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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세 씨.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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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츠바랑!의 등장인물로 이름 언급이 없는 3인방 중 하나.
(코이와이 씨, 아야세부인, 아야세 씨)

에나, 후카, 아사기의 아버지로 등장횟수 자체는 적다. 짓궂은 아사기는 아빠를 없는 사람 취급하거나 모르는 사람 취급하거나 하며 장난을 친다.[1] 그에 대한 아야세 씨의 반응은 사람 좋은 웃음. 전체적인 개그 센스나 행동이 후카와 흡사한 면이 많아서 후카는 확실히 아빠를 닮았다.

2권 14화에서 아사기의 "아빤 이제… 안 계신데…."로 죽은 사람처럼 묘사되다가 페이지를 넘기면 후카의 "아니 천만에"란 대사가 나와 독자를 낚는다.

에나가 만들어준 안마권을 에나가 시집갈 때 쓰려고 아껴두거나 후카의 실연 사실을 알고 흥분한 나머지 "아빠는 실연같은 거 용납 못한다!" 라며 실언하는 모습 등을 볼때 상당한 로맨티스트인 듯.

직업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출장이 잦은 듯하고, 가끔은 낮에도 집에 있는 듯하다. 그다지 자주 등장하지는 않는다.

7권 전화기 에피소드 때는 닌텐도 DS로 게임을 하고 있는 장면이 목격되었다.

옆집꼬마가 집에서 마구 설치고 다녀도 가만히 보고 있는걸 보면 너그러운 분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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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오키나와에서 돌아왔을 때 선물을 사온 것으로 보아 어디까지나 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