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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 넷러너.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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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Netru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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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설명
  2. LCG
  3. 카드목록
  4. 진영과 아이덴티티
  5. 게임 시작하기 및 덱 만들기
  6. 용어

7.1. 실행 과정

7.2. 접근 과정

7.3. 대면 과정

7.4. 액세스 과정

7.4.1. 그 서버에 아무것도 없을 경우

7.4.2. 원격 서버에 접속(액세스)

7.4.3. HQ(손패)에 접속

7.4.4. R&D에 접속

7.4.5. 아카이브에 접속

  1. 확장팩
  2. 한글화
  3.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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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

매직 더개더링의 작가 리처드 가필드가 매직 더 개더링을 이후에 출시했던 디스토피아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한 넷러너 TCG게임을 토대로 Fantasy FlightGames에서 LCG형태로 다시 만들어진 작품이다.

2인용 대결게임으로서 한 사람은 기업의 컴퓨터의 해킹을 막는 코퍼레이션(회사)을 하고 다른 사람은 컴퓨터의 해킹을 하는 러너가 된다.

러너는 상대가 보호하고 있는 기업들의 컴퓨터를 해킹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코퍼레이션은 자신의 기업을 위해 ICE라고 불리는 방어막을 쳐서 막아야 한다.

자신이 러너인지 코퍼레이션인지에 따라 사용하는 카드가 전혀 다르고 러너나 코퍼레이션의 아이덴티티[1]에 따른 전략 또한 다르기 때문에 게임을 할때마다 게임양상이 매번 달라지곤 한다.

[만화로 그린 게임 설명.](http://sbrv.tistory.com/entry/SB%EB%A6%AC%EB%B7%B0-%EC%95%88%E B%93%9C%EB%A1%9C%EC%9D%B4%EB%93%9C-%EB%84%B7%EB%9F%AC%EB%84%88-%EC%86%8C%EA%B0 %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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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LCG ¶

Living card game의 약자로, TCG의 규칙 구조나 확장팩을 통한 카드의 다양성은 같지만 LCG는 확장팩 내에 그 확장팩에서 출시된 모든 카드가 들어 있다.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카드를 얻기 위해 많은 돈이 들어가는 TCG와 달리 레어카드 그런거없다 확장팩 1개만 구입하면 그 확장팩에 있는 모든 카드를 구할 수 있다. 하지만 코어셋의 모든카드를 3장씩 얻으려면 3번 사야하는게 함정 그리고 아홉 장 생기는 헌터 와 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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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카드목록 ¶

안드로이드 : 넷러너/카드목록 참조.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5%88%EB%93%9C%EB%A1%9C%EC%9D%B 4%EB%93%9C%20:%20%EB%84%B7%EB%9F%AC%EB%84%88?action=edit&section=4)]

4. 진영과 아이덴티티 ¶

안드로이드 : 넷러너/진영과 아이덴티티 참조.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5%88%EB%93%9C%EB%A1%9C%EC%9D%B 4%EB%93%9C%20:%20%EB%84%B7%EB%9F%AC%EB%84%88?action=edit&section=5)]

5. 게임 시작하기 및 덱 만들기 ¶

코어 세트만 산 상태에서 게임을 시작할 시, FFG에서 추천하는 코퍼레이션과 러너 매치는 진테키 대 셰이퍼이다.
아직 덱 빌딩 등의 개념이 익숙치 않은 초보자들은 저 두 진영으로 게임을 해보면 된다.[2]
즉, 코어 셋에 있는 모든 진테키 카드 + 중립 코퍼레이션 카드를 합치면 진테키 덱이 완성되고 모든 셰이퍼 카드 + 중립 러너 카드를 합치면 셰이퍼 덱이 완성된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들은 이 덱으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게임 자체에 익숙해지면 영향력과 카드 수 제한에 맞춰서 코퍼레이션과 러너 덱을 만들면 된다.
다음과 같은 규칙을 따른다.

  • 아이덴티티 카드들은 최소 카드 제한을 가지고 있고, 하나의 덱은 최소 카드 제한 이상의 숫자의 카드로 구성되어야 한다.
  • 한 종류의 카드는 따로 명시되지 않은 이상 최대 3장까지만 넣을 수 있다.
  • 아이덴티티 카드들은 영향력 제한을 가지고 있고, 카드마다 0~5까지의 영향력이 있다. 타 진영의 카드는 아이덴티티의 영향력 제한을 넘지 않는 선까지 넣을 수 있다.
  • 영향력이 0인 중립 카드는 얼마든지 넣을 수 있다. 물론 최대 3장이라는 대전제는 지켜야 한다.
  • 코퍼레이션 덱의 경우, 어젠다는 총 점수가 일정 수치 이내가 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만드는 4549장 덱에는 어젠다 점수가 2021점이 되어야 한다.
  • 모든 코퍼레이션의 어젠다 카드들은 자신의 진영에 속해 있는 아이덴티티의 덱에만 포함될 수 있다. 하스-바이오로이드는 AstroScript Pilot Program을 가져다 쓸 수 없다.밸붕된다

이 규칙들만 지키면 덱은 어떻게 만들건 자유다. 코어 세트만으로도 진테키를 제외한 나머지 팩션들은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이 가능하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5%88%EB%93%9C%EB%A1%9C%EC%9D%B 4%EB%93%9C%20:%20%EB%84%B7%EB%9F%AC%EB%84%88?action=edit&section=6)]

6. 용어 ¶

이 게임에 입문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발목을 잡는 제일 큰 요인은 룰이 복잡해 보인다는 것인데, 사실 멋있어 보이려고 복잡한 용어를 써서 그렇지 게임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다.
이 게임은 아직까지 정식 한글화가 된 적이 없...었는데 한글화가 확정되었다! [다이브다이스의 정식 한글화 공지](http://www.div edice.com/shop/gboard/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1131) 어쨌든 아직 완전한 용어가 나오지 않았을 뿐 아니라 한글화 명칭에 찬성하는 사람들과 반대하는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용어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다.

괄호 안의 이름은 정식 한글화 명칭. 확정되지 않았을 수 있으므로 바뀌었다면 수정바람.

  • 코퍼레이션

    • ICE(아이스)
      서버를 러너의 런(해킹)으로부터 막아 주는 코퍼레이션의 방화벽이다. ICE는 보통 배리어, 코드 게이트, 센트리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확장에서는 새로운 타입도 나오지만 생략. 여담이지만 ICE는 얼음이 아니라 Intrusion CountermeasuresElectronics의 약자이다. 물론 ICE라는 이름 때문에 ICE Wall 같은 카드들도 존재하는 걸 볼 때, 실제로 얼음벽 취급받기도 하는 모양.

      • 서브루틴
        아이스를 러너가 해체하지 못했을 경우 러너가 받게 되는 불이익. 아이스 카드에 구체적으로 어떤 불이익을 받는지 적혀 있다.
    • 원격 서버(원격 서버)
      아젠다나 에셋을 설치할 수 있는 서버. 게임을 시작할 땐 가지고 있지 않으며, 코퍼레이션 플레이어가 설치하는 대로 무제한으로 늘어날 수 있다.

    • 업그레이드
      중앙 및 원격 서버에 설치해서 서버를 강화시킨다. 코퍼레이션의 서버에 다양한 이로운 효과를 준다.

    • 오퍼레이션
      매직 더 개더링의 마법 카드와 비슷하다. 자신의 차례에만 발동 가능하며 일회성이다.

    • 중앙 서버(중앙 서버)
      HQ, R&D, 아카이브 세 개의 서버를 뜻한다.

      • HQ(본부)
        (코퍼레이션 한정) 손패라는 뜻이다.

      • R&D(연구개발부)
        (코퍼레이션 한정) 덱이라는 뜻이다. 많은 카드게임이 그렇듯이 카드를 뽑아야 하는데 뽑을 수 없는 경우 패배한다. (코퍼레이션은 매 턴 시작마다 카드 한 장을 반드시 뽑아야 하므로, 덱의 카드를 어떤 방법으로든 0장으로 만들면 코퍼레이션은 다음 턴에 무조건 패배한다.)

      • 아카이브(기록보관소)
        (코퍼레이션 한정) 사용된 카드를 버리는 곳. 다른 카드게임과는 달리 중요하다. 러너가 아카이브로도 런을 할 수 있으며 다른 서버와 마찬가지로 아젠다를 득점할 수 있기 때문.

    • 에셋
      원격 서버에만 인스톨 (내려놓기)할 수 있는 카드. 원격 서버에 레즈(활성화)하면 코퍼레이션에게 일시적으로/영구적으로 이득을 준다. 따라서 러너는 아젠다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런 에셋 또한 해킹해서 파괴해야 한다. 에셋 중 어떤 에셋은 러너가 아젠다인 줄 알고 접근하면 데미지를 입히는 함정도 있다.

  • 러너

    • 리그(릭)
      러너의 프로그램, 하드웨어, 리소스들이 설치된 곳으 의미한다.

    • 스택(스택)
      (러너 한정) 덱이라는 뜻이다. 코퍼레이션과 달리 0장이 되어 더 이상 뽑을 카드가 없어도 게임에서 패배 하지 않는다.

    • 힙(힙)
      (러너 한정) 사용된 카드를 버리는 곳. 코퍼레이션의 아카이브와 달리 그리 중요하지 않다. 단 힙에서 카드를 꺼내 쓸 수 있게 해주는 카드들이 있다.

    • 그립(그립)
      (러너 한정) 러너의 손패로 '데미지' 에 의해 손패 제한이 줄어들거나, 무작위로 카드를 버려야 할 수도 있다.

    • 메모리, Memory Unit
      기본적으로 4의 제한을 가지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의해 점점 채워진다. 하드웨어 등을 이용해 제한을 늘릴 수 있다.

    • 프로그램
      러너에게 여러 가지 기능을 제공하는, 실제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의 프로그램과 비슷하다. 이들은 대부분 메모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 아이스 브레이커
        러너가 대면한 코퍼레이션의 아이스를 깨트리기 위한 프로그램. 디코더, 프랙터, 킬러, AI 4종류로 나뉘며 AI를 제외한 나머지 셋은 각각 코드 게이트, 배리어, 센트리밖에 깨트릴 수 없다. 특별히 AI는 모든 종류의 아이스에 사용 될 수 있지만 효율이 떨어지거나 제약이 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이 아이스브레이커의 위력이 부족하면 설령 종류가 일치한다 하더라도 깨트릴 수 없다. 일반적으로 아이스 브레이커들은 크레딧을 소모해서 아이스와 대면 중에만 일시적으로 힘을 올리고 아이스의 서브루틴을 파괴한다. (주의: 서브루틴을 파괴하는 것이 아이스의 파괴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서브루틴이 파괴당한 아이스에 다음번에 다시 대면하게 되면 다시 서브루틴을 파괴해야 한다.)

      • (일반)프로그램
        러너에게 다양한 효과를 제공한다. 바이러스와 같은 서브타입의 경우 특정한 조건을 만족시키면 카운터가 쌓이게 되며, 카운터가 쌓일수록 강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코퍼레이션은 '바이러스 카운터'에 한해 클릭을 3개 한꺼번에 소모하여 바이러스 카운터를 모두 제거할 수 있다.

    • 하드웨어 말 그대로 러너의 하드웨어를 의미한다. 코퍼레이션에게 태그당하더라도 웬만해서는 파기되지 않는다는 것이 강점.

    • 리소스 이득을 많이 가져다주는 편이지만 코퍼레이션에게 태그당하면 가장 쉽게 파기될 수 있는 카드.

    • 이벤트 코퍼레이션의 '오퍼레이션'에 해당한다. 일회성으로, 한 번 쓰고 나면 버려진다.

  • 클릭 일반적인 보드 게임의 액션 포인트(AP)를 의미한다. 각 플레이어의 턴은 코퍼레이션이 3의 클릭을, 러너는 4의 클릭을 가지고 있다. 클릭이 여러 개 필요한 행동도 있으며 클릭 수를 늘려주는 카드들도 존재한다.

  • 아젠다 승리하기 위한 점수. 7점을 모으면 즉시 승리하게 되며, 코퍼레이션은 이 아젠다를 원격 서버에 설치한 뒤 아젠다가 요구하는 진행 카운터를 올려 득점하게 되며, 러너는 코퍼레이션의 서버를 해킹해 아젠다 카드에 액세스하면 그 즉시 러너의 것으로 가져올 수 있다.

  • 크레딧 돈. 러너든 코퍼레이션이든 이게 없으면 아이스브레이커를 설치하거나 아이스를 설치 (설치 비용 지불시) 또는 레즈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

  • 데미지 넷 데미지, 미트 데미지, 브레인 데미지 3종류로 나뉘며, 세 종류의 데미지 모두 1당 한 장의 카드를 러너가 버려야 한다. 넷 데미지와 미트 데미지는 이름만 다르고 효과는 동일하다. 그에 비해 브레인 데미지는 러너에게 영구적인 데미지를 입혀, 러너의 그립 (손패)의 제한을 게임이 끝날 때까지 1 줄여버리는 강력한 데미지다. (러너와 코퍼레이션 모두 기본 손패 장수 제한은 5장이다.) 이들 대부분은 태그나 추적을 통해 입히게 된다. 만약 러너가 받는 데미지가 너무 많아서 러너의 패를 다 버리고도 데미지가 남는 경우 러너는 죽은 것으로(!!) 간주되어 그 즉시 패배하며, 이것을 '플랫라인'이라고 한다.

  • 태그, 꼬리표 어떤 아이스나 에셋들은 러너에게 '태그', 즉 꼬리표를 붙인다. 러너에게 태그가 붙으면 코퍼레이션은 러너의 리소스 카드들을 클릭 1과 크레딧 2를 지불하여 파기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코퍼레이션의 데미지를 입히는 카드는 대부분 러너에게 태그가 붙어 있는 경우다. 러너는 자기 턴일 때 클릭 1과 크레딧 2를 지불해서 태그를 하나 제거할 수 있다.

  • 레즈, 활성화 일반적으로 뒷면이 위로 보이는 상태에서 인스톨되는 코퍼레이션의 카드들은 레즈 비용을 지불하고 앞면으로 뒤집어져서 활성화해야 효과를 발휘 할 수 있다. 이렇게 앞면으로 카드를 뒤집는 것을 레즈라고 한다. 반대로 카드를 뒷면으로 뒤집는 것을 디레즈라고 한다.

  • 배드 퍼블리시티, 악평 러너의 태그처럼, 코퍼레이션에게 악평을 붙이는 카드들이 존재한다. 이 악평은 런을 할 때마다 러너에게 그만큼의 임시 크레딧을 제공한다. 그밖에 코퍼레이션에게 악평이 있을 시에만 쓸 수 있는 러너 카드도 있으며, 악평을 없앨 수 있는 코퍼레이션 카드도 존재한다. (태그처럼 크레딧만으로 그냥 없애진 못한다.)

  • 트레이스 ,추적 오퍼레이션이나 아이스 등에는 '추적 3' 처럼 추적과 숫자가 명시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이 수치에 코퍼레이션이 크레딧을 추가로 지불하면 러너 역시 크레딧을 지불하게 된다. 러너가 낸 크레딧과 링크 수치보다 코퍼레이션의 추적 수치가 더 높을 시 내용을 실행하게 된다.

  • 링크 바로 위의 추적 시 러너의 크레딧에 추가되는 수치이다.
    즉 추적 x : 런을 종료한다 라는 아이스가 있으면 (x + 코퍼레이션이 지불한 크레딧) - (링크 + 러너가 지불한 크레딧) 이 1 이상이면 추적은 성공하게 되고, 0 이하라면 (일반적으로 0) 추적이 실패하게 된다. (코퍼레이션이 먼저 지불하면 러너가 지불하는 형식이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5%88%EB%93%9C%EB%A1%9C%EC%9D%B 4%EB%93%9C%20:%20%EB%84%B7%EB%9F%AC%EB%84%88?action=edit&section=7)]

7. 런 ¶

러너 측에서 코퍼레이션의 서버를 해킹하는 것이다. 보드게임답게 런은 규칙서에 있는 런의 시기구조(Timing structure of a run)에 따라 여러 단계로 나뉜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5%88%EB%93%9C%EB%A1%9C%EC%9D%B 4%EB%93%9C%20:%20%EB%84%B7%EB%9F%AC%EB%84%88?action=edit&section=8)]

7.1. 실행 과정 ¶

먼저 어느 서버로 런을 할지 결정한다. 목표로 할 수 있는 서버는 HQ, R&D, 아카이브, 원격 서버 중 한 곳이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5%88%EB%93%9C%EB%A1%9C%EC%9D%B 4%EB%93%9C%20:%20%EB%84%B7%EB%9F%AC%EB%84%88?action=edit&section=9)]

7.2. 접근 과정 ¶

아이스는 가장 바깥쪽에 존재하는 아이스부터 접근하게 되며, 러너는 계속해서 런을 할 것인지 잭 아웃 할 것인지 결정 한다. 잭 아웃은 런을 포기하고 멈추는것을 뜻한다. (런은 실패한 것으로 간주 된다.) 단, 이번 런의 첫 아이스에 접근 할땐 잭 아웃 할 수 없다.(벨 누르고 도망치기는 안된다.) 그 후 코퍼레이션은 러너가 접근중인 아이스를 레즈 할 기회를 갖는다.[3] 만약 서버를 지키고 있는 아이스가 하나도 없다면 즉시 액세스 과정으로 넘어간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5%88%EB%93%9C%EB%A1%9C%EC%9D%B 4%EB%93%9C%20:%20%EB%84%B7%EB%9F%AC%EB%84%88?action=edit&section=10)]

7.3. 대면 과정 ¶

레즈된 아이스가 있다면 러너는 아이스에 대면 한다.
아이스는 각각 고유의 힘과 서브루틴이 존재한다. 러너는 아이스브레이커를 이용해 서브루틴을 격파해야 하며, 서브루틴을 격파하지 못한다면 격파되지 않은 서브루틴이 발동한다. [4]
이런 방식으로 아이스 하나를 깨트린 뒤, 러너는 다음 아이스에 접근한다. 아이스가 없다면 엑세스 과정으로 간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5%88%EB%93%9C%EB%A1%9C%EC%9D%B 4%EB%93%9C%20:%20%EB%84%B7%EB%9F%AC%EB%84%88?action=edit&section=11)]

7.4. 액세스 과정 ¶

엑세스 직전에도 러너는 마지막으로 잭 아웃 할 기회가 있다.
러너가 잭 아웃 하지 않고 서버의 내용물에 접속 하기로 결정했다면 다음과 같은 일이 일어난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5%88%EB%93%9C%EB%A1%9C%EC%9D%B 4%EB%93%9C%20:%20%EB%84%B7%EB%9F%AC%EB%84%88?action=edit&section=12)]

7.4.1. 그 서버에 아무것도 없을 경우 ¶

즉 그 서버에 아이스만 있고 서버 내용물은 아무것도 없는 경우. 이 경우에도 런을 성공한 것으로 간주한다.
일반적으로 이렇게 될 일은 거의 없지만 아이스가 없는 서버에 런을 했을때 서버의 내용물이 사라지는 경우 예를 들어 잭슨 하워드 등의 카드로 인해 간혹 발생한다. 이 경우에는 런이 성공도 실패도 아니며 러너의 클릭만 소모 된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5%88%EB%93%9C%EB%A1%9C%EC%9D%B 4%EB%93%9C%20:%20%EB%84%B7%EB%9F%AC%EB%84%88?action=edit&section=13)]

7.4.2. 원격 서버에 접속(액세스) ¶

원격 서버에 뒤집힌 모든 카드를 러너가 원하는 순서대로 코퍼레이션이 보지 못하게(큰 의미는 없지만) 본다. 만일 그 카드가 아젠다 카드라면 즉시 러너의 득점이 되며, 에셋 카드라면 폐기 비용을 내고 폐기할 수 있다. 함정 에셋이었다면 러너가 특별히 그것을 막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하드웨어, 리소스가 없다면 데미지를 입게 된다. 대표적인 함정 에셋으로는 진테키 카드인 Project Junebug, Snare! 등이 있다.
만일 이 원격 서버에 업그레이드가 있었다면 업그레이드 또한 폐기 비용을 내고 폐기할 수 있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5%88%EB%93%9C%EB%A1%9C%EC%9D%B 4%EB%93%9C%20:%20%EB%84%B7%EB%9F%AC%EB%84%88?action=edit&section=14)]

7.4.3. HQ(손패)에 접속 ¶

코퍼레이션의 패 중 한장을 무작위로 한 장 골라 본다. 폐기 비용이 있는 카드라면 비용을 내고 폐기할 수 있으며, 운 좋게 아젠다가 걸렸다면 득점, 그 이외의 경우 도로 돌려준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5%88%EB%93%9C%EB%A1%9C%EC%9D%B 4%EB%93%9C%20:%20%EB%84%B7%EB%9F%AC%EB%84%88?action=edit&section=15)]

7.4.4. R&D에 접속 ¶

코퍼레이션에게 보여주지 않고 덱 맨 위 카드를 본다. 아젠다라면 득점, 폐기 비용이 있다면 폐기할 수 있으며 그 이외의 경우 도로 돌려놓는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5%88%EB%93%9C%EB%A1%9C%EC%9D%B 4%EB%93%9C%20:%20%EB%84%B7%EB%9F%AC%EB%84%88?action=edit&section=16)]

7.4.5. 아카이브에 접속 ¶

아카이브에 있는 뒤집힌 카드와 윗면인 카드를 전부 본다. 대체로 쓸모 있는 카드는 거의 없지만, 만약 아카이브에 아젠다가 버려져 있다면 '전부' 본다는 점 때문에 러너가 무조건 모든 아젠다를 가져오게 되므로 주의.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5%88%EB%93%9C%EB%A1%9C%EC%9D%B 4%EB%93%9C%20:%20%EB%84%B7%EB%9F%AC%EB%84%88?action=edit&section=17)]

8. 확장팩 ¶

안드로이드 : 넷러너는 현재 21개의 확장팩을 가지고 있다.

Core set

  • 기본 세트. 이게 있어야지 정상적인 게임을 할 수 있다.

Genesis cycle

  • 한 cycle에는 총 6개의 작은 확장팩이 포함되어 있다. - What Lies Ahead
    - Trace Amount
    - Cyber Exodus
    - A Study in Static
    - Humanity's Shadow
    - Future Proof

Creation and Control

  • 대형 확장팩.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 코어세트 없이도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HB와 셰이퍼 진영을 중심으로 강화되어 있다. 중립을 제외한 다른 진영 카드는 아예 없으니 주의.

Spin cycle

  • 역시 6개의 작은 확장팩으로 되어 있다. - Opening Moves
    - Second Thoughts
    - Mala Tempora
    - True Colors
    - Fear and Loathing
    - Double Time

Honor and Profit

  • 대형 확장팩으로 진테키와 크리미널 카드 중심으로 강화되어 있다. 역시 중립을 제외한 다른 진영 카드는 없다.

Lunar cycle
- Upstalk
- The Spaces Between
- First Contact
- Up and Over
- All That Remains
- The Source 이건 C&C에 있던 카드잖아

Order and Chaos

  • 대형 확장팩으로 웨이랜드와 아나크 카드 중심으로 강화되어있다. NBN은? NEH 아이덴티티로 충분하다

SanSan cycle

  • 2015년 1, 2사분기에 발매 예정 - The Valley
    - Breaker Bay
    - Chrome City
    - The Underway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5%88%EB%93%9C%EB%A1%9C%EC%9D%B 4%EB%93%9C%20:%20%EB%84%B7%EB%9F%AC%EB%84%88?action=edit&section=18)]

9. 한글화 ¶

나온 시기와 인기에 비해 한글화가 되지 않아, 대부분의 유저들은 한글화를 포기하고 있었지만 2014년 7월 23일 넷러너의 한글화가 공지되었다! [다이브다이스의 정식 한글화 공지](http://www.divedice.com/shop/gboard/bbs/board.php?b o_table=notice&wr_id=1131)

이후 각 플레이어의 플레이 영역이 나왔는데... [직접 보자](http://www.divedice.com/shop/gboard/bbs/boa rd.php?bo_table=free&wr_id=251633)
댓글 100개 이상을 기록하며 한글화 명칭에 대한 논란이 치열하게 진행중이다.

주 떡밥은 코퍼레이션의 R&D, HQ, 아카이브와 아이덴티티 카드. 각각 '연구개발부', '본부', '기록보관소', '신원 카드' 로 번역되었는데, 스타크래프트2 한글화 시절의 논란을 생각하면 대충 지금의 논란이 어떤 분위기인지 판단이 갈 것이다.

2015년 1월 26일 정식 한글판 코어 세트가 발매되었다. 평은... 안 좋다.안 좋아요 발번역은 둘째치고 오자도 많은 데다가 카드 능력이 오해를 살 만한 부분들도 발견되었다. 플레이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라고 하나 완벽한 한글화를 바란 유저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5%88%EB%93%9C%EB%A1%9C%EC%9D%B 4%EB%93%9C%20:%20%EB%84%B7%EB%9F%AC%EB%84%88?action=edit&section=19)]

10. 관련 사이트 ¶

우리나라에서 넷러너는 고사하고 보드게임 자체가 마이너한 취미인지라, 국내에서 관련 정보 찾기는 하늘의 별 따기. 그나마 리그베다위키의 이 페이지가 제일 정보가 많은게 현실이다. 해외 사이트를 잘 활용해야 한다.물론 언어의 장벽을 넘어야 NetrunnerDB.com이라는 최고의 덱빌더 사이트가 있었으나 FFG의 요구로 닫혔고, 이에 대한 유저들의 불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는 상태. 근데 다시 열렸다!

[다이브다이스 TCG 게시판](http://www.divedice.com/shop/gboard/bbs/board.php?bo_table=mt g&sca=%B3%DD%B7%AF%B3%CA) 국내에서 그나마 가장 활성화된 커뮤니티 사이트. 질문에 대한 답변도 잘 올라오는 편이다.
[보드게임긱 안드로이드 : 넷러너 포럼](http://boardgamegeek.com/forum/1243477/android- netrunner/general) 모든 보덕들의 마음의 고향 BoardGameGeek의 넷러너 커뮤니티 사이트. 해외에서 가장 활발한 커뮤니티 사이트이다.
http://www.stimhack.com 기사와 확장팩 리뷰, 대회 우승 덱 리스트 제공 및 활성화된 커뮤니티가 있는 사이트. 아나크 카드 Stimhack에서 따옴. 영문.
http://www.netrunnerdb.com 덱빌더 사이트 중 규모도 가장 크고 유저도 많고 사이트도 이쁘게 잘 되어 있다. 영문.
http://www.cardgamedb.com FFG의 LCG 게임 전문 사이트. 덱빌더도 있으나 인터페이스가 영 구리다. 영문.
http://onosendaicorp.com 카드 검색 사이트. 덱빌더도 추후에 지원 예정이라 한다. 영문.
http://www.acoo.net 덱빌더. 영문.
http://netrunner.meteor.com 덱빌더. 영문.
http://www.sneakdoor.com 각 아이스브레이커마다 특정 아이스를 뚫는데 필요한 크레딧을 정리해 놓은 사이트. 크리미널 카드 Sneakdoor Beta에서 따옴.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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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플레이어 덱의 특성을 나타내는 카드로, 이 카드가 무엇이냐에 따라 그 덱의 플레이 방식이 결정된다.
  • [2] 공식적으로는 이렇긴 하나 외국 포럼등을 보면 가장 추천하는 초보자 진영은 HB와 셰이퍼이다. 코어 진테키의 빡빡한 경제력과 블러핑은 초보자들이 감당하긴 어렵다나...
  • [3] 이것이 넷러너가 블러핑으로 가득한 이유 중 하나다. '들어와봐, 함정이야' 식으로 코퍼레이션이 대응하면 러너는 이지선다 문제에 꽤나 고민하게 된다
  • [4] 서브루틴은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발동하지만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격파할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