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or of the Damned
[[JPG external image]](http://www.heroesofmightandmagic.com/heroes3sod/sodpx/a rmorofthedamned.jpg)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에 등장하는 조합 완성 아티팩트 중 하나.
엔젤릭 얼라이언스가 버프계의 최강 조합 아티팩트라면, 저주받은 갑옷은 디버프계의 최강이다. 능력치는 엔젤릭 얼라이언스의 적수가 못 되지만 의외로 엔젤릭 얼라이언스보다 좋은 면이 많다.
해골 투구+늑골 보호대+죽음의 기사의 검+절규하는 죽음의 방패, 이렇게 4개의 아티팩트를 조합시키면 완성할 수 있다.
이름
장착부위
개별효과
등급
이미지
해골 투구
머리
영웅의 지력 +2
보물
![[GIF external image]](http://heroes.thelazy.net/wiki/images/8/8d/Artifact_Skull_Helmet.gif){kind=link}
죽음의 기사의 검
무기
영웅의 공격력 +3
마이너
[[GIF external image]](http://heroes.thelazy.net/wiki/images/a/aa/Artifact_Bla ckshard_of_the_Dead_Knight.gif)
늑골 보호대
상반신
영웅의 마력 +2
마이너
![[GIF external image]](http://heroes.thelazy.net/wiki/images/2/2f/Artifact_Rib_Cage.gif){kind=link}
절규하는 죽음의 방패
방패
영웅의 방어력 +3
마이너
[[GIF external image]](http://heroes.thelazy.net/wiki/images/8/80/Artifact_Shi eld_of_the_Yawning_Dead.gif)
엔젤릭 얼라이언스를 앞서는 점이다.전부 보물급에서 하급 아티팩트이기 때문에 마법사의 반지, 마법사의 우물과 함께 스타팅 아티팩트와 운만 좋다면 쉽게 만들 수 있다.
효과는 전투 시작시 서행+약화+저주+불행(속도 절반+공격력 감소+최소 대미지로 고정+행운 최하) 마법을 한 꺼번에, 그것도 고급 레벨로
50턴 동안 지속되게 건다. 한 마디로 적을 완전히 고자만들고 시작하는 것이다. 우리가
쓸 땐 좋지만, 반대로 당하면 정말 욕 나올 것이다. 디스펠 하려고 해도 둔화 때문에 선제권을 뺐겨 일단 맞고 시작할테니(...) 이게
대단한 게 엔젤릭 얼라이언스가 거는 고급 기원보다 저주받은 갑옷이 거는 디버프들이 더 효과가 강하다. 엔젤릭 얼라이언스는 아군 턴이 와야
발동된다는 단점이 있는것으로 착각할 수 있지만 저주받은 갑옷이나 엔젤릭이나 자기 턴이 와야 걸고 시작한다. 결국 자기가 가진 유닛의 속도가
빠른 쪽이 먼저 걸고 시작할 뿐이다.[1] 정말로 엔젤릭 얼라이언스보다 우월한 점은 변절자의 망토(3레벨 이상 마법 사용 금지)를
소유해도 디버프가 걸린다는 것이다.(대신 불행은 3레벨이라 걸리지 않는다)
카운터 아티팩트는 드래곤의 가호. 1-4레벨 면역을 부여하는데 1~3레벨로 구성된 디버프들을 봉쇄해버린다. 다만 드래곤의 가호는 조합템인데다가 요구하는 아티팩트라서 볼 일이 거의 없다. 의외로 금지의 구슬(모든 마법 사용 불가)은 갑옷의 디버프에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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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 같은 속도이고 속도 아이템에 영향이 없다면 공격을 거는 쪽이 우선 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