯...[9]사실 모탈 컴뱃 세계관의 우주 빅뱅은 이 원 빙이 엘더 갓들에게 신도구 단검으로 오만가지 장기적출 페이탈리티를 당한 것이라는 설정이다. 그 장기와 살점들이 바로 어스렐름, 아웃월드, 에데니아, 네더렐름, 오더렐름, 카오스렐름, 아르냑, 자테라, 베이테르누스, 오쉬-텍 등등이다.[10]원래 시간대에서 콴치가 신녹을 숭배한답시고 설립한 '그림자 형제단'은 신녹이 모탈컴뱃4에서 패하자 그냥 공중분해 되었고, 일원들(레이코, 사리나, 눕 사이보트, 아슈라, 콴치 등)도 신녹은 신경도 안 쓰고 모두 각자 제 갈길 갔다. 대체 시간대에서는 목숨까지 버려가며 자길 해방시켜준 콴치를 나몰라라 했다. 고대신이기 때문에 콴치를 그자리에서 부활시켜줄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11]그래도 처음 상대할 때는 캐시가 무기력하게 당하기만 할 정도로 강했다. 하지만 아버지인 쟈니를 죽이려하자 모탈컴뱃에서 나오는 전통인 분노버프를 받은 캐시에게 그대로 떡실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