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pisode
2 이야기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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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어의 에페이소도스(epeisodos: 추가해 넣는 것)가 그 어원이며 고대 그리스에서 합창대의 노래와 노래 사이의 대화 부분을 에피소드라 한다고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에 규정되어 있다.
오늘날의 문학이나 영화에서 원줄기에 별로 관계없는 이야기가 삽입되어 작품에 변화를 주거나 내용을 풍부히 하기 위하여 이용되기도 하나 때로는 플롯에 중요한 결과를 초래하도록 삽입하는 수도 있다. 음악에서는 간주·삽구라고 하며 악곡에 있어 한 주제로부터 다른 주제로 옮겨가는 사이에 삽입되는 부분을 말한다.
요즘은 그냥 장편시리즈 작품의 각'화'를 에피소드라고 칭하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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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야기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
바케모노가타리 인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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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모노가타리 백(白)에서 ㅋ니가?
성우는 이리노 미유.
흡혈귀와 인간의 하프, 즉 혼혈이다. 흡혈귀에 대한 증오로 흡혈귀 헌터가 된 인물. 드라마투르기, 기요틴커터와는 동료.
혼혈이기 때문에 흡혈귀로서의 능력은 떨어지지만 어쨌든 보통 인간 이상의 능력을 갖추고 있고, 흡혈귀로서 생기는 패널티[1]가 전혀 없다.
십자가나 마늘,
성수 등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사용하는 무기는 거대한 십자가.
키스샷 아세로라오리온 하트언더블레이드의 왼쪽 다리를 가져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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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력이나 회복력에 있어서는 최강의 흡혈귀 키스샷의 권속인 아라라기 코요미에 비해 당연히 떨어진다. 하지만, 흡혈귀로서의 스킬도 갖추고 있던 그는 몸을 안개로 변신시키며 아라라기 코요미로부터 타격을 받지 않고 회피한다.
그리고 그의 무기는 십자가이기 때문에 흡혈귀인 코요미에게 '닿는 것만으로도' 피해를 입히며, 이렇게 생긴 상처는 재생도 느렸다. 당연히 코요미가 스틸하는 것도 불가능. 에피소드 본인은 혼혈이기에 이런 패널티를 받지 않았다. 결국 에피소드는 일단 십자가를 던지고 안개로 변해서 이동해서 십자가를 회수하기 때문에 코요미에게 방해받지 않고 편하게 회수할 수 있었다. 이런 식으로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상황이었기에 점차 코요미를 말려 죽이려 했다.
하지만 숨어서 전투를 지켜보던 하네카와 츠바사가 갑자기 뛰어나와 조언을 해주려다가 에피소드가 화가 나서 던진 십자가에 옆구리를 맞아 내장이 튀어나온다. 죽어가는 하네카와가 코요미에게 해 준 조언은 '안개가 물이라는 것'. 이 말의 의미를 깨달은 코요미는 멀리뛰기판으로 에피소드를 유인해 모래를 뿌려 응축시킨 뒤 공격한다. 결국 코요미의 손에 잡힌 에피소드는 하네카와를 공격한 것 때문에 격노한 아라라기에게 정말 살해당할 뻔 했다. 다행히 오시노 메메가 개입해 코요미를 멈추고, 흡혈귀의 피로 하네카와를 치료해 하네카와는 살아난다. 그리고 싸우는 동안 십자가가 처박히고 모래를 날려대고 해서 어지럽혀진 운동장은 아라라기, 오시노와 함께 셋이서 사이좋게(?) 정리했다.(...)
결정적 대사로는 "후유증이 남지 않는 정도로 죽여주마."가 있다. 따라하고 싶을 때는 자기 나름대로 어레인지 해서 쓰라고 한다.
이름에 들어간 칼 이름은 '에피소드' 의 '소드'. 이름 자체도 우리가 흔히 아는 윗부분 1의 에피소드(...).
네코모노가타리에 따르면 올해로 나이 6살이라고 한다.유딩[2] 가엔이즈코에게 불려 찾아왔다가 하네카와와
맞닥뜨린다. 와서 뭘 했는지는 오와리모노가타리 中의 떡밥
오와리모노가타리에서 아라라기 코요미에게 오시노 시노부와의 관계를 경고하면서 그의 가정사를 밝혔는데, 부모님은 인간과 흡혈귀 모두에게 배신자로 낙인찍혀 흡혈귀인 아버지는 '흡혈귀의 먹이'가 되고 인간인 어머니는 '인간에게 퇴치'당했다고. 이후에는 기요틴커터의 교회가 그를 보호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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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햇빛을 쐬면 살이 타들어 간다던가.[2]뱀파이어인 아버지의 유전으로 성장이 심하게 빠르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