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옷 종류의 하나
1.1. 각종 팬티들
1.2. 특수 사례
1.3. 관련 캐릭터 및 작품
1.4. 기타
-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 등장인물
- 신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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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ies / brief(남성용 삼각팬티) / trunk / boxer
(임요환[1]
남성용
사각팬티
대체로 짧은 길이를 지닌 하반신용 속옷을 뜻하는 말이다. 사실 영어권에서 '팬티'라고 하면 여성용을 지칭하는 단어다. [남성용 팬티는 보통 영어로 boxer/shorts/brief 라고 한다.](http://englishsamsam.tist ory.com/entry/%ED%8C%AC%ED%8B%B0%EB%A5%BC-%EC%98%81%EC%96%B4%EB%A1%9C)
대한민국에서는 남녀구별없이 바지 안에 입는 속옷을 가리키는 말이다(그래서 남자 팬티, 여자 팬티라는 말이 가능하다). 일본어의 경우 パンツ(빤쓰(...)는 남녀 공용이고 여성용 속옷임을 특히 강조하고 싶을때 パンティ(팬티)를 사용한다. 후자는 성적 의미가 강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는 그리 많이 볼일이 없다. 이건 콩글리시다! 할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속옷 용어는 유럽 국가들 사이에서도 똑같은 말이 나라마다 다른 뜻으로 쓰이는 일이 아주 많으니, 한국어 '팬티'가 남녀공용이 된 걸 잘못이라고 할 순 없다. 다만, 당신이 남자라면 미국이나 일본에서 팬티를 사고 싶을 때 주의할 것. 점원한테 레이스 달린 팬티를 야시꼬리한 눈초리와 더불어 건네 받을 수 있다!
남녀 불문하고 인체에 착용하는 모든 섬유를 통틀어 가장 오염되기 쉬운 물건. 조금만 오래 방치해도 영 좋지 않은 냄새가 풍겨나게
된다. 일단 오줌과 똥의 양대 배설기관과 맞닿아 있어
완전히 처리되지 못한 잔여 찌꺼기를 받아내는 제1저지선[2]
이며 방귀,
냉, 사타구니
땀,[3]
피지 등과도 시시때때 대면한다.
특히 서양에서는 팬티를 냄새나는 물건의 대표주자 수준으로 각인하고 있어 동양만큼 선망의 대상은 아닌 것 같다.
변태의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하며, 여성 팬티를
비니처럼 머리에 뒤집어 쓰고 돌아다니기만 해도 100% 변태 판정받을 수 있다.
뭘 대수롭지 않은 것처럼 이야기하고 있지 당연히 변태 취급받는다
이것이 현대의 팬티와 같은 형태로 정착한 것은 19세기 이후로, 그 전까지는 동서양
불문하고 상당히 다른 형태의 팬티를 입었다. 아니, 팬티를 아예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았다.
한국에선 일반적으로 속곳이라 하여, 짧은 반바지를 속옷으로 사용했다.(사실상 지금의
사각팬티나
드로워즈와 같은 종류의 것이다.) 속곳을 입을 수 없을
만큼 가난한 서민들은 헝겊이나 끈 등으로 적당히 칭칭 감은 것을 팬티 대용으로 삼았고, 일본에서도 한국처럼 짧은 반바지나
T팬티 형태의 훈도시라
부르는 것을 팬티 대용으로 삼았다. 지금도 스모 선수들은 여전히 맨살에 훈도시와 비슷한
마와시라 부르는 것을 팬티 대용으로(라기보다 거의 유니폼에 가까운) 착용한다[4]
.
기모노의 경우 과거엔 그조차도 없이 아무것도 입지 않았다고
한다(…).그러다가, 19세기 말에 일어난 화재사건 당시 여성들이 여럿 죽은 사건이 벌어졌는데 조사결과 기모노 안에 아무 것도 안 입어서
2층 이상 위에 있던 기모노 여성들만 탈출하지 못해 죽었다는 게 드러나서 기모노에도 속옷을 입게 권장을 했다고 한다.
왠지 모르게 성적 판타지를 내포하고 있는 물건이기도 하다. 성기 및
음모와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지만, 일반적으로 옷 안에 입는
옷이기 때문에 쉽게 볼 수 없다는 점도 만만찮게 작용하는 듯. 일례로
해수욕장과
수영장에서는 팬티처럼 맨살과 맞닿는
수영복이라는 천 하나 두르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으며
다들 당당하게 돌아다닌다. 그런데 이런 곳조차도 속옷 차림으로 돌아다니는 사람은 없다. 아니, 있으면 경범죄로 잡혀간다(…)[5]
.
에로 계열에서는 이것을 완전히 벗기느냐, 한쪽 발에 걸치느냐[6]
, 혹은 벗기지 않은 채 옆으로 밀어서 삽입하느냐에 따른 취향 차가
극심하게 갈린다. 팬티를 당기거나 가운데로 모아서 성기에 자극을 주는 행위도 AV나
에로게, 에로동인지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남녀 그리고 성적지향 불문하고 동성의 같은 물건은 빨든 빨지 않든 접촉을 꽤나 혐오하는 듯하며(…) 이를 이용한 유머도 있다. 보급품이 바닥난 전시 체제의 군대에서 무척 오랜만에 "이제 팬티를 갈아입게 해 주겠다"는 허가에 장병들이 환호하는데, 연이어 떨어지는 구령이 **"그럼 이제부터 서로 바꿔입는다! 실시!"**라는 것등. 하지만 바로 아래에 언급되듯이 항상 예외는 있는 법.
여담으로, 남자의 몽정 및 여자의 초경을 온몸으로 받아주는 신성하고 거룩한 존재이기도 하다.
2D 미소녀들은 흰색을 매우 선호하는 것 같다. 특유의 청순한 느낌 때문인 모양. 어린이들의 팬티는 만화 캐릭터를 비롯한 다양한 그림들을 프린트해서 사용자에게 친밀감을 주며 그런 팬티들은 유년층에서 많이 착용하며 상당수의 아이들은 고학년으로 올라가거나 중학생이 되면서 성인용을 입기 시작한다.
도깨비의 팬티는 호랑이
가죽으로 만들어져 이천년을 견딜 만큼 무척이나 질기고 튼튼하지만, 그만큼 냄새나고 더럽다고 한다. 가죽 팬티의
한계. 사실 이천년 동안 한 번도 안 빨고 입어서 그렇다
타잔의 팬티는 10원이라는
도시전설이 아니라...재료비가 거의 들지 않는 자연재료라서
값을 측정할 수가 없다(...)무엇보다 20원짜리 칼도 차고 다니며 조금씩 값이 오른다는 말도 있더라..90년대 코미디 프로그램
기억하신다면 아실 노래
밀착감을 위해 오토바이 슈트나 자전거 빕숏 안에도 입지 않는다는 것 역시 공공연한 비밀이다(…). 주행이 끝나면 꼭 빨아입자. 그렇다고 여기에 아무것도 없어서 슈퍼맨 마냥 적나라 하게 드러나는건 아니고... 당연히 여러가지 를 위해 패드가 장착되어 있다.
팬티에 관련된 명대사로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모두가 인정하는 것은 역시
<드래곤볼>의
오룡이 빈 소원일 것이다. "여자… 팬티를 갖고 싶어요!"[7]
2001년 12월에 부산광역시에서 도둑이 남성용 팬티만 훔쳐가는 일이 일어나자 이 동네에 살던 청년들이 나서서 도둑을 잡은 일이 있었다. 범인은 한 청년의 아버지였다고(...). OBS 전설의 시대 1회 방송분 참조.
2002년에 방영한 모 속옷브랜드 광고에서는 __싫증난 팬티는 더 이상 팬티가
아니다__라며 팬확찢 팬티를 마구찢는(...) 장면이
등장하였다(문제의 광고). 여자가
등장하는 내용에서는 __팬티를 찢어도 자존심까지 찢어지지
않는다__고(...).
백괴사전에서는 조류로 분류되어 있다. 이게 다 모애니 때문이다.
절도의 대상이 되는 일이 많은데, 어떤 괴한은 여자에게 칼을 들이대고는 이것만 벗기고 달아났다고 한다(…불행이랄지 다행이랄지 참 애매하다).
모 프리터 라이더는 이것과 잔돈만 있으면 걱정없다고 한다.
엘프, 오크 등의 이종족들도 이것을
입는지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일각에서는 이것만입지않았나?
미국에선 팬티가 어느정도 보이게 청바지를 낮게 입는것이 하민층 및 흑인들 사이에서
유행했다. 밑단까지 보이도록 입는 흑형 사람들도 많다. 이는 래퍼들이 감옥에서 나오면서 같이 갖고 나온 패션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감옥에선 자살을 방지하기 위해 벨트가 금지되어 있기 때문. 그런데 영국드라마
셜록에서는 이렇게 입었다는 이유로
상대가
게이라고 추리하는 장면이 있다. 게이 패션이라는 인식도 있는 듯.
여자들은 청바지를 입은 미남들이 허리를 숙였을 때 이것이 살짝 드러나는 모습에 열광한다. 하지만 양복바지선 위로 드러나면 오히려 칠칠맞지않게 보인다고 한다. 역으로 여자들 중에는 앉을 경우에 바지 상단이 벌어져서 속옷이 노출 되는 경우가 많다.
장의사가 염하기 전에 고인이 입던 옷을 벗기는데 마지막으로 벗기는 것이
팬티라고 한다...[8]
편의상 가위로 절단내서 신체에서 제거하는 듯... 장의사마다 달라서 가위질 대신 그냥 벗길수도
있다... 단, 신원확인 목적 또는 증거물로 따로 보관해야 하는 등 팬티가 별도로 필요한 경우 절단내지 않고 시신에서 그냥
벗겨낸다... 물론 이때 입던 겉옷도 그렇게 처리한다.
사고사나 자살 등으로 시신이 경찰측에 넘어가는 경우에는 일단 팬티까지 전부 벗기고 검시나 부검 절차에 들어간다. 물론 벗겨진 팬티는 다른 유품과 함께 별도로 보관되고 알몸이 된 시신은 안치실에 안치된다. 그런데 그런 팬티는 오줌, 똥, 정액, 피 등의 오물로 더럽혀지는 경우가 많다고.
변사자의 신원을 확인하는데 팬티가 요긴하게 활용되는 경우가 있다. 1997년 9월에
캄보디아
프놈펜 공항에서의
베트남항공 소속 여객기 추락사고에서
사망자들의 얼굴이 모두 일그러져 있어 신원확인이 어렵자 사망자들이 입고 있는 속옷의 상표를 보고 BYC,
트라이 등의 국산 속옷 상표를 통해 한국인 여부를 확인 할수 있기도
했었으며, 어떤 나라에선 폭탄테러 희생자 시신들을 나열할때 바지를 까내려 팬티가 드러나게 하기도 한다. 흰 팬티가 많았던 80년대는
모르겠지만 오늘날에는 사람마다 팬티가 제각기 달라서 개인 식별까지도 가능할 정도가 되었다.[9]
[10]
그래서 변사자 신원 확인을
위한 공고에 사망자가 입던 팬티까지 유류품 사진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11]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일본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 여성의 속옷하면 하이레그가 많이 나왔었는대 그 이후로는 점차 사라지고 현재의 양상을 보이고있다. 시대의 흐름인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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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경우 주로 삼각팬티 / 사각팬티(트렁크)로 나뉘며, 대부분의 남성들이 2차 성징(주로 중학생 시기)이전에는 삼각, 이후에는 사각 팬티를 입는다. 이유는 당연히 삼각 팬티의 경우 고간이 너무 확실하게 노출돼서... 다만 소수지만 이후에도 삼각을 입는 사람도 당연히 있다. 그러나 요즘은 삼각 팬티와 사각 팬티의 장점을 합친 드로즈(쫄사각)가 유행이다. 남성들 대부분이 삼각이나 사각보단 드로즈(쫄사각)를 착용한다.
여성의 경우는 수많은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그중 가장 극한은 역시 C스트링이라 하겠다. 정말 꼭 필요한 부분 빼고 다 노출한 것으로, 이걸 팬티라고 봐야 할지조차 미묘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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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관련 캐릭터 및 작품 ¶
- 가면라이더 오즈 - 히노 에이지 : 팬티가 자신의 내일이다.1화에서도 팬티가 박살나자 "나의 내일이!"라고 말하면서 절규.
- 변태가면
- 브리프
사이퍼즈딱 달라붙는 치마, 길이가 애매해서 펄럭이지도, 올라가서 보이지도 않는 치마나 바지가 아닌이상, 허공에 잡기모션을 취하면 어떻게든 팬티가 보인다. 판치라 담당과 판모로 담당도 있고, 일부 코스튬(스노우 드림, 원더 매지션)과 몇몇캐릭터의 아바타(염동녀,닌자녀,광녀,박쥐녀 등)의 경우는 아예 팬티만 입고있는 것도 있다.- 사키
슈퍼맨- 파란 타이즈 위에 빨간 팬티를 입는 전위적인 패션센스로 만인의 구설수에 오르내렸으나, 현행 리부트 이후에는 더 이상 이러지 않고 있다.그리고 이젠 벗었다고 욕먹기도 한다- 스트라이크 위치스 - "팬티가 아니니까 부끄럽지 않은걸!"
- 시큐브 - 표지부터 피아의 판치라가 등장한다.
- 아나키 팬티
- 단간론파 시리즈
- 악튜러스 - 마리아 케이츠 : '마리아의 팬티' 아이템에 관한 서브 이벤트가 존재한다.
- 역전재판 시리즈의 나루호도 미누키, 카와즈 쿄사쿠
[13]
- 전차호 - 김성모 만화에서 20kg가 넘는 강철팬티를 입은 자.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에르메스 코스텔로 : 선더 맥퀸을 설득하기 위해 자신의 팬티를 주려 했다. 그리고 이 팬티는 동인 게임인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도 등장한다.(...)
- 토우하라 아스하 - 노팬티다.
- 팬티의 노래 - 카가미네 렌
- 하늘의 유실물
- 흑신의 마나(흑신)
[14]
- AIKa
여캐퀸즈 블레이드트랭크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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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D%8C%AC%ED%8B%B0?action=edit§ ion=6)]
2.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 등장인물 ¶
캐릭터의 대한 자세한 항목은 아나키팬티를 참고.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D%8C%AC%ED%8B%B0?action=edit§ ion=7)]
어원은 서유리가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님들
팬임 안티임???'이라고 글을 올리자 누군가 해당
게시물에 ' 팬과 안티를 합쳐 팬티입니다 '라는 드립을 친 것이다(...).[16]
여기까지 보면 그냥 흔하디 흔한
개드립 중 하나일 뿐이지만 이후 서유리가 자신이 교통사고를 당한 와중에도
열파참 드립을 치는 인간들에 대해 페이스북 페이지에 '이 팬티들아!'라고 일갈(?)을 하면서 어느 정도 주목을 받게 되었다(...). 아직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으므로 확실히 신조어로써 자리를 잡게 될지 그냥 잠깐 반짝 하는 드립으로 남게 될지는 미지수.
\----
[1]
임요환의 스타시절 아이디가 SLayerS_'BoxeR'이다.[2]
오줌을 예로 들면 남자의 경우 아무리 털어도, 여자의 경우 아무리 닦아도 그 자리에서 100% 처리는 불가능. 결국 최후의 잔여물은 팬티가….[3]
아포크린 샘이 사타구니에 분포해 있으므로 겨드랑이 땀처럼 암내 가 난다.[4]
더구나 이 마와시는 부정탐을 우려해 물로 빨지 못한다. 위생이 걱정되면 적당히 닦아 쓸 뿐이다(…).[5]
반대로 계곡으로 가면...? 의외로 쉽게 볼 수 있다. 특히 남자 초딩일수록... 중고딩들도 간혹가다가 계곡에서 팬티바람으로 수영하는 모습을 볼 수는 있다.[6]
모 일본 사이트에선 아예 한쪽 발에만 걸친 그림을 모아놓았다.[7]
드래곤볼의 용신이 딱 하나의 소원만 들어준다는 것을 이용해서 오룡이 드래곤볼에 세계정복을 하게 해달라고 비는 피라후보다 먼저 소원을 말해서 피라후의 세계정복을 저지시킨 일이다. 그 결과 하늘에서 팬티가 떨어졌다.[8]
이와 관련하여 '죽고난 뒤의 팬티'라는 시까지 나왔다...[9]
부산 대저동 남자중학생 실종 사건이나 2009년 여름에 인터넷상을 뜨겁게 달구었던 부산 고교생 실종 사건에서 '팬티'가 변사체의 신원확인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10]
시신의 신원확인에 치과진료기록과 함께 팬티도 은근히 중요한 물증으로 이용된다. 신원확인이 불가능한 시신의 경우 유족이 방문할 경우 경찰측에서 가장 먼저 보여주는 것이 변사자의 팬티인데 유족이 그 팬티를 보고 "아이고 우리 아들이 입었던거 맞네"하며 맞추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11]
몇 년전 노숙소녀가 사망하여 경찰이 검정색 팬티를 비롯한 유류품(의복)을 신문기사를 통해 공개했는데, 일부 댓글에서는 이에 대한 비난도 있었다. 다만 이 소녀의 신원을 확인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12]
팬티가 아니라 바지다[13]
마술도구이다...[14]
몇줄로 설명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대놓고 드러냈다. 항목참조.[15]
이름이 남자 팬티인 트렁크에서 따왔다.[16]
이 드립은 무릎팍도사 주영훈 편에서도 나온 적 있긴 하다. 비호감이라서 고민하니까 안티팬도 팬입네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