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 등장인물
2.1. 간바팀
2.2. 간바팀 주변 인물
2.3. 그 외의 인물
2.4. 마계
- 등장 메카
元気爆発ガンバルガー
![http://ekizo.mandarake.co.jp/shpimg/00/02/586/046.jpg?align=right](http://ek izo.mandarake.co.jp/shpimg/00/02/586/046.jpg)
감독
카와세 토시후미 (川瀬敏文)
각본
카네마키 켄이치 (金巻兼一)
제작
스폰서
총화수
47화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B%90%EA%B8%B0%ED%8F%AD%EB%B0%9 C%20%EA%B0%84%EB%B0%94%EB%A3%A8%EA%B0%80?action=edit§ion=1)]
엘드란 시리즈의 2번째 작품이자 선라이즈 창립 20주년 기념작품.
절대무적 라이징오의 후속작. 17화에 라이징오가 카메오로 출연했다. 라이징오 조종석의 모습도 나오긴 하지만 대사를 하는건 휴우가 진 한명뿐. 라이징오 DVD 박스 예약한정으로 라이징오 대 간바루가라는 드라마 CD가 나오기도 했다.
어린이들의 놀이터인 골목을 위시한 동네라는 배경에서 3명의 아이들이 가면 히어로가 돼서 동네를 지켜나가는 작품. 그런데 작품의 시청연령대를 지나치게 낮춰서 대히트를 친 라이징오 시절보다는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물론 간바루가가 실패한 작품이라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엘드란 시리즈 삼연작은 동시기에 방영한 다른 작품들에 비해서 상당히 선전한
시리즈이다. 물론 라이징오 만큼의 히트는 못했지만 그래도 평균 시청률이 8.1%였다.[1]
간바루가에서 토미가 한 마케팅 실수는 그레이트 간바루가의 가격을 16000엔으로 너무 비싸게 책정한 것으로 당연히 팔리지 않았다.
주인공과 아빠가 닌자
수련 때문에 다투다가 봉인이 풀려 마왕이 튀어나오고,
엘드란이 순식간에 재봉인하고는 활약을 펼치나 마왕의 수하가 풀려나자 자기는
풀린 봉인을 막고 있어야 한다는 이유로 주인공들에게 자신의 사명을 부탁한다.[2]
첫 전투 중 주인공 아버지가 개가 되는 저주에 걸렸다. 그리고 소년 3인조도 개가 되는 저주에 걸리지만 엘드란이 준 방어복 때문에 어느정도 내성이 생겨서 자신들의 정체를 들키면 개가 되는 상황이라 절대로 정체를 들키면 안 되는 가면 히어로가 된다. 엘드란 삼연작중에서 주인공이 제일 못생겼다(…)
간바루가의 조종은 매우 간단한 것 같다. 개로 변한 아버지, 유치원생, 적이었던 야미노리우스 3세, 심지어는 커져버린 아군로봇을 보통 크기의 아군로봇이 조종석에 앉아서 조종하기도 한다.
1호 로봇의 분리 형태가 잉여가 되기 쉬운 다른 로봇물과 다르게 간바 인법이란 요소를
도입해서 전투 양상을 간바 인법으로 적을 넘어뜨린 뒤 합체해서 전투하게 만듬으로써 분리 형태의 잉여화를 막았다. 나중에 적도 강화되고
리보루가와 게키류가가 나오면서 간바루가의 분리 형태로 싸우는 일은 없게됐지만 저 전투 양상은 이어져서 그레이트합체 앞에 보통
3기체의 콤비네이션으로 적을 약화시키고 합체하는 경우가 많다. 그레이트 합체가 나온 뒤로도 기존 기체들로 피니쉬하는 횟수가 꽤 많은 것도
특징[3]
대한민국에서는 투니버스에서 로봇전사 감마라는 제목으로 방영하였으며, 이후 iTV에서 방영하기도 하였다. 엘드란 3부작 중 가장 늦게 방송했는데, 주인공들이 닌자라는 설정때문인듯. 나중에 투니버스에서 엘드란 3부작을 재방영할때는 원래 순서대로 방영되었다.
슈퍼로봇대전NEO에서
슈퍼로봇대전 첫참전.
바바 라무네, 이나바아마네와 같은
4학년이라 같은 학교 친구란 설정으로 크로스오버 되었다. 그런데 원작 스토리 사정상 아군에게 주인공들이 간바루가의 파일럿이란게 들통나면 개로
변해버릴 수도 있다는게 문제. 그리고 실제로 한 번 라무네에게 들켜서 개가 됐었다.(…) 그런데 얼마 안 가서 라무네가 킹스카샤의 세인트봄으로 풀어줬다. 그게 그걸로도
풀리냐?! 작중에선 간바팀이 닌자라는 이유로 패왕대계 류나이트의
사루토비랑 같이 정찰나갈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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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가쿠레 토베에=곤잘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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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가쿠레 카스미/강세미
성우는 이토 미키/전숙경. 코타로의 누나. 양갈래로 땋은 머리지만 위로 뻗는 머리인데다 성격도 목소리(일판)도 시원시원해서 나름 밋밋하지 않은 캐릭터다. 당연하지만 말썽꾸러기인 코타로에게 윽박지르고 혼내는게 일상. 코타로는 엄마아빠보다 누나를 더 무서워한다.(정확히는 누나가 "말 안들으면 엄마한테 일러서 용돈스톱 일 줄알아!!"라고 윽박지르자 코타로가 두려움에 떠는 등 나름 애가 뭘 무서워하는지 파악하는 모양') 배드민턴이 주특기로, 후반부에는 야미노리우스 3세의 램프에 손을 댔다가 마족인 카스미리우스 3세[4]
가 되어 간바 팀은 물론 야미노리우스조차 관광태우기도 했다. -
키리가쿠레 야요이
성우는 후카미 리카/[추가바람](/w iki/%EC%B6%94%EA%B0%80%EB%B0%94%EB%9E%8C). 코타로와 카스미의 엄마. 아빠나 누나와 달리 코타로의 말썽에 크게 화내지 않거나 오랫동안 돌아오지않는 남편을(실제론 개가 되어 집에 애완견으로 얹혀살고 있지만) 그다지 걱정하지 않는등(가끔 아빠를 찾지만) 꽤 두루뭉술한 성격에 엄마치곤 방임적인 모습이다. 하지만 누나가 '엄마한테 한테 일러서 용돈스톱 일줄알아!!'라고 겁먹이는걸 봐서 혼낼건 혼내는 모양. 다행히 동네 유치원을 운영해서 남편이 없어도 살림이 크게 삐그덕하진 않는것같다.(애초에 닌자놀이나 하는 백수였다..) 아들딸에게 자주 유치원 아이들 돌보는걸 맡기며 이게 코타로의 출동 방해요인중 하나 -
류자키 테츠야
성우는 오오타니 이쿠에/여민정. 류자키 리키야의 남동생으로 유치원생. 간바팀중에서 레드간바를 좋아하며 팬이다.하지만 레드간바가 자기 형인것을 모르고 있다. 뭐 알았다가는 졸지에 리키야가 개가 되어버리니... 그런데.. 간바팀 3인방이 정체를 들켜버림으로서 개가 되어버리는 상황을 처음 겪게 만든 캐릭터가 테츠야다. 밖에 나왔는데 이때 간바팀이 가면을 벗은 상태라 정체를 들켜버렸지만 비몽사몽 상태라 곧 개가 되버린 것을 보고 개구나 하고 넘어갔다. 이후 간바팀은 인간으로 돌아가기위해 나름 고생을 치른다. -
타케다 카츠라
성우는 후카미 리카/[한채언](/wi ki/%ED%95%9C%EC%B1%84%EC%96%B8). 타케다 장관의 딸. 고위층딸이라서 그런지 교복비슷한 단정한 차림에 또래에게도 경어를 쓰는등(일판) 상당히 조숙해 보인다. 품위와 거리가 영거리가 멀어보이는 코타로 일행에게 자주 딴지 걸지만 그녀도 마계수에 휘말려서 학교수업를 빼먹거나 망가지고 했으니 도찐개찐이다. 간바루가 팀때문에 장관인 아버지가 활약을 못해서 간바루가에게 라이벌의식이 있었지만 서서히 인정하게 되고 반의 부반장이 되서는 반장인데 출동 때문에 반장역할을 못하는 리키야를 다그치지만 서로 사이가 가까워져서 거의 리키야의 히로인(?)위치가 된듯하다. 열혈최강 고자우라에서 까메오로 등장하기도 했다. -
타케다 장관
카츠라의 아버지. 명색이 군무장관인데 어째 초딩인 간바루가 만도 못한 모습이다..마계수가 있는곳엔 항시 출동하며 대포몇방쏘고 마법에 휘말리는게 패턴.직위가 낮지 않음에도 딸의 학교행사나 생일에 꼭 참여하는등 팔불출 -
유우키 치나츠
성우는 시라토리 유리 /윤여진. 초등학교 신문부 여자아이. 항상 취재 거리가 될 만한건 때와 장소를 안 가리고 찾아가서 사진을 찍는다. 카메라를 항상 소지하고 다니며 장래희망이 기자(저널리스트)이다. 간바루가의 출연 이후 특종감으로 간바루가를 찍기 위해 전투중에도 가까히 가서 찍으려다가 여러번 위기를 맞고 구해진다. 은근 민폐속성. 코타로와는 티격태격한데 그래도 옐로 간바루가는 좋아했는지(정체를 모르지만) 코타로와 자석마법으로 착 달라붙었을땐 그렇게 싫어하더만 잠깐 못보는사이 코타로가 옐로간바로 변신하자 좋아라하면서 안 떨어질려 했다.그래도 코타로일때도 미운정 고운정 다들더니 나중에 정체를 알고서는 서로 마주보고 애듯하게 이름 부르는게 가히 히로인과 주인공이다."코타로..""치나츠.."(...;;;)
마지막에 삼대마왕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돌아온 코타로에게 감동의 인사를 하려다 감정표현이 서툴었는지 한대 치고 코타로의 누나품에 안겨서 우는걸로 끝나지만 그래도 사이가 꽤나 가까워졌다. -
유우키 아키에
성우는 후카미 리카/[한신정](/wi ki/%ED%95%9C%EC%8B%A0%EC%A0%95). 치나츠의 여동생. 리키야의 남동생인 테츠야와는 코타로네 유치원에 같이 다니고 같이 붙어 나올때가 많다. 언니인 치나츠가 간바루가 주변만 맴돌며 제대로된 사진하나 건지지 못할때 얘는 우연히 간바루가에 탑승해서 간바팀을 가까히서 찍고 헬멧까지 벗겨서 찍으려고 하는등 간바팀을 상당히 난감하게 했다.원래 정체는 못보지만 가까이서 사진찍기는 성공한다 -
코마키 유리카
성우는 오오타니 이쿠에/김선혜. 간바팀과 같은 학급. 긴 머리에 상당히 요조숙녀 이미지로 카자마츠리 요스케가 짝사랑하고 있다. 바이올린에 소질이 있으며 엄친딸 격인듯한데 마계수의 마법으로 망가지는 모습이 나오기도하고 요스케의 변신형인 블루간바에게 구해져서 블루간바에게 반하게 된다. 그래도 원래모습인 요스케와도 접촉이 상당히 늘었고 사이도 가까워졌는데 남자애인데 곱상한격인 요스케여서 그런지 묘하게 사이가 백합향이 난다. -
타치바나 아이코
성우는 이토 미키/정선혜. 위 아이들 학급의 담임선생님.안 그래도 평상시 코타로가 말썽꾸러기인데 삼총사가 간바루가가 되서 출동으로 수업이나 청소를 비우자 사정을 모른체 선생으로서 엄청 훈계한다. 마계수 때문에 위기상황이어서 나가려는 간바팀을 막아서 방해하는 모습은 어린이 시청자들에게 상당히 반감을 줄 수 있으나. 상당히 상냥하고 올바른 사람이다. 혼기가 찼는지 결혼에 관심을 가지던중 지나가다 머리에 돌을 맞고 기억상실에 걸려서 모습을 바꾼 야미노리우스를 자기집에 데려다 간호해주는데 그의 이름이 야미노인 줄 알고 야미노리우스인 걸 모른채 상냥하게 대하며 야미노리우스의 상냥하고 정의로운 모습에 호감을 가지다 전에 야미노리우스가 변신한 모습으로 인연이 있던 치나츠가 훌륭한 저널리스트라고 소개하자 완전히 반해버린다.[5]
그리고 기억을 잃은채 정의의 편이 되어서는 자기 부하와 싸우는 간바루가 팀을 응원하는(..)야미노리우스와 자신의 모습이 찍힌 사진을 항상 소중히 간직하고 다녔는데 다시 재회한 야미노리우스가 자신이 그토록 사랑한 야미노인걸 알고 절규해버린다.(이 때 야미노리우스나 선생님이나 가히 개그다) 그 후 모두의 걱정과는 별개로 사랑을 포기하지 않기로 하고 야미노리우스를 설득하기 위해 항상 쫓아다닌다. 보통사람이라면 포기할 만도한 야미노리우스의 태도에도 일편단심을 꺾지 않더니 결국 최후에 지구가 붕괴될쯤에 와서야 야미노리우스가 아이코상이라고 부르며 마음을 연다.완전히 평화가 온 이후 종적을 감춘 야미노리우스를 그리워하다 결국 다시 재회한다.극중에선 이걸로 끝이지만 아마 결혼해서 해피엔딩으로 끝난듯하다. 그래서 간바루가 팬아트로 이 커플이 상당히 많이 그려진다 -
아라키 쥰
성우는 야마구치 켄/[방성준](/wi ki/%EB%B0%A9%EC%84%B1%EC%A4%80). -
리키야의 아버지
성우는 야마구치 켄/[김정은](/wi ki/%EA%B9%80%EC%A0%95%EC%9D%80%28%EC%84%B1%EC%9A%B0%29). -
요스케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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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시기에 방영된 용자 시리즈의 평균 시청률이 보통 4%대에서 논다.[2]
근데 은근히 이런 플래그가 많은건지 토베에의 딸이자 코타로의 누나는 한번 악의 힘을 흡수해 사용한적이 있다.[3]
용자 시리즈에서는 파이버드나 다그온 정도가 있고, 같은 엘드란 시리즈에서도 라이징오는 없고, 고자우라도 팀원이 흩어지거나 한 특정 상황에서만 이랬다.[4]
한판명은 세미놀리우스.[5]
전에 선생님을 짝사랑하는 구멍가게 아들이 아이들에게 선생님의 이상형을 물어보게 했는데 선생님은 정의로운 저널리스트가 이상형이라 했다.[6]
전작 절대무적 라이징오의 등장인물들. 까메오로 살짝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