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 이 구성이 쓰인 작품
2.1. 소설
2.2. 영화
2.3.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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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가 그림을 둘러서 그림을 꾸며주듯, 바깥 이야기(외부 이야기)가 그 속의 이야기(내부 이야기)를 액자처럼 포함하고 있는 기법을 말한다. 즉, 바깥 이야기를 「테두리」로서 사용하여 각각의 단편 들을 연결하거나 그들의 상황을 이야기하는 이야기 기법이다.
틀 안에서의 각각의 단편은 대개 외부 이야기에서 내부 이야기로 흘러가다가 내부 이야기가 끝나면 다시 외부 이야기로 흘러가는 것이 보통이며, 시점이 불투명하게 변화하기도 하는데, 대개 외부 이야기는 1인칭 시점, 내부 이야기는 3인칭 시점으로 진행된다.
액자식 구성은 외부 이야기를 내부 이야기 밖에 두면서 내부 이야기의 진실성을 부여하고자 쓰인다. 한편, 다양한 화자가 자신이 좋아하는 이야기나 알고 있는 이야기를 말하고, 다른 한편으로 말하고 싶지 않은 것은 말하지 않고 다른 곳에서 들은 이야기를 덧붙이기도 할 수있는 융통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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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염소나타
- 배따라기
- 구운몽
- 등신불
- 무녀도
- 미로관의 살인
- 운영전
-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
-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있다
- 코르니유 영감의 비밀
- 허생전
- 아라비안 나이트: 이 분야에서 그야말로 끝판왕. 읽어보면 무슨 말인지 알 수 있다.
- 데카메론
- 캔터베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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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 무려 3단 액자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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