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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창조를 가리키는 말. 기독교를 비롯한 여러 종교의 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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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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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창조 中 아담의 창조
르네상스 시대의 조각가이자 화가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의 그림.
시스티나소성당 천장에 그려져 있으며, 미켈란젤로는 이것을 그리기 위해 작업대에 서서 고개를 뒤로 젖힌 불편한 자세로 4년만에 완성했다. 혼자서 천장화 전체를 완성했다는 이야기가 널리 알려져 있지만, 프레스코화의 밑바탕이 될 회반죽을 천장에 바르거나 그림에 사용할 물감을 배합하는 일을 돕기 위해 소수의 조수들이 고용되었다.
원래 미켈란젤로는 조각가였으나, 그의 재능을 시기한 도나토 브라만테가 교황 율리오2세에게 그를 엿먹이려고 미켈란젤로에게 시스티나 성당 천장에 그림을 그릴 것을 요구했고 미켈란젤로는 이를 받아들였다. 물론 이 작업은 엄청난 중노동이었고, 이 때문에 미켈란젤로는 목과 눈에 심한 이상이 생겼다. 게다가 변덕스러운 교황과의 다툼도 있어서 미켈란젤로는 이 작업을 매우 괴로워했다. 그가 이 고된 작업을 엄청나게 괴로워해서 쓴 소네트가 남아있다. 그렇게 고생 끝에 완성한 그림을 보고 다들 경악하며 찬양하고 감탄했으며 그 시기했다는 경쟁자인 건축가 브라만테도 데꿀멍했다고.
실물을 보게 되면 그림의 퀄리티를 느낄 수가 없다. 성당 천장에 그려져 있어서 바닥에서 고개 꺾고 봐야하는 관광객들과의 거리가 엄청나기 때문에 딱 신용카드 크기 정도로 보인다(…)는 훼이크고 웅장하다. 굉장히 크기 때문에 한눈에 딱 안 들어오지만 그림 자체가 좋고 보존도 잘 되어 있어서 세세한 부분도 잘 보이며, 웅장하기도 하다. 2006년 기준으로 성당에서 유일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으며, 천지창조가 그려진 방에 들어가 당최 나올 생각을 않는 사람들 때문에(...) 일정 시간마다 관광객들을 내보내고 뒷사람들을 받는다. 2014년 현재는 복원작업 후 작품보존을 위해 사진촬영을 엄금하고 있다. 가드분들이 지속적으로 No Photo를 외치고 있다. 물론 찍으려면 몰래 못찍을것도 없겠지만, 만약 걸리게 되면 자신 뿐만 아니라 나중에 올 한국인들도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니, 착한 위키인들은 시키는 대로 하도록 하자. 2010년에 운 좋게 찍은 한국인이 있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 efault/hobby/1203/read?articleId=18079272&bbsId=G005&itemId=100&pageIndex=1&t_ _nil_ruliweb=best&nil_i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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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창조의 여러 장면들 가운데서도 하느님과 아담의 손가락이 닿을락말락한 위 장면이 워낙에 유명한지라 여기저기에서 패러디 당하는 명화들 중 하나다. 그런데 아담의 손가락은 미켈란젤로가 그린 원본이 아니라 카르네발리가 다시 그린 것이다. 천장화가 완성된 후 경당의 불안정한 기반 때문에 벽면에 균열이 발생했을 때 아담의 손가락이 파손되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저 손가락 접촉은 창세기에서 신이 흙으로 아담을 만든 다음 코로 숨을 불어넣어 생명체로 만들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그 전까지 이 부분을 묘사한 다른 작품들에서는 말 그대로 신이 아담의 코 부분에 입술을 대고 숨을 불어넣었는 모습이었는데 마치 남자끼리 키스하는 것처럼 보이는 바람에 감상객들이 키득거리곤 했었는데, 이를 고려하여 간접적으로 바꾼 것이 저 손가락 부분이라고.
바티칸에서 그 웅장함을 간접체험 할 수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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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화 ¶
존 휴스턴 감독의 1966년 영화 원제는 더 바이블로서 성경 이야기인데. 후속작이 만들어지지 않은 관계로 천지창조로 통용된다. 대략 창세기 ~ 아브라함까지 다룬 작품.
예수쟁이영화라는 평때문에 비난을 받기도 하지만 66년 기준이면 그런데로 볼만하다. 열려라 비디오 10000에 의하면 온 세계 기독교인들이 열심히 봤지만 아직도 적자를 면치 못하는 영화라고 한다.
여기 이브로 나온 배우는 이 영화가 거의 마지막 작품이다.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한지? 누드 장면이 66년 기준으로는 적나라하게 나왔다.
존 휴스턴 감독은 이 영화에서 노아로 특별출연하였고 한국에서는 성탄절쯤에 가끔 공중파에서 틀어주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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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과 관련한 아이작 아시모프의 단편 소설 ¶
신의 계시를 받은 자가 있었고, 그는 우주가 정확히 152억년 전에 만들어졌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문제는 그걸 책으로 쓰는 그의 형은 150억년의 세월을 책으로 쓰려면 얼마나 많은 종이가 드는지 아냐며 엿새로 줄이자고 한다. 창조의 역사를 고작 엿새밖에 쓰지 못하냐며 분노하지만, 형은 자기가 가진 종이는 이게 전부고 너무 오래 쓰면 사본을 만드려고 하지도 않을거고 인세도 못 받을거라고 한다. 결국 그들은 창세에 엿새가 걸렸다고 써버린다. 현실은시궁창. 참고로 그들의 정체는 아론과 모세 형제(…)
전문은 여기. 제목은 How It Happened (1979)
http://imjohnny.egloos.com/1561863
자매품으로 햄지창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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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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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문 류(類)의 유즈맵. 다만 밸붕이 압권이라 소리소문없이 묻혀버린 맵 중 하나. 진영은 천붕회(天崩會)와 성신 루.
브금[1]
만은 상당히 괜찮았다. 리버가 꿈틀꿈틀 기어가면서 라인의 보급을 담당한다.
거의 천붕회쪽이 이긴다. 라인에선 골렘왕 제이니스와 커눌의 소환스킬때문에 라인면에선 성신 루가 밀리기 마련이다. 영웅면에선 성신 루가 약간
앞서지만, 천붕회진영의 만능영웅인 커눌에 밀리는 편.(커눌의 유일한 약점은 대공기가 없다.)영웅의 마나가 적게 차 라인이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라인에서 밀린다면 답이 없는 유즈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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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요제프하이든의
오라토리오 ¶
천지창조(오라토리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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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스6의 그라나바리스 B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