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건담 삼국전의
등장인물.모티브는 황개+구프 성우는
이마무라 나오키/김디도.
오측 멤버중에 가장 최고연령으로 여러모로 소심하고 찌질한 손권과 말쌍꾸러기 손상향때문에 고생이 많다.
여러모로 휘둘리는 모습을 보여 활약을 그다지 보이지 못했지만,적벽대전에서 아군이 천뢰화포를 쏠 빈틈을 만들기 위해 기름과 화약을 담은 배를
타고 특공,적들의 화살세례를 맞고 죽어가면서도 특공을 하여 사망한다.
이때의 유언은 "보아라 조조..이것이 미리샤의 내일을 밝힐 빛이다!!"
그의 희생으로 천뢰화포로 요새를 파괴하는것에 성공했지만,요새는 그야말로 페이크나 다름없어서 황개의 특공은 그야말로 개죽움이 되고 말았다. 그러나 황개의 특공 장면은 삼국전 명장면 중 하나로 뽑힐만큼 독자들에게 강인한 인상을 남겼다.
어떤면에서 보면 노리스팩커드랑 비슷하다.
자신을 희생하여 벽으로 막고 있는듯한 부대를 괴멸을 시킨것이 똑같다. 노리스 팩커드는 연방군의 양산형
건탱크를 괴멸시켰고. 황개 구프는 조조군 채모
앗가이의 철갑 전함 부대를 괴멸 시켰다. 그리고 둘다 보좌를 한것도
똑같다. 노리스 팩커드는 아이나사하린의 가문..
황개는 손씨(손견,손책,[손권](/wik
i/%EC%86%90%EA%B6%8C),손상향) 가문.. 어쩌면 이 만화를
만든 사람이 비슷하게 했나.. 하는 의문이 있다.
어쩌면 노리스팩커드가 타던 기체가
구프 커스텀인것의 오마쥬일수도 있다.
프라모델 발매는 코믹스판에선 나오지 않았으며 애니판 진행중에 나왔다. 유비 세력의 공손찬처럼 순수 애니판 정발 프라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