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멤버(나이 순)
우현 호야
이 항목은 남우현으로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 프로필
- 소개
- 여담
- 팬서비스
4.1. 소통
- 유닛 활동
- 출연작
6.1. 드라마
6.2. 예능
6.3.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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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남우현
신체
175cm173cm, B형
학력
쌍문초등학교
수송중학교
문화고등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 방송연예과 (전문학사)
동아방송예술대학 실용음악학과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재학)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인피니트, 투 하트
포지션
메인보컬, MC[1]
가족 부모님, 형
별명
포비우현, 하트자판기, 남스타, 남나무, 남라틴[2]
, 댄스황제[3]
활동시기 2010년 ~ 현재
링크 트위터 인스타그램[구글+](http s://plus.google.com/u/0/115942771390126164366/posts)
이 분과 함께 인피니트 최고 랩퍼 양대산맥이라
카더라
N.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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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성규와 함께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데뷔 직전까지 소속사에서는 김성규와 남우현 둘 중 누구를 메인보컬로 할지 경쟁시키고 고민했다고 한다.
드라마틱한 K-POP 발라드에 걸 맞는 풍부한 음색과 시원스럽고 남성적인 고음 창법의 소유자로 격렬한 댄스곡에서도 정말 스트레이트하게 올라가는 보컬이 호평을 받고 있다. 불후의 명곡2 출연 당시 故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부를 때도 이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본인도 솔로 활동을 하면 그러한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한다.
노래를 부르면서 그 곡에 담긴 감정에 완전히 몰입하여 이를 목소리에 절절히 담아내고 드라마틱하게 표현하는 능력이 출중하다.[4]
뿐만
아니라 팔세토 창법에도 능하다. 우현과 성규라는 각자 보이스컬러도 창법도 완연히 다른 걸출한 보컬리스트를 둘이나 두었다는 점이
인피니트가 각종 1위 트로피를 휩쓸며 대세돌로 평가받는 큰
요인이기도 하다.
2014 인피니트 그 해 여름 2 콘서트에서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열창했다.
Can U Smile의 Evolution 미니앨범에 수록된 오리지널 버전과 브로드캐스팅 버전을 들어보면 우현과 성규가 서로의 파트를 바꿔서 불렀는데, 비교해서 들어보면 같은 파트, 같은 멜로디, 같은 가사를 이 둘의 개성적인 창법으로 어떻게 다르게 불렀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신곡이 나온 경우 인피니트가 다 함께 부르기 전에 성규나 우현이 먼저 가 녹음을 하는데, 댄스곡일 경우 성규가, 발라드곡일 경우 우현이 맡아서 가 녹음을 한다고 한다.
메인 보컬임에도 군무 돌 인피니트 중에서도 출중한 댄스 실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현실은 남독무 스페셜 무대에서는 호야,
동우와 함께 메인 댄서를 맡으며, 콘서트에서도 BTD, Tic Toc에서 원곡 앞에 추가된 전주의 안무를 셋이 함께 맡았다. [5]
주간
아이돌에서 데프콘이 무심코 "인피니트에서도 호야와 우현의 춤 솜씨가 제일이지." 라고 말한 것에서도 그의 댄스 실력을 알 수 있다. (당시
동우는 시야가 닿지 않는 곳에서 MC들의 명령에 의해 자고 있었다..)
인피니트에서 호야와 함께 무대에서의 몸매, 노출 담당을 맡고 있다. 인피니트의 무대 의상을 보면 호야와 우현의 의상이 유난히 몸매를 드러내는 편이며, 특히 우현의 의상은 앞쪽 가슴골이 깊게 파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추격자로 컴백할 당시 back stage 를 촬영한 TV 영상에서 성규에게 "나는 맨날 까~"(의상 가슴 쪽이 매번 훤히 드러나게 파여 있다)라며 장난스럽게 투덜대기도.. 호야, 동우와 함께 복근을 담당하고 있으며, "내꺼하자"로 활동할 당시에 "난 게 나아~"를 부르는 부분에서 윗옷을 들어올려 복근을 노출시키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의외로(?) 눈물이 많아서, 내꺼하자로 첫 1위했을 때는 물론 후속곡으로 뮤직뱅크에서 1위를 했을 때에도 어김없이 펑펑
울었으며,남오열 매 콘서트를 할 때마다 마지막에 폭풍 눈물을 흘리곤 한다. 감수성이 풍부하거나 아니면 그만큼 팬들의
사랑을 가슴으로 느끼는 걸수도..[6]
한편, 인피니트 내에서 나이순으로 세 번째[7]
에 해당함에도 불구하고, '애교 및 귀여움' 분야에서 가장 큰 비중을 담당하고
있다.[8]
그러나 멤버들이 깨알플레이에서 증언폭로한 바에 따르면 우현의 이런 애교는 모두 카메라가 있을 때만
나타나는 방송용이며, 실제로는 180도 돌변(?)한다고..
인피니트 내에서 성규, 호야와 함께 말을 잘하는 3인방에 속한다. 특히 호야가 위트있고 재치 있는 말에 능하고, 성규가 리더로서 중재하고 조절하는 말을 잘 한다면, 우현은 말 그대로 상황을 이끌어가고 막힘없이 풀어가는 그런 대화에 능하다. 이런 까닭에 무대나 인터뷰에서 우현이 진행을 이끌어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인피니트 멤버들도 1위 수상소감을 말할 때나 인터뷰 등을 할때 마이크를 자연스레 우현에게 넘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서열왕에서는 미래의 MC계 꿈나무라고 나오기도 했는데, 평소에는 그렇게 잘하다가도 카메라 원 샷만 잡으면 울렁증이 발동하기도...
운동도 잘해서 어렸을 때는 축구선수로 활동했다고 하며 특히 달리기에 강하다. 2012년 1월 '아육대'에서 인피니트가 종합 1위를 달성할 때
계주 등에서 다른 팀을 추월하는 등 호야와 함께 큰 활약을 했으며, 2012년 10월 '으랏차차 아이돌 씨름대회'에 인피니트 대표로 출전하여
결승까지 진출하기도 했다. 2012년부터 연예인 축구팀 "FC one"에서 뛰고 있으며,[9]
5:4로 이긴 경기에서 혼자 4골을
기록한다거나, 1:1로 비긴 경기에서 늦게 도착해 1:0 상황에서 교체선수로 투입되어 동점골을 넣는 등 에이스로서 활약하고 있다.
숙소에서는 독방을 쓰는데, 문제는 성열의 독방이 호야&동우 방만큼 크고 햇빛도 잘들어오는 방인데 비해 우현의 독방은
안습 그 자체다. 큰방 옆에 딸려 있는 방이라 너무 좁다. 그리고 무엇보다 창문이
없다... 자고 있으면 밤낮 구분이 안 된다고.잠깐 눈물 좀 닦고 그래도 본인은 마음에 들어 하는 듯하다.
친형을 닮아 상당한 요리실 력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깨알플레이어 등에서 멤버들의 먹을거리를 직접 요리하는 모습이라 던지, 서열 왕에서 직접
3분 카레가 아닌 카레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멤버들이 카레가 맛있다며 감탄하기도.. 또한 가족의 탄생에서
강아지 두누코의 백일잔치를 위한 케이크 "형들의 마음"을 직접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사랑의 리퀘스트에 출연하였을 때는 어렵게 생활하는
할머니와 자매를 위해 직접 볶음밥과 된장찌개를 만들기도 했다. 미니4집 쇼 케이스 후 유튜브를 통해 중계된 "MAN IN LOVE After
Party Hangouts"에서는 3월에 생일을 맞은 엘과 호야의 생일파티를 준비하면서 우현이 불고기덮밥과 계란말이를 만들고, 그 모양과
맛에 인피니트 멤버들이 감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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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댄스 계에서 알아주는 실력자라 카더라
남라틴 사실 다른 멤버들도 만만찮은데 우현의 독무가 너무 독보적이라서 묻혔다 그리고 나름
예쁘게 나왔던 같이 춤춘 이 그룹도 묻혔다
팬들에 대한 우현의 마음이 담긴 숱한 명언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무한대집회에서 말했던 **"팬들과의 사랑은 해피엔딩이
아닌 네버엔딩"**이 있다. 하지만 가장 유서 깊은 것은 "사랑은 언제 시작할지 모른다.", 가장 임팩트가 컸던 것은 "좋아하는 데
이유 없잖아요"[10]
가 아닐까
데뷔 전 싸이 월드에 올렸던 **"운명적인 사랑을 믿는다..."**는 전설의 드립으로 팬들 사이에서 두고두고 놀림감이
되기도.운사믿 본인도 이를 알고 있는지 방송에서 운사믿 드립을 치기도 했다. 심지어 트위터에도 올렸다.
-운사믿-♧
정규 1집 Over the top 에서 M.C The Max의 "제이윤"의 버프를 받아 솔로곡이 수록된다. 7번 트랙 "시간아". 상당히 절절한 노래인데 후렴구에서 메아리처럼 들리는 목소리가 돋보인다. 여담으로 원래 이 곡은 발표 전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 금지와 두준이 헤어질 때 같은 슬픈 상황에 삽입됐던 곡이다.
미니 4집 New challenge 에서 새로이 자작곡 "Beautiful"을 선보였다. 우현의 말에 따르면 팬 미팅이나 콘서트에서 접했던
팬들에 대한 심정과 사랑을 묘사한 곡이라고 하며, 설렘에 대한 감정을 가사에 담았다고 한다. 공개는 2013년 3월 21일에 되었지만
실제로는 1년 전에 작곡했다고... 메인보컬이 작곡까지!!!
이에 이어서 정규 2집 Season 2에서 "눈을 감으면"은 작사 작곡을 모두 하는 재능을 보였다. 2014년 상영한 인피니트의 월드투어 다큐멘터리 영화 그로우의 OST곡인 "함께"를 작곡하기도 했다. 월드 투어 기간 내에 꾸준히 작곡했다고 하며, 멤버들도 곡을 듣고 예전보다 작곡 실력이 꽤 많이 늘었다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무대에서 노래 부를 때 고음을 내지르는 파트에서 몸을 옆으로 완전히 돌리고 등과 고개를 뒤로 젖히는 버릇이 있다. 인피니트의 노래뿐만 아니라 신화의 T.O.P.를 커버했을 때도 자동적으로 몸이 왼쪽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2013년 4월 3일 "쇼! 챔피언" 에서 1위 앵콜송으로 Man in love를 불렀을 당시 후렴구의 고음 부분을 몸은커녕 표정 하나 바뀌지 않고 서있는 채로 가볍게 불러버리는 모습을 보여줘, 이것이 단지 퍼포먼스이거나 또는 자신의 장점인 풍부한 성량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종이었음을 알려주었다. 2013년 8월 7일 방영된 주간 아이돌에서도 Steelheart의 "She's gone"중 "Lady, won't you save me" 부분을 자세변화 없이 매끄럽게 열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팬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남우현 -> 나무현 -> 나무 이렇게 해서 "나무". 어느 여고 교정에 인피니트 멤버들이 나무를 심는 내용의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자신을 머리 아래로 심으면 되겠다는 개 드립을 쳤다. 2013년 식목일에는 "제 별명이 나무이기도 하죠."라며, 맑은 공기와
산뜻한 세상을 위해 다들 나무를 심자고 트위터를 올렸는데, 이 멘션을 본 팬들이 힘을 합쳐서 여의도 윤중로에 인피니트 숲을 조성하기도
하였다. 나무 외에도 '남블리', '남비타', '볼매우현' 등의 별명이 있는데, 이 중 '남비타'는 특유의 밝은 모습으로 다른 사람에게 항상
비타민처럼 활기를 불어넣어준다는 뜻이며, '볼매우현'은 당나오 때 자신이 대폭 밀었던 별명이긴 하지만 실제로도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쳐나서
한번 인피니트의 팬이 된 사람이 헤어 나오지 못하고 열혈 팬이 되도록 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한다. 하지만 조련왕을 뛰어넘을 별명이
있을까?
포털사이트 다음의 어린이섹션인 'Daum 키즈짱'에서 2013년 4월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42%라는 (2위와 2.2배 이상 차이나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최고의 애교 쟁이 남자 아이돌'로 꼽혀서, 어린이들이 요즘 가장 좋아하는 남아이돌 스타임을 확인시켜 주었다. [(기사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3&oid=041&aid=0 000056117) 남녀 통틀어서 살펴봐도 2만 4622명의 지지를 받아 1위. 이어 2013년 7월 SBS E!에서 시행한 팬사랑이 지극한 스타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도 아이돌스타 중 1위, 전체 2위에 올랐다.
2011년 9월 27일 강심장에서는 이사 가지 못했던 그간의 설움을 토해냈다. 당시 인피니트의 숙소는 '인피니트! 당신은 나의 오빠'때 지애 양과 인피니트 멤버 총 8명이 살던 그 집이다. 원래 중엽보스 혼자 살던 집에 보스 + 당시 연습생 = 13명의 남자가 모여 살았던 것을 시작으로 현관이 없어서 그 앞에 차가 쌩쌩 지나다니며(!) 문 열기 전, 팬들이 있나 없나 확인 후 문을 열어야만 했고, 겨울에는 보일러가 안돌아가서 방안이 꽁꽁 얼어붙을 지경이었다고. 심지어 정규 1집 준비하던 시기에 비가 새기에 벽지를 뜯었더니 시멘트 가루가 우르르르르... 이쯤 되면 시크릿하고 맞먹을 지경이다. 결국 인피니트는 1위 가수가 된 뒤, 우현의 표현을 빌리자면 "주차장에 내려서 집에 가기까지 문을 5번은 열어야 하는 아파트"로 이사를 갔다. 집 안에서 이야기를 하면 집 밖의 팬들에게 다 들렸던 전 숙소에 비하면 지상낙원.
정규 1집 타이틀곡인 "내꺼하자"부터 "Paradise"까지 가슴팍이 유난히 도드라지는 의상을 입었으며 "추격자" 때도 어김없이 마찬가지였다.. 인피니트 몸매 담당답게 "내꺼하자" 무대에서는 상의를 위로 끌어올려 복근을 보이는 안무를 선보였는데, 텐 아시아에서 자주 보여 달라는 장난스러운 기사까지 선보였건만 어느 순간부터 자취를 감췄다.
리더 성규의 증언에 의하면 여름에 숙소에서는 거의 전라로 있는 다고 한다. 엘이 가끔 깜짝깜짝 놀란다고. 그리고 성규도 그렇다고 한다.
또 트위터에서 == 이 표정을 쓰지 않으면 안 되나 싶을 정도로 ==를 많이 쓴다. 이른바 '찍찍소년' 셀카를 올릴
때도, 팬들의 안부를 물을 때도 빠지지 않는 찍찍이. 기분이 좋다는 글에도 =_= 를 써서 실제로는 기분이 나쁜 게 아닐까 이런 느낌이
든다...
초등학교 전교 부회장 출신. 그리고 데뷔 전인 2008년 의류 쇼핑몰 hello APM의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380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거라고..
2011년 10월 1일 기준으로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불후의 명곡2 출연 5주 만에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 로 1승에 성공, 11월 12일 故김현식편에는 '추억 만들기'로 무려 허각을
물리치고 또다시 1승을 추가했다. 7주간 2승이긴 하나, 초반 3~4주간은 최연소 출연자라는 어린 나이로 불후의 명곡이라는 프로그램에
적응하지 못하고 약간 헤매었던 점을 감안한다면 그다지 나쁘지 않은 성적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이 어린 막내임에도 당당하면서도 싹싹하고,
사랑스러운 모습[11]
으로 불후의 명곡2 시청자들 대부분에게 호감을
심어주었다. 성적도 나쁘지 않은 것이, 초기보다 출연진의 수준이 대폭 상승한 상태에서 유일한 아이돌가수로서 얻은 것으로 오히려
인피니트와 남우현의 높은 실력을 알리는데 큰 몫을 했다.
이후 2012년 12월 22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 다시 성규와 함께 출연하여 송대관의 "해 뜰 날"을 불러 또 한 번 1승을 달성하기도
했다.
2011년 6월 지선의 "바람아 불어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였으며, 2012년 2월~3월에는 성규와 함께 뮤지컬 광화문 연가에 출연했다. 그리고 2012년 8월 17일부터 2012월 10월 12일까지 MBC에서 방영된 "천 번 째 남자"에서 꽤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연습생이 되기 이전에는 춤을 굉장히 못 췄다고 본인은 이야기한다. 사실상 춤을 춰본 적이 없었다고.. 울림 연습생이 된 뒤로 피나는 노력과
엄청난 춤 연습을 한 덕에 지금은 어딜 가든 춤을 잘 춘다는 얘기를 듣는다고 한다. 사실 우현은 처음부터 아이돌 가수로 데뷔하려던 것이
아니라 솔로 데뷔를 목표로 회사에 들어온 거라고. [12]
2014년 7월 11일부터 12월 19일까지 성열, 김새론과 함께 KBS2 드라마 하이스쿨 러브 온의 주연 '신우현' 역으로 출연했다. 그런데 하도 고난과 역경을 많이 겪는 캐릭터인 탓에 '신캔디'라고 불렸다.(...) 그래도 마지막엔 극중 러브라인인 '이슬비'와 함께 해피엔딩. 포지션이 메인보컬이고 시나리오가 판타지성장로맨스여서 연기를 잘 못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웬걸, 연기 굉장히 잘했다.
하이스쿨 러브 온 촬영을 위해 촬영장 이동 중 빗길 교통사고를 [당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
=LS2D&sid1=106&sid2=221&oid=005&aid=0000661361).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지만 사고 며칠 전에도
아육대 녹화 중에 어깨 부상을 입었던지라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결론은 아육대가 잘못 했네
SBS 드라마 모던파머의 OST '사랑이 올 때'를 불렀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A%B0%ED%98%84%28%EC%9D%B8%ED%9 4%BC%EB%8B%88%ED%8A%B8%29?action=edit§ion=4)]
인피니트는 팬서비스를 잘 하기로 유명하다. 허나 그중에서 제일가는 멤버는 당연지사 남우현. 팬들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기로 유명한 우현은
팬서비스는 물론 애교도 1등이다. 이미 팬 조련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포털 사이트에 남우현 조련이라고 치면 무수한 자료가..아예
조련왕이라고 치면 남우현이 나온다 트위터를 비롯한 각종 인터뷰, 영상 등에 팬들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표출한다. 트위터에는
대놓고 팬=여친 이라고 적어 놓았다. 팬 사랑이 각별한 그 이지만 요즘은 예전보다 좀 자제해서인지 같은 팀 멤버인 조련계의
방화범
호야와
성열이 그의 자리를 노리고 있는 듯.
그의 팬서비스 중 하나를 꼽자면 팬 사인회 후기가 빠질 수 없다. 팬들 사이에서는 물론이고 타 팬덤 에서도 꽤나 화제가 되곤 하였다.(물론
부럽다는 등의 좋은 쪽으로) 직접 얼굴을 마주치고 있는 팬 앞에서 쉽지 않을 터인데, 다정함이 듬뿍 담긴 오글거리는 말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말해주며, 손 잡아주기는 기본이다.남조련 [13]
'여보야'라든가 '자기'라든가 하는 멘트는 오글거리는 말들이지만
왠지 그러한 말들도 그이기에 두근두근 거린다. 데뷔 첫날부터 팬들을 조련했다는 일화가 있다[14]
그가 다정함이 듬뿍 담긴 멘트를 할 때 옵션으로 눈웃음을 지으며 다양한 형태의 하트를 날리기도 하는데, 이것이 장난을 치는 듯 보일 때도
있으나 사실 그의 실제 성격상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듯하다. 모 인터뷰에서 엘이 우현이 형이 그런 짓을 할 때 너무나
놀랐다고 말한 바가 있다. 그 외에 사석나무라든가 어쨌든, 그가 실제로 그렇게 닭살 돋는 애교를 부릴 만큼의 성격은 아닌
듯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가 실제로 차가운 성격이라는 것은 아니다. 오해가 없기를. 사교성이 좋고 형들에게도 예쁨 받는 걸 보면 애교
쟁이는 맞다.
또 그의 애교나 팬섭이 다른 멤버들로 인해 ‘개그 화’되는 경우도 적지 않는 듯. 다른 멤버들이 애교를 부리는 그를 질타하면서 생기는
상황이나 호야가 일명 호이트 훅을 날리는 상황 등이 매우 재밌다. 우현의 남다른 하트제조를 시켜놓고는 멤버들이 가식적이라거나 재수없다 며
갈구는 상황극도 단골 소재다.그러면서 하트제조는 열심히 따라하는 비글들
그의 팬서비스가 머글들 사이에선 가끔 부담스럽다거나 팬들을 의식해 일부러 그러는 것 같다고 비춰지는 경우도 있지만, 팬들 사이에선 당연히 좋아하는 쪽이 압도적으로 많다. 그의 넘치는 애교와 팬서비스는 사실 그가 얼마나 팬들을 원하며 붙잡고 싶어 하는지 보여주는 결과이다. 사실, 조금만 생각해보면 과도할 것도 없고 부담스러울 것도 없고 마냥 귀엽기만 하다. 어려웠던 시절을 생각하면 그가 이러는 이유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무대에서 1위 트로피를 받고 내려와서 가장 먼저 챙긴 것이 인스피릿. 콘서트 때마다 울기로 소문난 남우현은 눈물을 흘리며 팬들을 향해 고맙다는 말을 잊지 않는다. 트위터에 글을 올릴 때도 팬들을 잊지 않고 언급해준다. 데뷔 초부터 내꺼하자 직전의 시절에는 꿈도 못 꿀 인기를 누리는 지금, 팬은 무엇보다 절실한 존재일 것이다.
그가 팬서비스를 하는 진짜 이유는 팬들을 정말로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본인 입으로... 어쨌든, 그의 팬 사랑은
다른 그 어떤 이들보다도 크면 컸지 작지는 않다. 단지 환심을 사기 위해 했던 것이라면 그가 팬들에게 감사하며 몇 번이나 눈물을 흘리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고양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아이돌 육상 대회에서 낮에 그늘 없이 햇볕 속에서 응원하고 있는 팬들에게 물과 음료수를 한 아름 들고 와 한명 한명에게 직접 음료수를 따라주고, 저녁이 되자 춥지 말라면서 입고 있던 겉옷을 팬에게 벗어주고는 자신은 민소매 차림의 얇은 경주복만 입고 있는 우현의 모습은 그의 행동이 단지 팬서비스인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에 자연스레 배어 있는 인성이자 성품이고 팬에 대한 애정과 배려라는 것을 잘 알려준다.
2013년 하반기에 진행된 인피니트 월드 투어에서 우현은 솔로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도중에 직접 사비를 들여(!) 준비한 반지와 꽃을 관람석의 팬에게 선물하였다. 이런 선물을 국내에서 열린 이틀간의 콘서트에서 선사해 주는 것만으로도 그 팬 사랑이 놀라운데,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32회의 매 공연마다(!) 전 세계의 팬들에게 줄 같은 선물을 직접 사비를 들여 준비한 우현의 모습은 가슴을 뭉클하게 하였다.
팬들에 대한 우현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좋은 일화가 있다. 인피니트가 Man in love로 1위를 했던 2013년 4월 5일 뮤직뱅크
사전녹화 당시 대기실에서 준비 중이던 인피니트 멤버들을 촬영한 "스타 셀카
마친소" 라는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거기에 우연히 녹음된
우현의 말이 듣는 사람의 심금을 울린 것. 멤버별로 돌아가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는 영상이었는데, 다른 멤버를 촬영하는 장면에서 화면 밖
어디에서인가 울림스태프와 이야기를 하는 우현의 목소리가 들린 것이다. 인피니트가 사인한 슬로건을 팬들에게 판매하는 것에 관해 울림스태프가
때마침 이야기를 했고, 이에 우현이 스태프에게 "판매를 한다고? 아니 팬들이 돈이... 팬들이 돈이 얼마나 있다고 이걸
파냐고.....만5천원이 어? 팬들이..." 하고 말을 하는 것이 우연히 영상에 함께 녹음이 된 것. 이는 인스피릿 뿐 아니라 다른
아이돌가수의 팬들과 머글들에게도 순식간에 큰 화제가 되었다. 영상이 공개된 당일 이미 포털사이트 검색어 자동완성이 될 정도.. 팬의
지갑사정까지 생각해주는 아이돌은 니가 처음이야! 다른 멤버를 촬영하던 중 우연히 발생한 상황에서 나온 발언으로 화면 밖 어디에선가
의도치 않게 녹음된 것이기에 우현의 진심이 담긴 말이라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었고, 그 속에서 느껴지는 우현의 마음 씀씀이가 너나 할 것
없이 다들 감동을 받기에 충분했던 것. 이쯤 되면 팬들에 대한 그의 진심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 수 있을 것이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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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카페에서 팬들과 채팅을 하거나, 콘서트에서 팬들의 휴대폰을 가져와 셀카를 찍어주는 등 팬들과 소통을 자주 하는 편. 사실 인피니트 그룹 자체가 라인 채팅, n주년 라디오 등등 팬들과 소통을 자주하는 편이다.
평소의 귀엽고 까불거리는 모습과 다르게 채팅에서는 매우 쿨 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왜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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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0일 쇼 케이스와 함께 미니 앨범 1집을 발표하며 샤이니의 Key와 함께 "투 하트(Toheart)"라는 이름의 듀오로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은 "Delicious"
약 한 달 뒤인 4월 7일, 미니 앨범 수록곡 중 하나로 팬들에게 타이틀곡만큼이나 큰 인기를 모았던 "Tell me why"를 디지털 싱글로 발매했다.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이 인피니트 성열의 동생인 이대열이다. 세월 호 참사로 후속곡 활동을 이어나가지 못한 채 마무리했지만 이듬해인 2015년 1월 15일,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인기상을 수상하여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발매일 제목 타이틀 비고
2014.03.10
1st Mini Album
Delicious
데뷔 앨범, 미니 앨범
2014.04.07
Tell me why
Tell me why(Broadcasting Ver.)
디지털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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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7일 ~ 2012월 10월 12일 - MBC 천 번째남자 : 남우현 역
2014년 7월 11일 ~ 2014년 12월 19일 - KBS2 하이스쿨 러브 온 : 신우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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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고정패널)
2010년 10월 5일 ~ 2010년 12월 14일 - XTM 럭키 스트라이크 300 (고정)
2011년 10월 1일 ~ 2011년 11월 12일 - 불후의 명곡2 (작곡가 특집 ~ 故 김현식
특집)
2012년 12월 22일 ~ 12월 29일 - KBS2 불후의 명곡 2 트로트 빅4 특집
(성규와 동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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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8일 ~ 2012년 3월 7일 - 광화문 연가 : 지용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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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능에는 그다지 별로 많이 나가지 못하지만 인피니트의 리얼리티 프로그램들을 보면 주로 우현이 MC를 겸하는 경우가 많다.5년째 MC 꿈나무[2]
직접 확인해보자.[3]
여기를 참고하자.[4]
KBS 뮤직뱅크 자카르타 특집에서 남아이돌 중 유일하게 솔로곡을 불렀던 무대나, 비틀즈코드에 출연해서 엘과 함께 듀엣 곡을 불렀던 무대에서 이를 잘 느낄 수 있다.[5]
인피니트에서 안무 구성상 두 명의 스페셜 안무가 필요할 때에는 호야와 동우가 담당하고, 세 명이 필요할 때에는 호야 동우 우현이 담당하는 식이다.[6]
2013년 4월 3일 방영된 케이블 MBC music의 음악프로 'Show champion'에서 미니4집 타이틀곡 "Man in Love"로 1위를 하였을 당시 앵콜 송을 부르면서 또다시 눈물을 흘렸다. 이제는 1위에 익숙해 질만 하건만 (공중파 음악방송 및 Mcountdown에 비해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떨어진다고 여겨지는) 한 케이블방송의 음악프로에서 1위 앵콜 송을 부르면서도 눈물을 흘렸다는 것은 그가 그만큼 그 속에서 느껴지는 팬들의 사랑을 뼈 속까지 느끼고 가슴속 깊숙이 진정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눈물을 흘린다는 것을 알려준다.[7]
91년 2월생인 우현은 팀내 공인 '족보 브레이커'로 불린다. 빠른 91년생으로 90년생인 동우와는 친구 사이지만, 같은 91년생인 호야와 성열과는 형 동생으로 지내기 때문. 그런데 정작 91년 9월생으로 호야, 성열보다 동생인 샤이니 멤버 Key와 절친으로 지내면서 여기서부터 족보가 꼬이기 시작. 우현이 말하길 91년생 멤버들에게 말을 놓으라 하고 싶어도 그렇게 되면 90년생 동우부터 학교를 1년 일찍 들어간 92년생 엘까지가 모두 말을 놓게 되므로 힘든 점이 많다고 한다. 동우는 우현과 연습생 시절부터 친구로 지내온 사이이기 때문에 이제 와서 형 동생으로 지내기 어렵기 때문. 이래저래 호야가 대인배로 굳혀지는 분위기. 약 50일 차이나는 우현은 형으로 대해주고, 1년 차이나는 동생 엘한테는 친구 먹는...호인배하지만 인피니트 족보 논쟁은 사실 예능 같은 곳에서 웃으라고 하는 얘기고 멤버들은 전혀 개의치 않고 있으며 오히려 왁자지껄한 팀 내 친밀도를 높여주고 있으니 재미로 보자.[8]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을 기준으로 했을 때, 인피니트 내에서 애교가 가장 많은 멤버가 우현이고 그 다음이 성규이다. 우현과 성규는 서로 토닥토닥 꽁냥 꽁냥 애교를 부리면서 노는 모습을 자주 연출하기도.. 사실 성규, 동우, 우현은 인피니트 내에서는 나이순으로 첫째형, 둘째형, 셋째형에 해당하지만, 본래 집에서는 모두 막내이다. (성규, 동우는 누나가 있고 우현은 형이 있음.)반면 인피니트 내에서 나이가 어린 멤버들인 성열, 엘, 성종은 원래 가족 내에서는 세 명 모두 남동생을 둔 형이자 집안의 장남이다. 나이 순서에서 인피니트 내 중간인 호야는 원래 가족 내에서도 마찬가지로 딱 중간으로 삼형제 중 둘째이다. 엘이나 성종이 경우에 따라서 오히려 가장 형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 것은 아마도 이런 점이 작용했을 것이다.. 한편 성규, 동우, 우현에게는 인피니트 멤버 동생들이 바로 친동생과 다름없는 셈이며, 성열, 엘, 성종에게도 인피니트 멤버 형들이 바로 친형이나 다름없는 셈이다.[9]
현재는 FC men으로 이적했다.[10]
꽃다발에서 카라의 한승연과 부부 상황 극(?)을 하면서 한 대사. 이 때문에 인피니트 팬들은 이 꽃다발 영상을 금지영상으로 여기고 있다(...). 하지만 이 대사의 임팩트가 워낙 강렬했기 때문에 팬픽과 찬양 글에도 가끔씩 나온다.[11]
나이 어린 팬에게 하트 스파이크를 날리는 건 납득할 수 있으나 무려 자기 부모님 나이의 청중들에게도 하트를 비롯한 온갖 애교를 다 날렸다. "정말 너무 감사한 마음에 더더욱 하트를 보내드리고 싶었다."는 인터뷰에서 볼 수 있듯이 노래도 잘하고 아이돌다운 매력도 대단했다는 점이 오히려 호감을 갖게 했다[12]
인피니트가 데뷔하기 전까지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아이돌 가수를 키우는 소속사가 아니었다. 그 전에, 혹은 현재 있는 가수들이 에픽하이, 지선(前 러브홀릭 보컬), 넬이니... 심지어 이 사람들은 인디 씬에서 꽤 긴 경력을 거치고 올라와서, 회사에서 이들을 키워줬다 기 보단 음반 유통을 용이하게 해준 회사라는 느낌이 좀 더 강하다.[13]
사실 인피니트 팬 사인회에서 손을 잡아주거나 깍지를 끼는 등의 가벼운 스킨십은 원래 기본이다.[14]
2010년 6월 10일 엠 카운트다운 데뷔 무대에서 인트로 중에 바지가 뜯어지는 사태가 발생, 바지 안쪽이 무릎에서부터 중요한 부위 근처까지 세로로 쭉 찢어졌는데, 당사자는 알아채고도 꿋꿋이 춤을 추는 프로정신을 보여줬다. 인피니트 멤버들이 라디오에서 이 일화에 대해 데뷔 첫날부터 팬들을 조련했다고 표현.[15]
이 일화가 얼마나 유명해졌던지, 한 달 뒤 칼럼리스트 한분이 인피니트를 인터뷰하면서 우현에게 상기 일화에 대해 물어보았다. 이에 우현은 "팬들이 응원 와주시는 것만으로도 고맙고 미안한데, 돈까지 내가면서 사게 한다는 것이 어이가 없어서 화를 냈었다"고 답을 했다. (기사보기) 역시 팬 사랑 하면 남우현. 덧붙이자면 그 슬로건은 원래 파는 것이었는데, 그중에서 몇 분을 추첨해서 사인을 해서 드리는 거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