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프로듀서, 작곡가, 음악인. 015B 소속
1.1. 소개
1.2. 참여 앨범
- 한국의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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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의 프로듀서, 작곡가, 음악인. 015B 소속 ¶
유승준과 박주영의 대선배.
![[JPG external image]](http://img.maniadb.com/images/artist/110/110621.jpg){kind=link}
015B 리즈시절에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JPG external image]](http://tv03.search.naver.net/nhnsvc?size=120x150&qualit y=9&q=http://sstatic.naver.net/people/117/200712171212179131.jpg)
2007년 인터뷰 당시 모습.(40세)
어째 나이 든 모습이 자연스러워 보이는 건 기분탓이다.
프로듀서 정석원 · 장호일
객원보컬 윤종신 · 신해철 · 이승환 · 버벌진트 · 요조 · 유희열
정석원 포스티노
대한민국의
가수, 015B의 프로듀서 겸
작곡가, 편곡자.
윤종신의 4대 음악노예라
카더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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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재학중이던
1988년 무한궤도로 데뷔한 뒤 1990년 친형
장호일(본명은 정기원)과 015B를 결성했고, 공일오비 시절 다양한 장르의
곡을 만들어 PC통신 상에서 '작곡계의 독재자', '황제'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였다.[2] 다만 하이텔 오디오란에서 '잘난 척'을 자주
해서 네임드들에겐...까였다. 현재 대중문화 칼럼니스트인 강명석은 '자기들 자화자찬을 그렇게 공공연히 쓰는 그룹은 처음 봤다'고 표현했다.
또 '서태지를 읽으면 문화가 보인다'에서는 공일오비를 '까는'데 10여 페이지를 할애했다.
1996년 공일오비 6집을 마지막으로 은퇴했지만 2006년 015B가 재결합하면서 다시 컴백[3]했고, 현재는 작곡가,프로듀서로만
활동하고 있다. 한동안 잠수를 탔다가 2011년 새 앨범 '20th Century Boy', 나는가수다에서
박정현의 편곡,
아이유 2집과
윤종신의 월간 윤종신의 참여 등 다시 작업을 시작하고 있다.
비록 의심스런 군 문제[4]로 인해 현재 그에 대한 몇몇의 시선은 싸늘하지만, 정석원의 작사[5], 작곡이나 프로듀싱 능력만큼은 꽤나
인정을 받고 있다.
2011년 8월에 발간된 '대중음악 사운드' 3호에서 ['최고의 프로듀서 10'에 이름을 올렸다.](http://news.naver.com/
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4047838)
또한 유희열은 자주 그에 대한 존경을 표현하기도 한다. 그럴 법도 한
것이, 유희열이 메인스트림의 작곡가가 되는데 큰 도움을 준 것이 바로 정석원이기 때문이다.[6] 유희열이 군대에 있을 때, 유희열에게
전화를 걸어 이장우(항목 1번)의 앨범에 도움을 요청했고 유희열은 3곡을
제공한다.
지금은 반목하다 못해 무관심하기까지 하지만 정석원과
무한궤도를 함께 했던 신해철은 "그(정석원)는 우리나이
또래에서 드물게 코드 변환, 전조, 텐션 변화에서 아무런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 배킹형 키보디스트"라고 표현했으며 [7] "아무리 보컬이
개떡같이 불러도 알아서 키를 맞춘다"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그러나 비적인 의견도 있어서, 너무 잘난 척 한다 기술적으로 파고든다, 머리로 음악을 한다라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공일오비 해체 직전 발매한 6집은 난해한
인더스트리얼과 같은
장르들을 차용하며 상업적으로 성공하지 못한 앨범이 되었다.
또한 표절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해 '정석원은 해외에서 성공한 장르를 조금만 바꿔서 가져온다'라는 말까지 나왔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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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순. 작사 작곡만 포함. 굵은 글씨는 프로듀싱한 앨범
무한궤도 - 「無限軌道」(1989)
신해철 1집 (1990)
015B 1집 - 「공일오비」(1990) - 이후 015B 앨범은 해당 항목 참고.
윤종신 1집 (1991)
성지훈 1집 (1992)
윤종신 2집 - 「Sorrow」 (1992)[9]
'92 내일은 늦으리 (1992)
이규석 3집 (1992)
김태우 (항목 2번) 1집 -「Mutant」(1993)
이승환 3집 -「MY STORY」(1993)
윤종신 3집 -「The Natural」(1993)
정석원 - 「연인」 (1993)[10]
박주연 3집 (1994)
Styles 1집 -「Styles」(1995)
이장우 (항목 1번) 1집 -「이제, 그녀는 이 도시 어디에도 살지
않는다」(1995)
윤종신 4집 -「共存」(1995)
이승환 4집 -「Human」(1995)[11]
파파 OST (1996)
이동규 2집 (1996)
이장우 2집 -「長友」(1996)
이장우 3집 -「슈퍼마켓 러브송」(1999)
이승환 6집 -「The War In Life」(1999)
이승환 7집 -「Egg」(2001)
이가희 1집 -「leegahee」(2001)
박정현 4집 -「Op.4」(2002)
Haru 1집 - 「Really」(2003)
박정현 5집 - 「On & On」(2005)
윤종신 10집 - 「behind the smile」(2005)
신혜성 1집 -「오월지련」(2005)
박신양 -「연人」(2005)
제이민 -「손뼉을 쳐」(2007)
윤종신 11집 -「동네 한바퀴」(2008)[12]
윤종신 13집 -「行步 2011 尹鍾信」(2011)[13]
아이유 2집 -「Last Fantasy」(2011)
가인 - 「Talk About S.」(2012)
제아 - 「Just JeA」(2013)
다비치 2집 - 「Mystic Ballad」(2013)
아이유 3집 -「Modern Times」(2013)
김예림 1집 -「Goodbye 20」(2013)[14]
에디킴(김정환) -「Sing Sing Sing」(20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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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5월 16일 생으로 1번 정석원과는 달리, 대한민국 해병대에서도 최상위 1%만 갈 수 있다는 해병대 수색대 병장으로 국방부 퀘스트를 수행했고, 명품 복근으로 유명하다. 가수 백지영과 연애중이었으며 둘의 나이 차이는 9살. 물론 백지영이 연상. 그리고 2013년 6월2일 결혼. 헌데 속도위반이다.
정글의 법칙 조작설이 나도는 가운데 트위터에 한 시청자와 오고간 대화 내용중 '과격한' 표현이 있어 곤혹을 치르고 있다. 조작설을 제기하는 트위터 유저에게 DM으로 '님번호좀 주세요 쪽지로 ㅋㅋ' '그러니까 번호달라구요^^'라고 한 것. [기사](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de=LSD&mid=sec&sid1=106&oid=396&aid=0000063645) 실제로 만나서 싸우자는 것으로밖에 해석되지 않는 어조에 해병대의 안 좋은 이미지까지 더해지면서 그의 이미지는 한때 나락으로 떨어질 뻔 했다. 소속사 측에서는 '직접 대화하려고 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는데기사 그리 납득이 가지는 않는다.
한편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편에서는 웨카를 잡는 도중에 옷이 물에 젖을 것을 우려해 의상을 모두 탈의하고 팬티만을 입은 채 뛰어다니는 모습이 방영되었다. [방송 캡처](http://www.instiz.net/index.htm?page=bbs%2Flist.php%3Fid%3Dpt%2 6no%3D1054836%26page%3D3%26page_num%3D18)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지만, 보면서 민망했다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사각 팬티만 입고 공중파 방송을 진행하는 것은 시청자들에게 성적 수치심을 제공할 소지가 있는 것이었다.
이것은 제작진 측에서 조작 관련 논란을 덮고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정석원의 성적 매력을 사용했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방영분을 보면 그의 음경 윤곽이 드러나는 장면이 수도 없이 지나가고, 심지어는 배근과 엉덩이 사이 골이 노골적으로 잡히도록 촬영한 장면도 있다. 이래서야 정석원 본인도 성상품화의 대상이 되었다고밖에 볼 수 없다.
[[JPG external image]](http://cache.ilbe.com/files/attach/new/20130326/377678/ 414364994/989553234/36587bcf2074f5d6584ee5d1c488a8fa.jpg)
드로즈를 입어서 그 부위가 더 부각되어 보이는 것도 있긴 하지만 실제로 커보이는(…) 것이 사실. 이 때문에 한동안 네이버 자동완성 검색어에는 '정석원 대물'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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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스틱 엔터 소속 가수들의 편곡은 정석원 아니면 조정치가 맡고 있다. 거의 전속 프로듀서 수준(...)[2]강준만이 '한국 현대사 산책'이라는 책에서 그를 서태지와 비슷한 반열에 올릴 정도면 말이 必要韓紙?[3]사실 이 사이동안 아예 손을 놓은 것은 아니었다. 이 기간동안 등장한 신인이 이가희. 하지만 결과는 완전 망했어요.[4]군대 간다고 말해놓고 캐나다로 도피. 비슷한 케이스인 유승준보다 더 문제되는 게, 대중은 그가 정말 입대한 줄 알았다는 것. 실제로도 이 사실을 아직도 못 믿겠다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그래서 어떤 팬들은 진짜 저 문제는 **할 말이 없다...**라는 식의 반응을 보이기도. 이전의 이 항목에는 "섬세한 사람이라 어쩔 수 없었다"는 식의 앞뒤가 안 맞는 변명이 달려있었다.그런 개인적 감정은 일기장에.[5]아직도 015B의 데뷔곡인 텅빈 거리에서의 야윈 두 손엔 외로운 동전 두 개뿐이 계속 언급되는 것을 보면 감수성을 잡아내는 능력은 무시 못한다.[6]실제로 유희열이 이승환 4집에 참여하게 된 것도 정석원의 힘이 크다. 그래서 유희열이 준 곡은 변해가는 그대, 최진우와 함께 공동 작사작곡인 부기우기.[7]출처 - 신해철이 2000년대 초반에 썼던 에세이. 단, 무한궤도의 앨범이 처음 나왔던 1989년을 기준으로 해야한다.[8]이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도 인정을 하는 듯 하다. "사실 외국음악의 이식이라고는 생각해요"라고 말한 적이 있다.[9]윤종신, 김형석, 신재홍, Andy 서와 공동 프로듀싱.[10]드라마 OST 앨범을 겸한 정석원의 솔로 앨범으로, 정작 정석원 본인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그도 그럴 것이, 8개의 수록곡 중 3곡이 연주곡이고, 그나마 타이틀곡인 '연인'은 오리지널 버전과 3가지 리믹스 버전을 합쳐 4곡이 수록되었는데, 오리지널 버전과 2가지 리믹스 버전(3곡)은 장호일이 불렀고, 나머지 리믹스 버전 1곡은 조성민이 불렀다. 남은 한 곡인 '다시는 너를 떠나지 않을 꺼야'는 김돈규가 불렀다. 이건 뭐 솔로 앨범이라 하기도 애매하다(...).정석원의 보컬이 좀 못 부르는 것 같은 느낌이 없지않아 있긴 하지만 솔로 앨범에서까지 안 부르는 건 좀...정말 정석원의 보컬을 듣고 싶다면 차라리 2집 '4210301'이나 4집 '교통 코리아', 5집 '시간', 6집 '그녀의 의자', 7집 '모르는 게 많았어요'를 듣는 게 낫다.[11]이승환, 데이비드 캠벨과 공동 프로듀싱.[12]윤종신과 공동 프로듀싱.[13]월간 윤종신의 7월, 10월호에 참여.[14]일단 그 전에 2개의 미니앨범도 프로듀싱했으나, 그 미니앨범 집대성판으로 정규 1집이 나왔기 때문에 정규 1집에 통합 기술한다.[15]에디킴과 공동 프로듀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