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Latest commit

 

History

History
192 lines (107 loc) · 8.27 KB

오승택.md

File metadata and controls

192 lines (107 loc) · 8.27 KB

![http://image.news1.kr/system/photos/2014/3/22/802622/article.jpg?1395471035] (http://image.news1.kr/system/photos/2014/3/22/802622/article.jpg)

[JPG external image]

롯데 자이언츠 No.3

오승택(吳承澤)

생년월일

1991년 11월 18일

출신지

서울특별시

학력

쌍문초-신월중-청원고

포지션

내야수

체격

184cm, 80kg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0년 롯데자이언츠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22순위

소속팀

롯데자이언츠(2010~ )
경찰 야구단(2012~2013)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58번(2010~2011)

최향남(2007)

오승택(2010~2011)

김준태(2012)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3번(2014~ )

정보명(2011~2013)

오승택(2014~ )

현역

Contents

  1. 개요
  2. 프로 시절

2.1. 2014 시즌

  1. 이모저모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8%A4%EC%8A%B9%ED%83%9D?action= edit&section=1)]

1. 개요 ¶

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내야수. 주로 3루수 혹은 유격수로 출장한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8%A4%EC%8A%B9%ED%83%9D?action= edit&section=2)]

2. 프로 시절 ¶

서울 청원고등학교를 졸업한후, 201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롯데가 3라운드에 지명했다. 2011년 2군에서 89경기 타율 .219 출루율 .310 장타율 .363의 타율과 출루율의 갭이 있는 기록을 남겼고 9월 22일에 1군에 데뷔했다. 이 날 오승택은 8회 이승화의 대타로 나와 김광현을 상대로 중견수 플라이를 쳤다. 그리고 이 타석이 2014년 전까지 1군 출장의 전부였다.

2011년 후 장원준, 장성우와 함께 경찰야구단에 합격해 2년 동안 경찰 야구단에서 복무했다. 유격수 주전으로 뛰었고, 2013년에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304 2홈런 28타점 14도루로 어느 정도 타격에 눈을 떴다는 평가를 들었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8%A4%EC%8A%B9%ED%83%9D?action= edit&section=3)]

2.1. 2014 시즌 ¶

시즌 전 장원준, 장성우와 함께 제대했다.장원준, 장성우에 관심이 쏠려서 다소 묻혔다. 스프링캠프 명단에도 포함되었고, 실제로 좋은 성장세를 보였다. 연습경기 동안 안타 3개를 기록했는데 그 중 2개가 홈런으로, 7타점을 쓸어담았다. 이 중 한양대와의 연습경기에선 만루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3루수 황재균의 백업 자리를 두고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시범경기에선 3월 11일,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볼스테드를 상대로 5회 1타점 2루타를 기록하며 0-0의 균형을 깼다. 다만 경기는 1-1 무승부. 그 후 3월 21일까지 타율 .200으로 다소 부진했다. 그런데 3월 22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에서 5회에 역전 투런포를 쳤다.

개막 엔트리엔 포함되지 못했고,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4월 15일까지 13경기 타율 .317, 출루율 .417, 장타율 .488로 좋은 모습을 보였고 4월 16일 NC 다이노스전에 1군으로 콜업되었다. 그리고 이 날 9회에 대수비로 투입되었고 10회에 1군 2번째 타석에 들어서서 투수 앞 희생 번트를 댔다. 팀은 8-7로 아쉬운 한점차 패배.

4월 19일 두산 베어스 전에서 2사 2,3루에서 김문호의 대타로 등장했다. 이현승을 상대로 좌익선상 2루타를 기록하며 2타점을 올렸고, 9회에도 이용찬을 상대로 안타를 쳐서 3루에 있는 박종윤을 불러들였고, 이 적시타로 5-5 동점을 기록했다. 안타 치고 나가서 견제사 당한 건 안자랑 본인 입장에선 2안타 3타점, 그것도 추격의 불씨를 당긴 2타점과 동점을 만든 1타점을 기록한 인생경기였지만, 정작 팀은 양의지의 끝내기 안타로 패배했다.

그 뒤로도 마땅한 백업이 없는 롯데의 내야 백업으로 간간이 출장했다.

5월 14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8회 초 1사 후 1루에 대주자로 들어왔고 도루를 시도했는데, 상대 유격수 오지환과 충돌했다. [# 영상](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eball&cat egory=kbo&id=81541) 잘 보면 오지환의 허벅지와 오승택의 얼굴이 정면으로 충돌했고, 오승택은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결국 엠뷸런스가 들어와 오승택을 후송했다. 쇄골이 골절된 것 아니냐는 말도 있었지만 검진 결과 단순 안와신경손상으로 밝혀졌고, 2~3주 정도 후에 복귀한다고 한다. 상대 감독 양상문 역시 오승택을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걱정했다.

여담으로 이 날 경기에선 3회 초에 임정우가 타구에 맞아 부상을 당했다. 한 경기에서 선수가 2명이나 부상을 당한 것.

이후 6월 26일 다시 콜업되었다. 부상으로 콜업 기회를 날린 박기혁만 안습

7월 5일 경기에서는 선발 유격수 신본기의 대타 박준서의 대수비로 출전해 9회초 무사만루 대 위기의 시점이 된 실책을 저질러 까일 뻔 했으나, 무사만루에서 최대성이 3연속 삼진을 잡아내며 위기 탈출에 성공한 후 9회말 선두 타자로 나와서 역전승의 도화선이 된 단타 출루 후 후속 정훈의 2루타로 득점에 성공하며 스스로 까방권을 얻어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결국 7-5로 지고 있던 경기를 7-8로 뒤집는 결과를 가져왔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8%A4%EC%8A%B9%ED%83%9D?action= edit&section=4)]

3. 이모저모 ¶

두산 베어스의 투수 오현택이 오승택의 사촌 형이다. 오승택이 야구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사촌 형이 입은 야구 유니폼이 멋있었기 때문이라고. 9월 14일 두산전에서 오현택을 상대로 타석에 들어설 뻔 했으나 김시진은 대타 김민하를 냈다.대타를 성공해서 그렇지 그나마도 실패했다면 여러 의미로 욕먹을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