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No.24
오장훈(吳長勳)
생년월일
출신지
서울특별시
학력
포지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200
72011) )
두산 베어스(2012
등장곡:B1A4-잘자요 굿나잇
두산 베어스 소속의 1루수.
성남고, 홍익대를 졸업했지만 지명을 받지 못해 2007년 신고선수로 롯데에 입단했다. 그리고 신고선수로 3시즌을 보내다가 2009년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정식 선수로 승격할 수 있었다. 대학 시절에는 투수와 타자를 겸하다가 팔꿈치 부상때문에 프로에서는 투수를 포기하고 완전히 타자로 굳어졌다. 186cm, 100Kg의 체격 때문에 장타자로 육성한 선수고, 실제로 퓨처스리그에서는 상당한 장타력을 보여줬다. 2009년 퓨처스리그 남부리그에서 홈런왕과 타점왕에 올랐던 선수.
2009년 중반에 정식 선수로 등록했고 6월 28일 대전 한화이글스 전에서
류현진을 상대로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2:0
승리[1]
의 주역이 되어 주목을 받았고 준플레이오프전에서 대타로 나와 안타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발이 느리고 수비가 약했으며 선구안에도
약점을 드러냈다. 여기에 홍성흔이 롯데로 이적하면서 1군에 들어갈 자리가
없었다.
결국 2011시즌 후에 실시된 한국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에서 두산베어스의 지명을 받아 팀을 옮기게 되었다. 팀 이동 후에는 퓨처스리그에서 상당한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선구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서 그런지 1군 무대에서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내고 있다. 전형적인 2군 본즈라는 평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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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송승준의 3연속 완봉승의 첫 경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