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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Ho, welcome to Dallas/Fort Worth, and welcome to Texas Rangers. And Texas Rangers baseball fans, we finally have our No.1 starter.
[1]
- 톰 힉스(Tom Hicks) 당시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주[2]
디시인사이드의 해외야구 갤러리 , 국내야구갤러리 외 각종 야구팀 갤러리에서 종종 쓰는 말. 유사품으로 "여러분 최고의 투수를 소개합니다." 가 있다.
MBC 스페셜 <박찬호는 당신을 잊지 않았다>에서 5년 6,500만 달러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한 박찬호의 입단영상을 프로그램에 사용했는데, 여기서 탐 힉스 전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주가 박찬호를 환영하면서 했던 말. 단 위의 각주에서 나왔듯 '최고의 투수'라는 말이 아니라 단순히 '제 1선발'을 뜻하는 말이었다.
그러나 박찬호는 거액을 받고 계약한 것과는 달리 입단 이후 부상으로 텍사스에서 제대로 된 활약을 하지 못해서, 먹튀 순위권에 드는 기염을 토했다(…).
이 방송 이후 메이저리그 얘기가 많이 나오는 해외야구 갤러리에서 많이 쓰이며, 각종 팀갤러리와 야갤에서도 종종 쓰는데, 사용 용도는 종종 먹튀투수 사진을 올려놓는다든지, 기대 이하의 투수, FA투수 혹은 용병들이 입단했을 때도 쓰는 단어이다. 역시나 반어법으로 쓰는 경우가 대부분.
그리고 정확히 10년 후, 텍사스 레인저스는 또다시 일본 고의투수를 영입했고 2012년에도 또다시 한국 최고의 투수를 영입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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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2013년 시즌 후에는 기어이 최고의 외야수를 영입했고 2014년도
망했다. 잠깐, 근데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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