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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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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木場 勇治
(きば ゆうじ)
성별 남성
생년 1982년
연령 21세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파이즈
인물 유형
조력자[1]
→ 악역,
보스[2]
, 라이벌
다크 히어로 → 안티히어로
첫 등장
여행의 시작
(가면라이더 파이즈 에피소드 1)
배우
이즈미 마사유키[3]
한국판 성우 정명준
이미지 테마
cross a river
(노래:이즈미 마사유키)
"알고 있나? 꿈이라는 건 저주와도 같아. 도중에 좌절된 자는 계속 저주받은 채로 있다고 하더군. 당신의 죄는 무거워!"
[4]
- 8화 中
"겨우 알았어...내가 살아갈 길은 하나밖에 없어. 나는 오르페녹으로서 살아간다!"
- 극장판 가면라이더 파이즈 - PARADISE LOST 中
- 인물소개
1.1. 호스 오르페녹 (Horse Orphnoch)
- 극장판에서의 키바
- 소설판에서의 키바
- 키바 유지는 과연 진심으로 공존을 바랐는지에 대하여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D%82%A4%EB%B0%94%20%EC%9C%A0%EC%A 7%80?action=edit§ion=1)]
가면라이더 파이즈의 등장인물.
작중 서브 주인공이지만 사실 이누이타쿠미에 비해 주인공으로서의 면모는 뛰어나는 편. 실질적으로 이누이타쿠미와 더불어 또 다른 주인공격에 가까우며 오르페녹화한 자신의 자아에 대하여 끊임없이 고뇌하는 인물로 파이즈의 팬들 사이에서는 가히 진 주인공이라고 불리우기도 하는데 대충 어느 정도냐면 1화만 보고서 키바가 주인공이라고 오해할 정도였지만 후반에는…….
이하는 등장인물 중 누구보다도 파란만장했던(...) 그의 인생역정.
부모님과 함께 드라이브 중 사고를 당해 부모님을 잃고 2년동안 식물인간 상태로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결국 사망한다. 하지만 그대로 죽지 않고
오르페녹(호스 오르페녹)으로 각성하여 부활한다. 그런데
자신이 식물인간이었던 동안에 친척들은 부모님의 재산을 빼돌리고는 자신에게 한 푼도 주지 않고 그대로 내쫒아 버린다. 게다가 유일하게 믿었던
전 애인 모리시타 치에(森下千恵)[5]
에게도 배신당해 버린다. 결국 분노에 사로잡힌 나머지 치에의 현재 애인인 사촌형제 키바
카즈노리(木場一彰)와 예전에는 자신이 정말 사랑했던 치에를 자기 손으로 살해해버린다.
자기손으로 사촌형제와 사랑했던 사람을 살해했다는 죄책감과, 인간이 아닌 괴물(오르페녹)로 변해버렸다는 사실 때문에 처음엔 패닉에 빠진 채
방황한다.[6]
하지만 같은 오르페녹인 오사다유카와 카이도나오야를 만나면서 다시
제정신을 되찾는다. 그리고 그후 **"오르페녹과 인간의 공존"**이란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인간을 습격하는
오르페녹으로부터 인간을 지켜주기로 결심한다.
평상시는 상냥하고 온화하지만 적이라고 인식한 상대를 가차 없이 공격한다. 친적과 애인에게 배신당한 과거 때문인지 "타인에게 배신당하는 것"을 가장 싫어한다. 처음에는 파이즈를 선량한 오르페녹을 살해하는 살인자로 오해하여 몇번이나 맞붙기도 했는데 파이즈의 정체가 이누이 타쿠미인 것은 몰랐기 때문에, 타쿠미와는 친분을 다졌었다. 이후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되고 중반부에 소노다마리의 죽음을 계기로 오해가 풀려서, 타쿠미와 강한 신뢰 관계를 형성하여 함께 싸우게 된다.
또한 중반부에 마리에게 오르페녹(울프 오르페녹)이란 사실을 들킨 타쿠미가 파이즈로서 싸워야할 이유를 잃어버리고, 타쿠미로부터 파이즈 기어를 건네받고 이후 잠깐 동안 파이즈로서 오르페녹과 싸우게 된다. 키타자키(드래곤 오르페녹)와 싸울 때는 액셀폼까지 사용했다.
하지만 후반부에 동료였던 오사다유카(크레인 오르페녹)가
경찰(인간)에게 사로잡혀 실험 대상으로 쓰이다가 사망[7]
하게 되면서, 인간에 대한 모든 신뢰를 잃고 절망한다. 그 상황에서 스마트브레인의 전 사장인
하나가타(고트 오르페녹)의 추천을 받아 사장에 취임하지만,
하나가타의 뜻을 배반하여 자신의 신념이었던 오르페녹과 인간의 공존을 포기하고 인류를 말살하려는 극단적인 상황에 치다른다.
그후 쿠사카마사토에게서 카이자 기어를 빼앗고 그를 살해하기까지 한다. 그리고 카이자로 변신하여 입장이 정 반대가 되어버린 타쿠미(파이즈)와 싸워 패배하지만, 타쿠미는 그를 죽이지 않고 설득한다. 비록 인간에게 절망했지만 내심으론 아직도 인간을 사랑하고 있었기 때문에 타쿠미의 설득을 받아들인다. 이 장면에서 모기장에 가려져 일그러진 모습으로 절규한 후에 모기장을 뚫고 나와 타쿠미 일행에게 간다. 그의 심리를 잘 표현한 멋진 연출.
그리고 타쿠미 일행와 함께 "오르페녹의 왕"(아크 오르페녹)과 맞서 싸우게되는데, 이 때 타쿠미에게 "나는 아직 모르겠어. 무엇이 올바른
것인가...그 해답을 네가 나에게 가르쳐줘."라고 말했다. 왕의 막강한 위력 때문에 대책없이 밀리던 중, 왕을 뒤에서 붙잡아 기회를 만들고
파이즈에게 자신은 신경쓰지 말고 공격하라고 한다. 결국 그의 희생으로 왕을 쓰러뜨리는 데에 성공하지만, 이 때 키바도 같이 사망하고
만다.피콜로 기믹… 자신을 희생한 시점에서 해답을 찾은
것일 수도 있겠다.
여담으로 배우 및 캐릭터는 왼손잡이인데, 변신하고 나면 오른손잡이가 된다. 그래서인지 작 중 혼자서 왼손으로 폰을 들고 변신한다. 단 극장판에서는 오른손으로 폰을 들고 변신했다.
타카이와 세이지가 이 당시에는 가면라이더 더블이나 가면라이더 오즈만큼의 완성도를 만들긴 싫었나보다. 그보다는 장착자는
여럿인데, 슈트액터는 한 명이라 그냥 귀찮아서였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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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태 - 신장:210cm / 체중:137kg
질주태 - 신장:365cm / 체중:510kg
격정태 - 신장:220cm / 체중:147kg
무장:마검 & 방패
등장횟수:1~50화
말의 특징을 갖춘 오르페녹. 키바 유지가 변화한다. 전체적인 모습은 중세 기사의 갑주(플레이트메일)와 같고 머리만 말처럼 돼있다. 검신에서 오르페녹 에네지를 방출해 사도재생 능력을 지닌 마검을 사용하며, 강력한 완력으로 적과 접전한다. 또한 파이즈의 "크림슨 스매쉬"마저 막아내는 방패를 가지고있다.(하지만 실제로 사용한 것은 극장판뿐.) 사도재생 때는 상대의 심장을 마검으로 찌른다.
켄타우로스(반인반마)처럼 하반신이 4다리로 변화한 **"질주태(疾走態)"**에서는, 30m의 점프력과 시속 360km/h의 경이적인 각력으로, 웬만한 높낮이는 제약없이 마음대로 건너뛰어다니며 적을 추적한다.
극장판과 최종화에서는 감정의 흥분이 정점에 달하는 것으로 **"격정태(激情態)"**로 변화했다. 격정태에선 전용무기인 마검도 같이 거대해지며, 두께 4m의 철벽도 절단할 정도로 날카로워진다. 또한 격정태 상태에서 시속 350km/h의 질주력과 70m의 점프력 지닌 질주태로 1단계 더 변화할 수가 있다.
그리고, 2013년에 발매되는 새로운 S.H.피규어아츠의 라인업에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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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세이 라이더 극장판 시리즈의 최종보스
→
극장판 가면라이더 파이즈
PARADISE LOST
→
→
키바 유지
(오가)
→
극장판인 파라다이스 로스트에서도 TV판에서처럼 오사다유카, 카이도나오야와 함께
"스마트브레인"(오르페녹
세력)에 대항하고 있다고 나온다. 인간의 아군을 자처하며 그들을 도와주고 있지만,
오르페녹이란 이유 하나 때문에 인간들에게 소외당하는
신세이며[8]
, 인간과의 공존을 꾀한다는 이유로 다른 오르페녹들에게도 배척당하는 상황이다.
인간해방군을 위해서 '제왕의 벨트'를 빼앗기 위해 스마트 브레인에 잡입하지만, 엘라스모테리움 오르페녹에 의해 실패한다. 이 과정에서 유카와 카이도는 살해당하고, 소노다마리로 변장한 스마트레이디에게 제대로 속아넘어가 이간질당하여, 인간에게 절망하고 그들을 말살할 것을 결의한다. 그 후 오가(제왕의 벨트 중 땅의 벨트)로 변신해 파이즈(이누이타쿠미)와 싸우게 되면서 극장판의 최종 보스로 등극한다.
그러나 타쿠미가 오르페녹이었단 사실, 그리고 그의 신념을 보고 그와 싸우다가 블라스터폼에 의해 패배하여 쓰러지면서 그에게 감화된다. 그러다가 엘라스모테리움 오르페녹의 난동을 부리자 독침으로부터 마리를 감싸다가 치명상을 입어, 타쿠미에게 뒤를 부탁하고는 유명을 달리한다. 이 때 키바는 **"내가 하지 못했던 것(오르페녹과 인간의 공존)을...네가..."**라는 말을 타쿠미에게 유언으로 남기며 사망.
본편(TV판)의 등장인물이 극장판라이더로 변신하는
최초의 사례이자 그 중 하나.[9]
그리고 최종보스로까지 해먹은 유일무이한 케이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D%82%A4%EB%B0%94%20%EC%9C%A0%EC%A 7%80?action=edit§ion=4)]
소설판에서는 교통사고가 아니라 그를 질투한 친구가 그를 죽여서 오르페녹으로 각성했다. 그 뒤 사람을 죽여야 하는 자신의 본능과 싸우며 오르페녹과 인간의 공존을 원하지만 쿠사카마사토의 음모로 오사다 유카가 죽게되자 폭주하여 인간들에게 적의를 불태워 이누이타쿠미와 싸우게 된다. 그 이후 자신의 검에 자신의 심장이 타들어가 만족스럽게 죽는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D%82%A4%EB%B0%94%20%EC%9C%A0%EC%A 7%80?action=edit§ion=5)]
키바는 자신의 차를 털려고 한 타쿠미와 마리를 용서해주는 등 초반부터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동시에 사적인 원한으로 살인을 저지른 것도 사실이다. 거기에서 발생한 것이 사실은 키바가 공존을 바란 것이 아니라 자신이 인간사회에서 거부당하는 것을 두려워했다는 설.
이 설의 근거로 제시되는 것이 첫번째로 이노우에 토시키. 작품에서 완성된 성인군자적인 캐릭터는 나오지 않는다는 것. 키바도 전반적으로 많이 흔들리지만 그래도 이노우에 작품이라는 것을 감안하고 그 언동을 진심으로 보기에는 지나치게 선량하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오르페녹측의 3인방은 타쿠미 3인방에 대응하도록 되어있는데 타쿠미에 대응하는 키바가 자신의 가치관에 확신을 가지고 있을리가 없다는 것이다. 세번째는 오르페녹이 인간을 습격할 때는 지켜주지만 그 밖에 능동적으로 행동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는 것.
전체적으로 가면라이더의 시청자가 더 많은 일본에서는 등장인물에 대해서도 많은 비평이 있기 마련이다. 이것을 단순히 그런 흐름으로 볼 것인지 심각하게 받아들일 것인지는 개인의 문제. 그러나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따라서 키바의 행동이 매우 달라보이는 것도 사실.
\----
[1]
다만 타쿠미가 파이즈라는 사실을 몰랐던 상황에서 처음에는 몇 번 대립한 적 있었다.[2]
TV판 한정으로 스마트 브레인의 사장으로 취임한 후. 역대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등장인물들 중에서 서브 주인공을 겸하여 본편에서는 중간 보스, 극장판에서는 최종 보스로까지 다 해먹는 케이스는 키바 유지가 유일하다.[3]
일본의 배우. 1980년 5월 12일생.[4]
카이도 나오야의 꿈을 짓밟은 음대 교수에게 한 말. 꿈이 저주와도 같다는 말은 카이도에게 들은 말인데 마리의 '꿈을 가지고 있으면 어떤 때는 굉장히 설레기도 하고, 어떤 때는 굉장히 뜨거워진다'라는 말과 너무나도 대조적이다.[5]
미래전대 타임레인저 유리 역이었던 '카츠무라 미카'가 이 역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6]
어느 정도냐면 건물 옥상에서 투신자살을 시도했을정도다. 오르페녹의 힘으로 죽지는 않았지만.[7]
실제로 살해한 것은 럭키 클로버다.[8]
본의아니게 해방군 리더인 미즈하라를 죽인 건을 추궁당할때 사건현장에 같이 있던 이누이 타쿠미의 변호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해방군측에서 "이유따윈 관계없어!" 라면서 할 정도로 말이 안 통하는 상태였다. 하여튼 미즈하라 개#%&[9]
비슷한 상황인 가면라이더 더블의 나루미 소우키치는 본편에서는 고인, 가면라이더 류우키의 미러월드 속 키도 신지는 원본과는 완전히 별개의 인물, 가면라이더 덴오의 A료타로는 빙의만 한 것이므로 이것도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