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인
- 야구선수
2.1. 소개
2.2. 선수 시절
2.2.1. 201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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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군인. 1929년 12월 13일에 태어났다.
1951년에 공군사관학교 1기로 졸업했고 제10전투비행단 단장 등을 거쳐 1981년에 15대 공군참모총장에 올랐다. 전임자였던 윤자중과 동기였다. 후임자는 김상태 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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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항목 : 한화 이글스/선수목록, 야구 관련 인물(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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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No.27
이희근(李熙根)
생년월일
국적
출신지
출신학교
포지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소속팀
한화 이글스 (2008~ )
응원가
Billy Joel - Uptown Girl[1]
한화 이글스 등번호 39번(2008~2009)
임재청
→
이희근(2008~2009) →
정재원(2010~2012)
한화 이글스 등번호 27번(2010~2011)
에릭 연지(2009)
→
이희근(2010~2011) →
정민혁(2012~2013)
한화 이글스 등번호 27번(2014~)
정민혁(2012~2013)
→
이희근(2014~ ) →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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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대졸신인으로 한화의 2차 2지명으로 입단, 빈약한 한화의 포수자원을 뒷받침하는 선수다. 일단은 수비형 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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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포수인 신경현에 밀려 선발출장은 적지만 그래도 붙박이 1군인 백업포수이다. 데뷔 첫 해인 2008년 시즌 중반, 팀의 백업포수 심광호가 이여상과 트레이드되면서 출장기회도 잡을 수 있었고, 어느정도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단 장점덕분에 2009년에는 용병 마무리 투수인 브래드토마스의 전담포수를 맡기도 했다. 다른 용병투수들도 보통은 그가 맡는다.
경험이 많이 필요한 포수라는 포지션상 신인인 그가 출장할 기회는 적을 듯 하지만 주전포수가 한고신유의 한 명인 관계로 데뷔 이래 꾸준히 출장하고 있다. 신경현을 제외한 포수 중에 가장 나은게 이희근이기도 하고.
그러나, 신경현에 비하면 수비능력이 좋다고 말하기 힘들다. 블로킹은 좀 하지만 도루저지율은 그야말로 악몽. 2011시즌에는 신경현과
함께 최악의 도루저지를 보여주어 한화 상대팀들은 너도나도 도루하고 있다.이러다
이대호에게도 도루 헌납할 듯
그렇다고 타격이라도 되냐면…. 그냥 한숨이 절로 나온다. 데뷔해인 08년에는 그래도 2할은 쳤지만 09~10시즌에는 1할대 타율을 보여주었다. 3시즌동안 안타도 56개에 불과하고 그 중 홈런은 1개….
그래도 2011시즌, 신경현이 투수리드나 수비, 도루저지, 타격 모든 부분에서 난조를 보이고 있어 출장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류현진의 11시즌 첫 승리도 이희근이 배터리를 맞추었고…. 본인이 잘해서 자주 기용되는게 아니고, 주전포수의 부진으로 기용되고 있다. 그리고 잉여였다. 그런데 5월이 되자 한화 상승세와 함께 달라졌다! 4월까지만 해도 3년연속 1할(…)타율이라는 대기록을 보여줄 것만 같던 그가 조금씩 타율을 올리더니 무려 2할 7푼(!)까지 올라간 것이다. 잠깐의 반짝이라도 5월까지 70여 타석에서 타격이 상승세를 보여주면서 한화 포수의 세대교체의 신호탄을 올렸다.
그러나 이러한 희망적인 모습에도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주전포수의 백업으로 키워지고 있는 이희근이 대졸선수에 미필이라는 것이다.
고졸신인이면 아직 군대가 좀 멀었지만 2011시즌 기준으로 4년차인 대졸선수는 곧 병역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주전포수인 신경현도 나이로 보아
몇 년 뒤면 은퇴할 거고, 그때즘이면 이희근은 군대에 가야하는데 그럼 한화의 포수는 누가? 답이 없다. 김인식-한대화 비판론으로 자주 사용되는 근거
중 하나다.[2]
본받고 싶은 선수는 주니치의 안방마님 다니시게 모토노부. 정재원의 요청으로 등번호 39번을 내준 후 새로 선택한 27번이 바로 다니시게의 번호이다. 그러나 한대화 감독은 '다니시게가 이렇게 못치던가?'라며 갈궜다.(…) 그리고 갈굼의 효과인지 5월 들어서 정말 다니시게 안부러운 활약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방망이가 아주 잘 맞고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주자가 없을때만 친다는 점.
2011 시즌 종료 후 상무 야구단에 입대, 2014시즌에 팀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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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하고 보니 경쟁자는 오히려 줄어들은 덕(…)에 주전포수 자리가 사실상 예약된 상황. 신경현이 은퇴하고, 군에 가있는 동안 영입된 최승환은 방출, 역시 자신이 없는 동안 신인으로 들어온 한승택은 보상선수로 KIA행+군 입대, 나성용은 송신영의 보상선수로 LG행으로 순식간에 포수 4명이 사라져 버렸다. 남은 포수라고는 정범모, 이준수, 엄태용으로, 이 때문에 당초에는 이희근 주전에 나머지 3명으로 백업하는 체제가 될 듯하엿으나, 2014시즌에서 김응룡 감독은 주전포수로 또 신인인 김민수를 주전으로 세운다고 공표했다.
시즌 시작 이후 계속 퓨처스리그에서 뛰다가 4월 13일 처음으로 1군에 등록, 교체출전 하였다. 대신 전날 경기에서 막장플레이를 선보였던 정범모가 2군행. 이 날 팀은 비록 졌으나, 무난한 리드와 수비로 자신에게 온 기회를 살려가고 있다. 관건은 역시 타격.
하지만 결국 블로킹에 문제를 보이고 방망이도 시원찮아 결국 2군으로 직행하였다. 그렇게 주전은 김민수-엄태용체제로 가게 되었다. 그러다가 한화는 베테랑 포수인 조인성을 영입해서 더더욱 이희근의 주전 자리는 사라져 갔다. 한술 더 떠서 정범모가 백업 포수로서 나름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서 더더욱 안습한 처지에 놓여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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