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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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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개요

정식명칭

주식회사 DGB금융지주

영문명칭

DGB Financial Group Inc.

설립일

2011년 5월 17일

업종명

금융지주회사

상장유무

상장기업

기업규모

대기업

상장시장

유가증권시장(2011년 ~ 현재)

주식코드

139130

홈페이지

![http://www.dgbfg.co.kr/cms/group/dfg/images/about/ebz_ci_img01.gif](http://w ww.dgbfg.co.kr/cms/group/dfg/images/about/ebz_ci_img0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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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을 주축 기업으로 하는 금융지주회사. 2011년 5월 17일에 설립되었는데, BNK금융지주에게 최초의 지방은행 금융지주회사라는 타이틀을 뺏겼다. 이는 대구은행금융지주회사를 차린다는 소문이 돌자 부산은행 측이 2011년 3월 15일에 선수를 친 것.

BNK금융지주처럼 그렇게 많은 자회사가 있지 않다. 대구은행, DGB캐피탈,[1] 유페이먼트(구 카드넷), 대구신용정보,[2] DGB데이터시스템 5곳만 가지고 금융지주회사를 꾸렸다. 2015년 1월부터는 여기에 DGB생명이 추가된다.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작업의 일환으로 분리 매각이 결정된 경남은행을 인수하려고 매우 애썼으나, 높은 입찰액을 제시하였던 BNK금융지주에게 밀려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에 실패했다. 매각 떡밥이 돌 때마다 "우리가 가져갈 거라능! < del>부은쨔응은 조용히 있으라능!"이라고 신경전을 벌였고 경상남도 지역 상공인들과도 손잡았으나, BNK금융지주 쪽이 더 자금력도 좋고 부산광역시경상남도라는 지역적 우위성도 있어서 장담하기 어려웠다.일단 지방은행 중 가장 큰 곳이 부산은행이다 경영진도 밀리는 걸 알고 있는지 2013년에는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작업에 따른 분할 매각이 시작되자마자 난데없이 광주은행을 먹겠다고 덤벼 댔다. 화개장터? 경쟁 상대가 지역 상공인과 전국에서 2번째로 작은 전북은행이라 해 볼 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한 듯. 하지만 전북은행에게도 밀리면서, 양 쪽 어디서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지 못했다....

그래도 몸집을 불리고 싶은 미련을 못 버렸는지, 농협금융지주2014년 4월 우리투자증권 등과 함께 패키지로 인수하였다가 반 년도 안 되어 매물로 다시 올린 우리아비바생명[3]2014년 11월에 인수하여 생명보험업에 진출하였다. 2015년 1월 30일 부로 사명을 우리아비바생명에서 DGB생명으로 변경을 결의하였으며, 이는 지방은행이 세운 금융지주회사 중에서 처음으로 생명보험업에 진출한 것. 하지만 우리아비바 시절의 부실 경영이 드러나 도마위에 오른 상태다.# 그럼에도 DGB금융지주에서는 DGB생명의 전산센터를 우리은행 상암동 전산센터에서 대구은행의 전산센터로 이전할 예정이다.

영남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신 박인규님께서 회장직을 맡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통화국이 최대주주였다가 지분을 축소해서 현재는 삼성생명이 7.25%의 지분으로 최대주주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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