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 공격대 모구샨 금고의 네번째 우두머리를 찾는다면 유령 왕 항목으로
幽霊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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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1995년 영아촌 대 참사, 무려 1,216명이 사망한 그 사건은, 인류에게 ‘이빌 페노메논’이 인류의 적이자 재앙임을 분명히
각인시켰다. 그 후로 12년, 살아남은 사람들은 영아촌을 재건해 그 때의 충격을 딛고 평온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유일한 가족 메이드와
함께 살고 있는 은성민 역시 그 생존자 중 한 사람. 하지만 최근 그 아픈 기억 사이로 희미하게 떠오르는 데자뷰가 있다. ‘유령왕…’ 그리고
나타난 이방인, 최승철. 그는 새로운 이빌의 위협을 경고하며 성민에게 싸울 것을 종용한다. 새롭게 밝혀지는 이빌에 대한 진실, 그리고
닥쳐오는 끔찍한 위기 속에서 결국 성민이 선택하는 것은…?
한국 최초의 전기(傳奇) 소설 『레기오스』의 저자 임달영이
선사하는 최고의 신전기, 드디어 스타트!|}}
임달영의 첫 라이트노벨이며
시드노벨 퍼스트 라인업 작품이다.
메탈하트를 그린 윤재호 작가에 의해 한국 라이트 노벨
최초로 만화화도 되었다.[1]
만화판의 경우는
원작초월이라 할 수준의 내용.
기존에 대원에서 라이트 노벨을 발매할 계획이 있었으나 대원쪽에서 계획이 취소된듯 하고 시드노벨 첫작품으로 등장. 문제는 임달영이 일본에다가
야겜을 수출한 전적이 있는 등 왜색적인 작가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뚜껑을 열어보니 한국에서는 일본적인 요소로 인식되는 메이드가 나오는등
하도 지나치게 왜색이 짙은 결과로 시드노벨은 '한국형 라이트 노벨을 지향한다더니 이게 뭐냐?'는 질타를 받았는데 정작 시드노벨에서는 애초에
'한국형 라이트 노벨을 지향한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 만화판의 경우, 메이드가 고추를 널어 말리는 장면이 나오긴 한다.
이 얼마나 한국적이란 말인가!
발매 후에도 반전 요소때문에 스이게츠 표절이라는 의혹으로 곤혹을 치뤘으나[2]
주종관계의 기믹에 대해서는 전작 레기오스 시절 마더
시스템을 다시 사용한 것이라는 측이 강하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신전기를 언급하는 바람에 최소한 나스 키노코의 아류라는 평가는 벗기가 어려워졌다.
일단 유령왕을 직전에 나스 키노코의
Fate의 표절설이 돌아 작가 스스로 연재 종료 후 폐기한 아라크네로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으며[3]
유령왕 발매 전부터 학산에서 발매한
파우스트의 나스 키노코와의 인터뷰에서도 한국 편집자가 신전기에 대해서 언급한 것과 같이 국내에는 (현대적인 의미의) 전기 소설이라는 개념이
없다는게 밝혀졌기 때문이다. #참고
게다가 그나마 국내에서 소개되었고 그럭저럭 일본에서도 정착된 신전기의 대표적인 이미지는 나스키노코이기 때문에 변명하기는 어렵다. 또한 시드 노벨에서도 이미 스스로 인증을 해버렸다. 즉 개념이 제대로 잡히지 않았다는 것. [#참고](http://www.seednovel. com/pimangboard/read.php?code=notice&uid=7&page=9&search_type=&search_value=&s idx=)
다만 세간의 평가와는 다르게 시드노벨 작품 중 높은 판매량이 나온다고 한다.
임달영이 언제나 그렇듯이 현재 5권까지 발매되었다.[4]``[5]
1~3권이 1부, 4권이 외전, 5권부터 2부로 진행되며 2부는 능력자 배틀물에 가깝다. 2009년 4월부터 만화잡지 부킹에서 메탈하트의 윤재호 작가가 코미컬라이즈화해서 연재중이며 2010년 현재 단행본 4권이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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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민 (神尾真) 주인공. 18세. 영아분교의 2학년. 적임생존자로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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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メイド) 유령왕 1부의 진히로인 성민이네 집에 있는 메이드. 이름이 메이드다.
성이 메씨고 이름이 이드일지도 모른다.성민이를 도련님이라고 부르며 돌보고 있다. 무급 자원 봉사인 것 같다.그리고 맹인이다. -
박주빈 (本田夏美) 현주의 여동생. 성민의 소꿉친구로 구김없고 명랑한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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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연 (霞河さくら) 영아분교의 학생회장. 차갑고 말이 없는 성격.
실은 이빌 스피릿의 적임자로, 환도의 칼날 분량 만큼만 이빌 스피릿을 구현해서 싸울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다. ...라고는 해도 약하다. 나강우가 이빌 스피릿이 됐을 때는, 어쩔 수 없이 죽이려고 했다가 칼만 부러뜨렸다. 나서다가 다치고 이유 없이 욕만 들어먹는 불쌍한 여자. 게다가 다치거나 말거나 아무도 걱정 안해주는 걸 보면 왕따 같다. -
최승철 (寺和弘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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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 (中島涼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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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本田春恵) 성민의 이웃으로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라온 누나같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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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강우 현주의 약혼남. 어느날 갑자기 이빌 스피릿이 발현해서, 사람들을 해치려 들다가 생존본능에 제 능력을 각성한 은성민에게 맞아 죽는다.
밑에는 3권에서의 충격적인 반전.
\----
[1]
한국 라이트 노벨이 만화화 된 경우는 레진코믹스에서 연재되는 나와 호랑이님,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되는 EFS 엑스 마키나 등이 있다.[2]
이전에 발매된 게임인 푸른 눈물의 반전 요소를 재사용 했다고 보는 것이 옳다는 이야기도 있다.[3]
아라크네의 경우 이미 Fate 발매 전부터 기획중인 작품이었다고 한다고 하다만 나스 키노코도 가면 라이더 류우키 표절의혹때 그런 이야기 하지 않았는지? 대충 얼버무리는 패턴이라는 의혹은 지우기 어렵다.[4]
2년 가량 된 시점에서 6권이 발매될 기미를 보이질 않는다... 그래도 일단 쓰고 있기는 한 듯.(...)[5]
사실상 안 쓰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본인의 블로그와 트위터에서도 나온 말으로,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한동안 나오는 걸 기대하지 말아달라고 하고 있다. 판매량이 안 나오면 3권에서 끊고 안내는 시드노벨의 성향상 5권까지 나온건 어느 정도 판매량이 나온다는 말인데, 안 나오는 이유는 아마 본인이 일본에서 버는 것보다 수익이 더 적은 작품인데다 손이 더 가서인 듯하다. 아무래도 아트림미디어의 사장으로 있고, 모든 작품에 참여하는 상황이니 결국 선택 및 집중에서 배제된 것. 이는 제로도 마찬가지다.
사실 1~3권(1부)는 유령왕의 꿈이었다!
유령왕(팬텀)이 현실도피한 꿈을 꾸고 있던것 그리고 영아촌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였다.
즉 아시발쿰...대차게 낚아준거다.
4권은 팬텀이 꿈 속으로 도피하게 된 계기와 꿈에서 깬 뒤의 짧은 이야기가 서술되고(작가는 순애편이라고 이름 붙였다)
5권은 새로운 주인공(이라 쓰고 조커라 읽는다)과 새로운 히로인이 임팩트 강하게(...) 등장하여 주신다.
하지만 그 뿐으로, 위에서 서술한 것과 같이 유령왕 소설판은 5권에서 더이상 나올 생각을 안 한다.
무려, 마지막에 로리(?!)를 등장시켜 독자를 설레이게 하고는 말이다.
참고로 2부의 공식 히로인 마영지는 임달영의 작품에 등장하는 히로인 중에서 이레귤러로, 그 전의 임달영 작품에서 히로인은 주인공보다 연상에 거유 캐릭터였지만 마영지는 동급생에 거유는 아니다.
언제쯤 이 항목의 내용이 더 늘어날지는 모르겠다. 이걸 쓰는 본인도 책장 정리하다. 한번 들어와봤음(...)
작가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