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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1.1. 그 외
1.2. 전기장판 구입 시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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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동반자이자 장판에 전기 장치를 이용하여 따뜻하게 해주는 일종의 난방 기구이다. 장판이라는 단어가 포함되는 것으로 알 수 있듯, 바닥에 깔고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사용법.
보통 전기장판에는 온도 조절 장치가 포함되어 있는데 최고 단계로 틀어놓으면 매우 뜨거우니 주의. 그리고 장판의 보온, 화상 방지 등의 이유로 장판 위에는 두꺼운 이불 등을 깔아두는 게 상식이다. 그러나 종종 불량, 오래 쓰거나 코드가 지나치게 열화 되는 등.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타버리는 일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할 것.
그런데 여름철의 친구 선풍기와는 다르게 보통 타이머가 없다.
타이머가 없으면 타이머 달린 콘센트를 쓰면된다.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하루 종일 틀어놓는 경우도 심심찮게
나타난다(...). 다른 난방기구에 비해 전력 소모가 적은 편(100~200w)이지만 어디까지나 난방기구 내에서의 기준이고, 저정도면 웬만한
40인치급 LCD TV보다 전기를 많이 먹는다고 보면 된다. 그러니까 자고 일어나면 잘 끄도록 하자.
최근 가정들은 과거보다 난방이 잘돼서 전기장판의 수요가 줄어들....줄 알았지만, 침대의 보급으로 인해 침대에 전기장판 깔고 자는 사람들이 늘어 여전히 높은 수요를 자랑하는데다 어지간한 경우 기름값 보단 전기세가 더 저렴하기 때문에 살림 살이에 압박을 받는 사람들도 여전히 애용할 수 밖에 없다. 최근에는 방석 사이즈의 전기장판도 나오는 듯.
전기장판에서 나오는 전자기파에 대한 위험성도 대두되고 있다. 이에 자세한 사항은 전자기파 항목 참고. 심하게 전자기파가 발생하는 싸구려 전기장판은 헤드폰에서 심한 잡음이 발생할 정도다. 전기로 열을 내는 기구이다보니 화재의 위험성도 높아 평소 관심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전자기파가 적게(?) 나오는 전기장판도 있고, 몸에 좋은 물질이 나온다는 옥, 게르마늄, 흙 등을 간 옥매트, 흙매트 등의 제품도 있고. 열선 대신 물을 이용해 덥히는 방식도 나온다. 온수매트의 경우 매트 부분에는 물이 지나는 관만 있고, 별도로 연결된 소형 보일러 및 물통이 있는 그곳에서 물이 덥혀져서 매트로 순환되고 매트 부분에는 전기선이 전혀 오지 않는 형태이다. 2014년 현재는 홈쇼핑에서 전기매트는 거의 안 나오고 온수매트를 적극적으로 밀어 주고 있는 것을 보면 대세는 온수매트로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온수매트도 보일러를 가까이놓고 쓰면 전자기피로 부터 별반 차이가 없으니 멀리 떨어뜨리고 쓰는것이 좋다.
전기장판을 보관할 때 가능한 접지 말고, 말아서 보관하는 것이 권장된다. 전기장판을 접으면 열선이 쉽게 절단 되기도 쉬워서 고장이 날 가능성이 더욱 커지는 우려도 있으며, 심하면 합선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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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판은 해외에서도 수출할 정도로 인기 상품이지만 우리나라처럼 옥, 참숯을 넣는 것은 인기가 없다. 가장 기본적인 기능만 충실한 것만 사간다고 한다. 또한 날이 싸늘해지면 전기장판을 꺼내어 쓰기에 싸늘해지기 시작하는 시즌에 불티나게 팔리기에 공장은 풀가동되다가 날이 확 추워져버리면 보일러를 강하게 틀어서 그 땐 오히려 전기장판의 판매량은 다소 급감한다.
화재의 위험 때문인지 보통 학교나 공장의 기숙사, 군대
독신간부숙소(BOQ), 고시원 등에서 반입 금지 물품 1호에 해당한다.
전기세를 아끼자는 건 아니고? 시설이 최신이거나 학교나 회사 등 운영 주체가 돈이 많은 기숙사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다수의 기숙사의 냉난방 상태는 열악한 데다가 대부분 침대 생활을 하기 때문에 침대에 하나쯤 깔고 싶어하나 금지 물품이다보니 몰래몰래 가져다
쓴다(...) 하지만 반대로, 남들보다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타는 원생이 춥다고 건의하면 고시원장이나 총무가 먼저 전기장판을 빌려주는 경우도
있다. 그 원생 한명때문에 중앙난방 온도를 올릴 수는 없으므로.
전기장판에 베게를 베고 누워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베게 밑에 손을 넣어보면 천국이 펼쳐진다
북한에서는 스스로 구리선을 가져다가 만들어 쓴다고 한다. ㅎㄷㄷ 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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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제품이 '안전 인증' 또는 '자율 안전 확인' 인증을 획득한 제품인지 반드시 확인.
- 매트 구입 시 반드시 제조 업체를 확인.
- 홈쇼핑에서 구매할 때, 어떤 홈쇼핑 채널을 보고 구매한 것인지 기록. 교환/AS/반품 신청 시 필요함.
- 누진 전기 요금을 고려한 소비 전력을 꼼꼼히 파악.
- 사용 설명서를 미리 꼼꼼히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