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기관 :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
개업일 : 1966년 10월 14일
등급 : 관리역(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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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조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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堤川操車場 / Jecheonjochajang station
중앙선의 역이다. 현재는 어떤 여객열차도 정차하지 않는다. 충청북도 제천시 북부로13길 142 (舊 천남동 471-36번지) 소재.
호남선 분기 덕분에 생긴
대전조차장역과 함께 전국에
있는 단 두 개 뿐인 조차장으로,
태백선 및
영동선 화물 증가 크리를 먹은 덕분에 선로 용량 확보를 목적으로 설치된
조차장이다. 상선 3개, 하선 8개로 무려 11개에 이르는 크고아름다운 선로용량을
자랑한다. 그런데 대전조차장 항목보다 부실한건 기분탓.
역 등급도 여타 간이역과 다른
2급에(신림역이
3급이다, 3급!) , 숫제 전에는 1일 1회지만 어쨌거나 열차가 정차한 적도 있었다. 흠좀무... 2006년 없어지긴
했지만.[1]
이 역의 주된 업무는 화물취급. 실제로 이 역을 통과할 때
양 옆을 보면 비엔나 소세지 시멘트 벌크화차와 유개소화물차가 아주 그냥 역 곳곳에 널려 있다.
중앙선은 도담역부터 봉양역까지 복선으로, 조차장역을 사이에 끼고 위아래로 중앙선 복선이 지난다. 상선이 남쪽, 하선이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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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 유명한 #1651 청량리 - 안동 전역정차(...)무궁화호가 해당된다. 지금은 부전 - 청량리로 통합되어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