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py
- 몬스터
- 매목 수리과의 맹금류
2.1.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 Nod의 전투 헬기
- 이스라엘의 대레이더 무인 자폭기 하피(Harpy)
- 워크래프트의 종족 하피
-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
- 타이라니드의 하피
- 하늘의 유실물의 하피
- 캐릭터 / 마도물어
- 던전 앤 드래곤
- 유희왕의 카드군
- 한국 호러영화 하피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D%95%98%ED%94%BC?action=edit§ ion=1)]
사람 여자+새의 몸을 가진 괴물. 그리스신화에 처음 등장하며, 고대그리스어로 ἅρπυια(하르퓌아)라고 부르던 것이 영어식으로 Harpy라고 쓰게 되었다.
우거진 삼림의 나무 위에 둥지를 틀고 번식하여 무리생활을 하며, 숲을 지나치는 인간들을 하늘에서 습격한다. 주로 특유의 끔찍한 괴성으로 상대방의 정신을 쏙 빼놓은 후에, 발에 난 날카로운 발톱으로 할퀴어 공격한다.
상당히 악취가 심하며 못 생겼다는 게 통설이지만, 아엘로, 오퀴페테, 켈라이노, 포다르게의 4자매만은 인간 이상의 아름다움을 지녔다고 한다.
미술작품에서 비슷한 이미지의 세이렌과 비교하자면: 둘 다 여성의 얼굴은 하고 있어도 하피는 항상 새의 몸통을 가진 것으로 나오는 반면, 세이렌은 매체에 따라서 반인반조와 반인반어(魚)의 완전히 다른 두 가지 모습으로 묘사된다. 또한 세이렌은 아름다운 목소리와 얼굴로 선원들을 유혹하지만 하피는 그런 거 없고 매섭게 공격해오는 모습을 보인다. 요사이 들어선 뭐든 모에화시켜버리니 이런 구별도 곤란하지만...
《아르고 호의 원정》에서 이 하피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예언자를 일행이 도와주고 정보를 얻는 장면이 있다. 보레아스의 아들들이 예언자를
괴롭히는 하피를 쫓아내고 죽이려고 끝까지 쫓아갔다가 이리스[1]
가 그
중 포다르게의 배에 제피로스의 아이[2]
가 있으니 죽이지 마라고 말리는 장면이 있다. 참고로 이때 태어난 아이는 아킬레스의 애마
발리오스와 크산토스가 된다. 그런데 저렇게 습성도 더러운 하피 사이에서 아이를 가졌다니...;;
하피들은 《아르고 호 이야기》외에도 베르길리우스의 서사시 《아이네이스》에서 한 번 더 출연하는데 여기서도 새로운 땅을 찾아 모험 중이던 아이네이아스 일행과 싸우고, 또 털린다(...).
다행히(?) 호메로스의 서사시《오디세이아》에서는 나오지 않아서 삼관왕은 면했지만, 여기서는 앞서 언급한 세이렌들이 오디세우스를 매혹하는 장면이 있기 때문에 헷갈리기 쉽다. 참고로 이 세이렌은 《아르고 호 이야기》에서도 또 등장한다. 덕분에 글이 아닌 그림으로 그리스·로마 신화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는 더더욱 혼돈의 카오스...
왈도체로는 '성난 여자'다.[3]
일본 만화나 게임등을 한글로 번역할 때 종종 번역자들이 "해피"로 번역해 버리기도 한다. 아마도 해피를 일어식으로 하피라고 읽은 것이라 생각한 듯. 덕분에 간혹 이 무서운 몬스터가 한순간에 강아지 같은 이름이 되어버린다.
앞서 추한 외모이나 몇몇은 인간보다 아름답다고 서술되어있는데 최근의 하피는 그런 거 없이 그냥 다 예쁘게 나오기도 한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D%95%98%ED%94%BC?action=edit§ ion=2)]
![harpy_eagle.png](//rv.wkcdn.net/http://rigvedawiki.net/r1/pds/harpy_eagle.pn g)
[PNG image (318.65 KB)]
Harpy Eagle
실제로 존재하는 독수리. 1번 항목에서 이름이 유래했다. 학명은 하르피아
하르퓌야(Harpia harpyja).
우리말로는 하피독수리 또는 부채머리수리라고 부른다. 멕시코 남단에서 북부 아르헨티나에 이르기까지 중남미의 숲 등지에서 서식하는데 열대우림의
축소로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다. 보호종이며 엄청나게 크다. (1m정도의 신장에 익장은 약 2m에 이른다) 날개와 목부위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하얀색의 거대 맹금류.
암컷이 수컷보다 큰 편이며, 암수를 막론하고 머리에 난 왕관 모양의 회색빛 관모가 인상적이다. 사람 손바닥만한 발에 흉악한 발톱으로
무장했으며 이걸로 주로 잡아먹는 건 나무늘보.
해리포터 시리즈의 영상화 과정에서 덤블도어의 불사조 퍽스를 디자인하는 데 참고한 듯 하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D%95%98%ED%94%BC?action=edit§ ion=3)]
2.1.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
Nod의 전투 헬기 ¶
값은 오르카 파이터와 같다. 오르카 파이터와 같은 티어이며, 이쪽의 무기는 기관총. 단 끊어서 발사한다.(드르르르륵, 드르르르륵. 사이에 0.5초 정도의 텀이 있다.) 이 때문에 한번 총을 갈길 때마다 소모되는 탄약은 오르카 파이터와 같다. 오르카 파이터에 비해 대보병 공격력이 높다.
타이베리안의 특성상 이들을 실제로 (스커미시 등에서) 써볼 기회는 별로 없다. 사정거리가 대단한 것도 아니고, 맷집이 좋은 것도 아니고, 오르카 봄버에 대응하는 밴시가 폭격기보다는 공격기에 가깝고 맷집도 좋아 이들은 사실 별로 쓰이지 않는다.
Nod측 캠페인에선 중요인물 탈출용 셔틀로도 쓰인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D%95%98%ED%94%BC?action=edit§ ion=4)]
3. 이스라엘의 대레이더 무인자폭기 하피(Harpy) ¶
![http://www.israeli- weapons.com/weapons/aircraft/uav/harpy/harpy_b.jpg](http://www.israeli- weapons.com/weapons/aircraft/uav/harpy/harpy_b.jpg)
[[JPG external image]](http://www.israeli- weapons.com/weapons/aircraft/uav/harpy/harpy_b.jpg)
이스라엘이 개발한 무인기로 자동으로 레이더를 추적, 자폭한다. 대 레이더 미사일과 비슷하지만 중도에 상대가 레이더를
끌 경우 대부분이 무력화 되는데 반해 공중에서 계속 같은 위치를 최대 3시간 가까이 맴돌다가 다시금 레이더 전파를 발견시 공격할 수
있다.[4]
장시간 체공을 위하여 로켓이나 제트엔진등이 아닌, 프로펠러가 달린
왕복엔진을 사용한다(당연한 이야기지만 속도 자체는
느리다.).
《제원》(하피 I형 기준으로 작성)
길이 : 2.3m
너비 : 2.0m
탄두 중량 : 32kg
전체 중량 : 120kg
비행 속도 : 120km/h
운용 고도 : 3.3km
엔진 추력 : 37hp
탑재 엔진 : UEL AR731 왕복엔진(단발형 기체)
비행 시간 : 4시간
사정 거리 : 500km
최고 속도 : 250km/h
운용 목적 : 對레이다기지 공격
IAI는 대한민국, 터키, 인도, 중국 등의 국가에 하피를 수출하였다. 대한민국은 이스라엘에 이어 2번째로 실전배치를 하였다.
1995년 대한민국은 1997년부터 2000년까지 2백50여억원 규모로 하피를 도입하기로 했다가, 규모를 두 배 늘려서 500억원을 들여 하피 100여대를 구입했다. 2000년 대한민국 국방부는 하피 100여기 도입에 600억원을 사용하기로 확정했다.
1994년 중화인민공화국은 5천 5백만 달러 규모로 하피를 도입하였다가 2004년 업그레이드를 목적으로 이스라엘에 반환되었다. 그러나 미국은 이스라엘에 반환된 하피 무인기의 압류 및 거래 취소를 요구하였다. 결국 2005년 이스라엘은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고 중국에 하피를 반납하였다. 이로 인해 미국과 이스라엘의 관계가 냉각되었다.
대한민국 공군
제8전투비행단이
1999년에 하피 운용대대인 202 전자전투비행대대를 창설했고, 대한민국국군 2001년까지
기체를 도입함으로서 '''대한민국국군역사상 전군
최초이자 국제 역사상 2번째(!!!)로 자폭형 중거리 무인타격기를 도입하는 역사를 장식하였다
.''' 하지만 실상은 그냥 별 말 없이 비밀리에 운용해서 그런지 사실 인기도 없다. 우리의 화력주의 포방부의 높으신분들께서 개량지시를 했는지도
미지수... 누설하면 온가족이 지겹게 국정원 취조실에서 설렁탕만 먹다 가는 수가있다...
후속 2형의 개량형으론 하롭(Harop)이 있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D%95%98%ED%94%BC?action=edit§ ion=5)]
4. 워크래프트의
종족 하피 ¶
![http://hydra- media.cursecdn.com/wow.gamepedia.com/8/89/Harpy_Matriarch_TCG.jpg](http ://hydra-media.cursecdn.com/wow.gamepedia.com/8/89/Harpy_Matriarch_TCG.jpg)
[[JPG external image]](http://hydra- media.cursecdn.com/wow.gamepedia.com/8/89/Harpy_Matriarch_TCG.jpg)
기본적인 설정은 1과 같다.
돌발톱 산맥에 거주하던 종족. 코도비스트들을 죽이기 때문에 코도를 운송 수단과 식량으로 쓰던 타우렌들(초식동물이 아니다!)에게는 큰 골칫거리...아니 종족 존망의 위기를 겪고 있던 타우렌들에게는 정말 큰 문제였다. 게다가 이놈들이 코도를 먹긴 해도 대부분의 고기는 버리기 때문에 버려진 코도 시체는 그것대로 또 문제. 와이번들을 붙잡아 놓은 것도 이녀석들로, 미션 중에 이들에게서 와이번을 구출할 수 있다.
워크래프트에서는 사이클론과 슬립을 사용하고 공중 크립이기 때문에 조금 짜증나지만 작정하고 싸우면 어려울 것도 별로 없다.
![troll_family_tree.jpg](//rv.wkcdn.net/http://rigvedawiki.net/r1/pds/troll_fa mily_tree.jpg)
[JPG image (67.44 KB)]
초기 설정은 고대의 전쟁 당시, 아즈샤라 여왕을 배신한 나이트 엘프 여성들이 영원의 샘 폭발과 함께 진화한 형태로 즉, 나가, 사티로스, 블러드엘프와 같은 혈통이었다. 사실 엘프 여성을 언틋 닮은 듯한 외모를 지닌 것 자체가 떡밥이었는데 설정변경으로 인해 반신의 후예가 된 것.
나체 여성(!)이지만 중요한 부분은 이미 알아서 블리자드가 검열삭제로 처리했고, 오히려 온몸에 기괴한 문신이 그려져 있다. 가끔씩 대화할 기회가 있을 때 보면 상당히 오만한 태도를 보인다.
WOW에선 까마귀 반신 아비아나의
후손들로 설정됐으나 똑같은 반신의 후손들인
가시멧돼지와
펄볼그들과 달리 완전한 콩가루 종족으로 뿔뿔히 흩어져 살고 있다.[5]
하이잘 발톱의 드루이드들에게 날개달렸다고 다 같이 고귀한 생물들은 아니잖아요? 라고 까인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D%95%98%ED%94%BC?action=edit§ ion=6)]
헐크의 아내인 베티 로스가 변화한 모습. 원작(?)을 존중한 건지 헐크에 맞먹는 괴인의 모습. 하피인 관계로 날수 있으며, 괴력에 에너지 블라스트도 발사한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D%95%98%ED%94%BC?action=edit§ ion=7)]
6. 타이라니드의 하피 ¶
![Example.jpg](//rv.wkcdn.net/http://rigvedawiki.net/r1/pds/_ed_95_98_ed_94_bc /Example.jpg)
[JPG image (148.49 KB)]
패스트 어택 슬롯을 차지하는 타이라니드의 비행 유닛, 플라잉 몬스트러스 크리처. 과거엔 하이브 타이런트와 트라이곤을 섞어서 만들어야 했지만 드디어 모델이 발매되었다.
주무기는 트윈링크드 스트랭글쏜 캐논으로,
36인치 S6 AP5 라지 블래스트 무기이다. 더 고화력 무기를 원한다면
트윈링크드 헤비 베놈 캐논(S9 AP4
스몰 블래스트)으로 교체할 수 있다.
자신이 이동 페이즈 중에 지나간 유닛의 머리 위로 스포어마인을 떨굴 수도 있다.
추가 무기로는 스팅어 살보(18인치 S5 AP4 어설트 4) 혹은 클러스터 스파인(18인치 S5 AP- 어설트 1 라지 블래스트)을 장비해줄 수 있다.
주무기가 블래스트라서 공중 유닛을 공격할 수 없기에 순수하게 공격기로 사용된다. 3+ 이상 세이브를 지닌 스페이스 마린 플레이어들이 많아서 위력이 반감되는 감은 있지만 아머 세이브가 약하지만 물량으로 때우는 오크나 임페리얼 가드를 상대로 적합하다. 헤비 베놈 캐논은 적의 수송 차량을 터뜨리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어찌 되었든 블래스트를 공중에서 떨구는 비행기를 적이 가만 둘 리는 없기 때문에 시선을 분산하는 용도로 쓸 수 있다. 다만 T가 5에 아머 세이브가 고작 4+라 쿼드건을 비롯한 대공 화기에 거의 무조건 뚫리기 때문에 징크(회피기동)를 할 일이 잦을 것이다. 운드는 그래도 5개로 많으니 재생 바이오모프를 달아서 운드 회복을 하는 것이 좋다.
같은 모델 키트로 하피 혹은 하이브크론을 조립할 수 있다. 하피와 반대로 하이브 크론은 대공에 특화되었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D%95%98%ED%94%BC?action=edit§ ion=8)]
7. 하늘의유실물의 [하피](/w
iki/%ED%95%98%ED%94%BC%28%ED%95%98%EB%8A%98%EC%9D%98%20%EC%9C%A0%EC%8B%A4%EB%A C%BC%29) ¶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D%95%98%ED%94%BC?action=edit§ ion=9)]
8. 캐릭터 / 마도물어 ¶
하피(마도물어 시리즈) 항목 참조.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D%95%98%ED%94%BC?action=edit§ ion=10)]
9. 던전 앤드래곤 ¶
하피(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항목 참조.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D%95%98%ED%94%BC?action=edit§ ion=11)]
10. 유희왕의 카드군 ¶
유희왕에서 등장하는 몬스터의 군 해피(유희왕). 쿠자크마이가 사용했다.
이름의 유래는 1인데 국내 정발판에서는 해피로 번역해버렸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D%95%98%ED%94%BC?action=edit§ ion=12)]
하피(영화) 항목 참조.
\----
[1]
참고로 쌍둥이 아르케와 더불어 가이아와 폰토스의 아들 타우마스의 아이들로 하피들과 자매간이다.[2]
보레아스의 아이였다는 버전도 있다. 이쪽을 따를 경우 이리스가 말리지 않았다면 보레아스의 아들들이 자기 이복형제를 죽였을 수도 있었던 일.[3]
실제로 괴물의 이름에서 발전하여 이런 뜻도 가지고 있다.[4]
단, 무인기 항목 자체의 거의 모든 기종의 특성에서 보았듯이 체공중, or 출격전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프로그램이 부족해져가는 실상이라... 공군이 설령 능동형+원격조정형인 하롭을 도입하거나한미의 엘리트 외계인 고문 수준의 장인의 손길이 깃든 공돌이들과 함꺼 공밀레질으로 한 땀 한 땀 공들여서 프로그램 개발을 해주면 좀 낫겠지만...기존의 것을 개량해도 효과는 그대로다. 그리고 시간이 초과되면 그대로[5]
가시멧돼지는 의견차에 따른 내분은 있지만 모두 아감마간 부활을 위해 스컬지의 손까지 잡아가며 애를 쓰고 있고 펄볼그는 볼드랏실의 타락, 약물중독(?), 환경 오염등의 외부요인으로 정신이 나가서 서로 싸우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