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유럽 신화
2 한국 MMORPG 퀸스블레이드의 등장하는 맥서마이즈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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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유럽 신화 ¶
Ymir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최초의 거인. 무스펠헤임과 니플헤임의 사이의 안개에서 태어났다.
배고플 때는 동시에 태어난 아우둠라[1]
의 젖을
마셨고, 겨드랑이에서 서리거인이, 발에서 머리가 여섯 달린
거인 트루드겔미르가 태어났다.
그런데, 그 후에 태어난 오딘과 그 두 동생 삼형제에 의해서 살해되었는데, 그 때 넘친 피로 서리거인들은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모두 빠져죽었다. 이 사건으로 거인족과 신은 원수지간이 되었고, 사체는 세상을 이루는 것들이 되었다고 한다. 저기 아랫동네 신화의 어느 태초의여신처럼 같이 강제 장기 적출로 만들어진 건가?
대홍수 때 살아남은 거인 중 하나가 베르겔미르(울부짖는 자)로, 위의 트루드겔미르의 아들이다. 이후 거인들의 조상이 되었으며 베르겔미르 본인은 신들과는 친한 편이었다고 한다.
이미르의 육신을 긴눙가가프에 던져 그 구덩이를 메운 후 그 피로 바다를 만들었으며, 뼈는 광물이, 치아는 보석, 살은 흙이 되었으며 양 눈은 태양과 달, 눈물은 비, 몸의 털은 온갖 나무와 풀, 뇌수는 구름, 그리고 그 사체에서 기어나온 구더기는 드워프가 되었다.
본의는 아니지만, 창조에 깊은 관계를 갖게 된 신이며 서리거인 등으로 표현[2]
되는 경우가 많은 신이니만큼 신들의 황혼에서 세계를
끝장내버린 수르트와는 속성이나 역할 등이 대비되는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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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 MMORPG
퀸스블레이드의 등장하는 맥서마이즈 명칭 ¶
퀸스블레이드의 직업 중 하나인 퍼니셔의 맥서마이즈를 가리키는 말. 맥서마이즈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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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도타 2의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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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우둠라도 옆에 있는 얼음을 핥았다고 하는데, 거기서 신들의 조상인 부리가 태어났다고 한다.[2]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