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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one limacina
북극권에 서식하는[2] 무각익족목에 속하는 고둥의 일종으로 보기에는 천사처럼 생겼으나
먹이를 섭취할 때 머리부분이 좌우로 갈라지면서 나오는 **촉수**로 섭취한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행운의 상징이며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로마 신화의 '클레이오'라는 바다의 요정에서 유래
[[JPG external image]](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0/01/Clio ne_limacina_detail.jpg)
생김새는 이렇게 귀엽다. 그러나 먹이 섭취시 모습은 바다의 악마 수준. 평소 모습이나 식사시간이나 팔락거리고 튀어나오는 모습이 귀엽끔찍(...)하기 때문에 영상으로 보는 편이 낫다.
먹이를 먹는 클리오네의 그림, 혐오주의
먹이 먹는 동영상, 역시 혐오
주의
먹이가 아니라 엄청 위험한 무언가 인거 같지만 넘어가자
사냥하는 동영상. 촉수가 더 잘 나온다.
이게 먹이를 먹는 모습. 그림에서는 유각익족류 고둥을 덮치고 있다. 보시면 알겠지만 복족류인데도 **촉수**가 있다!
스펀지에도 나왔었다. 지나치게 호들갑을 떨긴
했지만 신경쓰진 말자(...) 그리고 한 번 먹이를 섭취한 후에는 반 년(!)을 먹지 않는다고.
G 다라이어스의 누 존에 등장하는
최종보스인 THE EMBRYON의 모델이 된 생물이기도 하다.
포켓몬스터의
마나피와
피오네의 모델이 되었다.
유희왕 파이브디즈의 주인공 후도유우세이의 카드 중
하나인 데드 가드너의 모델이 된
생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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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마니시리즈의 수록곡 ¶
Clione 항목 참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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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근육맨2세에 등장하는
초인 ¶
헤라클레스 2기 졸업생인 제네레이션EX의 멤버중 하나. 성우는 현경수.
모티브는 1번인듯. 그래서인지 자신의 몸을 이용한 공격이 주된 수법이다.[3]
몸이 마치 바다처럼 되어 있는데 이를 이용해서 첫 경기에서는 세이우친을 몸 속에 가둬두었다. 하지만 이마저 통하지 않자 최후의 수단으로 몸을 이용해 돋보기를 만들어 캔버스에 내리꽃아 단숨에 리타이어시켰다.
하지만 제2차전에서 근육 만타로에게 저버렸다.
여담으로 빨간 타원형의 눈 말고도 평범한 사람과 같은 한쌍의 눈이 더있다. 다만 평소에는 그 눈이 잘 안보여 붉은 눈 하나만 있게 보인다.
데드 시그널과는 달리 제대로된 2세대 신세대 초인 같은데, 후기작에서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4] 궁극의 초인 태그편에 등장했다면
세이우친이 그렇게 난리를 피우지 못했을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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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계에서 정한 공식 일반명은 이거지만 의외로 쓰이는 빈도가 적다. 도감 등지에서나 볼 수 있는 편. 63빌딩 수족관마저 이 이름 대신 '클리오네'라고 표기하고 있다.[2]가끔 일본 북부나 우리나라의 동해 등지로 오기도 한다. 이런 특성 때문에 우리말 이름이 붙은걸지도?[3]하지만 몸속에는 장기가 그대로 있다. 장기 역시 몸처럼 투명하기에 이 행위는 그야말로 자살 행위나 마찬가지.[4]단순히 응급실행이었던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